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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몰 광고없이 매출을 어떻게 올려야 하나요..,
저도 엠디를 7년넘게 하고 있는데 점점 더 매출내기가 어려워지네요.. 특히 종합몰은 업체도 많고 모든 구좌가 광고비고.. 그런와중에 오픈마켓 연동이 좀 나오다가 다른채널에서 왕창 쿠폰 붙여서 매출은 오르지도 않고.. 회사에서 재정적 어려움으로 광고비 진행도 어렵다고 하고 갈수록 태산이네여 종합몰 담당하시는 분들은 광고비 없이 매출어떻게 올리시나요.. ㅠㅠㅠ
퇴사하규싶다
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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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MZ세대? 출근vs.재택
딜로이트에서 14,000명 MZ세대 대상으로 어떻게 일하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75%가 하이브리드 워크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리멤버에도 MZ세대 유저분들 많을 것 같아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졌어요🙂 https://www.flexwork.co.kr/blog/mz-generation-hybrid-work-trend/
내꿈은 정리왕
2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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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 IT Pre sales로 업직종전환
좋은회사 잘 다니다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연봉 1500 더준다고 덜컥 이직했어. 워라벨은 괜찮은데 상사가 진짜 최악이라,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맨날 그래. 그러던중에 관련 솔루션 관련 it 회사가 있는데 국내에선 꽤 독보적인가봐. 영업, 프로세일즈로 살짝 제안을 받은 상황인데. 사실 지금 업종도 떠나고싶단 생각이 많이 드는데... 10년차라 프리세일즈 직무로 넘어갈까 생각이 많어지네. it 프리세일즈(영업) 마니 힘들어? 구체적으로 어떤일이 힘들까
도냥
2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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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대하기는 싫은 직장동료.
한번보고 두번봐도 자꾸만 보고 싶은 동료. 좋아하는 감정인가 싶다가도 일하는 꼬라지 판단하는 꼬라지 보면 ㅆㄴ 소리가 절로 나오다가도, 업무 요청온거 잘 정리해서 주면 고대로 잘 써먹어서 가르쳐주는 맛이 나는 동료. 화가나서 몰아붙여도 짜증나고 심술 부려도 눈치보다가 평온해지면 찾아오는 동료. 처음엔 왜 저러나 싶다가도 혼자 삘삘 거리는게 안쓰러워서 짜증나서 먼저 말걸고 얘기하게 만드는 동료. 본인은 친해지고 싶다는 딴에 이것저것 호기심에 사적인 질문하고 소문듣고 와서 재잘재잘 거리는 동료. 오늘도 걔가 요청한 자료 만지다 야근했다. 남이 시킨일이라 짜증나다기 보다는 내 직무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자기계발도 되어서 겸사 겸사 한다. 덕분에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며 성장했다. 좋아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 뭘까 이런 감정은..
빌라넬
2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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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투표] 모쏠 vs 돌싱 누가 더 나을까요? ㅎㅎ -남자편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많은 투표수와 조회수로 남자편 바로 가봅니다. 진짜 제발 좀 찌질하게 남자편에 여자 댓글 달지 마시고 여자편이 남자 좀.. ㅎㅎ 그리고 여기 돌싱 모쏠도 있을텐데 편가르기 악플좀 달지맙시다 ㅎ 그낭 재미로 해봐요 리멤버면 직장인들일텐데 성숙한 댓글 바랍니다 남자편은 결과가 좀 뻔할거같아(?) 아래와 조건을 좀 자꿔볼게요 대한민국 돌싱 모쏠 화이팅 ㅋㅋ
기무네 | 에이치앤아이 컴퍼니
2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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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친 일'이 가장 급하고 중요한 일이다.
일 잘한다는 것의 의미 누구나 일을 잘하고 싶어 한다. 일을 잘해야 직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정을 받아야 직장인에게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월급'과 '승진'을 이어나갈 수 있다. 그렇다면 일을 잘한다는 건 뭘까? 이 질문을 받아 든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 머릿속에 가지각색의 '정의'를 떠올릴 것이다. 누군가는 업무 속도를 이야기할 것이고 누군가는 속도보다는 디테일을 강조할 것이다. 또 누군가는 정치를 잘하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라 주장하고, 다른 이는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려 팀워크를 이루는 것이 일 잘하는 것이라 강조할 것이다. 이처럼, 일 잘한다는 의미는 매우 상대적이다. 그러나, 이 모든 걸 모으면 절대성에 가까워질 수 있다. 다만, 절대반지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 완벽해질 생각보다는 하루하루 더 나아지는 걸 지향하는 게 더 현실적이다. 또 하나의 일 잘하는 법, '우선순위' 나는 여기에 한 가지 조건을 더하고 싶다. 그건 바로 '우선순위'를 잘 정하는 것. 이것이 일 잘하는 법들을 좀 더 포괄한다는 생각이다. 아무리 똑똑하고 디테일한 보고서도 납기를 맞추지 못한다거나, 스피디하게 일을 마쳤는데 그게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면? 인생은 타이밍이란 말이 있듯이, 모든 일에도 타이밍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비로소 우리는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예전에, 이러한 중요성을 깨닫고 나름대로 일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나누어본 적이 있다. 이제는 잘 알려진 '시간 매트릭스'란 도표다. ('중요성'과 '시급성'으로 나눈 4분면 매트릭스) 그럴듯해 보이지만, 반전이 숨어 있다. 이 매트릭스는 참 그럴듯해 보인다. 실제로, 이 분면을 나누어 일을 진행해본 적이 있는데, 초기에는 이 매트릭스 하나로 내가 정말 일을 잘하고 있구나란 착각까지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 매트릭스는 말 그대로 '이상점'이다. 직장 일은 어느 분면에 딱 들어맞게 발생하는 법이 없고, 시간 순으로 발생하지도 않으며, 중요하고 급한 일이 있다고 해서 나의 생각과 역량이 그것을 곧바로 실행하리란 법도 없다. 그러니까, '우선순위'를 정하는 건 중요하지만, 그것을 어느 법칙에 맞추어 정리하려는 시도는 줄여 나가는 게 좋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급한 일 하나라도 처리하는 게 더 낫다. '우선순위'의 가장 큰 변수, '닥친 일!' 주머니 속의 송곳은 언젠가 옷을 뚫고 나온다. 나는 중요한 일이나, 시급한 일을 하고 있는데 만약 송곳이 옷을 뚫고 나온다면? 그건, 어서 해결해야 할 '닥친 일'이 되고 그 순간 그 일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시급한 일이 된다. 바꿔 말하면, 나에게 '닥친 일'은 주머니 속 송곳이 튀어나온 것과 같다는 이야기다. 언젠가, 튀어나올 일은 튀어나오게 되어 있다. 중요한 보고서를 만들어야 하는데, 당장 몇 시간 뒤 어느 시간까지 경비 처리를 하지 않으면 예산이 날아간다거나. 급하게 경비 처리를 하고 있는데 울리는 상사의 전화나. 상사의 전화를 받고 있는데, 내 결재가 완료되지 않으면 다른 일정이 줄줄이 밀린다는 품의 승인 업무까지. 이처럼, '닥친 일'은 모든 시급성과 중요성을 초월하고, 자비도 없다. 세워 놓은 계획은 무참히 흔들린다. 계획을 세워 놓고 그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우리는 당황한다. 당황하면 계획은 무용지물이 되고, 다음부터 우리는 스스로를 불신하며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그러니까, 우리는 '닥친 일'이란 변수를 미리 알고 있어야 하고, 그 변수는 우리 계획을 초월한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사실, 내가 시간 매트릭스를 그렸던 이유를 돌아보면 그건 그저 심리학에서 말하는 '욕구불만의 회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시험공부를 앞두고 책상에 앉았는데, 시급하고 중요한 공부는 안 하고 책상을 청소하거나 서랍을 뒤지는 모습. 이 친근한 모습이 투영된 것이 바로 시간 매트릭스를 그리는 것이다. '닥친 일'이 가장 급하고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닥친 일'에 허덕이다 보면 우리는 주체성을 잃는다. 내가 무언가를 제어하는 게 아니라, 통제받는다는 느낌. '닥친 일'을 쳐내고 났을 때 남지 않는 성취감과 보람도 마음의 공허함에 한몫한다. 즉, 세상이 내가 원하는 대로 굴러가지 않는다는 것에 무기력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모든 일들을 제어할 수 있다는 오만을 버려야 한다. 그것에 대한 희망도 갖지 않는 게 좋다. '닥친 일'을 어떻게 잘 처리할 것인가에 집중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닥친 일'은 숙성의 정도를 떠나 어찌 되었건 튀어나온 일 들이다. 더불어, 그것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지금 당장 나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들이다. 위에서 예를 든 대로, 중요한 보고서 작성을 하고 있느라 경비 처리를 하지 않는다면? 예산이 날아갈 것이고, 추후에 사유를 쓰고 관련 증빙을 덧붙여야 하는 더 큰 수고를 하게 된다. 더불어, 중요한 보고서를 쓰는데 집중을 할 수도 없다. 울리는 상사의 전화를 받지 않는다면? 일부러 받지 않았다는 건 사무실 모두가 보고 있을 테니, 괜한 부스럼이 생길 수 있다. 게다가, 나에게 온 결재를 하지 않아 다른 Process가 모두 하나씩 밀린다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더 큰 이슈가 발생한다는 건 누구나 알 것이다. 읽기만 해도 숨 막히는 이 생활이 바로 현실적인 직장생활이다. 매트릭스로 4분면 그려 놓고, 이렇게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말을 한 번은 의심해 볼 것을 권유한다. 이론적으로, 이상적으로는 맞지만 현실을 모르고 하는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아예 계획을 세우지 않거나 그 어떤 구분 없이 '닥친 일'만 하면 되는 것일까? 내 이야기의 요지는 '계획이 무용하다'가 아니라, '닥친 일을 먼저 잘 처리하자'이다. 즉, 매트릭스를 그려 놓고 생겨나는 변수 때문에 허덕이지 말고, '닥친 일'이라는 변수를 인정하되 중요성과 시급성을 포괄한 그 일을 우선적으로 잘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급한 불은 꺼야 하고, 현재에 주어진 문제를 푸는 것이 우리에겐 필요한 생존 능력이라는 것이다. 나는, 계획을 세우되 변수를 받아들이고, '닥친 일'의 패턴을 분석하여 경험을 쌓아가는 자신만의 빅데이터를 구축하자고 말하고 싶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 곳이 직장이니까. 그러나, 나만의 경험치, 내공을 쌓다 보면 직장을 벗어나 바깥세상과 맞설 때도 이러한 감각은 크게 도움을 줄 것이다. 결국, '닥친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이 우선순위를 잘 아는 사람다.
스테르담
2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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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갑질하려하는 재무팀원
스타트업에서 영업부에 일방적인 소통 방식과 권한 행사하려 하는 재무팀원.. 내부적으로 소통창구마다 끊임없이 잡음이 들려오는 고집 쎈 직원은 그냥 권고사직이 답일까요 아무리 회사 구조를 이해시키고 안아가려고 해도 개선이 잘 안되는 것 같네요 권고사직을 해본 적이 없어서 참 여러모로 갑갑한데, 들어온지는 또 몇개월 안되긴 해서 고민이네요
단한번
2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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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라는 조직과 공제회라는 조직에 대하여..
협단체하면 무수히 많은 종류의 단체가 있겠는데요 협회(법정기관), 재단, 진흥회, 공제회 등이 있습니다. 공공기관범주지만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지 않아 서울 강남, 서초, 종로에 숨겨져있는 꿀직장이 많은 편인데요. 케바케겠지만 통상적으로 협회는.. 관련 산업을 대표하는 목소리를 내야하고 법정기관인 경우는 정부에게 갑질도 당하는게 일반적이죠. 이슈가 터지면 날선 반응들이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뭘해도 욕먹는 모양새 공제회 역시 법정기관인 경우 주무부처 갑질은 있겠으나 생각보단 일하는 범주나 분야가 치열하고 쫓기는 느낌이 안듭니다. 물론 운용하는 금액이 크기에 조심스럽기도 하고 금융관련 경력자가 우대받고 채용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협단체를 다녀보신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며 공제회에 입사하는 것과 협회에 입사하는 것이 업무적으로 큰 차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 둘다 물경력인점은 같겠죠..(전산, 회계 직렬제외) 워낙 많은 유형의 협단체가 있을테니 둘다 연봉은 비슷하게 대리 6천만원 수준으로 설정하겠습니다.
반박시네말이맞음
2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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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위스키 바-
퇴근 후 혼자 들른 위스키 바. 정말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가장의삶
2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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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 연차소진 불가
다음주 월요일에 퇴사 의사 전달할 예정입니다. 직전 퇴사자에게 물어봤는데 연차 소진 안된다고 해서 퇴사후 연차 정산 받았다네요 ㅜㅜ 문제는 현회사가 포괄임금제라 가능한 연차 소진으로 소모하고 싶은데, 회사측에서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면 방법이 없는거겠죠? ㅜ 4월 2주밖에 안남아서 5월 중순까지 근무하고 인수인계하고 남은 연차 소진해서 딱 5월 마무리하고 나오려고 했는데,, 영 아쉽네요 아니면 인사담당자한테 애걸복걸 하면... 달라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 어우 😂😂 리멤버에 게시글 처음 올려보는데.. 다들 유익하고 다정한 댓글 달아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올해 최고의 관심 받은 기분이네요..;ㅋㅋㅋㅋㅋ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아서 좀 더 구체적으로 상황을 설명하자면 3월 중순에 퇴사한 다른직원이 퇴사일 받아둔 뒤에 인사팀에게 연차소진 안된다고 통보받고 퇴사한 상황이었으며 ✅ 연차 소진 후 퇴사 처리 안된다. 퇴사후 남은 연차 일괄 계산해줄게 ㅇㅇ ✅ 그럼 너 3월 중도 퇴사한거고, 월말까지 풀근무 한거 아니니까 3월치 주휴수당은 못줌 ✅ 그럼 3월 일한 수당은 네 연봉의 시급으로 계산. 근데 우리 포괄임금제니까 야근수당 빼고 기본급으로 계산 ㅇㅇ 이렇게 처리받았다고 하더라구욬ㅋㅋㅋ 휴... 저도 현재 13일 정도 연차가 남아서, 5월 12일까지 근무하고 연차소진한 뒤 5월 말일 퇴사로 하려고 했었는데.. 위의 방식대로 처리된다면;; 제 기본 시급이 거의 최저시급을 웃돌 것 같아서^&^ 일단 최대한 빨리 인수인계 하고 ㅌㅌ 하는 방향으로 준비중입니다.. ㅎ ----------------------------------------------- 달아주신 댓글 주말동안 잘 읽어보고 다음주 되자마자 야무지게 퇴사 의사 밝히고 잘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유냐
2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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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 전략
안녕하세요, 이직 후 갑작스럽게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하게 되어...문의드리고 합니다. ㅠㅠ BSA, SA는 좋은 효율 기록하고 있습니다. 작년 대행사 집행 이력 확인해 보니 약 2년간 논타겟으로 브로드하게 진행하였고 올해 대행사 변경 후 관심사 추가하여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전 계정 내 광고 논타겟으로 집행도 고려하고 있습니다.(VAC같이 논타겟 이점 있는 상품에 한하여) 다만 SNS 집행 시 타겟 변경 제외하고 초기에 잠재 타겟 발굴, 전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전략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CG
2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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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그린인지 레드인지 봐주세요
이직 경력직 면접이었어요. 산업 직무 모두 다른 경우인데 직무가 5-70% 정도 핏된다고 생각해요. 자격증, 학력이 그 산업에서 좋아하는 분야에요. 그래서 서류에서 합격한거 같아요. 면접이 직무 관련 질문만으로 15분만에 끝났고, 산업 이해도, 직무 이해도를 묻는 질문에는 제 답변에 끄덕끄덕 하셨습니다. 제게 100% 매칭은 안되는 경력이라고 하셨고, 제가 적응력 빠르고 좋은 백그라운드가 있으니 잘 해낼 거다 했는데 이게 조금 걸리네요. 경력 이직도 핏이 완전 맞지 않음에도 가능한가요? 가고 싶은 곳이라 의견 궁금해요, 미리 감사합니다!
Olivejan
2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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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첫글을 조심스럽게 작성해 봅니다. 저의 걱정 고민은 바로 현 직장 및 이직에 대한 고민입니다. 현 -IT S/W업체 재직중 (중소기업) -마케팅 부서(영업, 계약업무, 총무, 기술지원 겸업 중) 저는 현 30대 초반으로 IT업계에 영업 및 경영지원 등의 직무로 1년 조금 넘개 회사에 재직중에 있습니다. 2022년 2월 처음 대표님과 이사님을 통해 직장을 들어올 때는 업체 S/W의 마케팅 업무를 도와달라는 권유로 인하여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몇 개월간 커리큘럼과 제안서, 홈페이지 제작등으로 인하여 마케팅 업무를 주로 맡던 도중 4개월 차쯤 되었을 때 회사 직원들간에 갈등과 다툼으로 인하여 대다수가 퇴사를 하여 다른 부서인 영업에 대한 업무와 계약업체에 대해 유지보수, 기술지원의 업무가 하나씩 저에게 넘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원치는 않았고, 처음해보는 업무들이라 조언을 구했지만 부서들간에 갈등이 심해져 있는 상태라 홀로 부서에 있고, 신입이었던 저에게 아무도 인수인계를 떠맡으려 하지 않아 텍스트 파일 하나만 던져주고 '해 봐', '옆 부서에게 00에게 해달라 해'라는 등에 인수인계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홀로 평일 자체 야근, 자택에서 새벽 3시까지 전임자들에 업무 보고서 등을 정독하고, 회사 지원 게시판등에 자료를 모아 3~4개월 정도 하니 어느 정도 흉내를 낼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직원이 대다수 퇴사를 해버리는 바람에 대표진들 께서는 많은 고민이 있으신 듯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저를 따로 불러 5~6인 체제로 가겠다고 말씀하시고 직급과 연봉을 많이 올려줄테니 함께하자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4, 5천 내외 그러던 중 다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서 '인사,사무'파트에 직무를 함께할 사람을 구하고 있다하여 이직 제안이 왔습니다. 연봉이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나름 회사 자체가 재미있어 보여 고민을 해보고 말씀 드리겠다고 전달 후 고민에 있습니다. 저는 회사 분위기도 중요하다고도 생각을 하고, 제가 임시로 맡은 부서가 영업, 기술지원 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분야가 많이 다르기는 합니다. 중소기업에 원치않는 파트를 담당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돈을 많이 받으면 버텨볼만 하다 할지가 궁금합니다. 과연 이 회사를 2~3년 더 다니고 어떤 분야에 업체에 이직을 할 수 있을지도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원하는 회사분위기 좋고 인사직무로 옮겨 또 다른 업체에 이직을 준비해여 착실히 연봉을 올리는 방법과 원치않더라도 당장큰 연봉을 받으면서 일하는 쪽이 좋을까 고민입니다... 현직장 IT 기업 경영지원 업무 [과장 OR 차장] 연봉 4~5천 (연봉인상 연 2~300만원 상승) 복지 : 연차 업무강도 보통 회사 분위기 4/10 이직제안직장 커뮤니티 광고업 인사직무 [사원, 팀원] 3천내외 복지 : 연차, 유연근무, 카페테리아, 워크숍 등등 업무강도 보통 회사 분위기 8/10
이니아
2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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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와 ae의 급여 질문드립니다!
md직종과 ae직종 총 2군데에 합격을 했습니다. (위 두 곳의 기업에 합격할줄 몰랐는데 합격이 되었어요ㅠㅠ!!) 그런데 둘 다 제가 하고싶은 업무여서 선택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혹시 md, ae직업 중 어떤 직종이 연봉에 대한 성장률이 좋을까요?
예아필쏘굿굿
2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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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회사에 콜드콜 업무 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저희 고객사가 개발중인 데모장비를 일본 업체에 보여주려 콜드콜 하는데,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담당자 연결하려고 하면 진짜 죽어도 연결 안해주고 이메일도 내선번호도 아무것도 안 알려줍니다ㅠㅠㅠㅠ 혹시 일본 대기업 대상으로 콜드콜 업무 자주 하시는 분들중에 이런 고민 있는분, 자기만의ㅜ노하우가 있는 분들 계시면 공유하고 싶어요!
일본연락
2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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