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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amlit vs flask 도와주세요!!
파이썬 초보입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큰 데이터분석 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서비스 구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유저는 웹을 통해 접근 ) 시각적 표현, 실시간 반응형 그래프 혹은 테이블이 중요한 report 화면이 있으며 구조가 많이 복잡한 서비스는 아닙니다. 어떤 웹 프레임워크를 고려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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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갑질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회사에 직급이용해서 안알려줌을 무기로 쓰는 분이 있습니다. 늘 안알려주셔서 제가 검색하고, 2-3년치 과거에 했던것들 찾아보면서 공부하듯이 업무를 했어요. 덕분에? 스스로도 더 숙지하고 업무도 인정받는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요. 근데 어느날 3년기간동안 없었던 이슈가 있었고 저 나름대로 대응을 하고 여쭤봤더니 "본인이 맞다면 맞는거겠죠" 이러시더라고요. 조금 불안해서 팀장님께 이거 이렇게 하면 문제 없는건지 한번 확인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래서 팀장님이 그분께 물어봤는데 별 문제 없다고 했데요. 그리고 다음날 서류를 그 분 사무실로 가져갔어야 했는데, 아침부터 빨리가져오라고 연락오시길래 점심도 못먹고 임원분 결재 떨어지자마자 부랴부랴 갔습니다. 근데 갔더니.. 이거 왜 이렇게 했냐고. 다른걸로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제가 엄청 바보같은 실수 한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a프로그램을 쓰는게 아니라 b를써야한다 이느낌? 그 분 입장에선 엄청 중요할수 있죠. 근데 제가 그 전날 굽신굽신 메신저 뭐라고 보낼지 지웠다가 다시쓰면서 3번정도는 확인했고, 팀장님께도 부탁드려서 확인 했잖아요. 저거 하나 틀어지면 임원분 결재도 다시 받아야하고 수정도 복잡한 작업입니다. 그자리에서 1시간 넘게 구석자리에서 수정하고 딱 차에 탔는데 눈물이 줄줄 나오더라고요. 회사생활이 이런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이날 이후 모든일에 더욱더 감정적으로 행동하시고, 이분이랑 연락해야하는 아침에는 출근길이 너무 싫어요.. 뒤에차가 살짝만 박아줬으면 싶기도 하고. 무탈한 생활에서 갑자기 머리에 퇴사 라는 두글자만 박혀 있는게 너무 한심스럽네요.
할수이뚀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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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이직 시 나이 문제
안녕하세요. 건축쪽 현장 및 관리 일 하다가 ai쪽으로 석사 진학 후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무전환이다보니 나이가 있음(30 중반)에도 신입으로 지원할 수 밖에 없는데요, 주요 건설사들 ai 분야 신입 채용에 나이제한이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진로(공기업 등)를 택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삼성물산(주)
워어커홀릭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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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수수료가 크네요… 이거 그냥 무시해도 되나요?
요즘 해외주식 조금씩 하는데, 솔직히 주식이 문제가 아니라 수수료가 도둑놈이더라구요. 애플 산 게 떨어져서 마이너스 난 게 아니라, 환전 수수료 + 매매 수수료 합쳐놓으니까 그냥 증권사한테 삥 뜯기는 기분임ㅋㅋㅋ 특히 환전… 달러로 바꿀 때 몇십 원 차이가 쌓이니까 몇 만 원, 몇 십만 원 그냥 사라지더라구요. 내가 주식으로 잃은 건 내 잘못인데, 이건 그냥 호구 잡힌 느낌임. 혹시 다들 이거 어떻게 하세요? 그냥 참고 쓰는 건지, 아니면 다들 싸게 쓰는 꿀팁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주식은타이밍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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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광고
리멤버 앱을 열 때마다 광고가 점점 많이 나와서 사용이 점점 불편해져요
Einstein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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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보증보험 다니시는 분 안 계신가요..
개인적으로 의견도 묻고 지금 처한 상황을 호전하고 싶은데..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서울보증 다니시는 분 ㅠㅠ
@서울보증보험(주)
곤란한브로콜리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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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인베스트먼트) 주식투자가 안전할 수 있다고?
장이 좋다고 해서 당신의 주식투자가 안전하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인간이 땅이 흔들리지 않는다고 지구가 공전하지 않는다고 믿는 것과 같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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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로 지원하면 지원서 읽긴 하나요?
특히 별도의 공식 채용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규모있는 기업들의 경우 리멤버를 통한 지원서들 읽기는 하나 싶은데.... 지금도 몇몇 대기업 계열사 리멤버로 넣긴 했는데 지원 완료 상태에서 멈춰있고 이걸 문의해서 읽어보셨나요, 또는 혹시라도 읽긴 했는데 열람처리가 안됐을경우 지원취소하고 공식 채용페이지에서 재지원해야 하기도 뭐하고 참 애매하네요. 리멤버 통한 이력서들 기업들이 읽기는 하죠? 안그러면 즉시 간편지원의 의미가 없으니....
shn9999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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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등원길에 차가 튀어나와서 부딪혔어요ㅠ
상대 차량은 골목에서 큰길로 나오려고 신호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었구요. 그 차량 앞으로 걸어지나가던(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표시 되어 있는 곳입니다) 저와 제 아이를 확인하지 않고 출발하는 바람에 부딪혀 넘어졌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출발한 차량이라 큰 충격이 가해진 건 아니고, 운전자가 너무 죄송하다고 신호만 확인하다 앞을 안보고 출발했다고 했습니다. 아이 무릎이 살짝 까지고 다른 부상은 없는 것 같아요. 전번받고 차량번호 찍고 연락드리겠다고 했는데 사고 처리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플로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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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재태크 다 뭐하시는지
월급 20% 쓸라하는데 어따가 하는게 낫나요 맨날 은행에 예적금만 하는데 뭐해야할랑지 인터넷 찾아보니까 옵션이고 선물이고 ELW 고 이게 뭐여
행복하자만세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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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다녀야할까요?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지 두달이 넘어갑니다... 예상과 달리 단순반복 업무를하고있고 처음 들어가기로했던 도메인이 아닌 다른 도메인으로 변경되었다고 입사 당일에 통보해주었습니다. 이정도는 어떻게든 할만했는데, 같이 일하는 사수는 저의 입사 3주차에 퇴사소식을 밝혔고 제가 입사한지 1달 반만에 퇴사하셨습니다. 추가채용도 없고 그로인해서 저는 모든일을 하고있지만 제대로 인수인계받지 못해서 일이 어떤식으로 어떻게 굴러가는지도 모르고 당장에 일을 쳐내면서 하고있습니다. 팀또한 떨어져있어서 어떠한 도움도 주지못하고있어서 팀이나 시니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건도 되지못합니다... 그런데 같이 일하는 경력높은분은 매번 짜증을내고 말에대한 톤이나 매너가 없이 이야기를하다보니 많이 상처받고 밤마다 울다가 잠들고 아침에 눈이 부은상태로 출근하는 일을 최근들어 반복하고있습니다. 이 분 때문에 퇴사한 분도 계실정도로 모든 말에 짜증이 섞여있고 뭘해가더라도 트집잡고 혼내십니다... 아직 3년차 미만이어서 다른곳으로 이직할 곳도 많지않은데 이렇게 그냥 버티면서 이직준비를 해야할까요? 정말 사무실에서도 누가 뭐라할까 조마조마하게 일하고 맨날 눈에는 울음이 차있어서,, 이게 제가 적응을 못하는 문제인가 싶습니다..
열심히하고있는데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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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에 영아동반 칸 어떻습니까?
추석 때마다 어린 애들 데리고 가는데, 4살 정도면 컨트롤이 됩니다만 그 이하는 데리고 타는 부모도 가시방석이고 옆에있는 손님들도 힘들어 하시더군요. 명절 연휴때는 특정 칸을 영아 동반칸으로 하고 지정하면 어떠실... 아.. 생각해보니 영아가 부득이 다른 칸으로 넘어오면 2배의 가시방석을 경험하게 되겠군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애들데리고 갈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현기증이 납니다. 꼬리칸이라도 좋으니, 발광을 해도 모두에게 무해한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코레일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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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준비 중인데 이직 사유
를 면접에서 물어보면 그냥 사실대로 말해도 될지, 아니면 좀 다른 이유를 대야할지 고민입니다. 월급이고 뭐고 다 만족하는데, 회사 임원 하나가 문제입니다. 현재 제가 회사 내의 전반적인 일에 다 한발 씩 딛고 있다보니 해당 임원이 저한테 직접적인 간섭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해당 임원의 성희롱으로 퇴사한 여직원만 현재까지 5명. 막말, 욕설 등으로 퇴사한 직원도 꽤 됩니다. 덕분에 제 동기로 들어왔던 직원들은 전부 다 나가버리고, 이제 겨우 신입들 충당했는데... 여성 신입을 갈구는 것이 점점 선을 넘는 것 같아 지켜보는 것부터 불안할 정도입니다. 심지어 일머리가 떨어지니 퇴근 이후나 주말에 나와서 자신한테 일을 배우라고 했다는데... 추가 수당이 없는 것은 둘째치고, 회사가 전반적으로 야근 안해 주의라서 둘만 남겨두는 것이 너무 불안합니다. 사실 무엇보다 해당 여직원마저 나가면 다음 타겟이 제가 될까봐, 그게 너무 두렵습니다. 이걸로 스트레스 받느니 차라리 언제든 이직할 수 있게 준비 중인데... 면접에서 물어봤을때 그냥 통상적인 대답은 별로 안좋아한다는 글을 본 것 같아서, 이런걸 말해도 되나요?
입사초년생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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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리에 어긋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친한 친구는 아니지만 알고 지내는 친구가 있습니다. 1년전 이 친구를 처음 알게 될때 옆에 있던 그 친구의 여자친구를 보고 적지않게 놀랬었습니다. 딱 제 이상형이였거든요 외모며... 성격이며... 그저 이상형이였습니다 최근 그 친구와 장기간 연애 끝으로 헤어진지 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기회라고 생각은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한두번 보고 싶다 시간을 두고 이야기라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이게 맞나 싶기도 해요 도리상 이게 맞는건가 남의 슬픔? 생각도 안하는 것인가 싶기도 하네요
우보천리258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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