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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차오르는 음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남성이라는 짐승이 원체 동공이 유연하다만은 눈알만 가벼우면 될 것을 엉덩이까지 가벼우니 너무 괴롭습니다 얼마전엔 기어코 외도라는 방 문 앞에 서서 문고리를 돌려보다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하여 겨우 지조를 지켰습니다 성염색체만 다르면 외모 국적 할 것 없이 편식을 안하려고 들어 더 큰일입니다 나이는 서른을 목전에 두고있고 강산이 바뀔듯말듯한 시간을 함께보낸 연인이 있습니다 저 스스로보다 더 저를 좋아해주는 과분한 정인을 두고 잘 알지도 못하는 여인의 치맛바람이나 맞으라 유혹하는 음마에 지고싶지는 않습니다 연인과의 지저귐은 충분히 잦습니다 그럼에도 새 인연이 제 깃에 닿으면 요분질만 생각나네요 어릴땐 단순히 오는 약속 쳐내며 도망다니면 만사형통이라 여겼는데 그것도 임계점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천년만년 도망만 다닐 수 없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다스리는 방법이 있으시다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운동을 통한 발산은 레저나 액티비티를 좋아해서 많이 다니다 새 인연만 자꾸 찾아와 모두 청산하고 집에서 턱걸이나 하고 있습니다 헬스는 재미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아이구아이고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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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가 사모펀드에 팔렸나요?
기사를 우연찮게 봤는데요. 지금 이 어플 운영사 리멤버앤컴퍼니 개인정보들을 잔뜩 담아 관리했었다 보니 다른 회사로 팔아버렸다는 글에 그냥 뭔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 느낌. (기사 발췌) EQT파트너스가 명함 관리 앱 리멤버의 운영사 리멤버앤컴퍼니를 인수한다. 리멤버앤컴퍼니는 자사의 최대주주가 세계 2대 글로벌 투자사인 EQT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EQT는 기존 리멤버의 최대주주였던 아크앤파트너스의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ChoboIT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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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상시채용 공고가 제출 후 사라졌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취준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토스 상시채용처럼 보이는 직무에 지원했는데요, 지원하고 하루가 지나니 그 공고가 내려갔네요 이미 누군가 선발이 완료되어서 내려간걸까요?? 보통 이런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선배님들 의견 듣고싶습니다
IUOO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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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사기당햇습니다
감사하게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되어 정부지원금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길이 정말 험난하네요 계약서를 다 쓰고도 납품을 나몰라라 하는 개발 외주업체 계약기간을 넘긴 두달째 기다리고 있는 저에게 내용증명을 보내겠다고해요 (도대체 무슨 명목으로 ? 보내는지도 모르겠네요) 돈 모두 지불하고도 여전히 납품 못받은 다른 피해자도 있는데 같이 경찰서도 가고 민사소송도 진행하면 될까요 ? 너무 뭘 모르니 여쭤봅니다 다른 예비창업자분들은 저같은 일안당하길 부디 바랍니자
츄파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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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911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현재 포르쉐 911 구입을 최종 결정한 상태에서, 마지막 한 가지 확인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이 장거리 주행 시에도 편안하고 실용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사용자의 경험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단순히 스펙상 수치를 넘어, 실제로 장거리 운전을 자주 하시는 분들의 체감 후기와 만족도, 혹은 불편했던 점이 있다면 그 부분도 함께 공유해 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포르쉐 911이 장거리 주행에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면, 비슷한 라인업 혹은 가격대에서 장거리 주행에 더 적합한 다른 모델이 있을지도 함께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 운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부탁드리며, 고견 주시는 분들께 미리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허법인땡땡
억대연봉
쌍 따봉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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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귀마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본가에 살고 있어요 평소 예민한 성격이기도 하고 소리에 엄청 민감한 편인데 부모님은 성격이 저랑 정반대여서 잦은 트러블 및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자 귀마개를 사려고 하는데요 다이소 껀 귀가 먹먹하고 착용감도 별로라 좋은 걸 구입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실 분 있으실까요?? 참고로 너무 차단되는 건(노이즈 캔슬링) 제가 하는 소리도 못들어서 불안하더라구요 적당히 들리는 거였으면 좋겠어요
ㄴssssa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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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or 이직
여기(첫직장) 회사에서(국내대기업) 잘 인정받고 경력을 쌓고 있는 와중에 이직 제안을 받았고 (국내대기업) 5년간 미국 근무가 가능한 제안이라 고민중.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이직하는것도 좋겠지만 이곳직장의 동료나 익숙해진 직장생활, 가족들과 멀어지는 것도 현실적인 문제임. 연봉은 차이가 없고 단지 미국주재원에 대한 혜택이 크다고 생각되나 이직회사의 신사업개척이라는 큰 미션을 가지고 가야하는 상황임. 40대 중반 가장으로 어떤 판단을 해야하는지 의견주세요.
쥬템므
억대연봉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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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후반 이직 서류광탈의 향연
늦게 직무 변경하고 5년차. 마땅히 아는 인맥도 없고 경력도 특이한편 이직준비 중인데 서류 통과도 못하고 있네요 안되면 이상한거다 싶은 포지션마저도 서류탈락하니 너무 무섭고 자신감이 바닥을 칩니다. 10년차 이상이신 분들은 이직하실때 다 알음알음 가시겠죠? 경력직이 저처럼 공고보고 서류접수해서 맨땅에 헤딩하는게 맹꽁이 같은 짓이죠?
또롱롱롱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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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했을 뿐인데, 회사에서 악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입사 초부터 제 사수(팀장)와 실권자인 이사님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사수는 성향이 강했고, 덕분에 이사님도 팀 일에는 깊게 관여하지 못했죠. 저는 그 밑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실적과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사수의 거침없는 스타일 + 규율에 덜 엄격한 태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사와 팀장 내 갈등을 만들었고, 저 또한 그 부분은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러다 사수가 업계 최고 대우로 이직했고, 사수가 떠난 뒤의 모든 실무와 책임은 자연스럽게 제게 넘어왔습니다. 그와 동시에 갑자기 이사님의 각종 지시까지 한꺼번에 쏟아지며, 저는 야근과 주말 업무를 반복해가며 겨우 버텼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사수 후임으로 온 타 부서 팀장은 몇 달간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은 채, 사전에 합의된 업무조차 “내 소관이 아니다”라며 빠져나갔고, 이 과정에서 충돌이 생겼습니다. 일이 커지자 이사님은 이 모든 문제를 저 그리고 저희팀의 업무 스타일 탓으로 돌렸습니다. 이사님은 “너희는 사수를 닮았고, 그런 방식으로는 누구와 일해도 욕먹는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회사 밖에서 대행사, 파트너사,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며 문제를 만든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외부에서는 이직 제안도 받을 정도로 좋은 피드백을 받아왔습니다. 그럼에도 조직 내부에서는 ‘사수 라인’이라는 낙인이 먼저 적용되고, 평판은 결과보다 이미지로 소비되었습니다. 사수 떠난 이후로 이사님 요청은 늘 최우선으로 처리했고, 본인이 바쁘다 하셔서 제가 먼저 나서 도운 적도 수차례입니다. 그럼에도 책임이 생기는 지점에서는 묘하게 저만 남고, 평판은 걷잡을 수 없이 왜곡됐습니다. 일은 누구보다 하고 있는데, 결과가 나와도 칭찬은 없고,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지목되고, 이미지는 애초에 정해져 있었던 것 같은 조직 구조. 회사 밖에서는 문제 없이 잘 협업하는 제가, 회사 안에서는 왜 악역이 되어야 할까요. 회사 생활은 원래 이런 건가요? 다들 이런 상황을 한 귀로 흘리며 버티는 건가요? 올해로 직장생활 3년차, 요즘은 열심히 할수록 오히려 무력감과 허무함만 커집니다.
기린78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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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타 부서의 까칠한 상사 어렵네요.
최근 동종업계로 현 팀장님의 제안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업무를 숙지하고 배우는 상황에서 사수분의 던지기식 업무 토스로 오랜만에 신입의 자세로 인민재판 당하면서 일 배우는 중인데요ㅎㅎ 타부서의 상사 한분이 너무 어렵네요. 결재를 맡으러 가면 빠꾸. 다시 준비해서 가면 다른 이유로 빠꾸. 사수에게 물어보고 재준비해서 가도 빠꾸. 사유와 방법을 물어보면 본인 상식선에서 아주 간략하게 앞뒤 자르고 설명 후 끝을 내셔서 뭘 수정해야 할 지, 틀린 점에 대한 피드백을 얻기가 너무 어려워요. 스카웃 받아 이직했는데 텃세인건지, 교육인건지... 본인 기준에서만 설명하는 상사분에게 어떻게 다가가 피드백을 요청해야 할 지 지혜로운 답 부탁드립니다ㅠㅠ
녹차좋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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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너무 버겁습니다…
안녕하세요. 26살 여자 취준생입니다. 요즘은 정말 하루하루를 간신히 버텨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전 직장에서 반강제 퇴사를 겪으며 너무 힘들었고, 이곳에 계신 선배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 회사 대표는 AI와 GPT에 과하게 집착하는 분이었습니다. 나라 지원사업에 제출하는 문서도 2-3일 전에 주면서, 안에 들어갈 내용을 전부 GPT로 돌려서 작성하라고 했습니다. 사업 내용이 어떤 건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작성해야 했고, 대표님께 컨펌을 요청드려도 하루 넘게 확인을 안 하셔서 직접 찾아가 3-4번 말씀드리고, 슬랙으로 계속 부탁드려야 겨우 확인해 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왜 이렇게 했냐, 내가 확인을 안 한 이유는 네가 알아서 잘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어영부영 작성한 문서가 13개 정도 됩니다. 문제는 그 내용 대부분이 실제 존재하지 않는 내용이었고, 대표 본인도 GPT로 돌려 쓴 문서라 무슨 말인지 모르고 저에게 넘겼다는 점입니다. 이 과정에서 매일같이 야근, 철야, 주말 근무가 이어졌고, 물론 추가 수당은 한 번도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원래 경영이나 회계 쪽이 아닌 디자인·마케팅 담당이었지만, 문서 작성 업무까지 떠맡았습니다. 입사 3~4개월 차부터 대표님은 저에게 “너는 노력도 안 한다”, “널 뽑은 게 후회된다”, “회사가 학원도 아니고 아직도 하나하나 알려줘야 하냐” 같은 말을 일상적으로 하셨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내가 부족해서 그렇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달라지는 지시, 본인도 모르는 내용을 저에게 떠넘기면서 “GPT한테 물어봐라”라고만 하던 대표의 태도를 견디기가 점점 힘들어졌습니다. 웹디자인 업무를 맡을 때도 타사 사이트를 그대로 따라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이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괜찮다. 하나도 다르게 만들지 말라”고 하셔서 그대로 만들었더니 다음 날엔 “왜 이렇게 똑같냐”고 한 소리 들었습니다 이런 일이 수도 없이 반복됐고, 그때마다 “너는 능력이 없다”, “그렇게 회사 다니면 안 된다”는 말로 저를 몰아붙였습니다. 결국 몇 달 동안 이런 가스라이팅을 당하다 보니, 정말로 제가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건 이게 저에게만 있었던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저보다 먼저 퇴사한 사람도 같은 일을 겪었고, 제가 퇴사 직전이 되니 다른 직원에게도 똑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을 지켜본 동료들조차 정이 떨어져 하나둘 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이면 근속 1년이 되는 시점이었는데, 결국 2주를 남기고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퇴사할 때 대표는 “서로 스타일이 맞지 않아서 다른 길을 가는 것뿐이다”라며 모든 걸 포장했습니다. 퇴사 두 달 전부터는 거의 매일 울었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고,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요즘은 구직 사이트를 봐도 일자리가 잘 안 보이고, 지원 버튼을 누르는 것조차 두렵습니다. 저는 20살 때부터 집안 형편 때문에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며 주 3개 알바를 한 적도 있고, 첫 직장 인턴 생활도 10개월 동안 열심히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 알바를 하며 학원까지 다녔지만, 잠깐 쉬는 동안에도 부모님은 “언제 취업하냐”며 재촉하셨습니다. 저는 “20살 때부터 쉬지 않고 일했는데 이제 겨우 3주 쉬는 건데, 그게 그렇게 못마땅하냐”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조차 저는 여전히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 지금도 퇴사 사실을 가족에게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집안에 금전적인 문제까지 생겨, 돈·이직·가족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밀려오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살이 급격히 빠졌습니다. 머리로는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걸 아는데, 몸과 마음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그저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원래 다들 이렇게 힘들게 버티며 살아가는 걸까요? 요즘은 아침에 눈뜨는 것조차 두렵고,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그저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쩡성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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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애인이 잠결에 전 애인 이름을 부릅니다. 헤어질 만한 사유일까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리멤버에 글을 써보네요. 종종 다른 분들이 다양한 주제로 글 올리는 거 보고 내심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글을 올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막상 저에게 고민이 생기니 어디 털어 놓을 곳이 없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 보게 되네요.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성별은 밝히지 않고 a와 b로 지칭하겠습니다. 이 글은 a와 b가 같이 보려 합니다! a와 b는 1년 정도 만난 사이입니다. 문제는, a가 잠을 잘 때마다 종종 전 애인의 이름을 부른다는 겁니다. 한두 번이 아니라 여러 번이었고, b가 잠에서 깰 정도로 선명하게 들릴 때도 있었습니다. 이 문제로 b가 서운함을 표현하면, a는 "꿈꾸는 걸 어떻게 통제하냐", "지금 사랑하는 사람은 너인데 왜 과거 일로 예민하게 구냐"며 오히려 답답해합니다. 그러나 b가 불안하다면 평소에 더 많이 애정표현을 해서 불안하지 않게 하겠다고 해결책을 제안한 상태입니다. b는 머리로는 a의 말을 이해합니다. 무의식이고, 통제할 수 없다는 것도 압니다. A가 노력하겠다고 제안해 준 것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해와 별개로 전 애인의 이름이 자꾸 거론되니 이해와 별개로 상처고, 지금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겠다 합니다. 이 상황,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b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아니면 a의 반응이 너무 무심한 걸까요?
웃으며굿바이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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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채용 담당자가 직접 보낸 공고
안녕하세요. 리멤버로 채용 담당자가 직접 보낸 공고라고 카톡이 왔는데요. 리멤버 어플로 지원을 하려고 하니 자소서 질문을 확인할 수가 없는데, 이 경우에는 자소서 없이 지원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채용 사이트에서 자소서 질문을 확인하고 따로 작성해야 하나요? 추가로 저렇게 담당자가 직접 보낸 공고라는게 크게 의미가 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h1615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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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을 바라보는 시점에 대한 자유 토론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우편향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 부동산 대책을 보며, 왜 진보정부가 들어서면 부동산에 대해 또는 시장경제를 틀어쥐고 흔드려하는지 알수가 없어서 여기 글을 남겨봅니다. 제 기준 진보성향 정부의 큰 틀은 서민위주의 정책인걸로 알고있고, 오히려 보수쪽이 부자들을 위한 정책이 기본 방향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번 대책의 타겟이 서민들(6억 없으면 집 사지 마라)에게 쏠린듯한 기분이 들어서요 전 물론 우편향 성향이지만 진보성향 정부가 싫진 않은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제 집값을 크게 올려줬기에 먼 동지라 생각은 합니다. 정치 이야기가 나오면 개판이 될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그중엔 제가 보지못한 면을 찝어서 이야기해주실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부디 멋있는 생각을 가지신 좌편향분들의 지혜를 나눠봤으면 좋겠습니다.
파산직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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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는 알림설정을 세분화를 하던지… 레테가 되려 하나요?
여기 이 리멤버, 리멤버 앱은 평소에 직장인으로서, 창업인으로서 모니터링도 하고 뎅~~ 하고 뒤통수치듯 통찰이 느껴지는 글들이 간간히 알림으로 와서 좋았었는데요. 어느샌가 연애, 집안문제, 하다못해 요리 이런것 까지 알림이 툭툭 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리멤버 알림이 오면 ‘혹시 이번엔…?’ 하다가 또 가십거리만 쭉쭉 날아오는게 당연해졌어요 앱을 지우고 싶어도 명함저장을 해놓아서 어쩔 수는 없어서, 일단 방금, 알림만 꺼뒀습니다. 광고 소비자 한명, 매일 백원씩 매출 내주는 회원 한명이 이제 명함 입력할 일 아니라면 여기 광고 볼 순간은 없을 듯요 알림을 쏘더라도, 카테고리를 나눠서 내 관심사 아니면 굳이 알림을 안받아도 되게 만들어 주던지, 뭐든 조치를 해주세요.
강강이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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