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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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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실상 불법을 종용할 땐 어떻게 하시나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목과 같은 상황이며 대처 방안이 고민입니다. 저희 회사에서 요구하는 실적치가 있는데, 해당 실적치를 충족하기 위해선 물리적으로 불법 및 편법적으로만 업무 처리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 점은 저희 팀원 모두 공감 중) 지금까지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실적치를 충족하기 위해 편법적으로 일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실적율에 대해 압박하는 식으로 업무가 과증되니 점점 현타가 오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ㅋ키쿠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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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관련 고민이 있어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저는 30대 초반 상장제조기업에 만 3년 약간 넘게 근무를 했고 입사시에 받은 업무를 현재까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팀의 구조는 팀장 총괄실무(?)자 1명 밑에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2년 전쯤에 내부인사로 팀원 한명이 저희 팀으로 오게 되었는데 해당인원랑 총괄실무랑 A업무 팀장이랑 저랑 B업무 식으로 업무의 전문성(?)을 기르려 한지 모르겠지만 나눠지게 되었고 저는 기존에 하던 B업무를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말쯤에 총괄실무자에게 좀 업무의 확장요청을 했는데 알겠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변한건 없었습니다. 그 전부터 계속 쌓여져 왔었지만 지금 최고조 인거 같고 현재 이력서도 쓰고 면접도 계속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분이랑 저랑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사이지만 새로온 팀원은 사이가 좋은편이고 둘의 스타일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퇴사 후 구직활동을 하던가 자기계발을 좀 더 할 생각이 있는데 같은 회사 동료들한테 물어보니 나가서 제대로 준비해라, 그래도 갈곳 구해진 다음 나가라 등 의견이 있었지만 팀장이랑 얘기를 해보라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팀장은 지금 회사만 30년이상 다닌 사람으로 솔직히 직급에 능력은 없고 딱히 평판은 좋지 않은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람한테 업무분장에 관련해서 얘기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퇴사를 하는게 나을지 또 다른방법이 있을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솔직히 지금 팀원 및 총괄팀장 꼴도 보기도 싫고 하루종일 인사말고는 아무말도 안합니다. 저 처음 입사 당시에도 총괄실무자는 제가 머 물어보면 다 팀장이랑 해결하라고 하는데 팀장은 너가 찾아보고 해라 이런식의 반복이다 보니 난감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조직 자체도 수직적이어서 면접이 잡혀도 휴가를 쓰기가 눈치보이는 상황입니다. 엄청 대단한 회사는 아니지만 현재 취업시장이 얼어 붙고 이직이 쉽지 않은건 알고 있지만 현재 급하게 돈을 벌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은 아니라 저는 가급적 빨리 퇴사를 하고 구직활동이나 자기계발을 하고 싶은데 그래도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룰루2456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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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총무 경력3년 진로고민
인생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중견 인사총무 3년1개월 재직 후 퇴사하여 3개월 정도 휴식 중인 만 29세 이직준비생입니다. 3월에 면접을 운좋게 3번을 봤습니다. 산단 공장 2곳 특수법인체 1곳 특수법인체는 불합이고 산단 공장은 합격통보 전이지만 긍정적으로 연락을 받았습니다.(헤드헌터 통해) 근데 제가 산단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나봅니다. 전직장 보다도 정이 안가고 급여는 인상이지만 망설여지는 무언가가 생기네요. 어떤 회사를 가는 것이 좀 더 힘든 근로생활을 버티면서 가능하게 해줄까요.. 방향성을 잃어버린 느낌이라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참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쏭고쏭고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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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 퇴사후 상향 이직에 성공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다니던 회사의 심각한 문제들로 인해 자살까지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다행히 당시 선배님들 덕분에 용기내어 일단 사표를 던지게 되었고 사표를 던지니 용기가 생겨 평소 매우 가고 싶던 동종업계 탑티어 회사에 (구인공고도 없었지만) 이력서와 포폴 만들어서 말 그대로 쳐들어가 면접보고 환승이직에 성공 했습니다!!! 일을 함께하는 동료들의 실력, 마인드, 회사의 복지 등 정말 지난 회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 이직 2달째인데도 꿈만 같습니다. 지난 회사에서는 매일같이 출근 할 땐 사고로 잘못 되었으면 하는 생각, 퇴근할 땐 옥상이 아니라 엘리베이터로 내려가자고 마음먹던 그 생각 뿐이었는데 이제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게 설레고 즐겁고 회사에서 이 분야 탑 분들과 함께 프로젝트하며 배우고 거기에 제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게 너무도 신납니다 :). 우연히 이전 회사 사람들을 만났는데 정말 표정이 죽기 직전의 모습이더라고요. 제가 그런 표정으로 살았을 생각을 하니 아내에게 너무 미안해졌습니다. 연봉도 많이 오르고, 출퇴근이 자율이라 아침마다 러닝을 해서 건강도 좋아졌고,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이 다들 얼굴이 아주 활짝 폈다고 좋아해줍니다. 참지 말고 그만두라고 용기를 주신 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은혜는 후배들에게 꼭 돌려 주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이도행
쌍 따봉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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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차, 퇴직금 앞두고 '횡령범' 취급받으며 버려졌습니다. 제 인생이 너무 비참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고, 너무 억울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사회생활하며 누구보다 성실히 살고 싶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11개월 동안 제 시간 다 바쳐 일했습니다. 그런데 퇴직금 발생을 고작 한 달 앞둔 지금, 저는 회사에서 '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근태였습니다. 저희 회사는 어플로 출근을 찍는데, 저는 회사 건물에 들어가면 어플로 출근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무실 입구에 지문 인식기 시간과 몇 분 정도 오차가 발생했습니다. 제 불찰 맞습니다. 지적받은 즉시 반성했고, 1분의 오차도 없이 시정했습니다. 하지만 대표는 이 일을 빌미로 시간이 지나서 저를 '임금 편취, 배임, 횡령'이라며 몰아세우더군요. ​면담실에서 들은 말들이 비수가 되어 꽂힙니다. 변호사, 노무사 자문을 다 끝냈으니 고소당하기 싫으면 퇴직금도, 해고예고수당도 포기하고 이번 달 말에 당장 나가라고 합니다. 실업급여 처리해 주는 걸 '배려'라고 생색내면서요. ​그 무서운 단어들 앞에서 저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떨기만 했습니다. 퇴직금 고작 몇백만 원 안 주려고 1년을 같이 일한 직원을 형사 처벌하겠다고 협박하는 그 눈빛이 잊히지 않습니다. ​너무나 자괴감이 듭니다. 고작 그 건물 입구에서 어플 찍은 몇 분의 차이 때문에 내 1년의 노력이 다 부정당하고 범죄자가 되어야 하나요?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저지른 건가요?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비참해서 숨이 안 쉬어집니다. ​당장 이번 달 말에 나가면 저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억울해서 피눈물이 나는데, 당장 고소하겠다는 협박이 무서워 "알겠다"고 답하고 나온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제가 정말 감옥에라도 갈 큰 죄를 지은 걸까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세상이 너무 무섭고 막막합니다. 그저 사람답게 일하고 싶었을 뿐인데,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너무 힘들어서 적어봤습니다.
임천새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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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참 쉽지 않네요..
첫 회사 입사 후 업무가 잘 맞지 않아 반년만에 퇴사하고 10개월만에 들어간 작은 중소에서 수습 3개월 후 일 배우는 게 더디다면서 3개월 연장했습니다. 3개웡 연장 기간이 다 되어 얼마 전 면담을 했는제 전환이 어렵다고 통보 받았네요,, 또 어떻게 취업 준비를 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회사 생활이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혹시 이렇게 저처럼 수습 연장 후 종료가 된 경우에도 실업 급여 받는 게 가능한가요? 이거라도 나와야 좀 더 버틸만 할 것 같은데 쉽지 않네요 인생.. ㅋㅋㅋ
회사주세요오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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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협상 고견을 여쭙습니다.
해외에서 근무하다가 퇴사하고 한국에서 이직 준비 중입니다. 경력은 6년 최근 한 중견기업에서 2차 임원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최종합격할 것 같음) 이력서 제출 할 때 전 직장 연봉이 1억1천(달러 원화기준)이었고, 제가 희망연봉을 약 6,500정도 불렀었습니다. 1차면접때 한 실무진께서 왜이렇게 직전 연봉에 비해 낮게 적었냐고 질문하셨었고, 오늘 임원면접을 끝나고 인사관계자분(으로 추정되심)께서 전화오셔서 한 번 더 왜이렇게 적게 적었냐, 6,500이 실제로 적은 금액이 맞냐고 물으시더라구요. 한국 채용 시장이 좋지 않은 걸 들었고, 정말 몇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적정연봉이라고 생각을 해서 저렇게 작성을 했었는데, 반응을 보니 많이 적게 적은 것 같습니다.. 연봉협상이 오면 7,500으로 부를 생각입니다. 처음 작성 희망연봉보다 1,000정도 높게 불러도 아무 불이익이 없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추가로 어떤 이유를 들면 좋을까요? 제가 한국 시장 물가를 잘 모르고, 적정연봉이라 생각해서 작성했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타회사 6,000 합격 및 채용날짜도 정해져있는 상황입니다.
수부라키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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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이 좋은 회사 특징
윗사람들에 한함 아랫직원 관심도가 거의 없는사람들이 태반 퇴근시간 지나서 업무하는데 이와중에 왜 퇴근 안하냐 물어봄 막내들이 그래서 이직을 많이하고 윗직원들은 역량이 부족하니 그냥 고인물로 남게됨 적당히들 좀 하자 진짜로 나도 최종면접 하나 남았으니 붙는대로 바로 손절한다
배부른하마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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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진짜 너무 힘들어서 여기다가 글을 씁니다. 제가 회사대표고 5인미만에사업장에 인력 공급업을하는 사장입니다.. 소득이없어서 빚내서 직원들월급줬었는데, 이제 빚도 못내고, 3달치밀려있는 실정입니다. 저또한 폰정지에 집엔 단전, 단수, 가스까지끊겨.. 고생중에있습니다..집엔 또 애가 넷이라서.. 더힘든상황에 쳐해있는데, 어떻게 파헤쳐갈지도모르겠고, 1500가까이 돈이 필요한데 저는 그렇다쳐도 직원들은 줘야하고, 한명은 월급지급안한다고 퇴직서 쓰고 나가버리고, 이게 어떻게해야될지도.. 정책자금도 안나오고.. 마누라는 애들키우기힘들다고, 집나가서 이혼하자고해서 이혼도하고..지금 상황이.. 하..머리아픕니다..도와주세요.. 따뜻한 말한마디라도..남겨주세요...지칩니다..
정말힘들다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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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는다는 건 여러분들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내일 모레면 10개월에 접어드는 딸 쌍둥이 아빠입니다. 결혼 생활 2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시험관을 통해 소중한 딸 쌍둥이를 얻고, 힘들지만 행복한 육아 중입니다. 요즘 이래 저래 아이를 갖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계속 되새겨 보는 요즘입니다. 예전에는 몰랐어요. 제가 이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인지 세이브 더 칠드런의 생활이 어려운 아이의 광고가 나오거나 몸이 불편한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 눈물이 핑 맺히고 얼마 전에 있었던 4개월 아기가 사망한 사건에 분노하게 되고 세상 모르게 밤잠을 자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에 계속 볼에 뽀뽀하게 되고 그 누구보다 이 모습을 보고 좋아하셨을 환갑이란 나이에 너무 일찍 하늘나라 가신 아버지 생각에 울컥하기도 하고 제가 이렇게나 감수성이 풍부한 인간인지 몰랐습니다. 벌써부터 시집 보낼 생각하면 눈물부터 맺힙니다. "아이 대신 내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 어른들이 늘상하신 말씀 중에 하나를 기관지염에 걸린 아이들을 보니 새삼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됩니다. 내가 아이들에게 내 인생이 거름이 되어서 꽃 같은 인생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호기심 많고, 하고 싶은 게 많고, 밝고, 예의 바르게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으면 좋겠고, 기쁨과 아픔에 공감할 수 있으면 좋겠고 바라는 게 많은 것 같긴 하지만 그저 지금처럼 예쁜 모습으로 자라길 바랄 뿐입니다. 여러분에게 아이는 어떤 의미인가요? 쌍둥이 육아 때문에 퇴사한지 이제 곧 1년인데, 마음 같아선 두돌때까진 함께 하고 싶은데 육아는 곧 돈이기에... 면접 준비하면서 갑자기 감성이 돋아서 적어봅니다. 빨리 취업해서 돈 벌어야 되는 걱정이 앞서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요즘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취업의 압박감이 상당하지만 이 시간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육아 대디, 육아 맘 모두 존경합니다. 같이 화이팅 해봐요.
지금이라도하자
쌍 따봉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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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시점 얼마나 기간을 두고 알리는게 좋을까요?
첫직장에 공채로 입사해 6년차입니다. 다른일을 해보고싶어 퇴사를 결심하게되었어요. 당장은 좀 쉴 계획이라, 이직할 직장이 정해진것도 아니라서 퇴사시점은 자유롭습니다. 본부장 입장에선 퇴사소식 자체가 달갑지않은 일일수있겠지만.. 저는 일단 회사에 애정이 각별하고 최대한 팀,회사에 피해없이 퇴사하고싶습니다. 현재 나름... pm이라 어느정도 중요한 절차는 끝내고 가고 싶기도한데... 팀장님과 본부장님께 어떻게 잘 협의드려야 동료들 입장에서 덜 불편할 수있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어니온브릿지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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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조건이면 괜찮은 편인가요
현재 과장 4년차 연봉 8230만원, 세후 월550만원 작년보너스 3000만원 세후 2400만원 외벌이 아이2명 1주택 15억(대출 3.4억) 월 대출상환금 135만원 아이들 교육비 월 140만원.... 경제적으로 힘드네요
반도체2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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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정장 입고 출근하나요?
면접에 정장 입고 오라고 되어 있었는데요 사무직들도 정장 입나요? 해태 롯데 cj제일제당 빙그레 등
로롤로로롤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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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보안 담당자의 이직 고민 (인하우스 → 컨설팅)
[주요 내용] 1. 40대 초반 보안 관리자이며, 지금까지 2~3년 단위 이직을 통해 커리어와 연봉을 높여 옴 2. 재작년 입사한 현재 회사에서 조직 내 정치적 분위기, 팀장의 낮은 보안 전문성, 주요 보안 업무에 대한 관심 부족 등으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3.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이직을 고민 중이며, 기존 인하우스 보안 담당에서 보안 컨설팅(PM 역할) 분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음 4. 다만 컨설팅 업무 환경 경험이 없어 PM 역할 수행 가능성 및 실제 업무 난이도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 선배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함. ===============세부 내용============ 안녕하세요. 현재 보안 관리자로 근무하고 있는 4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지금까지는 평균적으로 2~3년 단위로 이직을 하며 연봉을 조금씩 올려왔고, 개인적인 커리어 성장과 연봉 상승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재작년에 입사한 현재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겪고 있는 상황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조직 내 분위기 문제 부서 내 일부 직원이 본인과 업무 스타일이 맞지 않거나 자신의 방식대로 일을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평판을 주변에 퍼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따돌림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하고, 조직 내 정치적인 분위기가 있어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2. 팀장의 전문성 및 리더십 문제 현재 팀장은 과거 보안팀이 없던 시절 보안 체계를 구축하면서 현재 자리까지 오신 분이지만, 실제 보안 업무에 대한 이해나 전문성이 깊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로 인해 업무 방향이나 요구사항이 현실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 팀원들과의 마찰도 잦은 편입니다. 실제로 매년 팀원들의 퇴사가 반복되고 있고, 올해도 이미 두 명이 퇴사하여 부서 업무 부담이 더욱 커진 상태입니다. 3. 주요 보안 업무에 대한 관심 부족 현재 국내외 인증 심사와 같은 중요한 보안 업무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팀장이 해당 업무의 진행 상황이나 리스크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모습도 있어 실무자로서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상황들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팀장이 요구하는 방식으로 계속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점점 어렵다고 느끼고 있어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인하우스 보안 담당자로만 근무해 왔는데, 이번 기회에 보안 컨설팅 분야로의 이직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컨설팅 업무 환경을 직접 경험해 본 적이 없다 보니 여러 가지 걱정이 생깁니다. 컨설팅 쪽으로 이직하게 된다면 PM 역할을 수행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 프로젝트 관리 - 내부 인력 관리 - 고객사와의 커뮤니케이션 - 프로젝트 진행 중 발생하는 이슈나 갈등 조정 등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회사에서도 리더의 방향과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컨설팅 분야로 넘어갔을 때 업무 환경이 더 힘들지는 않을지, 그리고 제가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아직 팀장으로서의 직책을 맡아본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컨설팅 PM 역할을 맡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택인지도 고민이 됩니다. 혹시 인하우스 보안 업무에서 보안 컨설팅 분야로 전환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컨설팅 PM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 실제 업무 환경은 어떤지 - 이직을 고려할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하는지 조언을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맴바n니맴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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