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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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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 10년 다니는거
진짜 쉬운거 아니네요 저는 10년 좀 안된 상태인데 솔직히 하루 정도는 암것도 안해도 티도 안나고 근무분위기가 강압적이고 이런거도 아닌데도 지겨워서 죽을거 같아요. ㅋㅋㅋ 보상이 적은거도 아닙니다 요새 맨날 경력채용 공고 찾아보고 가끔 면접도 보고 하는데, 분명히 지금 회사보다 딱히 좋지도 않은데도 가볼까? 생각하곤 합니다.. 학부랑 대학원이 다른 학교인데 군대 포함 학부 6년 다니고 나니 지겨워 죽을거 같아서 대학원 다른학교로 갔고 결과적으로는 쫌 후회했거든요 이게 그냥 제 성향일까요? 정년까지 다니는 분들은 어떻게 다니는거지… 지금부터 20년은 넘게 다녀야 정년 근처인데 하아…
브람
금 따봉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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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견 여쭙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풍운입니다. 제가 지금 회사 온지도 벌써 6년이 넘네요. 이것저것 언론, 홍보 경력 합치면 어느새 17년째입니다. 뭐 아시다시피 홍보팀이 필요할때는 찾고 아닐때에는 회사가 이슈가 없으면 일 안한다고 생각하기도 하지 않습니까? 다만 동분서주했던 것과는 별개로 작년에 별로 좋은 평가도 받지 못했고... 좀 무시당하는 일도 겪었습니다. 하필 이럴때 좋은 오퍼가 왔고, 준비중입니다. 다만, 이게 맞는건지는 생각이 좀 복잡합니다. 많은 의견들 부탁드리겠습니다. 회사: A:코스닥 중견 소비재 10년동안 급성장, 24년부터 성장 정체 중, 아직 터지지 않은 오너리스크가 존재 중. B:지주사 전환 및 IPO준비 소비재 직급: A: 팀장 (거의 혼자 일하는 구조, 팀원을 늘리거나 혹은 실로 격상, 임원은 꿈도 못꿈.) B: 팀원 (홍보임원도 있고, 계속 인력 채용중) 연봉: A: 7800 B: 8500 이상 처우: A: 알아서 하는 스타일, 상당히 자유로움, 다만 가끔 주말, 새벽에도 자료 쓸때 많음. 보고체계가 사장 다이렉트, 소속이 부문이 있는데 일과 연관성은 없음. B: 협업 및 이제 구축 단계 교통 A: 도어투도어 50분 B: 도어투도어 90분
풍운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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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고 견디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입니다 고민이 너무 생기고 하루하루가 곤욕이라 상담글 올립니다 소위 대감집이라는 곳에서 커리어를 시작해서 꼬이고 꼬여서, 커리어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최근 재직했던 회사들 근속기간이 너무 짧네요 6년4개월 11개월 1년7개월 1년3개월 4개월(이력서에서 지움) 1년 1개월 현회사 현회사 이직 입사후 사내괴롭힘에대해서 고통호소 후 주동자는 퇴사했는데 이직하고 1년째 솔직히 일다운 일 자체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서간 협업 업무랄까 그런거도 주어지지않고요 이직하려고 하면, 연봉이 높다는 피드백과 재직기간이 짧다는 피드백이 대부분이네요 정말 미친놈처럼 1년 외톨이로 버텼습니다 우울증 약 먹으면서 견디고 있습니다 오늘도 회사와서 아무하고도 소통하지 않고 있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움이 절실합니다ㅠ
JJ shao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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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 팀장의 직장인 괴롭힘 대응방법
안녕하세요 제가 다 잘했다는건 아니라는점 명확히 서두에 올리고 글을 적겠습니다. 10년 경력으로 입사 한지 5년이 넘었습니다. 팀장이란 사람은 5년동안 자기 맘에 들지 않은 인원들을 어떻게던 괴롭혀서 결국 내보내는 작업을했고 초반에는 저도 그사람을 도와서 노동청 조사에서 그사람이 시키는데로 허위진술도 했었죠... 근데 요세는 타켓이 저로 바뀌었네요 그 사람 괴롭힘의 특징은 영악하게 사람을 괴롭히는데 업무배제시키고 피해자의 후배에게 권한/업무를 다 넘겨버리고 허드렛일을 자꾸줘서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방법입니다. 나이도 있고 또 회사를 옮기기엔 리스크가 있어서 어떤 방법을 써야 할지 아무 조언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이코퇴치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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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상 공고에 3년 6개월 지원 가능한가요?
사기업이라도 4년이상인 경우, 만 4년 이상이 아니면 서류광탈일까요ㅠ
iilijlil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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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동생과 매제 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는 늦깍이 개발자입니다 물론결혼도 안했구요. 저에겐 하나뿐인 여동생이 하나있고 결혼할때도 울면서 보냈습니다. 메제가 동생과 띠동갑으로 나이가 좀많았기도했고 인상이 솔직히 좋은 편은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없는살림에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좋아서 잘살길 기원했습니다. 그러곤 거의 연락을 잘안하고 지냈어요 저도 먹고살기 빠듯하기도 했고 늦깍이 개발자라 어떻게서든 자리잡을라고 야근 주말출근 가리지않고 하면서 버텼거든요. 최근에 동생이 돈밀려달라는일이 잦아져서 일이 좀잘안됬나보다하고 넘겼습니다. 이게 저의 실수였던거같아요. 동생은 먹고살려고 빌려달란거였습니다. 매제란사람이 바람피고 딴살림을 차렸다는말에 가슴이 철렁했고 마음만같아선 이놈을 어떻게 하지하고 오만생각이 들더라구요. 생활비도 거의 못받은거같고 진짜 입에 풀칠하며 지내는거같았습니다. 어제 동생과 조카들 데리고 고깃집가서 갈비규우며 이야기 하려했으니 입이딱히 떨어지지 않더라구요..어머니에게 동생사정하고 이야기 하는거를 맏기고 조카들하고 이야기하면서 있었는데 애들이니까 많이 먹겠지하며 지갑 털릴각오도 했는데....너무못먹는게 마음아팠습니다...4-5점 먹고 배부르다며 말하는데.. 평소에 어떻게 지냈을지 상상이 안감니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보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동생이 나올때 되몀 일단 저희집에서 보호 하기로 이야긴 했지만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깝깝합니다.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룡아재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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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전략기획 커리어
안녕하세요, 입사한 지 1년정도 지난 사회 초년생입니다. 보고서 쓰는 일이 재밌어서 전략 직무를 희망했고 운이 좋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컨설팅펌 인턴을 하면서 밤새워 장표 구성, 워딩을 고민할 때 힘들었지만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전략 직무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는 데에 의문이 듭니다. 사업에 대한 이해나 숫자 감각 없이 겉핥기 보고를 하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하고, 막상 저를 뽑으신 팀장님도 신입은 영업/회계 같은 현업에서 시작해서 전략에 올라오는게 이상적인데..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주니어다 보니 메인 장표 관여도가 낮고.. 운 좋게 인볼브가 된다 해도 무한 수정을 거치면서 시니어 분들의 장표로 대체되는 경우가 잦구요. 이런 페인 포인트들을 극복하기 위해 나름의 노력도 했습니다. 재경관리사 자격증도 취득하고, 일이 없을 때 이전 보고서들을 읽으며 사업에 대한 이해도/우리 회사 장표 프레임 등을 익혀왔습니다. 덕분에 같은 팀 분들의 평가는 좋지만, 스스로 전략 직무에서의 커리어 시작에 대한 의문점이 해소되지 않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쌀국수234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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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좋아요 어워즈] 1월의 좋아요 TOP 10을 발표합니다.
지난 한 달간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월 역시 여러분이 나눠주신 '좋아요' 덕분에 커뮤니티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엔 새로운 1위가 탄생했는데요! 2위와 불과 21개 차이로 순위가 결정된 데다, 두 분 모두 좋아요 9,000개를 넘기는 엄청난 기록을 세워주셨습니다. 👏👏👏 아울러 이번 순위에는 새로운 회원님들도 많이 등장해, 월간 좋아요 어워즈가 한층 더 흥미진진해졌습니다. 커뮤니티를 빛내준 영광의 주인공들을 아래 이미지로 확인해 보세요! ────── [1월 좋아요 TOP 3🎉] 한 달간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으며 리멤버 커뮤니티를 빛내주신 TOP 3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 1위 (5만 포인트) 1위 미스터리명함 님 ─ 좋아요 9,127개 🥈 2위 (4만 포인트) 2위 아틀란티스할배 님 ─ 좋아요 9,106개 🥉 3위 (3만 포인트) 3위 알똥말똥 님 ─ 좋아요 4,200개 4위부터 10위에 선정되신 일곱 분의 회원님들께도 각 10,000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며, 1위부터 10위까지의 전체 순위 명단은 게시글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월에도 리멤버 커뮤니티가 회원님들의 기분 좋은 이야기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월간 좋아요 어워즈] 안내 바로가기 https://link.rmbr.in/4xht5j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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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잘하는 1·2·3단계’에 맞게, 26년 커리어를 보는 법
지난 글에 이런 댓글들이 달렸죠. “이런 좋은 글도 올라오네요, 여긴 직장인들을 위한 좋은 커뮤니티 맞습니다.” “우리 남편이 딱 여기서 말하는 3단계 같아서 다시 보게 됐어요.” 읽으면서 느낀 건, 이 글이 “누가 더 대단하냐”를 가르자는 게 아니라 각자 주변 사람과 본인을 다시 보게 만드는 프레임이면 좋겠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같은 1·2·3단계를 조금 더 현실적인 “26년 커리어 렌즈”로 한 번만 더 돌려보려고 합니다. --- 1단계에 있는 분들은, 흔히 “일 잘하는 시니어 실무자”로 보입니다. 이 단계의 강점은 분명합니다. 맡긴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반복 실수를 거의 안 합니다. 조직 입장에선 이런 분들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죠. 대신 여기서 자주 나오는 고민이 있습니다. “내가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 역할로 계속 가는 게 맞을까.” --- 2단계는, 댓글에서 누군가 남편을 떠올렸던 그 구간입니다. 프로젝트나 하나의 영역을 통째로 책임지고, 다른 팀을 설득하고, 숫자까지 챙기는 사람. 문제는 회사 안에서 이 가치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면, 본인은 “오지랖만 넓은 사람”처럼 소모감을 느끼기 쉽다는 겁니다. 그래서 2단계에 계신 분들은, “내가 이 판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를 보는 게 중요해집니다. --- 3단계는, 꼭 임원 타이틀이 아니어도 “판을 바꾸는 사람”입니다. 조직 구조, 룰, 예산 배분, 사업 방향에 영향을 주는 자리죠. 이 단계에 있는 분들은 오히려 커리어 고민이 단순합니다. “이 회사와 내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나, 아니면 내 시야가 더 멀어졌나.” 이 질문 하나로 이직이든 잔류든 비교적 분명하게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결국 26년 계획을 세울 때 중요한 건 3단계까지 가야 한다”는 압박이 아니라, 나는 지금 몇 단계의 일을 하고 있고, 나는 몇 단계까지 욕심 내고 싶은 사람인지, 내가 있는 회사는 몇 단계 사람까지 제대로 써 줄 수 있는 조직인지, 이 세 가지를 솔직하게 맞춰보는 일입니다. 지난 글에 남겨주신 댓글들 덕분에 이 프레임이 “누가 더 높다”를 나누는 잣대가 아니라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다시 보는 언어”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 하게 됐습니다. 올해는 각자 자기만의 속도로, 자기 단계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역할을 찾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Z2Ops
억대연봉
쌍 따봉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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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 퇴사고민
이전에 함께 일했던 상사의 제안으로, 그분 밑에서 다시 일하게 되면서 첫 경력직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상사와의 업무가 편한 편은 아니었지만, 기존 회사에 약 4년 정도 근무하기도 했고 최근 직무 변경과 조직 개편으로 인해 사람 스트레스를 크게 받던 상황이어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 지 약 한 달 반 정도 되었는데, 현재는 스트레스가 매우 커서 계속 다니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될 정도입니다. 상사의 추천으로 입사한 만큼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이 큰데, 스스로는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업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 더욱 힘이 듭니다. 회사의 문화나 동료들과도 잘 맞지 않는 느낌이고, 매일 13시간 이상 노력하며 버티고 있지만 적응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선 3개월 수습 기간까지는 최선을 다해 보고, 그때까지도 적응이 어렵다면 퇴사를 고려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다만 추천을 통해 입사한 회사에서 3개월 만에 그만두는 것이 무책임하게 보이지 않을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너무 고민되네요. 마음 같아선 당장 그만두고 싶어요..
히로로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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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대부분의 문제는 ‘변화하지 않으려는 태도’에서 시작 되는거 같습니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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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선택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 제안을 받게 되어 고민 끝에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 A사 (현 직장) - 국내 중견기업 - 포지션: 팀 내 유닛 리더 역할 수행 중 - 직무: 과거 직무 전환을 통해 새로 쌓은 포지션으로, 전체 경력의 약 50% 차지 - 업무 강도: 적당한 업무 강도 및 워라밸 유지 가능 - 조직 분위기: 무난한 편, 다만 최근 경영 악화로 모든 면에서 비용 축소중 - 위치: 서울 외곽(거주지 대비 먼 편) ** B사 (이직 제안) - 국내 중견기업 - 포지션: 팀 리더 또는 차석급 - 직무: 과거에 벗어나고자 했던 업무와 연관된 영역 - 업무 강도: 주변 평판 기준으로 보상만큼 업무 강도를 강하게 요구하는 편 - 조직 분위기: 대체로 수직적, 보수적인 편. 최근 외국계 투자 및 자회사 편입으로 사세 확장중 - 위치: 서울 중심(거주지 대비 가까운 편) 연봉은 기존 대비 상향 제안을 해준다 하여 매력적이지만, 직무 방향성과 근무 환경, 그리고 어린 자녀가 있기에 가정 상황을 함께 놓고 고민 중입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선택해 보신 분들이나, 커리어 관점에서 조언 주실 수 있는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OPAMINE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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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중입니다.
임상병리사로서 이런저런 회사 옮겨다니면서 다닌게 벌써 7년쯤 되었네요 (병원 경력이 거의 없습니다.) 뭔가 해냈다 라는 느낌을 받은 적도 없이 없어요.. 시키니까 한다.. 그래서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현재 제약회사 생산직으로 다니고 있지만 너무 관련없는 곳으로 와서 적응 못하고 병원 다니며 약을 먹고 있습니다. 서른여섯에 큰 회사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 같구요 진단시약 및 관련 의료기기 영업쪽으로 이직을 해보려는데 어떨까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도전하고 싶습니다.
12313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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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 아이 둘 아빠입니다.
군대전역하고 철없는 나이에 혈기로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와이프는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저는 대학은 나와야해서 결혼해서 알바 3개씩 하면서 졸업하고 지금의 직장에서 원룸에서 국민임대로 지금은 대출가득이지만 자가에서 어느덧 관리자로 10년째 일하고있고 첫째가 벌써 고등학생 입니다. 가장의 책임감이라는 마음 하나로 모든 욕심버리고 도전,모험없이 오로지 지금 직장에서 관리자로 종사한지 벌써 10년째 입니다. 급여도 과분하게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껏 하고싶은건 많았지만 미친듯이 메달린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해보고싶은게 많네요 뒤를 돌아보니 남은건 제가 지킨 제 가족이 전부지만 그동안 제 주변 사람들은 다 떠나갔네요 제가 외면한걸지도 모르겠지만 한번씩 찾아드는 알수없는 공허함은 어쩔수없나봅니다. 저랑 같은마음인 사람이 있을까 그저 하소연삼아 글 남겨봅니다.
BlueaBus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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