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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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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입사후 타사 합격시
곧 입사 예정인데 기다리던 곳 면접이 입사 며칠 전으로 잡혔습니다. 혹시나 경력직 입사 후 타사 합격으로 그만둘 경우 문제가 될런지요ㅜㅜ
서울2
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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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선배님들, 진심으로 고민됩니다.
기획 3년차 입니다. 저는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경력이 2년도 안될정도로 회사운이 없어 이직을 많이 했습니다ㅠ (제 의지라기보단 서비스 중단, 월급밀림 등 회사의 사정으로 인해..) 그래서 이번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곳으로 이직을 하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두곳에서 최종 합격을 받았습니다. 두곳도 너무 가고싶은 곳입니다. 스타트업 치곤 두곳다 어느정도 규모는 있습니다. 이번엔 정말 남들처럼 3년 5년을 다닐만한 회사를 고르고 싶어 더욱더 신중하게 되네요ㅜ a회사는 1시간 거리의 출퇴근 거리지만 어느정도 규모도 있고 매출도 있는 나름 안정적인 기업이라 생각되지만 면접 때 분위기상 깐깐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b회사는 20분 거리의 출퇴근 장점이 있으나 매출보다 손실이 더 큰 상황이며 안정적인 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면접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즐겁고 밝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라 느꼈습니다. 두곳 다 장단점이 뚜렷하고 또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너무 고민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긴 글 남깁니다! 전 어떤 기준으로 이직할 회사를 고르고 선택해야 할까요ㅠ
갸냐댜랴마뱌샤
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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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에서 압존법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딩입니다. 혹시 회사에서 압존법을 쓰시나요?? 뭔가 안쓰면 어색하고 써도 어색한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쓸때도 있고 안쓸때도 있습니다..ㅎㅎㅎ
아무다
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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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분들 어떻게 회사생활하시나요?
저는 현재 과장급 중간관리자인데, 밑에 직원들이랑 일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커리어 잘 쌓고 싶다고 해서 일 좀 같이 하자하면 여기가 학원인줄 알아요 일을 떠먹여줘야하거나, 어르고 달래서 일을 하는 직원은 그래도 좋은 직원이예요 못한다고 배째라하는경우도 많거든요 ‘제가 이걸 지금 왜 해야하는거죠?’ 설득하느니 차라리 혼자 하는게 나아요 팀장은 그저 방관합니다 좋은 리더쉽을 보이는게 중간관리자의 역할이라면서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고 놉니다 나쁜사람되기싫고, 귀찮으니까요 어쨌든 일은 제가 해낼테니까요 몸이 힘든거보다, 마음이 힘드네요
lskdh
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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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혹시 우아한형제들에서도 입사제안도 오나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글올립니당 ㅎㅎ 인기많은 직장에서도 입사제안오는지 궁금하네용ㅎㅎㅎ
잉양
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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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퇴사 후 파트장
PR 직군에서 일하고 있는 3년차 직장인 입니다 팀장을 비롯해 같은 부서 팀원들이 퇴사하여 제가 팀장 업무 + 팀원 자잘 업무를 추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파트장 직책을 부여주셨어요 연봉으로썬 아주 조금 올랐는데 이직이 답일까요 아님 버티는게 답일까요 업무는 너무 힘들긴 한데 버틸만 하고 팀장급 업무가 주어지니 욕심이 나요 (큰 업무를 할 수 있음) 이직 준비중이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공고나 업무는 없는 상황이고 회사 입장에서는 저 없으면 많이 곤란한 상황입니다 의견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에렌
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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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팀장직책분들의 리더쉽 및 부서원간의 갈등글이 많네요..
저 역시 짧게나마 팀장직을 했는데 솔직이 지금은 다시는하고싶지가 않네요.. 댓글보면 좋은 글들이 많으신데 그때당시 생각하면 답이 없네요 위에말하면 니가 애들관리를 해야한다 현실은 신입직원도 눈치를봐야했습니다. 진짜 할말들은 다하고, 명령조로 말하면 얼굴은 이미 구겨져있는걸 숨기지도않고.. 제가없는 톡방에서는 무슨말들이 오고갔을지.. 아래글쓴분처럼 이전상사한테 데인게있어서 나는그러지말아야지 했던게 편안함이 만만함이되었던건지.. 뭐라하면 퇴사한다하고 힘들어서 지금은 제가퇴사했지만 댓글들로 좋은글들 남겨주시는거보면 글은좋은데 적용 할 수있을지는 정말 엄두가안나네요. 요즘 시대가변한건 맞나봅니다. 비슷한내용으로 힘들어하시는글을 자주보다보니 저도 푸념글 남겨봅니다..
큐우우씌이이
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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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맞는 회사를 고른다는 건
어떤 것일까요? 단순히 제 능력과 가능성만 믿고 우쭈쭈 해주는 곳이 아니라 제 의견과 회사의 방향성이 일치하면서도 저는 제 스스로 발전하려 노력하고 회사는 회사대로 저를 이용해 성과를 내려는 그런 회사는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을까요?ㅠㅠ 괜찮은 곳으로 이직 제대로 하고싶습니다... 조언 구해요
둠바둠바
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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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협 후 연봉 계약서에 기본급이 최저보다 낮게 책정되어 있어도 문제 없나요??
스타트업이고 연차가 많지 않아서 이런 경우를 처음 봤네요! 기본급이 180만원으로 되어있고 근로시간 40시간 추가 12시간 추가수당에 +a 만원 식대가 20.. 다 포함하면 최저보단 이상인데..포괄이라 52시간인건 알겠지만(실제로는 40시간이에요 추가로 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기본급이 최저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어도 괜찮은 건가요? 회사가 왜 저렇게 한건지.. 저한테 어떤 부분이 불리한건지 궁금하네요!
제가해요
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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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AI를 제외하면 수업이...
입사한지 1년 조금 지난 신입입니다 뭐든 배우려고 교육을 들으려고 찾아보면 파이썬, AI, 데이터가 주 거나 그걸 어떻게든 포함해서 수업하더라구요 다들 파이썬 배우시나요? 아니면 주 업무 관련해서만 공부 하시나요?
아아는역시
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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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와 ‘제가’를 구분 못하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요즘 거의 모든 후배들의 말투인데요. 내가 ~했어요 나는~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일부러 그러는 걸까요? 저는 후배든 선배든 존칭을 사용하고 ‘저’라는 표현을 쓰는데, 저런 후배와 대화하면 오히려 제가 부하직원 같습니다 ㅋㅋ 저: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ㅇㅇ씨는 어때요? 후배: 내가 이렇게 해봤는데 이런 것 같아요 처음 한둘은 애가 멍청하겠거니 했는데 요샌 10명 중 8명이 저러는 것 같네요. 참고로 중견기업이고 최근 3년 이내 입사자들이 주로 저럽니다.
calci
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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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화금융 경력
구조화 쪽에서 파생, 예금, 각종 유가증권 및 대출채권 유동화 구조들 보고 있는 평가사 대리급인데 그간에는 생각없이 일만 했는데 (3~5년차) 요즘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경력을 더 쌓을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증권사 ib 구조화쪽 경력직이 그나마 생각나긴 합니다. 직장과 직무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나 제가 식견이 부족해서 다른 길들은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ㅜ 지금 회사도 좋기 때문에 이직을 당장 하고 싶다기 보단 다양한 가능성을 알고 싶네요 계약서 검토를 통한 각종 리스크, 현금흐름 파악, 검토, 테스트 정도가 주요 업무였네요. 영어는 크게 거부감 없구요.
잘하자구
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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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에게 반발하는 팀원들
아직 1년이 채 안된 팀원들이 현재 하는 업무에 불만이 있어 반발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1부터 10까지 전부 할 줄 알아야한다고 주장하는 입장이고, 하지만 막내가 할 일은 막내가 해야한다 입니다. 막말로 잡일이요. 팀원들은 그럼 10까지 할 수 있게 되면 그 잡일은 안하게해주는거냐. 언제까지 막내인거냐. 정해져있냐. 합니다. 제가 업무시간에 가끔 인터넷 쇼핑했던 것 등등 말을 꺼내며 팀장님은 노는거냐 합니다... 대체 어떻게 눌러야 할 지 막막합니다. + 댓글에도 썼지만, "누른다" 라고 제 의도와 다르게 사용했습니다. 이 사태를 어떻게 진정시키고 잘 해결할 지 조언을 구하려고 쓴 글입니다.
stayup
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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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최근에 붕괴한 성남 정자교 주변 다리 상황
안전진단 양호 등급 받는지 반년만에 무너진건 좀....
오스카
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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