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종업계로 현 팀장님의 제안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업무를 숙지하고 배우는 상황에서 사수분의 던지기식 업무 토스로 오랜만에 신입의 자세로 인민재판 당하면서 일 배우는 중인데요ㅎㅎ 타부서의 상사 한분이 너무 어렵네요. 결재를 맡으러 가면 빠꾸. 다시 준비해서 가면 다른 이유로 빠꾸. 사수에게 물어보고 재준비해서 가도 빠꾸. 사유와 방법을 물어보면 본인 상식선에서 아주 간략하게 앞뒤 자르고 설명 후 끝을 내셔서 뭘 수정해야 할 지, 틀린 점에 대한 피드백을 얻기가 너무 어려워요. 스카웃 받아 이직했는데 텃세인건지, 교육인건지... 본인 기준에서만 설명하는 상사분에게 어떻게 다가가 피드백을 요청해야 할 지 지혜로운 답 부탁드립니다ㅠㅠ
이직 후 타 부서의 까칠한 상사 어렵네요.
10월 20일 | 조회수 354
녹
녹차좋아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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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o0o0o0o0
10월 21일
그런 성격의 사람이 있더라고요. 피드백 주는 것도 업무이니... 저라면 다른 분들이 어떤 식으로 그 상사를 대하는지? 살펴볼 것 같네요.
그런 성격의 사람이 있더라고요. 피드백 주는 것도 업무이니... 저라면 다른 분들이 어떤 식으로 그 상사를 대하는지? 살펴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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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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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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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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