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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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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를 통해 오퍼가 오긴 올가요
요즘 이직이 너무 하고 싶어서 하반기를 노렸지만.... 2개 서류 빼고 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현타가 너무 왔는데 회사 선배가 오늘 오퍼왔다고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신기 했어요. 냉정하게 기계쪽 기사 2개 위산기 들고 있고 약 1조 조금 넘는 회사 생산관리로 경력 3년입니다. 요즘은 시민 개발자 2년 정도 프로젝트 참여중인데. 오퍼가 올가요 ㅠㅠ
이직하고프다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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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채널 2개 운영...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경력2년이고,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첫 취업하고 1년 반 동안은 온라인 마케팅, sns 마케팅 일을 하다가 중간에 보직이 변경되어 큐텐md+온라인마케팅을 6개월간 동시에 담당했습니다. md 업무는 약 6달정도 하게 됐는데 amd부터 시작한게 아니라 적응하는 기간이 길었고 사실 아직도 100% 완벽히 숙지된 것은 아닙니다. 거기다가 배송이나 cs같은 제반업무는 다른 담당자분이 해주셨었어요. 이번에 사정이 생겨 같은 직무+다른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해외sns/인플루언서 마케팅+큐텐운영(배송,cs포함)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체계가 완전히 달라서 숙지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지만 두가지 일 모두 그래도 경험이 있으니 배송이나 cs업무는 차차 프로세스를 잡아가면 문제없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윗선에서 큐텐운영이랑 동시에 라쿠텐 오피셜도 운영해야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저는 라쿠텐은 정말 손도 대본적 없고 관리페이지도 본적이 없는데... 그냥 큐텐이랑 똑같으니 둘다 운영해도 무리가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 근데 말이 큐텐운영이지 제가 상세페이지도 직접 번역해서 재구성 해야하고 배너도 매번 새로 제작해야하고.. 재고관리... 이벤트관리... 큐텐엠디소통.. 상품기획제안하고 내부광고 신청하고 세팅하고 광고비예산짜고..... 근데 큐텐이랑 라쿠텐은 또 프로모션 기간이 다르니까 때에맞춰서 다로 준비를 해야하고 ㅠㅠ 여기다 마케팅은 인플루언서 발굴부터 소통까지 매번 해야하고... sns콘텐츠 기획촬영제작업로드 이것도 동시에 해야해서... 라쿠텐 동시관리가 제 기준에서는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관련 디자인도 제가 다 하고있어요... 회사에 외국어(ㅇㅂㅇ)가 되는건 저뿐이라... (제가 아직 완전 프로급이 아니다보니 사실 이전직장에서 보직변경후에는... sns는 도저히 틈이안나서 형식적으로 운영하다시피 했고, 큐텐운영이랑 인플루언서 협업에 집중했어요.) 자칫하면 재고관리 미스나서 마이너스재고 뜨고, 배송지연되고 엉망진창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윗선에서는 라쿠텐 입점어떻게하는지 알아보고 우리가 직접운영 한다고 강조하시는데 왠지 느낌이 저한테 담당하라고 할 것 같은 느낌이고, '배우면 되지'라는 마인드신거같습니다... 판매채널 2개 운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실제로 2개 채널 전적으로 담당하라, 고 한다면 어떻게 거절해야할까요ㅜㅠ 아니면 제가 해보지도않고 걱정만 하는 타입일까요ㅠㅠ 이런 상황은 생각지도 못해서... 소중한 의견 참고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ㅇ118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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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이신분들 자녀 계획 있으신가요
ADHD라서 약 먹고 있는데요 평생 먹어야 하는거고 유전도 된다고 해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저랑 비슷하신 분들 어떠세요?? 약을 먹기 시작한건 1년 좀 지났고 약을 안먹었을땐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었어요 - 초딩때 엄마가 사준 폰 미숫가루 흘려서 바로 고장냄 - 빨간거 먹으면 무조건 옷에 묻음 - 밥 먹을 떄 자주 흘림 - 어릴때 수업시간에 꼭 화장실감 (근데 모범생이라 선생님들이 봐줌) - 책 읽는데 집중하면 다른 사람들 소리 안들림, 점심시간에 밥 안먹거나 버스에서 집 지나친 적 다수 - 대학교 수업시간에 집중 잘 못함. 머리써야 하는 과목 성적 안좋음 - 경제 같은거 (근데 태도 점수로 버텨서 학점은 보통) - 1달 사이에 폰 2번 잃어버려서 새로 삼 - 휴대폰 매년 1~2회 액정 고장나서 미니들고다님 - 회사 입사 후 퇴근시 컴퓨터 안꺼서 보안 2회 걸림 - 회의록 오타 많고 메일 공지시 실수 종종있었음 - 바로 어제 보낸 메일도 기억안나서 보냈는지/내용 뭔지 하나도 모름 - 내가 담당하는 업무 숫자 기억 못함 - 주변 사람들 가족얘기 하나도 기억 안남 - 팀장님 자녀 몇살인지 늘 모름 늘 새로움 - 친구들 생일 다 까먹음, 난 생일 선물받고 까먹어서 반년 뒤에 축하해준적도 있음 - 사람들과 인간관계 유지가 힘듦 : 운동, pt등 오래 다녀도 끝날때 제대로 인사도 안하고 흐지부지 헤어짐 - 회사에서 네트워킹 못함 - 운전 하기 무서움 (잘 긁고 다님, 사고는 안냄) **이런 점들만 생각하면 자녀도 저처럼 잦은 실수 + 부주의+ 자책 + 인간관계 부족등을 경험할까 무섭기도 한데 또 나머지 부분에서는 나름 정상적으로 살았거든요 - 인서울 대학교 나와서 나름 대기업 라인 회사 취직했고 회사에서도 인정받아서 좋은 부서로 이동했어요 - 돈도 나름 잘 모아서 31살 결혼할때 1.4억 모았어요 (재테크x) -부주의한거 말고는 성격이 밝다고 배우자는 좋아하고 저 스스로도 힘든일을 금방 잊어버려서 화도 금방풀리고 인생이 크게 힘들지는 않거든요 자녀 낳고 싶은데 저때문에 아이가 ADHD로 태어날까봐 무섭기도 하네요 선배들은 어떠신가요?
꾸루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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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안 친하지만 축하해주고 싶은 퇴사한 동료 결혼식 축의금
별로 안 친한 퇴사한 동료가 모청을 보내 왔습니다. 좋은 동료였고 마침 식장이 집에서도 가깝고 시간도 비어서 결혼식에 참석할까 하는데요. 제가 보통 별로 안 친하면 결혼식에 안 가고 5만원을 보내는데, 이번엔 애매한 관계지만 좋은 사람이었기에 축하하는 의미로 참석을 하고 싶으면서도 5만원은 요즘 식대 고려하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해서 투표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그 분보다 두 살 많고 이 회사 들어오기 전에 결혼했습니다.
호아킨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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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하는 하우스
대표적으로 어디가 요즘 잘하나요?
핑핑도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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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공고 마감 후에 서류 열람하나요?
대기업은 처음인데 공고 마감 전에는 수정이 가능하더라구요~ 마감 후부터 서류전형 시작인 거겟죠?
1l1ili1l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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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체크
갑자기 전 직장 지인에게 레퍼체크가 왔어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레퍼체크를 할만한 회사는 지금 몇개월정도 다닌 기업말고는 딱히 없는거 같은데 입사하고 시간이 흐른 뒤 레퍼체크 하는 경우도 있나요?? 레퍼체크한다는 말도 못들었는데 당황스럽네요ㅠㅠ
도도다다다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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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맨날 놀기만 함... 왜 존재하는거니
진짜 팀장하기 쉬워보이고 부러움 전략은 나에게 실행도 나에게 결과는 나랑같이 내가 모르는 업무가 있을 거야 라고 댓글 은 사절 절대 아님. 맨날 재촉해놓고 나가서 한시간 씩 커피마시고 들어옴..... 근데 CEO도 팀장을 쫘야되는데 날 쪼는 이상한 회사..... 왓더... 정치를 잘하나?
jdfbk
금 따봉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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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채용도 연봉협의되나요?
기업 A(경력직, 2년 이상)에서 최합하고 연봉 협상 후 오퍼레터까지 받았습니다. 근데 어제 기업 B(주니어, 1년 이상)에서도 최합 연락이 왔습니다. 처우 협의 하자는데요. 아직 확인하지 않았지만 B에서는 A보다 연봉이 낮을 거 같아요. 만약에 차이가 너무 날 경우, A의 오퍼레터를 근거로 적절하게 맞춰달라고 B에 부탁드릴 수 있나요? 참고로 사전 설문의 희망 연봉에는 내규에 따른다고 답했습니다. 저는 2개 인턴 경력(총 10개월)있구요.
연어비빔밥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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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지말라는 뜻인가요..
해외 직구 친구통해 하는데 처음 부탁한 친구의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여기 말고 다른 친구한테 부탁했는데.. 여기 친구도 예비 시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다음주나 되야 보내준다고 하네요.. 뭐 사람들이 다 가버리시는지... 이거 물건 사지 말라는 뜻인가요..
lncnxk
은 따봉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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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출근하는 날이면 꼭 아침에 전화옴..
저 행사 관련해서 일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좀 된 얘긴데 전에 행사 직전 날 마감 조로 행사 세팅을 하고 오픈조에게 인계까지 끝내고 좀 늦게 출근해도 되서 여유로운 아침을 즐길 생각에 잠이 들었어요. 아니 근데 아침 새벽부터 전화가 오더니 메인 포토존에 설치할 대형 포스터가 없어졌다는 거예요. 오픈 조 직원들이 행사장 미친 듯이 뒤졌는데도 없고 혹시 누가 가져갔나 CCTV를 확인해야 하나 없다고 난리가 나서 전화가 왔길래 어제 포스터 만진사람, 마지막에 본 사람, 마지막에 위치 확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도 그 자리에 없다길래 결국 택시행. 아니 늦출해도 되는날인데 레전드 억울 하.. 암튼 행사장 도착해서 운영사무국이랑 팀장님 차까지 싹싹 훑어봐도 없어서 인쇄소 연락해야 하나 하고 있는데 저 멀리에서 스탭 팀장이 웃으면서 들고 옴 ㅎㅎㅎㅎㅎ. 중요한건데 바닥에 있길래 행사장 구석에 숨겨 놨었다고요. 정말 해맑은 표정으로 이거 지금 설치하면 되냐고 하는데 뭐라고 리액션도 안나옴 ㅋㅋㅋㅋㅋㅋ 이런 실화로 포스팅 하나 뚝딱 나옴… 레전드 나만 이래..? 진짜로요? https://shareit.kr/reference-hall/523
군밤군고구마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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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자문, 강연을 통한 과외활동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 근무하고 있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외부 영업이나 다니면서 알게 된 공공기관 거래처들에게서 종종 서면 또는 강연이나 세미나 참석 등의 형태로 전문가 자문 의뢰를 받습니다. 서면의 경우 자문 의견서를 작성해서 보내는 식으로, 강연의 경우 취준생 대상으로 업계 동향에 대한 강연을 하거나 내년도 사업 기획에서 기업 전문가로써 의견을 내는 자리에 참석 요청을 받는 식인데요. 회사 차원에서 영업에 필요한 일이라 요청받는 경우나 평일에 시간을 내야하는 경우는 회사에다 말하고 출장처리를 하긴 합니다만, 주말에 강연을 나가고 하는 경우에는 회사나 직속 상사, 또는 대표님한테 통보 또는 승인요청을 받아야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사실 지난번에는 연차를 내고 그날 외부 강연을 한 번 나간 적이 있긴 한데, 직속상사한테 구두로만 얘기하고 정식적인 출장 신청 등 절차 없이 연차를 내고 그 시간에 나가서 돈을 번 거니까 과외활동이 되겠지요) 아마 근로계약서에 겸업금지조항이 있긴 할텐데 그건 다른 회사에서 4대보험 가입하고 하는 영역에 대한 걸거라,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도의적으로, 회사에 밤낮주말을 쏟아도 모자랄 스타트업에서 과외활동을 하는게 괜찮은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몰래 해도 원천징수내역을 알 재무부서 외에는 아무도 모를 것 같은데 이런 경우,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겠어요??
앞으로도화이팅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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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물고 연차 안 쓰는 회사
1년에 6일 나오는 병가로 휴가 퉁치고 이 악물고 연차 안 쓰는 사람이 50% 이상 근데 그러면 연 7백만원을 더 받는다는 게 참트루인가요 여기 월급을 회사 제품으로 주는 곳으로 유명하던데 ㄷㄷ
@한국조폐공사
그레그레
쌍 따봉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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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맞는 사람, 결혼에 정말 필요한 조건은?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성으로, 어릴 때부터 해외에서 오래 살다가 대학원 진학을 계기로 한국에 오게 되어 현재는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유학생 출신이라 유독 일찍 결혼한 경우가 많아요. 저 역시 비혼주의자는 아니고, 언젠가 저와 정말 잘 맞는, 베프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로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예전에는 크게 느끼지 못했던 현실적인 고민들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같아요. 결혼에 있어서 ‘현실’—즉, 돈이나 능력—이 정말 그렇게 중요한 걸까요? 예전에는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유학생들끼리 자연스럽게 만나다 보니, 집안이나 환경 차이로 고민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취업한 후에는 소개팅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날 일이 늘다 보니, 이제는 서로의 배경이 이전과는 많이 다르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비슷한 스펙의 사람들과 연애를 했을 때도 있었지만, 결국엔 성격이나 가치관 차이가 커서 관계가 오래가지 못했어요. 그러다 유부&싱글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인성은 너무 잘 맞는데 집안이나 스펙이 조금 부족한 사람과 결혼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까지 대화가 흘러가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양가 부모님의 노후가 잘 보장되어 있고, 빚이 없다면 집안이나 학벌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능력도 연봉이나 직장 수준이 어느 정도 비슷하면 나머지는 굳이 다 따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큽니다. 사실 이런 고민을 아버지께 말씀드린 적도 있는데, “이혼 안 할 것 같은 사람, 널 정말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조건 같아서 웃음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ㅎㅎ 한편으로는, 주변 친구들 말처럼 “그래도 나와 비슷하거나 더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게 좋다”, “결혼하면 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둘 다 경제적으로 좀 더 여유가 있는 게 낫다”라는 의견에도 충분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 더 복잡한 마음이 들어요. 그래서 요즘 저 자신도 깊은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한국에 살면서 특히 경쟁, 비교, 남들이 하는 거 해야하는 분위기를 느끼기도 해서 제 가치관이 조금씩 흔들릴때도 있는 것 같아요ㅠㅠ 지금의 나에게 어떤 사람이 좋은 짝일지, 그리고 결혼에서 진짜 중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인생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꼭 듣고 싶어서 이렇게 고민을 남깁니다!!
민초러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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