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비가 온다는 사실만으로 이렇게 삶이 많이 변할 줄 몰랐습니다. 일단 팔다리가 쑤시고요... 에어컨은 틀면 춥고 끄면 습하고... 뭣보다 안그래도 코로나때문에 어디 나가기가 두려운데 비까지 매일 이렇게 쏟아부으니 하다못해 퇴근하고 맥주한잔 하는 것도 더욱 줄어드네요. 문제는 스트레스가 차곡차곡 누적되서 폭파직전이라는 겁니다. 오늘도 기사에 워딩 하나 이상하다고 한 소리 들었는데 기획해서 기사를 내 보낸 것에 대한 치사는 없고 이건 왜 이러냐 저건 왜 저러냐... 마케팅, PR 직군은 항상 지적에 예민하긴 하지만... 여튼 정말 하늘이 뚫린 것 처럼 비가 오네요 마케터, 홍보인 분들 요즘엔 스트레스 관리 무엇으로 하시나요...
잡설...비가 너무 오네요..
20년 08월 10일 | 조회수 92
사
사람닮은곰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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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
쿤겐
20년 08월 20일
휴 ㅠㅠ
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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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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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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