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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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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경제관념...
올해로 이제 35살 연봉 7천인데 모은돈 한푼 없이 신나게 펑펑 쓰고 빚만 4천만원 이제와서 현타가 오네요 주변에 다들 결혼하고 그러니까 생각이 많아지네요
코세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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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스페인어 몬테레이 근무 할수있는분
저희는 건설업 하고있어요 주로 2차전지 자동차관련 업체 입니다 멕시코 현지 근무 가능한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스페인어 가능해야 합니다
브라이언 홍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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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듣고 참아야 할까요?
협력업체 상급자(이하 A, 직급나이 윗사람)의 말실수를 제가 우연히 듣게 됐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A가 옆에 직원에게 전화를 했는데 사무실이 조용해서 다 들리더군요 해당 업무 담당자를 누구냐고 묻길래 옆 직원이 저라고 대답을 했는데 A 왈, "통화하기 싫은데" 라고 말을 하는겁니다. 저는 옆에서 듣고 있었고요, 통화중이던 직원은 당황해서 옆에 계세요라고 말을 하고 끊었습니다. 저는 황당하기도 하고 어이없어서 바로 전화를 했죠 그리고 "A님 통화하기 싫어도 하셔야죠" 라면서 운을 띄웠습니다. 하지만 아무대답이 없는겁니다. 말이 없길래 찾은 이유에 대한 업무 설명을 하고 끊었습니다. 퇴근할때까지 그 상황이 짜증나고 어이없어서 상사에게 보고 했습니다. 직속상사는 다음날 협력업체 부장을 찾아가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구두사과 시키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근데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말이 없습니다. 저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생각하면 괴씸하고 어이없어서 짜증이 납니다. 통화하기 싫다는건 수단이고 결국은 얘기 하기 싫다라고 이해가 됩니다. A랑 저는 그전에 뭔가 의견차이로 싸우거나 그런것도 없었습니다. 만약 업무를 같이 한다면 손발을 맞춰서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인데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공적인 업무에서 통화하기 싫다는건 얘기 하기 싫다는건데 분명 업무에도 차질이 생길게 뻔합니다. 저는 이일 이사님에게 직접 보고할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작은일 아무것도 아닌일을 키운다고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wowgum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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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과 5년차 연봉 차이
저는 고졸로 입사하여 이 회사 다닌지 어느덧 5년이 됐습니다 이번에 고졸 신입이 들어오는데 저랑 연봉이 100만원도 차이가 안나더라고요 이걸 알게 된 후로는 힘이 쭉 빠지는데 다들 보통 그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나요? 부서는 다르지만 둘 다 업무 강도가 높지는 않고 업무 반복이 주입니다 이 회사는 전직원 동일퍼센트로 매년 연봉이 인상되어 연봉협상이 따로 없습니다 단순히 신입과 연봉이 얼마 차이 안난다는 이유만으로는 연봉 인상을 요구하기는 어렵겠죠? 그리고 곧 야간대로 다니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이 회사에서는 고졸로 입사하면 대학을 졸업해도 대졸로 인정을 안해줍니다 혹시나 이번에 연봉인상을 요구했는데 안된다고 하면 이직이 답이겠지요?
유율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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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사근무가 이런가요?
교육직에 종사중인데 (학원) 시험기간에 애들때문에 주말근무 하는것도 의무 (주말수당 없음) 특히 오늘 27일 공휴일 지정되서 너무 좋았는데 직원들 출근하라고 하는거보고 휴일수당을 주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굴리지 싶었습니다 연차는 있지만 휴가도 잘 못나가요 ㅋㅋㅋ 나가도 하루? 하하하하 제가 회사를 고를때 1순위가 복지라서 너무 답답해서 이젠 퇴사하고 싶어져요 (2년차입니다) 교육직이니까 당연히 감당해야되는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어린애 마인드인지 모르겠네요 의견 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NIKI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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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 신규채용을 해야하는데...
기술영업쪽이 신규채용을 해야하는데ㅠ 쉽지 않네요... 바이오나 이쪽 관련계열분들은 지원을 안해주시고 다 토목..식품관련영업만 하신분들이 지원을 많이하시는데 헤드헌팅으로 진행해야할까요.. 고민이됩니다ㅠ
준m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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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보통 다 회사가 이런 식인가요?
파견을 며칠 전에 급박하게 알려주고 스케쥴 변동되는 거에 대해서 귀띔이나 설명도 안 해주고 저도 제 생활이라는게 있는 엄연한 사람인데 물건 취급 당하는 기분이네요 퇴사 하고 싶은데 아직 처음이라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
mig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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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후 1개월 뒤 퇴사
금액은 예시이나, 2024년 연봉이 4000이라고 했을 때 2025년 1월부터 연봉 4200으로 협상이 완료되었습니다 제가 이직 고민중이라 2월 말에 퇴사할 예정인데 그럼 인상된 연봉이 1월, 2월 총 2번 입금될 것이지 않습니까? 그럼 제가 추후에 이직할 때 최종 연봉을 4200이라고 기재하는건 당연한건가요? 최소 3번은 인상된 월급을 받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은행이나 다른 연봉 인증이 필요한 기관에 급여를 증빙할 때 어떤 문제점이나 이슈가 있을까요? *추가: 3개월치 월급을 받으면 퇴직금이 오른다고 4월 퇴사를 추천하는 지인의 이야기가 있어서요
뭉게구르밈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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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싶을 때
가끔 퇴사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어디로 가고 싶은지는 모르겠는데 '여기는 아니다'는 생각만 들 때, 막연한 퇴사보다는 잠깐 멈춰서, ‘이 일을 하면서 얻고 싶은 게 뭘까?’ '어디에서 가치를 느끼고, 힘이 날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다음은 조금 더 내가 원하는 나에게 맞는 곳으로 가야할테니까요. 무엇보다 그 생각을 하다보면 '아 여기가 나쁘지 않구나' 싶을 때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루21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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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3년차 이직고민
올해로 회계법인 경력 3년차입니다. 늦은나이에 직무를 바꿔 나이는 30대 중반이구요.. 현재 큰 회계법인에 있지만, 근무환경은 좋으나.. 부서 특성상 (회계사 아님) 연봉이 너무나도 낮아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고민이 되는 부분은.. 3년 경력자로 대기업 혹은 괜찮은 중견기업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직원수 2000명 이상인곳) 가능할까요? 현재 하는 업무가 대량 급여 위주로 법인세 제외 기본적인 세금신고는 다 해봤지만, 기장이라던가 세무조정.. 결산등은 경험이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aicpa 라도 따고 다시 이직을 생각해 봐야 할지 동시에 이력서도 여기저기 넣어봐야 할지.. 눈을 낮춰서 어디까지 서류 통과가 되는지 봐야할지.. 고민이 너무 됩니다. 현직장에서는 연봉이 너무 낮아서 만족도가 심하게 낮습니다.. 업무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구요.. 냉철한 피드백 혹은 따듯한 .. 응원의 말 둘다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좋은곳으로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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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에서 딱딱 소리나는 사람
회사 생활 이제 막 시작한 사회초년생인데요.. 어느날 부터 입벌릴때 딱 소리가 턱에서 나길래 놀래서 치과갔더니 턱관절장애 라네요.. 흔한거라던데 저같은 분 계신가요..ㅠ
호로로짭짭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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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다니시는분ㅜ
혹시 기프티카드 번호 알수있는 방법 없을까요ㅜ 사진찍어둔게 있는데 카드번호말고, 핀번호랑 SKU로 시작하는 카드 시리얼넘버?만 알고있는데 카드를 잃어버렸네요... 매장가면 알수있으려나요....
@스타벅스코리아(유)
건강행복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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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경력 서류전형 최소 일주일은 걸리겠죠?
마음을 비워놓고 있긴하지만 걱정되네요..
asdw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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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취업때 동시에 두군데 합격하면 어떡할까요?
A기업 영업직에 합격했고 내일 출근해서 밀착교육 받을 것 같습니다. B기업 마케팅직무 면접을 치뤘고 느낌이 아주 긍정적이라 금주중에 발표 예정인 합격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약 B기업에 합격하게 된다면 원했던 산업군이고 직무도 A보다는 더 원했던 곳이라 이쪽으로 가고 싶은데요 내일 출근했는데 B기업에서 연락이 온다면 출근한 상태에서 그냥 죄송하다 하고 나오면 되는걸까요 계약서도 먼저 작성하고 근무를 시작할 것 같은데 아직 직장을 다녀본 경험이 없어서요 계약서를 바로 수리할지는 모르겠지만 퇴직서?도 제출해야하겠죠? 어떻게 말하고 나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A기업에 헌신할 것처럼 이야기하고 붙었었는데 죄책감도 들어서요
초년생K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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