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조언이 필요해서 글 남겨봐요

12월 18일 | 조회수 179
넴ㅎ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직장 생활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원래 월세 살던 집이 있었는데 이직을 하게 되면서 이전 방을 다 정리하지 못한채 새로 9월달에 원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집을 정리하고자 9월달에 관리인에게 방을 빼는 것에 대한 말씀을 드렸는데 계약이 1년 단위로 연장되어 12월까지 방을 빼지 못한다고 전달받게 되었습니다. 새입자를 구하기 위해서 당근 및 부동산에 매물을 올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당 매물이 신탁 매물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탁 매물이어서 새입자가 구해지지 않아 지금까지 오게 되었고 계약 해지를 하기 위해 11월 말에 회사와 연락을 하였지만 회사에서는 관리인에게 방 빼는 것에 대한 내용을 듣지 못했다고 하면서 새입자가 구해지기 전까지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에 건물 등기를 떼어 봤는데 알고보니 25년 2월부로 해당 건물이 압류가 걸려 있던 것 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어이없는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재 관리인은 퇴사한 상태이며, 10월쯤 퇴사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 부사장이라는 사람 연락처에 연락을 해봐도 아무런 연락을 받지 않는 상태입니다. 카톡은 읽고 답장이 없고, 전화는 아예 받지 않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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