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적령기의 여동생을 둔 사람입니다. 가장 긴 연애가 3개월이고, 짧게 짧게 1-2개월 씩 10명 이상은 사귄 걸로 압니다. 여동생은 항상 남자의 맘에 안 드는 점을 골라서 지적하고 수신차단하는 식으로 끝을 맺습니다. 왜 면전에 대고 싸우고 화해하고, 다시 잘 지내면 되지 않냐는 식으로 물어보니, 여자가 신체적 약자라 자존심이 상한 남자한테 맞을까봐 안전 이별한다는 것입니다. 화난다고 손 먼저 올라가는 남자가 그리 많나요?
항상 차단으로 연애를 끝내는 여동생, 조언 부탁 드립니다.
12월 04일 | 조회수 1,112
D
Dozen26
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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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잉여
4일 전
진지하게... 안전이별하고 싶으면 지적 하지 말고 빚 많다고 뻥치는 게 효율적이라고 전해주세요. 걱정되네요.
그리고 네.
애인(혹은 애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에 의한 살해 폭행은 시시하면 뉴스란에 있습니다.
진지하게... 안전이별하고 싶으면 지적 하지 말고 빚 많다고 뻥치는 게 효율적이라고 전해주세요. 걱정되네요.
그리고 네.
애인(혹은 애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에 의한 살해 폭행은 시시하면 뉴스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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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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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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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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