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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고민
제가 학원을 운영하다 보니 스케줄이 일정하지 않아서 직장인분들과 시간이 잘 맞을지 걱정돼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분과도 잘 만날 수 있을까요?
익명이23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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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라이프) 승부가 아닌 승률에 집착하라
진정한 승자가 되고자 한다면, 먼저 우리가 놓치기 쉬운 중요한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승부의 결과, 즉 순간의 승패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요소가 너무나 많습니다. 운, 우연, 타인의 선택, 환경적 변수 등은 단기적인 승부에서 우리의 의지와 전략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칩니다. 순간의 승패에 흔들리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은 승리를 오래 유지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단기적 결과에 연연할수록 판단이 흐려지고, 전략은 흔들리며, 불필요한 리스크를 감수하게 됩니다. 반대로, 진정한 승자는 승부 그 자체가 아니라 승률에 집중합니다. 승률이란 단순히 이기는 횟수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과정과 전략, 실력과 선택의 일관성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한 번의 승리는 행운일 수 있지만, 여러 번의 승리를 반복적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은 실력과 체계적인 전략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승률에 집착하는 사람은 단기적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자신의 전략을 검증하고 개선하며, 실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합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투자 세계를 예로 들면 명확해집니다. 단기적으로 주식 한 종목이 오르거나 내리는 것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날은 완벽하게 분석한 투자도 손해를 볼 수 있고, 반대로 직관에 의존한 선택이 큰 수익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승부에 집착하는 사람은 하루하루의 수익과 손실에 따라 감정적으로 흔들리며, 충동적 매매와 무분별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승률을 높이는 데 집중하는 사람은 장기적인 포트폴리오 전략과 리스크 관리, 분석의 정확성을 꾸준히 강화합니다. 그 결과, 단기적 손실에도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으로 일관된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게임에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바둑이나 체스, 포커처럼 확률과 전략이 결합된 영역에서는 단기적 승부가 운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한 번의 경기에서 졌다고 해서 실력을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정한 승자는 매 경기에서 자신의 판단과 전략을 점검하고, 반복되는 실전을 통해 기술을 연마하며, 점점 승률을 높이는 사람입니다. 운이 좋은 순간의 승리보다, 꾸준한 학습과 개선으로 확보한 높은 승률이 결국 장기적 우위를 가져옵니다. 승률에 집중하는 사람은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실패를 단순히 결과로 받아들이지 않고, 경험과 학습의 자료로 삼습니다. 어떤 전략이 왜 실패했는지 분석하고, 어떤 선택이 더 효율적이었는지 점검하며, 다음 기회에 이를 반영합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할수록 승률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장기적으로는 단기적 운의 변동성을 압도하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승률 중심 사고는 심리적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단기적 승부에 집착하는 사람은 승패에 따라 감정이 요동치며, 자신감과 집중력을 쉽게 잃습니다. 반대로 승률을 중시하는 사람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과 전략을 통제의 영역으로 삼기 때문에, 순간의 불운에도 흔들리지 않고 냉정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안정적인 심리와 체계적 접근이야말로 지속적인 성취와 승리의 핵심 요소입니다. 결국, 진정한 승자는 단기적 승부에 몰입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전략을 검증하며, 반복적 경험 속에서 승률을 높이는 사람입니다. 승부의 승패는 운의 산물일 수 있지만, 승률은 실력과 준비의 결과입니다. 승률에 집착하는 사람만이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안정적 성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승자가 되고자 한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전략, 과정, 판단 기준, 실력 강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승부 자체에 휘둘리기보다는, 장기적 승률을 높이는 구조를 만들고, 반복적인 경험 속에서 이를 검증하며, 끊임없이 개선하는 사람이 결국 지속적인 승리와 진정한 우위를 확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승부에 연연하는 사람은 순간의 빛나는 승리에 만족하거나 좌절하지만, 승률에 집중하는 사람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우위 속에서 진정한 승자가 됩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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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직원 어떻게 해야 될까요....조언이 필요합니다
같은 팀에 직책과 나이이가 30대중반인 대리 직급의 직원이 있습니다. IT업계 총 경력이 5년의 경력이며 현직장에서 1년 이 넘은 경력직 직원 입니다(기존경력이..물경력) 현 직장에서 저보다 2개월 먼저 입사했지만 저와의 경력이 10년이 넘게 차이나는 상태입니다. 금번에 A라는 프로젝트에서 제가 PM을 하고 있고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있습니다 이 직원은 A라는 업무하다가 B업무가 하고싶다고 해서 B업무 시켰더니...몇개월 하지도 못하고 제가 하는 플젝에 참여하여 완전 단순 업무 지원을 있습니다.(팀에 A. B.C 등 업무가 다양함) 단순하다고 생각하면 단순하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면 복잡하나.. 현재 업무는 실사..엑셀작업 등이 대다수 입니다. 문제는 "본인이 단순한 업무가 좋다.." 그래 알았다 너가 좋다는거 주겠다. 그래서 엑셀로 복붙 할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시켰으나 본인이 어디까지 한건지 뭘했는지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을 못하고..제대로 했는지 확인하면 항상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 오죽하면 업무지시 할때 B를 할땐 어떻게 해야되고 C를 한땐 어떻게 해야된다. 다했으면 말해달라 이야기를 하지만 과정과 결과는 항상 뭔가 잘안되어 있고 완료가되면 거기에대한 보고를 하지 않습니다.. 분명 전날 이야기한것에 대해 진행사항을 물어봐야되고 본인이 수행한걸 물어보면 항상 확인해보겠습니다 라는 답변입니다...불과 전날 수행한 것인데도 말이죠... 이런 반복적인 상황이 언 4개월이 되니 정말로 지칩니다.. 저도 이직도 많이 해보고 이상한 상사를 많이 봐왔지만 참으로 심각한 수준으 후배 직원은 처음 격어봅니다 회사가 아니라 밖에서 만나 형동생 지간이면 정말 아픈손가락 같은 후배직원인데..업무로 보면 정말 일못하는 직원...개선이 안되는 직원이라.. 참 고민이 많아집니다. 어떻게 해야 후배직원이 각성이 가능할까요? 가능은 할까요??? 여러 선배님 후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퍽이에여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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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Delicious
오늘의 단어는 delicious입니다. 뜻: 맛있는, 매우 즐거운 발음(한국식 독음): 딜리셔스 delicious는 주로 음식이 맛있을 때 쓰이지만, 꼭 음식뿐만 아니라 경험이나 순간이 아주 즐겁고 기분 좋을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이 맛있을 때 예: The cake was absolutely delicious. → 그 케이크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즐거운 경험이나 순간 예: We had a delicious afternoon together. → 우리는 함께 아주 즐거운 오후를 보냈습니다. 은유적 표현 예: She gave me a delicious smile. → 그녀는 나에게 매혹적인 미소를 지었습니다. 활용 포인트는 delicious가 단순히 “맛있다”에 머물지 않고, 즐거움·매력·기분 좋은 감각까지 표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일상 대화뿐 아니라 문학적 표현에서도 자주 사용됩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오늘 먹은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을 떠올리며 “It was delicious”라고 말해 보십시오. 오늘 하루의 좋은 순간을 떠올리며 “That was a delicious moment”라고 표현해 보십시오. 하루의 끝에 “delicious”라는 단어를 음식과 경험 두 가지 맥락에 적용해 보며 문장을 만들어 보십시오. delicious는 맛을 넘어 삶의 즐거운 순간까지 담아낼 수 있는 단어입니다. 영어에서 이 표현을 자유롭게 쓰면, 단순히 음식을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감정과 분위기를 한층 더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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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영맛살이 있대요...
오늘 다른 부서 동료랑 메신저로 잡담하다가 제가 주말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거 좋아한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동료 왈, "대리님은 영맛살이 있어서 그래요~" 순간 새로 나온 게맛살 프리미엄 라인인가...? '영양 만점 맛살' 뭐 이런 건가 하고 진지하게 검색해볼 뻔했네요. 덕분에 오후 내내 머릿속에서 게맛살이 떠나질 않습니다. 빙글빙글 회사생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우가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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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서류검토시 현재연봉수준이 당락 결정을 좌우하나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경력직 서류검토할 때 현재연봉수준이 서류합격여부에 크게 작용하나요? 저는 제 연봉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헤헌들이랑 통화하면서 이야기하다보면 연봉이 연차나 직급에 비해서 좀 많이 높은거 같다고 서류에서 조금 힘들수도 있다고들 하네요. 그렇다고 현재연봉을 거짓말로 속여서 작성할수도 없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서류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해피해피데이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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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월세 사기 맞죠? 제가 예민한 건가요?
이사를 계획 중이라 월세 매물을 보고 있는데 마침 주말에 조건이 정말 괜찮은 신축을 발견해서 바로 연락했습니다. 사진으로 본 것도 동일하게 시세보다 많이 저렴해서 마음에 쏙 들었는데 문제는 이게 집주인 직거래였어요. 저한테 집 위치나 비번을 알려준 건 중개사긴 한데 집주인이 부동산에 매물 올린 건 아니고 중개인이 따로 집주인한테 수고비만 받고 대신 해주시는 분이라고 하니까 더 찜찜하더라고요. 그래도 등기부등본이랑 건축물대장 등등 이것저것 확인해 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우선 가계약금을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알려준 계좌번호가 계약서상 집주인 명의가 아니고 다른 사람의 계좌번호였습니다. 제가 "계좌 명의가 집주인 분 성함과 다른데요?"라고 물으니, "아, 그분은 집주인 아들 분이세요. 세금 많이 납부하는 걸 원치 않으셔서 아들 분이 관리하시거든요"라고 답하더군요. 그러면서 가족관계증명서까지 바로 보내주긴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찝찝한 겁니다.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계약 당사자가 아닌 다른 사람 계좌로 돈을 보내는 게 맞나 싶어서요. 나중에 혹시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 "나는 받은 적 없다"고 하면 제가 증명할 방법이 없잖아요. 결국 부동산에 "죄송하지만 집주인 명의 계좌가 아니면 거래하기 불안해서 못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계약을 파기했습니다. 부동산에서는 "가족관계증명서까지 드렸는데 뭘 걱정하시냐"며 오히려 저를 유난스럽다는 듯이 대하더군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한 걸까요? 아니면 사기당할 뻔한 걸 피한 게 맞을까요? 요즘 집 구하는 게 쉽지 않네요...
jho5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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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지원 선배님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6년차 영업지원)
안녕하세요 27살 영업지원 근무 중인 사람입니다 3개월 7개월... 그러다가 21살 때부터 2년 4개월(주임으로 입사하여 주임으로 퇴사), 3년 5개월(사원으로 입사하여 대리로 퇴사) 그 과정에서 4년제 사이버대도 병행하여 지금 대졸입니다 지금 세 달 가까이 쉬다가 요즘 일자리도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 천천히 구한다고 딱 두 군데 넣었는데 덜컥 붙어버렸네요 목표는 대졸 타이틀로 대리를 달고 희망 연봉 주는 곳 가는 거였어요 (전 회사에서 200 조금 넘게 올려주길 희망함) 입사 안내를 받았는데 총 경력 인정은 6년을 해 주는데 직급은 사원이더라고요 연봉도 전 회사보단 많지만 100정도만 올랐구요 고민하는데 여기저기서 연봉이 전보다 높은데 직급이 대수냐는 말도 있고 다들 가서 생각해 보라고 해서 일단 출근을 했는데 출근해 보니 알겠더라고요 팀에 저랑 팀장님밖에 없었고 하는 업무도 전에 회사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누구나 앉혀놓고 가르칠 수 있는 업무 딱 사회생활 처음 하는 사람이 다니기 좋은 회사였어요 사람들 착하지 업무 쉽지 업무도 많이 없어 칼퇴도 가능할 것 같고요 규모도 나름 커요 업계에선 좀 이름 있는 곳 그래서 저라도 굳이 이 자리에 대리 직급을 앉히는 건 웃기네 싶더라고요 회사는 참 좋아보이나 오래 다닌다고 제가 다시 여기서 대리를 달 수 있을지, 계속 다니면 물경력이 되진 않을지 계속 고민입니다 주된 업무가 택배 수발주, 고객 문의 확인, CS 입니다 지금이라도 천천히 다시 제가 원했던 조건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맞을까요...
짱돌주먹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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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저를 만만하게 보는 후배..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정말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에 어디에 털어놓을 곳도 없어 저의 대나무숲인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같은 팀에 입사 1년 차 후배가 있습니다. 제가 사수여서 업무 피드백을 주곤 합니다. 그런데 이 후배의 업무 태도 때문에 지난 몇 달간 속앓이를 했습니다. 여러 번 알려준 내용도 잊거나 마음대로 처리하는 일이 잦았죠. 그만큼 실수도 많이 생겨서 그때마다 공개적으로 지적하기 싫어 늘 조용히 따로 불러 좋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입사 1년 차를 겪어봤기 때문에 혹시라도 주눅들까 해서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 도와줄 건 없는지도 물어보았고요. 하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고 같은 실수를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화가 나는 건, 저보다 윗사람이 한마디 하면 칼같이 시정한다는 겁니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제가 만만해서 무시하나 싶어 자괴감까지 들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참았는데, 오늘 동료를 통해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후배가 주변에 제가 너무 무섭고 다가가기 어렵다고 말하고 다닌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크게 주의를 주는 탓에 긴장하게 된다나 뭐라나... 제딴엔 배려해서 조용히 말했던 건데, 뒤통수를 맞은 기분입니다. 저를 '무서운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에 허탈하고 괘씸하기까지 합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1. 이제부터는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지적한다. 2. 팀장님께 이 상황을 모두 말씀드리고 중재를 요청한다. (하지만 괜히 팀 분위기를 해치고, 후배 하나 관리 못하는 사람으로 보일까 봐 걱정됩니다.) 이제 더는 참고 싶지 않습니다. 제 배려가 최악의 결과로 돌아온 것 같아 힘드네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제가 예민한 건지, 아니면 단호하게 나가는 게 맞는 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dkanrjxh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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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바나나로 리멤버 스티커 만들어봤어요 히히
Nano Banana로 10초만에 스티커용 일러스트 만들수 있어요 색깔도 원하는대로 바꿔주고 꽤나 말을 잘 알아듣네요 1. Gemini 채팅 창에 텍스트 이미지 업로드 2. 채팅 창의 "이미지 모드" 켜기 3. 아래 프롬프트를 채팅 창에 복붙 "이 지시도를 [일러스트 스티커]로 만들어. 글자는 완전히 삭제해." 4. 엔터 누르면 끝! 프롬프트 따라해봤는데 꽤 괜찮죠?? ---------- +추가 댓글로 '감자에미친자'님께서 말해주셔서 직장인 이미지를 3D 프롬프트로 돌려봤는데 너무 괜찮네요!! (마지막사진) Create a highly detailed 3D figurine of the person in the attached photo, designed as a small collectible toy. Place the figurine prominently on top of a wooden elementary school classroom desk, showing only the desk surface from a close-up angle. Emphasize the figurine as the main focus, making it appear large and clear, while adding a few blurred classroom items in the background such as a pencil or notebook for context. Use bright natural daylight to enhance the warmth and realism.
아싸홍삼
금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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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별 이상한 마케팅 다 하지만 이런 광고좀 안 했으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YdpMeI9t7II 특히 금융사들... 가벼운 모델 + 억지 텐션 하도 업계가 보수적이고 막혀있으니까 이미지 쇄신하려는 건 알겠는데;; 걍 저 투자 종목 홍보 멘트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걍 광고 자체가 구리다고 ㅠ 대학생이 만들었냐
@한국투자증권(주)
모래반지팡야팡야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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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에서 (서치 전용)은 계약직일까요?
저렇게 기재된 직무 제안이와서 혹시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치폴레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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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이직시 이런경우 흔한가요?
예전에 지원했던회사 면접봣는데 떨어졌는데.. 다시시간지나서 지원했던회사 다시 이력서넣어서 면접보는경우..
포레스트숲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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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전히 늘 계속 불안합니다
만39세, 연봉 9,000만원, 첫입사후 공백없이 이어온 12년차 대기업 과장 자산 8억 (모두 현금성) 인서울 중위권 대졸 무주택, 국산 중고 suv 그리고 미혼 만약 결혼정보회사딴에서 평가 접수 한다면 저를 단편적으로나마 보여주는 키워드들이겠네요ㅋ 표면적으로는 큰 문제없는 삶 같기도합니다 부모님 여전히 잘계시고 두분 노후 준비되있으시고 집도 있으시고 뭐 저는 여전히 어렵고 쉽진않지만 그럭저럭 꾸역꾸역 회사를 다니며 그냥 최소한의 제 앞가림,밥벌이 정도는 하고있으니까요. 그런데요 늘 항상 불안합니다. 지금의 회사가 그리고 지금의 자리가 언제까지 지속될수있을까 라는것에 대한 불안감… 이일을 하지않는다면 나라는 사람의 인간적,사회적(?)가치는 계속될수있을지에 대한 의문 어쩌면 이렇게 생각하게되는 이유는 나름대로의 배경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어린 갓대리 5년차 시절 공채로 입사해서 다니던 첫회사는 상황이 안좋아 매각되어 결국은 인수합병을 통해 현재 다니는 좀 더 큰 규모의 회사로 흡수되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더 큰 회사로 갔으니 좋아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내적으로는 참 수많은 경험들을 직,간접적으로 했던거같아요 인수합병 과정속에서 무참히 썰려나가던 상급자들 그이후에도 지속적인 조직슬림화라는 명목하에 한순간에 내쳐지거나 보직이 바뀌는 수많은 직원들 저 역시도 그런 혼돈(?)속에 하던업무가 바뀌고 소속부서가 몇차례 달라지는 등 무언가 지속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기보단 그때그때 땜빵자원으로써 여기저기 불려다녔던거같아요. 어쩌면 지금까지는 젊음이라는 무기로 버텼다면 솔직히 앞으로의 5년, 10년은 잘모르겠습니다ㅋ 이제는 더이상 젊음으로만 승부할수있는 메리트있는 나이와 경력대도 아니라는걸 알거든요. 그러다보니 언젠가부터 돈, 자산을 축척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어느순간 타의든 자의든 회사를 나가야하는순간 나를 지켜줄수있는 최소한의 뒷배와 방패는 돈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나름대로 급여의 70프로 이상 저축 + 공격적인 재테크로 어찌어찌 8억까지 현금성 자산을 불렸지만 여전히 여전히 성에는 차지않고 아쉽습니다. 능력도 안되는데 마음같아선 8억이 아니라 80억,100억까지 만들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이 드네요.. 음 극단적인 핑계일수도 있겠지만 제 앞날을 저도 자신할수없기에 결혼이나 출산도 선뜻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사실 지금도 나 하나 건사하기도 이토록 버거운데… 그런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고 연애를 해서인지 아직까지 싱글인가봐요ㅎㅎ 나라는 사람이 누군가를 만나서 가정을 꾸릴수있을만한 인격체인지 그리고 설령 아이라도 생긴다면 과연 내가 그 생명체를 온전히 제대로 책임져내어 키울수있을지도 자신이 없더라구요. 인격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말이죠. 제가 지금 39살이니 곧 40 냉정하게 앞으로 지금의 회사는 버틸때까지 버텨도 10년, 그러니까 50살 전후가 최대라는 계산이 섭니다. 결혼은 둘째치고서라도 아이라도 생긴다면 이 아이를 내가 성인이 될때까지 온전히 케어하고 그에 걸맞는 경제적 지원을 해줄수있을까? 라는 물음을 수없이 던져봐도 역시나 답은 “힘들다” “어려울거같다” 라고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한편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천년만년 지금의 직장을 다니고 지금의 근로소득이 계속될거라는 생각과 확신을 하는걸까? 라는 생각을요. 주니어시절 경험한 회사의 매각과 인수자와 피인수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을 보고 경험하며 어느순간부터 회사는 그리고 이사회는 언제든 나에게 등을 돌릴수있단 생각과 불안으로 매년 살아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불안합니다. 앞으로도 불안하고 제 삶에 확신이 서지 않을거같아 두렵습니다.
브룩팜시리얼
쌍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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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 티켓 구하기 많이 힘들까요?
제가 가는게 아니라 다른 고위공직자 분이 가십니다 제가 표를 구해야하는데 한화 계열사분들은 다들 어렵다고 하셔서... 많이 어려울까요 진짜 대판 혼나게생겼습니다....
@(주)한화
국회가싫다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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