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짧게나마 팀장직을 했는데
솔직이 지금은 다시는하고싶지가 않네요..
댓글보면 좋은 글들이 많으신데
그때당시 생각하면 답이 없네요
위에말하면 니가 애들관리를 해야한다
현실은 신입직원도 눈치를봐야했습니다.
진짜 할말들은 다하고, 명령조로 말하면 얼굴은 이미 구겨져있는걸 숨기지도않고..
제가없는 톡방에서는 무슨말들이 오고갔을지..
아래글쓴분처럼 이전상사한테 데인게있어서 나는그러지말아야지 했던게 편안함이 만만함이되었던건지..
뭐라하면 퇴사한다하고 힘들어서 지금은 제가퇴사했지만
댓글들로 좋은글들 남겨주시는거보면 글은좋은데 적용 할 수있을지는 정말 엄두가안나네요.
요즘 시대가변한건 맞나봅니다.
비슷한내용으로 힘들어하시는글을 자주보다보니 저도 푸념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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