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핀트
200분께 3,000포인트 쏩니다🎁
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마케팅 직원이 필요해요
매출 연20억 정도의 작은 제조회사로 금형을 만들고 실리콘과 고무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대부분은 고객사의 발주를 받아 생산하는것이 대부분인 제조사인데요 실리콘으로 자사 브랜드 제품을 만들고 대행사 통해 아마존에 입점도 했습니다. 제품은 저희 자사 제품과 그외에도 판매를 어려워 하시는 주변회사 상품도 갖고와서 판매를 하게 되어 판매할 상품들은 많아요 이번에 수출바우처 사업에 선정되어 일정자금을 해외 운송 영업에 소진해야 합니다 장점은 금형을 자체 생산한다는 거구요 마케팅 전문인력은 채용한적이 없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 채용도 해야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아 혹시나 도움주실분 계실까 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좀 막막하기도 하고 생각이 정리가 안돼네요
가은맘
10월 01일
조회수
149
좋아요
0
댓글
7
브랜딩에서 전략이나 기획 분야 커리어는 어떻게 시작하나요?
비주얼을 다루는 실무 쪽에 흥미가 없어 디자인에서 직무를 변경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인턴 기회라도 잡아보고 싶은데 자기소개서나 포트폴리오,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슘냐냐
10월 01일
조회수
34
좋아요
0
댓글
2
지인들과 자주 연락하시나요? 연락 빈도수 질문
서른 초반 청년입니다. 지인들이랑 연락 빈도를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리멤버의 선배님들, 후배님들의 지혜를 구하고 싶어서 처음 글을 올려보네요.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 제 배경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대학 시절에 마음 맞는 팀원이랑 창업을 일찍 하게 돼서 사업하는 과정에서 알게되신 분들, 또래 친구들도 많고 대학교에서도 활동을 많이 했어서 아는 지인들도 많은 편입니다 소위 말하는 인싸(?)였다고 할까요 (아니면 죄송합니다) 고민이 발생하는 지점은 이렇습니다. 제가 이제 결혼도 준비하다보니 돈도 더 모아야하고, 또 저는 순자산 20억을 빠른 시일내로 만들고 싶어서 운동하는 거, 가끔 술마시는 거 빼고는 오롯이 일적으로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주 만났던 지인들이랑도 자연스럽게 조금 덜 보게 되고, 눈깜빡하니 연락 안한지 1~2년 된 지인들도 있고 하네요. 제가 아는 지인은 진짜 사람 챙기는 걸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얼마전 지인 카톡을 보니까 하루에 카톡을 한 통씩이라도 하는 본인 지인이 거의 40명이 있더군요.. 저는 충격이였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과 ‘나는 이렇게라도 할 수 있는가’라는 두가지 생각이 자꾸 충돌하네요. 결혼할 때가 되면 청첩장 모임도 해야하는데, 연락하기 애매한 지인들도 지금보다 더 생겨나진 않을까.. 하는 조금의 걱정도 생겼습니다. 가끔씩은 친했던 분들이 오랜만에 연락와서 ‘왜 먼저 연락 안하냐’라고 하실 때마다 그냥 ‘자본주의 경제에서 살아남다보니 그랬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라고 대답하기 일쑤네요. 제가 30대에 진입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걱정이 많은 건지 등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사시는 리멤버의 선배님들, 후배님들은 어떠신가요? 자주는 만나지 못하는 지인분들이라도 어떻게 사는지 생사확인(?)정도는 주기적으로 하시나요? 저는 약속을 잡거나, 용건이 있지 않으면 연락을 거의 안하는 편이라서요. 궁금합니다!!
덩치왕
10월 01일
조회수
675
좋아요
12
댓글
12
상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생겼네요
안녕하세요 팀 이동하고 상사 갈굼이 심해서 3개월만에 살이 15kg 빠졌습니다 정밀 건강검진 받았는데 몸에 이상은 없다네요 오죽하면 점심 먹은거 소화를 못시켜요 진짜 미칠것 같네요 퇴사할 수도 없고
yachae
10월 01일
조회수
614
좋아요
6
댓글
10
오퍼레터 승낙 후 취소 사례도 있나요?
제가 현재 A는 최종합격, 입사일 조율도 완료된 상황에서 B와 좋은 조건으로 협상이 되어서 오퍼레터를 받고 승인한 상황입니다.(일정은 조정해야함) 그래서 A회사에는 최대한 빨리 전달드리는 것이 맞는듯하여 아쉽게 못가게되었다고 마무리 하였는데요.. 찾아보니 오퍼레터 이후 취소 사례가 있어서 갑자기 걱정되네요 ㅠㅠ B와는 입사일을 정하지도 않은 상황이라.. 메일에 서명하는 형태는 아니고, 승낙 여부에 대한 회신을 요청하셔서 승낙을 전한 상황입니다. 혹시 취소 사례나 가능성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kgfs444
10월 01일
조회수
449
좋아요
0
댓글
2
제가 욕심 많은걸까요…
현재 항공수출 6년차입니다. 항공,해상 수출입 중에 거의 항공수출만 했습니다 요즘 일할수록 드는 생각이 나 이대로 계속 일하는게 맞나? 항공부 있는 회사로만 이직해야하나? 이대로 업무만 보다가는 도태될거 같다 업무의 끝이 보인다는생각이 듭니다. 제 최종목표는 항공/해상 배워서 노미카고 세일즈 하는거였거든요. 주변 업무직원들 보면 저만 이런생각 하고 있으니..너무 뜬구름잡는 생각만 하나 싶기도하고… 이대로 욕심접고 항공만 쭉 파야할까요?
푸12
10월 01일
조회수
59
좋아요
0
댓글
0
🔴 직장인송 들어 보셨나요?
오랜 직장인 생활 끝에, 노래 앨범 출시가 또하나의 꿈이었던 저. 그래서…. ✨ [JJANGGYO – 1st Album] ✨ [직장인송 – JJANGGYO (짱꾜)] 🎶 드디어 나왔습니다! JJANGGYO의 첫 정식 앨범 **‘직장인송’**이 발매되었습니다. 📀 총 10곡 수록 출근 🚇 → 점심 🍱 → 퇴근 🌆 → 월급날 💰 → 회식 🍻 직장인의 하루와 한 달을 웃프게 풍자하는 노래들이 가득! 🔥 타이틀곡 • 퇴근의 희열을 담은 #퇴근송 • 주말의 해방감을 담은 #불금송 🎧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qfIc_i2rSnLgYwffKhirjNaVB9Of7HL6&si=P6OIkjOZoPMCxpTk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 모든 플랫폼에서 ‘JJANGGYO’ 검색 후 바로 감상 가능! 영상 배경음악으로도 등록되어 있으니 인스타 릴스, 틱톡 숏폼, 유튜브 쇼츠에 활용해 보세요. 🙌 재미난 음악, 많이 들어주시고 공감되면 친구에게도 꼭 공유해주세요! By. JJANGGYO (짱꾜) 추가로 퇴사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퇴사송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ㅎㅎ https://youtu.be/Z76JpGy3MNw?si=Ux8XMiipNW6dXDq7
일중독자
10월 01일
조회수
433
좋아요
15
댓글
8
(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표현 – normally
오늘의 표현은 normally입니다. 뜻: 보통, 평소에는, 일반적으로 발음(한국식 독음): 노멀리 일상에서 ‘평소에는 그렇다’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예: I normally wake up at 6 a.m. → 저는 보통 아침 6시에 일어납니다. ‘정상적으로, 통상적으로’라는 의미로, 상황이 특별하지 않을 때의 기준을 말할 때 사용합니다. 예: The machine normally works without any problem. → 그 기계는 보통 아무 문제 없이 작동합니다. 부드럽게 의견을 덧붙일 때도 쓸 수 있습니다. 예: Normally, I wouldn’t say this, but I think you’re right. → 평소라면 이런 말 안 하겠지만, 당신이 맞는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나 설명 문맥에서는 ‘통상적으로’라는 표현으로 공식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예: This process normally takes about two weeks. → 이 절차는 통상적으로 약 2주 정도 걸립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오늘 하루 루틴 중 하나를 떠올려서 “I normally ~” 문장을 만들어 보십시오. 기계, 앱, 시스템 같은 것이 평소에 잘 작동하는 경우를 예로 들어 문장을 하나 연습해 보십시오. 누군가의 질문에 조건을 달아 답할 때 “Normally, I would…” 구조로 대답해 보십시오. normally는 일상 루틴, 습관, 시스템의 정상 작동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이므로, 회화와 비즈니스 모두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반가운소식
쌍 따봉
10월 01일
조회수
115
좋아요
1
댓글
0
공장 쉐어
대구에서 공장을 하고 있으며 신호등관련 제조 시설입니다. 공장내 검사장비나 제조 시설은 있습니다. 공장 쉐어하고자 합니다. 연락주세요
가을하늘이네요
10월 01일
조회수
108
좋아요
0
댓글
2
추정 재무제표 질문
안녕하세요~~ 초보자 두서없이 글쓰고 질문하나 드립니다..ㅠㅠ 변동성 큰 기업들은 추정재무제표 어떻게 만드나요..? 모델이란게 성장률 가정해서 추정하는 것 같은데.. 변동이 너무 크면 성장률 가정이 쉽지가 않아서.. ㅠㅠ 법인세도 EBT 손실난 경우에는 법인세율을 어떻게 구해야 하며.. 매출, 원가 성장률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ㅠㅠ 강의나 책에서는 그냥 몇개년치 평균때리거나 마지막 성장률을 베이스로 가정해버리는 경우가 있던데, 성장률 자체가 deep negative면 계속 마이너스 성장률 찍어버리구.. 회귀모형같은 걸 만드나요..? 전자공시만으로는 원가 및 판매가 추정에 한계가 많기도 하구.. 유닛코스트 추정은 스프레드라던지.. 그런 값 이용해야 하나요..? 모델을 세부적으로 만들수록 컨센서스랑 벗어나서..ㅠㅠ.. 아무래도 원가 추정이 잘못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아직 답이 안보이네요 ㅠㅠ
광팡이
10월 01일
조회수
369
좋아요
0
댓글
5
투표 연봉 30억에 회사 피해 5조… 삼성 기술유출
뉴스 보니까 기가 막히네요. 삼성이 수조 원을 들여 개발한 국가 핵심기술인 D램 반도체 기술을 중국에 통째로 팔아넘긴 전직 임직원들이 결국 구속됐다는 내용입니다. 기사를 보니 이 사람들이 중국 회사로 이직해서 받은 돈이 연봉의 3~5배, 최대 30억 원에 달한다고 하더군요. 이들의 배신으로 인해 삼성이 입은 피해액은 작년에만 5조 원, 앞으로는 수십조 원에 이를 거라고 하고요. 물론 돈이 중요하죠. 더 많이 준다는데 흔들리는 마음이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라는 게 있는 것 아닐까요? 그 기술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수많은 동료 엔지니어들이 밤낮없이 연구실에서 쪽잠 자고, 수천수만 번의 실패를 겪어가며 쌓아 올린 피와 땀의 결정체입니다.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한 팀, 한 회사의 자산이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라고까지 불리는 국가 핵심기술이잖아요. 돈 몇십억에 그 모든 동료들의 노력과 국가의 미래 자산을 맞바꿀 수 있다는 계산은 대체 어떤 머리에서 나오는 걸까요. 자기 집 기둥을 빼서 땔감으로 쓰는 것과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어차피 들키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함이었을지, '나 하나쯤이야' 하는 이기심이었을지 모르겠지만, 그 대가가 너무나도 참담하네요. 처벌이야 법대로 하겠지만, 이미 넘어간 기술과 수십조 원의 피해, 그리고 동료와 국가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 대가는 어떻게 치러야 할까요. 저녁 시간에 씁쓸한 뉴스 보니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5602?sid=001
@삼성전자(주)
그리너리데이
쌍 따봉
10월 01일
조회수
16,673
좋아요
211
댓글
108
최근 면접을 보며 느낀 점들
안녕하세요. 마음이 헛헛하여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ㅎㅎ 적지 않은 경력과 나이에 최근 재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감사하게도(?) 그래도 한 달에 적어도 2-3군데 정도는 면접을 꾸준히 보는 것 같습니다. 경력직이다보니 면접 절차도 많고, 케이스 스터디를 시키는 곳도 있고, 스크리닝 절차가 별도로 있기도하고 다양한 면접 스타일들을 이번 계기로 톡톡히 경험해보고 있는데요. 장기전으로 가다보니 이게 참.. 힘드네요 ㅎㅎ 합격이 되고/안되고의 문제도 있지만, 저도 살아온 세월과 또 쌓아온 경력이 있다보니.. 불쾌한 경험들이 이전보다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참 유명?하고 큰 회사라고 알려진 곳들의 인사 담당자, 면접관들의 수준은 회사의 명성과는 다른 곳들이 많은 것 같아 현타가 자주 오는 요즘이네요. 질문 해놓고 답변이 끝나기도 전에 말 끊는건 기본이고, 중요치 않은 같은 류의 질문 반복, 미리 이력서를 보지 않고 들어와서 보는 경우는 뭐.. 말할 것도 없구요, 업무와 전혀 관련 없는 알맹이 없는 질문들 (예로 JD와 관련되지 않은 질문들만 한다던가), 영상 면접 시 본인 업무를 보면서 면접을 본다던가, 1시간을 채워야하니 오히려 저한테 질문을 더 해달란 곳도 있었고 ㅎㅎ 제가 과거에 너무 좋은 면접 경험만 있었던 건지.. 근래는 면접 제안이 와도 사실 한숨부터 나옵니다. 어제는 해당 업계 1위의 회사인 곳 면접을 봤는데 전혀 기준이 없는 모호한 질문을 하셔서 제가 [질문주신 질문이 너무 어렵네요. 제가 어떤 걸 중점으로 그 질문에 답을 드려야 하는지 기준이 없다보니, 대답하기가 너무 모호한 것 같습니다.] 라고 되물었더니 답변이 [말해도 이해를 못할 것 같으니 그냥 대답해봐라] 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 ㄷㅈㄹ? ㅋㅋㅋㅋ 회사도 어쨌든 저라는 사람의 이력을 보고 관심이 있으니 시간을 내어 면접을 본게 아닌가요? 전 항상 면접은 서로가 시간을 내어 양쪽에 필요한 존재인지를 대화로 알아보는 자리라 생각하고, 그게 맞으면 입사 아니면 패스라고 생각하는데- 회사들은 그 마인드가 아닌가 봅니다. 저는 제가 재직중에 면접관으로써 면접을 볼때도 위와 같은 마인드였거든요. 뭐 제가 일을 구해야 하는 입장이니 따지고 보면 ‘을’ 이 맞긴합니다만^^… 안 뽑아줘도 되니, 서로의 기본적인 시간이나 노력정도는 존중해주는 나이스한 면접 경험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씁쓸한 마음에 털어놓을데가 없어 이곳에 남겨봅니다. 저처럼 경력직인데 긴 시간 재취업 목표로 하시는 분들, 멘탈 털리고, 현타 오고, 기운 빠지더라도 힘내세요. 화이팅! 모쪼록 연휴는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열받아있다
억대연봉
쌍 따봉
10월 01일
조회수
7,265
좋아요
266
댓글
39
생일선물로 짝퉁을 받았습니다.
남자친구는 평소에 제게 "나이가 있으니 좋은 가방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저는 사실 명품에 큰 관심이 없어서 엄마가 쓰다가 물려준 명품 가방 하나가 전부인데 그마저도 잘 들진 않습니다. 그래서 거듭 생각 없다고 말했는데, 며칠 전 제 생일에 남자친구가 한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선물로 줬습니다. 너무 고가의 선물이라 굉장히 부담스러웠지만 나이에 맞게 일부러 무리해서 가방을 사준 것 같아 고마운 마음도 컸고요. 그리고 어제 친구들 모임에 그 가방을 들고 나갔습니다. 제가 웬일로 좋은 가방을 들고 왔다며 모임에서 한 차례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모임이 끝난 후 친구가 저에게 따로 카톡이 왔습니다. 가방이 아무래도 가짜인 것 같다고요. 확인해보니 친구의 말이 맞았습니다. 제가 먼저 사달라고 한 적이 없는 선물입니다. 오히려 남자친구가 '30대 여자는 좋은 걸 들어야 한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런데 왜 짝퉁을 선물했는지 그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해 보니 가방은 200 좀 안되는 금액대이고 남자친구 연봉을 고려하면 그렇게 무리한 금액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저보다 더 많은 명품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저를 친구들 앞에서 민망한 상황에 처하게 만들어서 당장은 속상한 마음이 큽니다. 남자친구에게는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 이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그냥 모른 척 하는 게 맞을까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싶어서 리멤버에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당첨됏으면
10월 01일
조회수
1,136
좋아요
5
댓글
12
인성 안좋은 사람들이 사회에서 성공하는것 같네요
여태까지 사회와 회사를 겪어본 결과 자기한테 이득되고 잘보여야될 사람한테 쌰바쌰바 잘하고 굽신굽신 잘하고 잘안보여야될 사람한텐 말도 일절 안걸고 없는사람취급하고 이런인성의 사람들 또는 정치질이나 편가르기로 자기편 많이 만드는 사람들 좀 이기적이고 자기위주로 살아가는사람들이 윗사람한테 잘하고 자기편 많이 만들어놓으니까 사회에서 더 잘먹히고 이쁨받고 더 잘나가는느낌.. 그리고 그런.. 약간 문제있는 인성 가진사람들이 생각보다 되게 많다는것.. 을 느끼게 되네요 좀 싫으네요 이런게 ㅎㅎ
방랑자25
쌍 따봉
10월 01일
조회수
3,912
좋아요
270
댓글
37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