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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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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방문은?
다음주에 외투기업 채용박람회 코엑스에서 하던데 취준생도 아닌 10년 이상 경력직이 방문하는게 어떤 이익?베네핏이 있긴 한걸까요? 이직하려고 계속 기회를 보고 있는데 휴가라도 내서 가볼까요??
numbers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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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후 남은 택시비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입니다. 대표님이 회식끝나고 택시비로 5만원 주셨는데 남은 돈은 대표님에게 다시 돌려주시는게 예의겠죠?
아무다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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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망한 걸까요
스타트업 5년차 입니다. 현재는 운영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껏 안해온 분야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개발자들이 하는 거 빼고는 다 합니다. 인사총무 일은 당연하고, 회계와 자금관리도 하고, 계약 관리 차원에서 대표 대신 미팅도 나가고, 계약서 검토나 소송 관리 같은 법무도 하고, 사원들 상태체크도 하고 회사 정책이나 규칙을 세우는 등 운영에 관련된 의사결정도 합니다. 회사가 돌아가는 체계를 혼자 만들어왔습니다. 지금 일하는 것에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앞으로 시장성이 있는 사람인지, 정말 분야를 다시 정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건지 불안합니다. 저는 많은 것을 다 해봤고 무엇이든 해내지만 감히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라고는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은 특정 분야의 깊이있는 사람을 원하는데, 저 같이 이것저것 적당히 잘하는 사람은 필요로 하지 않는 걸 같습니다. 저는 인사 업무를 했어도 인사팀의 경력으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회계를 했지만 회계팀이나 회계법인에 가면 신입 취급을 받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 회사를 떠나게 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야할까요? 이것저것 아는 사람을 누가 원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jsn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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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은 원래 이런건가요?
업계 상황이 바뀌면서 저희 팀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팀원들은 다들 실무 뛸 연차라서 회사 내에 타 부서로 적당히 찢어졌어요 저희 팀장님만 빼고요... 저는 단순히 기존 팀원들이 옮겨간 부서를 다 총괄하는 역할을 맡으시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타 조직 팀장하고의 위계도 있고 팀장님의 업무 스콥도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윗선에서 솔로 플레이 할만한 일을 주면서 그 역할을 맡기시진 않더라고요... 팀장님께서 사실 실무는 잘 모르시지만, 인품도 좋으시고 연차가 연차이니만큼 리더십도 있으셨는데 지켜보는 제가 마음이 넘 안좋습니다. 그런데 그런 티를 낼수도 없고 회사 생활이라는게 참 어찌해야 길게 쭉 갈수 있는걸까요? 저라고 그렇게 되지 말란법 없지 싶어서 주말인데도 신경이 쓰입니다. 팀장님은 아무래도 이직 준비중이신듯합니다. 스펙도 좋으시고하니 분명 어디든 좋은 자리 잘 찾으시겠지요...ㅠㅠ
옐로우파프리카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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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경력 이력서에 기입해도 될까요?
입사한지 6개월정도 되었는데 타 회사 이력서 작성시 6개월 경력도 기입해도 될까요?
부린입니다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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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영업 어렵네요 ㅋㅋ
만28살부터 금융권에서 2년 영업을 했습니다 코로나랑 같이 시작한 부분도 있고 이 업 자체가 만만치 않은 부분도 있고 마음이 참 힘드네요 나는 영업 참 잘할 줄 알았는데 이 상태를 벗어날 수 있겠죠?
안암동똘게이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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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좀 주거문제 목소리좀 냈으면 좋겠음
매번 청년활동 하고 사람들 만나서 문제가 뭔지 막 얘기해줘도 다들 바꾸려는 시도조차 안함. 그냥 현생에 만족하는것같은데.. 계속 경기는 후퇴할텐데 어찌살려는걸까
박달동전자상가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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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찾아온 이직
현재 회사에서 물경력으로 접어드는듯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던 찰나에 10월 4째주에 헤드헌터로 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차전지 소재회사 인데, 써볼생각 있나요?" 큰 고민없이 지원의사 밝히고 나서 퇴근후에 올해초부터 수정보완해온 이력서를 정리하고 다음날 출근전에 이력서를 회신했습니다. 그렇게 한 1주일이 지났을까요? 10월 마지막날 아침에 연락이 옵니다. "이번주 중에 면접 가능한가요?" 면접이 목요일로 잡혀서 부랴부랴 면접을 준비했고, 목요일 연차 상신 후에 회사방문하여 대면 면접을 봤습니다. 3:1 면접이었고, 시간은 40분정도 봤습니다. (보고나니 진이 쫙 빠지던..) 그렇게 1주일이 지났을 무렵, 며칠전 회사밖에 있다가 유선으로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올 한해동안 숱한 서류탈락, 면접탈락의 쓴맛을 느껴왔는데, 불과 3주안에 이렇게 결론이 나버리니 갑작스럽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뭔가... 후련하더군요 회사에는 다음주 목요일까지 근무하고 정리하겠다고 통보하고, 현재는 인수인계 자료 만들고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퇴근하고나서 오픽, 자격증 공부하고 하나하나씩 채워가다보니 어느새 2022년의 끝자락에 왔습니다. 다음주에도 다른회사 면접이 하나 있는데 면접준비가 손에 안잡혀서 잠깐 숨고를겸 적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023.02.11 현재 이직 3개월차. 평일에는 많이 바쁘지만 주말에는 쉴 수 있네요 곧 바빠질 거 같기는 합니다. 틈틈이 공부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훳쯔기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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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팬마케팅
엔터테인먼트 팬마케팅이나 마케팅 하시는 선배님 계시면 도움 좀 받을 수 있을까요??
태리야끼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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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QA에서 PM 직무전환 시 역량개발 고민
안녕하세요, 혹시 자사 소프트웨어 QA 업무를 하시다가 PM으로 직무전환하신 분 있으시다면 도움의 말씀을 구합니다. QA 업무를 하면서 - 프로덕트 품질에 대한 이해 -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 기획/디자인/개발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등을 경험하고 있고, 이 경험이 PM 직무 수행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획력과 일정관리, 리소스 관리 등 프로젝트를 리딩해야하는 스킬, 사업적 시각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협업 참여자들과 많은 회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말하기 스킬이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PM을 늘 꿈꾸지만, 말하기 실력이 부족해서 업무에 조금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ㅠㅠ 성장하고 싶지만 업무 특성상 회사에서 말을 하는 기회가 많지않아 고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적으로라도 비즈니스 말하기 훈련을 해보고 싶은데, 혹시 제 상황과 비슷한 상황에 놓였던 분이 있으시다면 추천해주시는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abit202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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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 일하면서 이직 준비 힘들어요..
그냥 여기에 두서없이 써봅니다. 자녀는 초등생, 유아 둘이예요. 남편이랑 둘이서 같이 돈 벌면서 양가 도움 없이, 도우미 없이 육아 중입니다. 그 와중에 이직 준비 중인데, 항상 시간에 쫒겨서 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에서 이력서 제출하고 면접을 보내요... 결국 한방, 임팩트가 없는것 같아요. 더 보완해야지, 더 연습해야지 하면서도 퇴근해서 애들 챙기고 재우고 나면 11시.. 나이가 있으니 체력이 딸리고, 내일하자 내일하자 하면서 미루게 됩니다.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저의 의지부족인지 자존감만 떨어지네요ㅜㅜ
선택은내가함
억대연봉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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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요즘 삼성증권 ib팀 어떻습니까? 딜 히팅률이 좀 있는지 부동산 pf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잘 보지 못했던것 같기도 한대 딜을 많이 하나요?삼성증권
이재민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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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계약시 조건
근속연수에 조건이 달려서 해당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퇴직할 경우 일정계약금액을 토해내는 개념인데 묶어놓은 금액을 부르는 단어 알려주실분!
박진수 | (주)위버케어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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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나서 든 생각
오랜 기간 몸담았던 직장에서 이직했어요 좋은 실적을 내고 또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사람이 미우니까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겠더라구요 제가 이직했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을 주신 모든 사람들이 거기서 당연히 임원이 될 줄 알았는데 고생만 하다가 간다고 격려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전 직장에서는 정말 회사가 좋은 실적을 내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하루하루를 전쟁 치루듯이 지나왔는데 여기는 뭐랄까 회사 실적과 별다른 관계가 없다고 생각되는 곳도 회사 사정에 따라 좋은 처우로 대접을 받네요 나는 실력을 향상시키고 역량을 확장하려고 정말 다시 해도 더 잘할 수 없겠다는 시간을 지내왔는데 이분들은 무슨 기여를 하는데 좋은 처우를 받나 뭐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물론 각자의 역할을 비하하려는 것이 아니고 각자 고충이 있겠지요 그리고 회사에서도 그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높은 처우와 보상을 하는거겠죠 여기서 드는 생각이 회사마다 원하는 역량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지난 회사에서는 별볼일 없다고 생각하는 역량이 이 회사에서는 엄청 중요하게 여겨지고 지난 회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던 역량들이 이 회사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직을 거의 안해봐서 그럴 수도 있는데 지금 회사와 이전 회사가 지향점이랄까 아무튼 그런 것들이 너무 다르다보니 직장생활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한 기준이 많이 흔들립니다 그냥 이직 후에 느낀 점들은 적어보았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뜬금없지만 현재 직장에서 인정 못받는 것 같아서 속상하신 분들이나 자존감이 떨어지는 분들이 있다면 그냥 안맞는 것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다른 곳에서 역량을 펼치시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진짜 끝입니다 ^^
별명만들기어렵다
억대연봉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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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팀 면접 시
면접을 볼때, 보통 면접관이 그 회사에서는 어떤 업무를 담당하셨나요? 이러면 경영지원팀에서는 보통 뭐라고 대답하나요? 예를 들어, 회계,자금,인사,총무를 다 담당했다면 “경영지원팀에서 회계, 자금, 인사, 총무 파트를 담당했습니다”라고 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회계의 어떤 부분 자금의 어떤 부분 인사의 어떤 부분을 간략하게라도 말을 해야하는건가요???
asas1212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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