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시설공사 집행 과정에서 건설사에 ‘밀어내기 식’ 선급금 지급을 해온 것으로 내부 감사결과 드러났다. 도급인이 공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수급인에 미리 지급하는 선급금을 단순 재정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 관리한 것이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선급금 확대 정책을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하면, 무턱대고 지급할 것이 아니라 각 발주처가 민원과 인허가 해결 등 선급금을 집행할 수 있는 여건을 사전에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2008071433212070733 공기업들도 조금만 더 책임감 있게 일처리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 신규택지개발지구에 있는 지도도면에 가로등이 입력이 되어 있는데 가로등의 좌표값을 구글의 위도 경도 값으로 변환하여 엑셀로 다운이 가능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엑셀다운한 위도경도값으로 다음지도위에 가로등을 일괄 적용하려 하는데 현재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다음지도 프로그램에 찍고 있는 상황입니다. 캐드는 초보라서 가능하다면 쉬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아무것도 안주고 당장 사용해서 성과 내라는데 죽겠네요 스프링클러 사용하시는분 있으신가요? 혹시 튜터링 가능하신분 있으신가요?

뭔가 신선한 아이템을 기획해서 공들여 쓰면 많이 묻히는 반면에, 오히려 짜치기하거나 남의 글 복붙해서 막 쓴건 조회수가 불티나게 나오니... 이런 현상을 볼 때마다 뭔가 현타가 오네요. 그렇다고 다같이 조회수 벌이를 위해 최소한의 선까진 넘고 싶진 않은데... 고민이 많습니다 허허.. 이게 온라인 매체의 숙명인가 싶기도 하고...

앱 회원들 대상 crm 마케팅이 주 업무입니다. 광고성 푸시 발송 시 오픈율이 어느정도 되시나요? 저희 서비스의 경우 높을때는 20%, 평균적으로 5% 때를 유지하고 있는데, 타사 현황도 궁금합니다.

중소기업에서 3년간 근무 하면서 느낀 점들을 말해보면 석사 마치고 연구직으로 가도 실상은 모든 업무를 해야 되더군요. 대표님께서는 이게 제 미래를 위해 더 좋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지만 지금 제가 보기엔 하나의 업무에 집중하지 못해 실적 내는게 더딘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이라서 그런건지 아직 회사 내부 규정이 없어 규정도 제가 만들고 있는 상황에 연구과제 관리까지 하려니 점점 일에 흥미가 없어지네요. 다른 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해결을 하셨는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단순히 비가 온다는 사실만으로 이렇게 삶이 많이 변할 줄 몰랐습니다. 일단 팔다리가 쑤시고요... 에어컨은 틀면 춥고 끄면 습하고... 뭣보다 안그래도 코로나때문에 어디 나가기가 두려운데 비까지 매일 이렇게 쏟아부으니 하다못해 퇴근하고 맥주한잔 하는 것도 더욱 줄어드네요. 문제는 스트레스가 차곡차곡 누적되서 폭파직전이라는 겁니다. 오늘도 기사에 워딩 하나 이상하다고 한 소리 들었는데 기획해서 기사를 내 보낸 것에 대한 치사는 없고 이건 왜 이러냐 저건 왜 저러냐... 마케팅, PR 직군은 항상 지적에 예민하긴 하지만... 여튼 정말 하늘이 뚫린 것 처럼 비가 오네요 마케터, 홍보인 분들 요즘엔 스트레스 관리 무엇으로 하시나요...

https://m.news1.kr/articles/?4021033 사내 담당자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지난 5월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약 150여명 코로나 집단 발병 건 모두 기억하실 듯합니다. 그 건 관련 최초로 산재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터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피해노동자들의 경우 코로나19라는 질병명이 명확하고 사업장에서 감염됐다는 점이 분명하다면, 추정의 원칙에 따라 질병판정위원회의 심의절차를 생략해 신속하게 승인해야 할 것" 라고 피해자 모임에서는 주장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십사~ 공유드립니다.

전에 여기에 글 한번 올리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엔 자율출퇴근제 인데요. 회사라는 곳이 일이 잘 되면 되는 곳이라, 이걸 통해 직원들의 사기가 진작되는 수준이 반대급부보다 크다면 안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자율출퇴근제는, 단점은 눈에 보이는 반면 장점은 잘 보이지 않는데요. 단점 : 회의시간 잡기 어려움, 사무실 분위기 어수선해짐, 점심시간 등 운용 어려움 장점: 사기 진작? 그러나 잘나간다는 글로벌 기업이나 스타트업은 다 이렇게 한다니 또 무섭고 그러네요. 미리 시행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4대보험 업무를 이제 막 맡게 되었습니다!! 4대보험 취득과 상실 신고 업무가 생각보다 너무 헷갈립니다. 케이스도 다양하고.. 실무에 접목할만큼 정교하게 가르쳐주는 책도 없는 것 같고.. 혹시 알고 계신게 있다면 공유좀 부탁드려요 .. 다른 카페들에 검색해보니 다들 네이버에 계속 검색해보거나 공단 콜센터 전화해서 업무 익히셨다는 분들이 많네요. 정말 모르겠는 건 선임께 가끔 질문해보는데 좀 귀찮아 하시네요... 본인도 알음알음 익히셨다며...ㅎ 네이버나 공단 콜센터.. 정말 이 방법이 최선일까요?ㅠ 혹시 업무 익힐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정리된 자료나 책.. 하다못해 강의라도......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때때로 쏠쏠하게 경품 이벤트를 하면서 재미를 봤는데요.. 올 여름에는 선풍기, 여행 이런 거는 씨알도 안먹히게 생겼네요. 날씨 때문에..이렇게 한달 내내 비가 올 줄은... 경품 많이 하시는 마케터 분들은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1. 유행이나 날씨 같은 걸 잘 파악해서 순발력있게 움직인다 2. 경품은 아이패드, 에어팟이 최고다. 머리 굴리지 말고 그걸로 밀어붙인다 3. 날씨 등과 상관없이 우리 사업 아이템과 스토리텔링이 되는 아이템을 고른다 4. 기타

코로나로 인한 비즈니스의 불안정과(도대체 언제까지 코로나를 원인이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저도 멋쩍네요;;) 내부 임직원들의 다소간의 불화로.. 최근 평년대비 퇴사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퇴사자들의 Farewell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이전에는 워낙 퇴사 빈도가 낮았고 갈등때문에 나가는 경우가 별로 없었어서 퇴사일 1주일 전쯤 공론화하였는데요 (공론화 전에도 개개인별로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알음알음 소식이 돌았지만요) 송별회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에는 괜히 분위기도 흉흉해지고 남은 직원들 사기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공론화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직접적 업무 관계자들에게만 조심히 공유합니다. 그랬더니 또 공론화 안시킨다고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네요;에효 1.퇴사율이 증가하고 있을 때 퇴사자들 Farewell을 어떻게 하는게 남은 직원들에게 타격이 없을지 2.특히 남은 직원들과 다소간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채 퇴사하는 직원의 경우에는 보통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현명한 답변과 노하우를 나눠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회사를 운영하다보면 직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회사를 혼자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뒷담화만 창궐하느니 차라리 저한테 얘기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방식의 문제인데요. 실명으로 하라고 하면 아무도 안하고, 익명으로 하라고 하면 오히려 전체의 사기를 떨어트리거나 본질과 상관없는 복지 얘기만 올라오곤 합니다. 여기 계신 대표님들은 직원들와의 언로를 어떻게 열어놓으시는지 지혜를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값이 언제까지 오를지를 예측하려면 금값이 오르는 원인을 이해해야 할 텐데요. 이 원인이 하나 또는 둘로 압축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예측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금값이 오르는 원인을 '실질금리의 하락'이라는 측면에서 찾는다면 실질금리 하락이 멈출 경우 금값도 상승을 멈출 것이라는 유추가 가능합니다.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값인데요. 현재 실질금리는 내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명목금리도 줄고 있고, 물가상승률 전망치도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값은 언제까지 오를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8/10/9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