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2차 면접에 대한 질문....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면서 괜찮다고 생각되는 회사에 지원을 했고, 서류전형+1차 면접까지 통과한 상태입니다. 신기하게도 1차 면접에서 COO와 실무자 팀장님이랑 2대1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COO면 임원 면접에서 나오시는 급으로 알고 있어서 의외였습니다) 면접 내용은 직무경험과 역량에 대해서만 물어보셨습니다. 2차 면접에 대해서 연락이 왔는데, 오히려 2차에서 실무진들이 나오고 담당자들이랑 컬쳐핏(업무관)에 대해 얘기해볼 생각이라고 하네요. 다른 곳이랑 다르게 (임원진 면접+직무면접)을 먼저 보고, (실무진 면접+컬쳐핏)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는 느낌인데.... 제가 2차에서 엉뚱한 짓만 하는 게 아니라면 합격까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이불조아
19시간 전
조회수
126
좋아요
0
댓글
1
이직 후 성과체크 얼마만에 하나요
입사 3일차, 회사 현황 파악중인데 2달안에 성과 만들어오라는 압박이... 준비할것도 많은데 ㅠㅠ
덕순아빠
19시간 전
조회수
151
좋아요
0
댓글
0
으름장 놓눈 상사 ? 선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옆팀 대리가 ㅋㅋㅋ 나랑 동갑인데 작년에 사원이였다가 올해 승진했는데 본인팀 막내에게 막 으름장놓네 ㅋ 뭐 잡도리 이런 단어는 매일 2-3번씩 나옴 막내가 뭘 해야한다 무슨 엄청 직급이 높은첟 ㅠ 나는 3년차 대리인데 .. 나랑 별 차이 없는 직급에게 잡도리니 뭐니 이런 말 쓰고싶지 않아서 보통 친하게 지내다가 가끔 일할때만 선배인 듯하게 행동하는데 .. 내가 좀 가증스럽게 느껴지려나? 윗사람들이 봤을땐 어떻게 느껴질지도 궁금 근데 이 1년차 대리가 요즘 또 슬슬 나한테까지 기어오르려는게 보여서 겁나 열받음 ㅋㅋㅋㅋ.. 내가 승진을 먼저해야 .. 지가 하는 행동이랑 똑겉이 잡도리질좀 해줄텐데 쩝,,, ㅠ
도망간도비짱9
19시간 전
조회수
154
좋아요
1
댓글
2
채평사 금융공학연구소 들어갈수 있을까요?
현재 신용리스크 컨설팅(신용평가모형, 신용리스크) 만 3년 근무했습니다. 사실상 채평사 업무랑 관련이 1도 없어요 ㅠ 그래도 금융공학 해보고 싶은 마음에 수학 전공한거랑 금융공학 야간대학원 다니는걸로 한번 서류나 넣어보려는데 이것도 괜한 일인가도 싶네요... 지원하려는 공고는 채평사 금융공학연구소이며 업무는 파생상품 평가 모듈 개발입니다
@키스자산평가(주)
좌베리우로벤
19시간 전
조회수
92
좋아요
0
댓글
0
COO가 쪼개본 ‘일 잘한다’는 것의 세 단계
평가 시즌만 되면 이런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일은 잘하는데…” 듣기에는 나쁘지 않은 말인데, 정작 본인은 “그래서 난 잘하는 편인 건가, 아닌 건가”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누가 물으면 그냥 “시킨 일 하는 정도죠”라고 넘기게 되고요. 올해 리멤버에서는 “일은 잘하는데, 이 회사 안에서는 더 못 크겠다”는 구간을 여러 각도에서 같이 이야기해봤습니다. 이제 그 시리즈는 한 번 숨을 고르고, 오늘부터는 “일을 잘 한다는 것 자체”를 2~3편 정도로 나눠서 풀어보려 합니다. COO 자리에서 팀과 사람들을 오래 보다 보니, 저는 보통 ‘일 잘함’을 이렇게 세 단계로 나누게 되더라고요. 1단계.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가져가는 사람 1단계의 핵심은 “안 까먹고, 안 흘리는 것”입니다. 기한을 지키고, 중간에 막히면 먼저 공유하고, 마감 직전에 따로 재촉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결과물을 보면 디테일이 조금 아쉬울 수는 있어도 “전반적으로 정리가 잘 돼 있네”라는 말이 나오는 유형입니다. 요청받은 범위 안에서, 큰 사고 없이 일을 끝까지 들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많은 조직에서는 여기까지만 올라와도 충분히 “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팀장 입장에서도 “저 친구에게 맡겨두면 최소한 사고는 안 나겠다”라는 기본 신뢰가 생기는 구간이죠. 2단계. 팀 전체의 속도와 퀄리티를 챙기는 사람 2단계부터는 시야가 달라집니다. 내 업무만 잘하는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속도와 퀄리티까지 같이 보는 사람입니다. “이 이슈는 우리 팀보다 저쪽 팀이 먼저 막히겠다.” “이걸 이번 분기 안에 안 맞추면, 다음 프로젝트에서 뒤탈 나겠다.” 이런 것들을 미리 보고 먼저 움직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일정,정보,의사결정이 이 사람을 한 번 거쳐 가게 됩니다. 흥미로운 건, 이 단계 사람들은 평소에는 잘 티가 안 난다는 점입니다. 회사 바쁠 때는 그냥 “일 잘하는 선배/동료” 정도로 느껴지는데, 한 번 빠지고 나면 갑자기 회의가 산으로 가고, 커뮤니케이션이 꼬이고, 예전에 없던 이슈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합니다. “아, 그동안 저 사람이 팀 전체를 받쳐주고 있었구나.” 이걸 뒤늦게 깨닫게 만드는 타입이 2단계 사람들입니다. 3단계. 판 자체를 바꾸는 사람 3단계부터는 아예 질문의 수준이 달라집니다. “이 일을 더 빨리 끝내려면?”이 아니라 “우리가 이 일을 애초에 이렇게 하는 게 맞나?”를 묻는 사람입니다. 프로세스를 통째로 바꾸거나, 목표를 다시 정의하거나, 고객에게 가는 가치 자체를 새로 설계하기도 합니다. 이 사람들의 관심사는 “내 퍼포먼스”를 넘어서 “이 판이 앞으로 1~2년 안에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숫자뿐 아니라 일하는 방식, 협업 구조, 기준 자체가 달라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미있는 건, 이 세 단계가 연차나 직급과는 생각보다 크게 상관이 없다는 점입니다. 8년 차여도 1단계에 머물러 있을 수 있고, 3~4년 차인데도 이미 2단계, 3단계 감각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마다 저도 제 일을 돌아보면서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게 됩니다. 나는 지금 1단계에서 얼마나 탄탄한가. 나는 2단계, 팀이 굴러가게 만드는 일에 얼마나 에너지를 쓰고 있나. 올해 내 행동 중에 3단계, 판을 조금이라도 바꿔본 순간이 있었나. 어느 단계에 있든 틀린 건 아닙니다. 다만 “나는 지금 어디쯤 서 있는지”를 조금 더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과, 그냥 “열심히 일한다” 정도로만 스스로를 설명하는 사람은 몇 년 뒤에 꽤 다른 자리에서 만나게 되더라고요. 올해가 거의 끝나가는 이 시점에, 한 번쯤은 각자만의 기준으로 “내 일 잘함은 지금 어느 단계에 와 있나”를 조용히 짚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Z2Ops
억대연봉
쌍 따봉
20시간 전
조회수
2,024
좋아요
137
댓글
16
커리어 고민이 많습니다
- 전 회사 경력 6년 자금+공시+이사회 등 잡무 - 중간 공백 2년간 회계사 시험 준비했으나 불합격 - 현 회사 경력 2년 자금 제 짧은 경력 요약인데요.. 전 회사는 중소라서 이것저것 업무를 많이 했습니다..배운 것도 많구요 현재는 자금쪽만 담당하고 있는데 솔직히 미래가 암울합니다. 자금 하나로만 제 역량 키우기는 턱 없이 부족하고..어떻게 진로를 잡아야 할 지 고민입니다. 아무 말씀이나 좋으니 좋은 생각이나 경험들 들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숭숭
20시간 전
조회수
40
좋아요
0
댓글
0
팀원들이 눈에밟혀서 이직을 머뭇거리는건 너무 감정적인거겠죠?
중견기업에서 7년정도 근무했고 4년정도는 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저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었고, 한 1년전만 해도 이직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올해부터 회사의 방향성과 경영진의 요구사항이 제생각과 너무 다르고, 전에는 진심으로 일하는게 재밌었는데 요즘엔 업무 하나하나를 꾸역꾸역 쳐내는 느낌이라 요새 급 이직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외견상으로늘 맘에드는 오퍼들도 조금 있구요.(뭐 가보면 아닐수도 있지만...) 아직 이직하기로 100퍼센트 마음을 굳힌건 아닌데 만약에 진짜 이직을 한다고 상상하면 가장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지금 팀원들이 너무 눈에 밟힙니다. 팀원이 5명인데 다들 저를 잘 믿고 따라주어서 팀 분위기도 너무 좋고, 퍼포먼스들도 좋아서 사내에서도 나름 인정받는 조직이라 제 개인적으로도 아쉬움이 남는것과 동시에 회사 상황이 업무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에서 팀장이 먼저 떠난다고 말하는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어차피 업무적인 관계고 제가 그친구들의 미래를 책임질 위치에 있는것도 아닌데 괜한 고민같기도 한데, 아무튼 막상 이직을 진지하게 생각하니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하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분들 계시면 어떻게 마인드컨트롤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헬린자린골린이
억대연봉
21시간 전
조회수
294
좋아요
2
댓글
4
내부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실 분
안녕하세요. 코인 자동매매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팀입니다. 저희는 기획자 1명, 젊은 개발팀, 그리고 변호사로 구성된 작은 팀이고, 모두 오래 알고 지낸 동창들입니다. 재미로 시작했지만, 만들다 보니 “이건 좀 될 수 있겠다”는 감이 들기 시작한 단계입니다. 현재는 업비트와 연동된 자동매매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여러 보조지표를 동시에 판단해 투자자가 설정한 조건에 따라 24시간 반복 매매를 수행합니다. 구조적으로는 코인뿐 아니라 선물·주식에도 확장 가능한 로직을 갖추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B2C로 런칭했지만 • 신뢰 이슈(사기 오해) • 과도한 CS 부담 등 현실적인 한계를 겪었고, 현재는 방향을 전환해 법인 대상 B2B / 프랍 트레이딩용 내부 자금 운용 솔루션 쪽으로 집중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 프랍 트레이딩 구조에 이해가 있거나 • 퀀트·자동매매·운용 시스템 고도화에 경험이 있는 분 • 또는 함께 방향을 설계해줄 수 있는 파트너 를 찾고 있습니다. 여의도에 있고, 부담 없이 커피챗 환영입니다. “같이 만들어보면 재밌겠다”는 분이라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
돈벌고이바닥뜬다
21시간 전
조회수
137
좋아요
0
댓글
2
보건휴가를 따박따박 쓰는 팀원..
입사한지 5개월정도 된..팀장은 아니지만 시니어입니다 팀장자리에 입사라 언젠간? 팀장을 달것같은데요?(지금도 팀원관리도 하고있으니..주겠죠?) 옆자리 팀원이 매달 나오는 보건휴가를 따박따박 씁니다 본인연차는 이미 소진된상태고 툭하면 아침에 저 휴가라고 카톡날리는데 승인권자인 본부장은 오케이~이미 했구요 경영지원에서도 저한테 그팀은 근태관리안하고 저렇게 툭하면 연차쓰는거 놔두냐는데 뭐 지금은 같은 팀원이니까 쓰던말던 놔두나요? 팀원휴가면 그날은 제가 해야할일을 못해서 이렇게 급연차는 당황스럽네요ㅠ
오리조교
21시간 전
조회수
1,155
좋아요
4
댓글
16
아빠와 아기와 함께한 1년
22개월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올해를 돌아보면 육아휴직을 하며 아기와 함께한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작년 말, 아내의 복직을 앞두고 아기가 장염과 폐렴으로 두 번이나 입원을 했습니다. 맞벌이는 아직 무리라는 판단이 섰지만, 아직 남자 육아휴직이 낯선 회사 분위기 탓에 주변의 만류와 걱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내 상황에서는 육아휴직이 필요하고, 보편적인 아빠의 육아휴직이 우리사회가 나아갈 방향이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냈습니다. ​그 선택 덕분에 제 2025년은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들로 채워졌습니다. ​벚꽃이 흩날리던 봄, 신발만 신으면 주저앉던 아이의 손을 잡고 걸음마를 연습시켰고, 뜨거운 여름엔 챙 넓은 모자를 쓰고 푸쉬카를 밀며 동네를 산책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길과 낙엽길을 뛰어다녔고, 겨울에는 눈을 만져보며 놀았었네요. ​제주도와 강릉 가족여행, 둘이서 본가에서의 일주일 살기까지.. 아이는 훗날 이 시간을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제 기억 속에는 평생 남을 아름다운 순간들입니다. 걷지도 못하더니 이제는 놀이터 미끄럼틀을 거침없이 오르고, 저와 함께 시소와 그네를 타며 즐거워하는 아이와 매일 편의점에 들러 1+1 비타주스를 나눠 마시던 소소한 행복도 잊지 못할것입니다. 인간은 타인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고서는 제대로 공감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직접 주양육자가 되어보니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아이가 아파 장기간 어린이집을 못 갈 때 막막함과 육아의 힘듦을 느꼈고, 끝없는 집안일을 메인으로 경험하며 아내의 마음도, 부모님의 마음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책도 많이 읽어주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 덕분인지 종알종알 말도 잘하고 웃음이 많은 아이를 볼 때마다 대견하고 뿌듯합니다. 이제 곧 복직을 앞두고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올 한해를 되돌아보면 용기 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육아휴직을 시작하며 응원해준 직장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특히 퇴근후 피곤할 텐데도 집안일과 육아에 최선을 다하는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사파이어블루
은 따봉
어제
조회수
860
좋아요
86
댓글
5
애초에 적성이라는게 있나요?
적성에 맞는일이라는게 있다고 보시나요? 그냥 자발적으로 하고 싶진 않지만 내가 품을 들여 남에게 도움을 제공하면 그 값으로 월급을 받는거 아닌가용? 내성적이고 남앞에 나서는걸 싫어하는사람이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는 연예인을 하거나 끼가 많은 사람이 공무원을 하거나 전혀 대인관계를 할 줄 모르는사람이 영업을하거나 운전대만 잡으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운전기사를 한다던가 이렇게 적성이 정말 아닌 것은 있을지 몰라도 적성에 맞는일이라는게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어떤 과제나 미션이 주어지면 정말 싫지않으면 그걸 노력을 들여 해내고 또 내일도 해내고 내년도 해내고 이러면서 생계 유지하는거이지 않을까 싶어요 굳이 적성이라고 한다면 그 일에 관심이 있는가? 정도 인것 같네요 관심이 있고 잘 알고 싶은 업무인가? 노력과 시간을 들여 잘 해보고 싶은 업무인가? 이게 아닐까 싶네요 어떤가요? 적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wikikiwi
은 따봉
어제
조회수
138
좋아요
1
댓글
4
회사다니면서 이직준비 정말 빡세네요
올초 원하는 기업의 계약직 포지션으로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정규와 계약직간의 업무 차이가 없다는 점 경력이 있는 계약직을 뽑는다는 점 TO발생시 내부 채용을 우선으로 한다는 점에서 선택을 했는데... 실무를 하다보니, 역대급 업무강도+리더쉽&인원 변동에 지쳐 나가떨어져 이직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이직 3개월 후 부터 다시 이직시장에 들어왔네요.. 서류는 5개정도 내봤고 면접까지 이어진건 2개..? 대부분 추천을 받아서 진행했었네요. 중소기업은 아예 제 이력서를 보고도 서류 합불 연락조차 안오고요 ㅋㅋㅋ 야근하고 퇴근하고 이력서 업데이트하면 진이 빠집니다.. ㅋㅋㅋㅋ 피드백조차 없으니 너무 지치는 하루 입니다. 그래도 힘 내봐야지요.
샷에아이스티추가
어제
조회수
755
좋아요
14
댓글
4
안녕하세요, 많은 조언이 필요해서 글 남겨봐요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직장 생활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원래 월세 살던 집이 있었는데 이직을 하게 되면서 이전 방을 다 정리하지 못한채 새로 9월달에 원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집을 정리하고자 9월달에 관리인에게 방을 빼는 것에 대한 말씀을 드렸는데 계약이 1년 단위로 연장되어 12월까지 방을 빼지 못한다고 전달받게 되었습니다. 새입자를 구하기 위해서 당근 및 부동산에 매물을 올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당 매물이 신탁 매물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탁 매물이어서 새입자가 구해지지 않아 지금까지 오게 되었고 계약 해지를 하기 위해 11월 말에 회사와 연락을 하였지만 회사에서는 관리인에게 방 빼는 것에 대한 내용을 듣지 못했다고 하면서 새입자가 구해지기 전까지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에 건물 등기를 떼어 봤는데 알고보니 25년 2월부로 해당 건물이 압류가 걸려 있던 것 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어이없는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재 관리인은 퇴사한 상태이며, 10월쯤 퇴사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 부사장이라는 사람 연락처에 연락을 해봐도 아무런 연락을 받지 않는 상태입니다. 카톡은 읽고 답장이 없고, 전화는 아예 받지 않는 상태입니다.
넴ㅎ
어제
조회수
177
좋아요
2
댓글
0
내 33년인생을 돌아보니
내가 먼저 좋아해서 잘해주면 항상 잘안되고 그냥 사귈 생각도 없었고, 그냥 별생각 없이 대했던 애들은 먼저 티를 냈고 항상 오래 만났네 자상한남자가되라는건 다 사귀고나서의 이야기인듯
순댕
어제
조회수
224
좋아요
1
댓글
1
사무실 미친듯이 춥네요.
사무실 온도 제한있어요 ㅜㅜ 히터기 온도버튼 누르는거 눈치보이는데 발난로로 아래는 괜찮은데 상체는 패딩입고 버팁니다 ㅜㅜ 다르게 상체 따뜻하게할 방법 없나요?
집에가자6시에
어제
조회수
107
좋아요
2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