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에 직책과 나이이가 30대중반인 대리 직급의 직원이 있습니다. IT업계 총 경력이 5년의 경력이며 현직장에서 1년 이 넘은 경력직 직원 입니다(기존경력이..물경력) 현 직장에서 저보다 2개월 먼저 입사했지만 저와의 경력이 10년이 넘게 차이나는 상태입니다. 금번에 A라는 프로젝트에서 제가 PM을 하고 있고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있습니다 이 직원은 A라는 업무하다가 B업무가 하고싶다고 해서 B업무 시켰더니...몇개월 하지도 못하고 제가 하는 플젝에 참여하여 완전 단순 업무 지원을 있습니다.(팀에 A. B.C 등 업무가 다양함) 단순하다고 생각하면 단순하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면 복잡하나.. 현재 업무는 실사..엑셀작업 등이 대다수 입니다. 문제는 "본인이 단순한 업무가 좋다.." 그래 알았다 너가 좋다는거 주겠다. 그래서 엑셀로 복붙 할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시켰으나 본인이 어디까지 한건지 뭘했는지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을 못하고..제대로 했는지 확인하면 항상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 오죽하면 업무지시 할때 B를 할땐 어떻게 해야되고 C를 한땐 어떻게 해야된다. 다했으면 말해달라 이야기를 하지만 과정과 결과는 항상 뭔가 잘안되어 있고 완료가되면 거기에대한 보고를 하지 않습니다.. 분명 전날 이야기한것에 대해 진행사항을 물어봐야되고 본인이 수행한걸 물어보면 항상 확인해보겠습니다 라는 답변입니다...불과 전날 수행한 것인데도 말이죠... 이런 반복적인 상황이 언 4개월이 되니 정말로 지칩니다.. 저도 이직도 많이 해보고 이상한 상사를 많이 봐왔지만 참으로 심각한 수준으 후배 직원은 처음 격어봅니다 회사가 아니라 밖에서 만나 형동생 지간이면 정말 아픈손가락 같은 후배직원인데..업무로 보면 정말 일못하는 직원...개선이 안되는 직원이라.. 참 고민이 많아집니다. 어떻게 해야 후배직원이 각성이 가능할까요? 가능은 할까요??? 여러 선배님 후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후배 직원 어떻게 해야 될까요....조언이 필요합니다
09월 22일 | 조회수 545
퍽
퍽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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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힘두러
09월 23일
단순업무가 좋다고 대놓고 말할 정도의 직원까지 꼭 끌고가야 할까요
단순업무가 좋다고 대놓고 말할 정도의 직원까지 꼭 끌고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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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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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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