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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전문계약직 임신하면 계약 종료 되나요?
제목 그대로 은행 전문 계약직이 임신하면 계약 종료 되나요? 전문계약직은 큰 이견 없으면 계속 연장되는걸로 아는데 임신하면 계약 종료되는지 궁금합니다.
도뇽룡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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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들, 도대체 왜 그러는 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해준다고 해놓고 안해주는 사람들 대체 왜?)
다들 '밥 한번 먹자'가 그냥 '다음에 봐요~' 정도의 빈말인 건 아시죠? 아까 다른 분 글 보고 한 번 더 느꼈지만... 저도 이제 그 정도는 학습이 돼서 아무 기대 안 합니다 ㅋㅋㅋ 근데... 전 '밥 먹자'는 말보다 '구체적인 약속형 빈말'이 더 힘드네요. 저는 좀... '말 = 행동'이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입니다. 말은 아끼고, 뱉은 말은 꼭 지키려고 하죠. 말없이 행동을 하는 일이 더 많고요. 그래서인지 처음 본 사람들은 저를 무뚝뚝하다 하는데, 1년 이상 본 사람들은 오히려 저를 다정하다고들 합니다. 근데 제 경험상... 50%가 넘는 사람들이 말만 하고 행동을 안 하더라고요? 특히 이런 말들...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 ㅇㅇ 필요해? 그거 내가 줄게! 집에 2개 있어." "나 ㅇㅇ에 아는 사람 있는데, 내가 물어보고 꼭 알려줄게!" "와, 너 생일이었어? 내가 밥 사줄게!" "너 그거 좋아할 것 같아서 장바구니에 담아놨어. 만나면 줘야지!" "어? 너 이사해? 내가 주말에 가서 도와줄게!" "내가 찾아서 바로 카톡으로 보내줄게!" "그거 나 안 어려워. 내가 해줄게!" 뭐 예시를 쓰려고 하니까 잘 생각이 안 나긴 하지만 이런 말들, 그냥 그 순간의 친절함을 표현한 감성적인 빈말이었던 걸까요? 아니면 진짜로 해줄 생각이 있었는데 까먹은 걸까요, 아니면 그때는 해주고 싶었는데 하루 지나니까 마음이 사라진 걸까요, 아니면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입밖으로 뱉고 나니까 해소가 된 걸까요? ㅋㅋㅋ 이런 일을 너무 많이 겪었더니 '빈말이다'가 90%일 것 같긴 한데, 문제는 제가 이런 말을 들으면 이런 말 듣기 전에는 생각도 없었던 기대가 생겨버린다는 겁니다. 암말도 안했으면 0인데 말 한마디로 +10 기대를 줬다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100으로 실망시키는 느낌이랄까. 너무 불필요한 감정낭비 아닌가요? 아무 말 안 했으면 저도 아무 감정 없었을 텐데... 다들 이런 '구체적인 빈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런 말 하시고 행동하지 않는 분들은 대체 왜 그러시는 건지... 진심으로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고후
쌍 따봉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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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빼빼로 손잡이 먹는거 맞나요?
어제 빼빼로데이라고 회사에서 다들 빼빼로 나눔을 했는데, 옆자리 남자 직원이 빼빼로를 먹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서 투표 올려봅니다. 그 분이 빼빼로를 열심히 드시더니, 그 초콜릿 코팅이 안 된 맨 아래 꼬다리 부분은 휴지 위에 차곡차곡 모아두는 겁니다! 그 부분은 맛없어서 남기는 거예요? 하고 물어봤더니, 이건 손잡이라서 안먹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 하는 표정으로 쳐다봤더니 "피자 손잡이랑 똑같은 거예요." 라고 해서 "???' 표정이 됐습니다. 옆자리 직원은 "초콜릿 묻은 부분까지만이 완성된 과자다!"라고 하는데, 저는 "과자는 원래 남김없이 다 먹는 것"이다! 라고 서로 반박했습니다. 사소한 걸로 한참을 티키타카했네요.ㅋㅋㅋ 하도 옥신각신하니까 다른 직원분이 뭐 그런걸로 토론을 하냐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혹시 빼빼로 꼬다리 안먹는 분들이 많은가 궁금해져서 투표 올려봅니다 ㅋㅋㅋ [1] 끝까지 남김없이 다 먹는다. (저 같은 분!) [2] 초콜릿 없는 꼬다리는 손잡이니까 남긴다. (옆자리 직원 같은 분!) [3] 그때그때 다르다 / 별로 신경 안 쓴다.
조제일자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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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장님이 콧털을 일부러 기르신다는데 다른 남성분들도 그러나요??
아... 진짜 궁금해서 글 씁니다. 부장님, 차장님 전부 사이좋게 콧털을 안다듬으시네요. 장난식으로 슬쩍 얘기했더니 반려 콧털이래요. 자르면 허전하다는데... 뭔 소린가요? 회의할 때나 보고드릴 때 그게 삐죽 튀어나와 있으니까... 정말 미치겠어요. 시선이 자꾸 거기로 갑니다. ㅠㅠ 솔직히 너무 지저분해 보이거든요...? 근데 진짜 충격받은 건 오늘 남자인 팀원분한테 슬쩍 이 얘기 꺼내봤더니, "바쁘면 그럴 수도 있죠~ 남자는 그런 거 신경 잘 못 써요" 이러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분도 애초에 남의 콧털이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신경 안쓴다고 해서 놀랐네요. 아니, 이게 그럴 수도 있는 일인가요...? 면도나 머리 감는 거랑 똑같은 기본 에티켓 아니에요? ㅠ 원래 남자분들은 코털에 좀 관대한 건지... 너무 충격이라 투표 올려봐요...
공짜달력
동 따봉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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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하는 남친... 데이트 하면 저도 같이 굶어요 ㅠㅠ
제 남친이 자기관리 때문에 1일 1식을 철저하게 지키는 타입입니다. 저는 먹는 게 삶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구요...ㅠㅠ 하루에 세 끼 꼬박꼬박 챙겨먹습니다... 근데 저희가 보통 평일 저녁에 퇴근 후에 데이트를 하게 되니까 만나면 남친은 이미 그 날 먹을 할당량(?)을 다 먹은 상황이에요. 당연히 남친은 저녁 먹을 생각이 없고, 너 먹고 싶으면 먹으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남자친구 맞은편에 앉혀두고 저 혼자 밥 먹기가 너무너무 눈치 보이고 민망해요.. 몇 번 그래봤는데 제가 뭘 먹고 있으니 길게 얘기하기도 힘들고, 남친은 심심하니까 핸드폰으로 게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데이트가 맞나 싶을 때가 있기도 했어요. 그리고 2인분 이상은 기본으로 시켜야하는 곳은 당연히 못가고, 남친 차에서 뭔갈 먹기에도 미안하고, 그나마 날 좋을 땐 한강에서 배달음식 시켜서 혼자 먹거나 포장마차라도 있으면 간단하게 거기 서서 먹은 적도 있긴 한데 솔직히 조금 현타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저도 덩달아 저녁을 못 먹는 상황이 매번 반복되고 있습니다. 요즘엔 너무 배고파서 데이트가 있는 날은 퇴근 전에 훈제란 같은 걸 먹고 가기도 해요... 그나마 주말엔 일부러 남친 1끼 먹을 타이밍에 만나는데, 그마저도 건강식 같은 걸 선호해서 자극적인 음식은 엄두도 못냅니다. 남친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은 하는데, 연애하면서 같이 밥 먹는 즐거움을 거의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특히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보니 결혼 후에 이런 라이프스타일이 다른 부분이 괜찮을까 싶습니다. 이런 식습관 안 맞는 것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까요?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헬스장기부천사
쌍 따봉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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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2021년 말 중소기업에 입사하여 올해로 4년차를 넘긴 월급쟁이입니다. 입사당시 초봉 2900에 계약했고, 현재 3천 중반이 조금 안되는 연봉을 받고 있는데요. 3년을 넘긴 시점에 이직을 하려고 계획했으나, 막상 3년이 넘고 보니 참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추가로 1년 더 다니게 되었네요. 4년차인 지금 내년부터 원 연봉과 달리 최소 4천대로 연봉은 조정될 예정이라는 말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계약서 작성 후 몇개월 있다 점프를 하는게 나을지, 혹 연봉이 4천 중반으로 조정된다면 있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업계마다 연봉은 다르겠지만, 4년차면 어느정도의 연봉이 적정한 건가요? 연봉 외 다른 복지 부분은 나쁘지 않은 회사에요!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Timidguy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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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 락스 + 뜨거운 물 ))로 청소하세요? (절대 금지입니다!)
오랜만에 연차 쓴 김에 대청소를 하려고 화장실에 뜨거운 물 쫙 뿌려서 찌든 때 불려놓고, 락스랑 변기 청소용 세제까지 뿌렸거든요? 환풍기 켜놓고, 창문도 다 열어놓고, 마스크도 쓰고 바닥을 박박 닦는데... 갑자기 머리가 핑 도는 겁니다. 락스는 원래 독하니까... 하고 참으려다가 혹시나 하고 급하게 검색해 봤는데... 1. 락스 + 뜨거운 물 = 유독가스(염소 가스) 발생 2. 락스 + 다른 세제 (특히 '산성' 세제) = 유독가스 발생 라고 하는 거예요. 청소 깨끗하게 하겠다고 내 손으로 유독가스를 만들어서 마시고 있었다니. 어쩐지... 오늘따라 더 독하다 싶더라니... 여태까지는 그냥 락스만 뿌려놓고 환풍기+화장실 문 닫아놨다가 서너시간 뒤에 문 열고 환기 시킨 후 물로 한 번 헹구고 솔로 바닥을 닦았었는데, 오늘은 너무 오래 묵혀둔 것 같아서 이것저것 다 뿌렸던 거거든요. ** 락스 쓸 때 금기 사항 ** - 무조건 '찬물'에 희석해서 쓸 것. - 환풍기 + 창문 '무조건' 열고 쓸 것. (밀폐된 곳 X) - 다른 세제랑 절대 섞지 말 것. (특히 식초, 변기용 세제) - 분무기에 담아 뿌리지 말 것. (호흡기로 직행) 뜨거운 물로 해야 찌든 때가 불려지는 느낌이 나는데 거 참 혹시 저 말고도 그러는 분들 많을까봐 여기도 글 써봅니다. 저만 무식하고 위험하게 청소했던 걸수도 있지만ㅠ 그리고 궁금한 점. 안전하고 깨끗하게 화장실 청소하는 본인만의 꿀팁 있으신가요? 락스 말고 다른 걸 쓰신다든지... 건강하게(?) 락스 쓰는 노하우라든지... 저처럼 유독가스 파티 하시는 분들 없길 바라며... 모두의 깨끗한 화장실을 위해 꿀팁 나눠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만두좋아아
쌍 따봉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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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프로포즈.. 바로 거절했습니다
인프피 남친과 연애한지 17일 째.. 고백할 때부터 제 이름으로 삼행시 지어서 고백하길래 심상치 않았는데.. 사랑 표현도 특이하게 하는 4차원 남친 땜에 매일매일 속터짐의 연속입니다.. ㅋㅋㅋ 남친이 혹시 프로포즈 로망 같은거 있냐고 물어본적이 있어서 그런거 없다. 나는 호텔 예약하고 풍선 불고 난리치면서 허례허식하는거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 (극 T임) 그냥 아무 반지에 무릎꿇고 정석적으로 하는게 좋다. 아니면 혼인신고서 한장만 가져와도 괜찮다. 라고 한적이 있는데요. 근데 얼마전에 이 남자가... 같이 앉아있는데 뜸을 들이면서 꼼지락거리는 거예요. 또 시작이구나 싶었죠. 손을 꼼지락... 꼼지락... 하더니... 이번엔 이걸 슥 내미네요. 5살 때 이후로 보석 반지 처음봤어요..; 게다가 하츄핑.. (제가 회사에서 별명이 하츄핑입니다. 이걸 일부러 구해서 가져왔을걸 생각하면..ㅠ) '설마 지금 프로포즈하는건 아니죠?'라고 했더니 얼굴을 수줍게 붉히면서 '우쥬 메리미?' 라고 해서..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 아 진짜 킹받는데.. 귀엽고..ㅋㅋㅋ 근데 또 좋다고 손가락에 끼고 있는 나... 답답해 죽겠습니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이런게 프로포즈라면 차라리 허례허식이.. 괜찮을거 같기도 합니다 혼인신고서는 안가져와서 다행인걸까요.. INFP 남자는 다 이러나요?? 남친일때도 이런데 남편 되면 더하겠죠?
진주조개
쌍 따봉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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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연봉협상
기존에 4천 연봉에서 -> 산업이직으로 최종면접본 곳에서 처우협의 연락이 왔는데요 제가 15% 인상으로 희망연봉 제시했는데 너무 높게 불렀을까요..? 산업이직이라곤 하나 대분류로 보면 비슷한 산업군 + 직무역할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확인후 연락준다는 답변 받았는데 보통 언제쯤 회신올까요 ㅠㅠ
빵빵빵덕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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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면인 연하남에게 간택 당한 것 같습니다.
주말에 팀원 집들이에 초대돼서 다녀왔는데요. 다시 생각해봐도 여전히 귀여운 일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솔직히 저... 애들 별로 안 좋아합니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영 불편하고 그래서요. 근데 그 집 아들이 자꾸 제 주변만 서성거리는 겁니다. 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한다거나 (읽어주는 거 듣지도 않고 쫑알쫑알 지어내서 하고싶은 말 하던데 이럴 거면 왜 읽어달라고 한 건지 ㅋㅋㅋ) 우리 대화 듣다가 모르겠는 단어 있으면 이건 뭐야? 저건 뭐야?를 제 옆에 앉아서 저한테 자꾸 물어본다거나 이모 불편해~ 하면서 아빠가 애를 다시 데려가도 곧 쪼르르 저한테 달려와서 괜히 제 옆에서 제 어깨에 손 짚고 음식 집어먹고 그러더라고요. 그건 이거야~ 저건 저거야~ 아까 말해줬잖아~ 어휴 잘 먹네~ 전 최대한 다 들어주고, 부드럽게 말하려고 노력 노오오오력을 했습니다. 그러다 팀원 중 한 명이 '아빠 친구들 중에 누가 제일 좋아?' 하니까 망설임도 없이 저를 콕 가리키더라고요. 내가 좋다니 고맙긴 한데... 왜 나지? 난 해준 게 없는데? 다른 팀원들은 막 비행기 태워주고 선물 사오고 난리였는데 뭔가 기분이 좋으면서도 또 불편하고 ㅋㅋㅋ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니까요ㅠㅠ 그렇게 애정을 계속 내뿜는 아이와의 어색한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집에 갈 시간이 돼서 '난 갈게~' 하고 일어서는데, 애가 제 손에 장난감 자동차를 쥐어주는 거예요. 이게 뭐야? 하니까 '이거. 빠방이. 이거 타고가~' 하는데 와 처음으로 애한테 진심으로 귀엽다는 감정을 느낀 것 같아요. 진짜 너무 너무 진짜 너무 귀여운 거예요ㅠㅠㅠㅠㅠ 주는데 거절하면 애가 실망할까봐 '고마워~ 잘 타고 갈게~!!' 하고 받아나왔는데 덕분에 저도 카오너가 됐네요 ㅋㅋㅋㅋ 제 첫 차가 이 귀여운 빠방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아끼는 빠방이 줬으니까 저도 더 좋은 빠방이로 보답해야겠어요 이래서 다들 애를 키우시는군요? ㅋㅋㅋ
네모네모지구
쌍 따봉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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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투표] HSBC 홍콩 vs JP모건 서울
안녕하세요. 지인이 운이 좋게 여러 오퍼를 받은 상태인데 위치와 네임밸류 중 어떤걸 우선할지 고민중입니다. 내년 졸업예정 신입 포지션이며, 정확히 같은 데스크(프론트)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어떤 쪽을 고려하실지 또 그 이유에 대한 고견을 여쭙습니다. 1. 홍콩/싱가폴 + 2티어 IB (BNP, HSBC, Nomura 등) vs 2. 서울 + 탑티어 IB (GS, JPM, MS 등)
Parisku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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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업..어떨까요?
남편은 개인사업자 와이프는 직장인입니다.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 하나 있구요 남편과 와이프 모두 40대 초반이고 남편은 혼자 일하고 작년 매출 2억 정도 찍었고 이것저것 비용 세금 떼고 나면 한 8천 정도 남은 것 같아요 와이프는 9-6 사무직 직장인이고 월급은 실수령 450 입니다. 남편이 하는 일을 좀 더 영역을 키우고자 하니 사람이 필요한데 같이 동업하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합니다 같이 일하면 아이 키우기도 좀 더 수월하고 같이 일할때 일하고, 쉴때 쉬고 하면 되니까요 돈도 더 벌 수 있다고 봐요 부부사이는 좋은 편입니다 개그코드 맞고 음식취향도 비슷하고 싸우는 일이 잘 없어요 와이프도 직장생활이 길어야 10년일것 같은데 차라리 지금 그만두고 사업체로 키워서 으쌰으쌰 열심히 돈을 벌지 아니라면 한명이 개인사업자니까 나머지 한명은 안정적으로 월급받아오는게 나을지 고민이 자꾸 되네요 남편일은 몸 써야 하는 일도 조금은 있는데 와이프가 합류하면 사무일 전적으로 하고, 현장 보조 정도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인생은물음표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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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선택장애) 여행용 백팩 좀 골라주세요…
짐이 적어서 여행시 캐리어보다는 배낭을 선호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핑이 귀찮아서 괜찮은 백팩이 없었습니다. 선택장애이기도 해서 워낙 쇼핑을 싫어하는데… 이번에 4박 5일 여름나라 여행을 가기로 해서 더이상 백팩 구매를 미룰 수 없게 됐지 뭐예요. 20L이상의 백팩을 보다가 아래 두 개로 좁혔는데, 1번은 20L 113200원, 2번은 25L(확장시 30L) 142000원이에요. 근데 2번 브랜드에서 블프 특가로, 가방+모자를 150000원에 파는 것까지 발견한 거예요… 모자는 딱히 필요없는데 귀엽긴 하고, 15만원이면 가방 가격에 8천원만 더한 건데 모자까지 생기는 거고ㅜㅜ 그래서 못 고르고 있습니더 휴우… 좀 골라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니면 크고, 일상생활에도 사용 가능한 무난한 디자인의 20L 이상 백팩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건장한 여성입니다) 아래에 사진 있으니 사진 보고 골라주세요 쇼핑 너무 어려버ㅠ
본투비한량
쌍 따봉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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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 채용
한화생명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보험 대리점으로 32개 보험사 판매가 가능한데 채용 잘 할수 있는 방법이..
한화생명금융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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