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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영업관리 매출액 1,100억 하고 있는데요
영업사원 2명 중 부사수 역할 수행하고 있습니다. 실근무일 기준 3년 9개월차 사원이고 혼자서 연 1,100억 내외 영업관리 업무 쳐내고 있습니다. 짬 옴팡지게 맞고 있구요. 각종 품의서 올리고 내근 업무만 하고 있는데 이거 커리어로 쳐주기는 하나요? 맡고 있는 거래처가 거진 다 국내영업 위주라 딱히 비전도 없어보입니다. 딱히 신규 프로젝트도 없고 커리어 쌓을 일이 없네요 돈은 원천기준 5,500 정도 받고 주택구매대출 7천 정도 나옵니다.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조언을 구합니다
sbeheisj
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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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면접
수출지원 계약직인데 영어 면접 보려나요? 볼수있다 써있긴한데 계약직도 영어면접을 보나요? 산휴대체직이에요
ililjsis
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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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강제 직무전환
안녕하세요, 리멤버 선배님들. 저는 순환보직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6천억대고, 비상장 회사이며, 오프라인 매출이 90~95% 차지 합니다. 이전 경력) 홈쇼핑 영업 2년+이커머스 영업 1년 (2년차, 온라인 겸해서 진행) 현재 경력) 이커머스 영업 2년 내년에 오프라인 대리점 영업으로 강제 변경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사 대리점 영업은 술 영업+단순 영업이라 퇴사율이 높으며, 기피부서 입니다. 저는 대리점 영업은 가고싶지 않다고 명백하게 밝혔으나 난데없이 "살이 쪄서 외부로 돌아야 하기 때문에" 대리점 영업으로 돌린다며, 눈에띄게 성과를 많이 만들어온 제게 대리점 영업으로 이동시키겠다네요. (일 싫어하고, 정치질만 좋아하는 팀장이 현 팀으로 옮겨온 후 본부장에게 정치 시전) 23년 평균 목표 130% 달성 24년 최대 160% 목표 달성 이런 와중에도 이런 대우라, 당혹스럽지만, 칼퇴사를 할 수는 없어 계속 회사 지원하면서 다니는게 맞겠죠? * 차주에 인사팀과 면담 요청해볼까 고민중입니다. * 저는 술을 한 잔 이상 마시지 못합니다.
hannel
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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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 질문 리스트
아래와 같이 준비 해보았는데 .. 등잔밑이 어둡다고 중요한거 뭐 빼먹은 거 있을까요??? 자기소개, 지원동기, 회사선택이유, 직무선택이유 , 이직사유, 일을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좌우명, 철학, 강점, 단점 ,회사가 나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 지원하는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도움이 될 기술이나 경험, 커리어 목표, 야근에 대한 생각, 존경하는사람, 회사에 대해 아는 것, 무슨 일 할것 같을지, 팀워크에 대한 생각, 갈등 해결, 문제 해결, 스트레스 극복방법, 연봉에 대한 생각, 마지막할말 ->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보고 면접 준비하시는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르메르
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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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망 - 한국 쇠락의 근본 이유와 개선안
11월 16일 ’한국 쇠락의 근본 이유‘ 글에서 대리인 비용의 증가를 이유로 적었고, 12월 6일 ‘대리인 비용의 최악 사례’ 글도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셨습니다. 이는 특정에 대한 비판 또는 지지가 아니라 어느 경우던 대리인이 위임자(들)의 위임 취지의 목적에 벋어나 권한을 과도하게 행사할 경우 부작용에 대한 것이고, 그러한 비용을 제어 하기 위해서는 대리인의 권한을 제도적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이번 사태로 발생한 대리인 비용은 국민 전체가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정치적 사안이 아니라 수 많은 기업들의 명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국가 브랜드 이미지 훼손, 환율 약화, 외교 협상력 약화, 외국인의 국내 투자 감소 및 철수, 한국 기업들의 해외 협상력 약화 등 악영향이 장기적으로 발생하게 되어 있어, 그 고통을 최소 20년 이상 감당을 하게 될 것 입니다. 특히, 경제성장 단계, 인구구조, 글로벌 경쟁 구도 등에서 더 이상 한국에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한 이번 사태는 한국의 쇠락을 가속화할 충분한 사안이 됩니다. 정치적 불안정은 외국인 투자의 주요 요인에서 큰 감점으로 국제 자본시장에서 금융 비용이 크게 증가할 것이며, 외국 기업들 투자는 커녕 기 진출 기업들도 철수할 수 있습니다. 최우방국인 미국은 이미 한국 기업들이 미국 내 제조시설을 투자하게 해서 수출이 늘어도 한국 고용 및 경제에 긍정적 효과는 미미 합니다. 미국은 한국 기업들의 미국내 제조 비중을 더욱 높이게 할 이유로 이번 사태를 이용할 것 이며, 그들 입장에서는 이용이 아니라 합리적 사유라 생각할 것 입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한국은 법조인들이 정치 과대표를 해서 사고방식이 매우 국내 지향적이고, 법의 특성상 글로벌 교역, 경제, 금융 시장이 움직이는 시장적 요인들에 대한 이해가 낮습니다. 한국은 내수가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하는 일본과 다르게 글로벌 경제에 대한 의존이 매우 큰 종속 경제입니다. 그렇기에 정치, 사법, 행정에서 그러한 고려를 하여야 하는데, 국내 정치적 이해관계만을 갖고 다투는 것이 한국 기업들에게는 너무나 큰 피해를 주는 것 입니다. 이는 단지 정치적 사법적 문제가 아니라, 경제 전반과 기업들의 명운, 그에 따른 고용 및 소비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사안입니다. 부디 정치, 행정, 사법에서 한국이 섬인 것처럼 판단하지 말고, 글로벌 경제의 한 부분으로 작동한다는 것을 인식해, 이미 발생했으나 경제적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치, 행정, 사법이 국민 경제를 뒷받침 해야지 기업들을 노비 다루듯이 하는 사농공상의 사고방식은 더 이상 글로벌 경쟁에서 가능하지 않습니다. Servant leadership으로 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Matrix
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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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 받는 회사...
업계에선 유명한 코리빙/코워킹 회사... 11월 말에 사람인 통해서 지원했고, 이력서는 곧바로 열람했으나 연락이 없어서 일주일 뒤에 메일로도 연락했는데 회신이 없네요. 예전에 채용 관련해 문의했을 때도 회신이 지~~인짜 느렸는데, 이번에도 이러니 기다리기도 지치네요...! 이것도 회사 커뮤니케이션이 별로인 것이니... 그냥 마음 접으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coldwork
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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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남자 몸매
남자 몸매 뭐가 더 매력적이에요?
감기달고삼
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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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카페테리아 테이블, 음료 한잔으로 자리 맡는 사람
키즈카페 가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내부에서 팔고 있는 간식 음료 먹으라고 되어 있는 테이블에 자기 짐, 음료 한 잔 올려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자리 계속 점유하는 사람들 왜 그럴까요? 자리가 여유 있는 것도 아니고, 정작 주문해서 먹으려면 자리도 없는데, 음료 하나 올려놓고 1시간 넘게 점유하고 제 자리에요..
플로비
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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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시기 극복 방법
빡센 기업문화를 가진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출퇴근시간보다 1시간 일찍 나와서 1-2시간 늦게 퇴근하지않으면 업무적으로 꼬투리를 잡고 저성과자 프레임을 씌우는 팀장을 만났습니다. (맞춰주는 사람들에겐 계속적인 희생을 강요해서 퇴근 후에도 평일주말 밤낮가리지않고 사적인 업무연락을 하는 상사라.. 올해만 휴직, 퇴사, 부서이동자가 5-6명 되네요..) 하지만 저는 제 삶과 가정이 중요한 사람이라 그냥 정시출퇴근을 하며 성과평가를 내려놓고 다니고 있어요. 주위 팀사람들은 저에게 직장내괴롭힘 신고를 하라고 하는데.. 제가 참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내다보니 업무배제를 당하고 있어서 물경력이 된 느낌인데 저와 비슷한 시간을 겪으신 분들은 어떻게 이시기를 지나가셨는지 궁금합니다
행복이만땅
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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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경력직 이직을 하게되었는데 전공은 같지만 직무는 다른곳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면접볼때도 크게 기대감도 없었고 물어보는것도 잘 모른다 접해본적이 없다 이랬는데 붙게 되었고 저도 이 직무에 배워보고 싶어서 이직을 했어요 그런데 첫 출근부터 계속 팀장부터 팀원들까지 이것도 모르냐 경력직으로 왔는데 하나도 모른다 너 여기서 뭘 할수있겠냐 갈구고 비아냥 하네요 처음에 잘 모른다 하지만 열심히 배우겠다 시키는거 잘 할수있다 그랬는데도 이러네요 팀원들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경력직으로 뽑아서 기대했는데 거의 뭐 신입이 들어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저도 면접때 모른다 접해본적없다 다 이야기 했는데도 뽑았길래 교육받고하면 되겠구나 생각도 했습니다 매일매일 눈치보고 한숨쉬는것도 보기 힘들고 그러네요 결론은 제가 더 공부하고 하루 빨리 배워야되는건 알지만 자존감도 떨어지고 우울감을 느끼게 되네요….. 너무 힘들고 그래서 주저리 주저리 쓰게 됬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gksjsss
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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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괴롭힌 집단들 하나씩 붕괴되니 기분 좋구만
쌤통이다 ㅋㅋ 그러게 적당히 괴롭혔어야지!
오이자
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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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의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최합한 회사가 있는데 장단이 명확하여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a. 현 회사 -6년차 -계약은 높으나 성과급은 없고 대신 주식으로 수령 중(상장 준비중) -업계후발주자라 단기간 내 향후 전망 어둡고, 성과급 또한 없을 예정 -현직장으로 이직한지 3년째이며 이제 부서/본부 내 자리잡음. 24년도 고과평가 A 받음 -핸드폰비 지원, 주택사내대출, 육아휴직 등 소소한 복지는 현회사가 더 좋음 b. 최합한회사 -5년차 오퍼 -계약연봉은 현회사보다 6-7백정도 적으나 총액이 높음 -업계 선두주자라 작년기준 성과급 40%+a 수령 -전망 좋음 -이직하면 또 다시 업무나 네트워킹등의 적응필요.. 지금직장으로 이직하고 이제야 회사에서 자리잡고 인정받는 느낌인데요. 다만 업계 후발주자라 2-3년간은 계속 회사가 손익이나 전망은 안좋을 예정입니다.. 이 상황에서 이직을 하는게 맞는지 판단이 안서는데 의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강원도화천
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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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마음의 정리가 필요해서 글을 써봅니다
사십 중반에 접어들고 주변 환경이 안좋아지니 참 힘드네요 20년 가까이 한곳에서 생활하고 정말 인생을 갈아 넣은 회사 생활이었던것 같습니다 회사의 부품으로써는 숙달되어 높은 직책을 맡고 있었지만, 문제의 발단은 연봉인상등 혜택을 받고 유사한 다른 팀까지 같이 맡게 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팀의 일을 해보니 도저히 혼자 할만한 일도 아니고 다른 부서와의 협업도 어려운 지경이어서 계속 고민이 많았고, 너무 많은 프로젝트가 있다보니 업무의 진행도 불가하고, 능력도 부족한걸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회사의 사정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외주 처리하던을도 다 직접하라고 하니 인력도 부족하여 실무까지 전체를 하라고하니 ㅎㅎ 실무자로 일하기엔 그만큼 세부적인 일처리가 힘들더라구요 사실 부서의 관리자로써는 유사한 분야라 가능했지만 회사 사정까지 어려워져서 실무자 업무까지 다 하기를 원하면서 인상혜택도 없어지고 팀원들고 여러 이유로 그만두는 상황이 되고 보니저도 더는 이일을 할수 없다고 판단이 되더라구요 그런상태에서 팀 전체를 다른 부서로 통폐합까지 하고 비전공자를 머리로 두겠다는 방침이라 -다른곳에서 영입한- 저는 원래 맡던 일을 하거나 능력이 안되는 일은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하려고 합니다 회사에선 필요없으니 집에가라고 하거나, 원래 일로 돌릴것 같긴 한데 참으로 생각이 많아지는 계절이네요 모두 커리어 관리 잘해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2막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후회와 회사의 이익을 위한 많은 선택들중에 정작 내자신을 위한 선택이 너무 부족하지 않았냐는 후회로 힘드네요. 하지만 더 자존감과 자신감을 잃기전에 그만 하는것이 맞는것 같아서.. 지르고 보려고 합니다. 글을 쓰고 보니 아직 생각의 정리가 더 필요해 보이네요..
니가가라
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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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토큰화증권 전망이 어떠한가요? 잘 아시는 분 있으실지 궁금하네요.. 뭔가 고성장할 것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또 가야할 방향인 건 맞는것 같기두하구요..
zenzen
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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