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아예 다른일 하다가 IT 회사로 넘어오신 분 계세요?
지금은 IT회사에서 기획을 하고 있지만... ㅎㅎ 전에는 완전 전통산업에 몸 담고 있었습니다 첫 2개월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용어부터 툴까지 모든게 처음이라, 엄청 어리버리 탔었던. 할 얘기는 많은데, 분위기에 적응을 못하니 신입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지요 요즘은 적응이 웬만큼 됐으나, 사회생활의 시작이 참 중요하다고 느낀게 아직도 분위기에 녹아들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없지는 않습니다 저처럼 온도차를 극명하게 느끼신 분이 계실까요. ㅎㅎ 벌써 옮긴지 2년이 넘어가는게 갑자기 실감되어서 한번 풀어봐요
불란서
20년 08월 01일
조회수
798
좋아요
0
댓글
9
곧 있음 클라우드사에서 제공하는 ai 기술만 써도 될 거 같아요
여러 곳에서 자체 모델을 만든다고 하지만 왠만한 분야는 클라우드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도 충분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vision, text api 성능도 좋고 automl도 계속 발전하고 있고요. 물론 돈이 문제겠지만 빠른 서비스 런칭엔 최적인거 같아요
주소
20년 08월 01일
조회수
274
좋아요
0
댓글
5
대기업 계약직 vs 중소기업 정규직
전문직(연구/사무직) 1. 대기업은 한국OO공사에 계약직 8개월 급여 300 2. 중소기업은 도산하 중간지원조직 매년재계약 급여 220 여러분의 선택은~? 물론 저는 1을 택했습니다... -개인 커리어 -급여 -근무환경(열심히 살며 동기부여가 되는 직장동료, 회사분위기 등 이랄까?) =결론적으로 저의 행동에 대한 결심이 스스로 만족하며 삶의 질은 더욱 좋아졌네요~ 업무만족, 자존감 향상 등
TourismB
20년 08월 01일
조회수
312
좋아요
0
댓글
3
포스트 코로나는 원격근무가 대세일까요?
코로나가 쏘아올린 IT라고 생각이 드는 시대입니다. 코로나 이후를 의미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화두는 아무래도 [언택트]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택트로 인한 변화 중에서도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원격근무였습니다. 국내에서 부정적이었던 원격근무가 강제로 도입되었죠. 그러나, 과거 원격 에서 대면 근무로 회귀한 IBM의 사례는 과연 원격근무가 대세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 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s/cm.asiae.co.kr/ampview.htm%3fno=2017072711304114849 여러분들은 언택트 중 원격근무가 대세가 될거라고 생각하나요?
시크
억대연봉
20년 08월 01일
조회수
1,986
좋아요
0
댓글
21
금리와 투자
금리는 하락 제로금리, 금융기관 에서 자금 조달이 쉬워 졌습니다. 금융위,공정위 고위 공무원에게 현장 창구를 직접 방문 현장의 어려운 투자,대출 절차의 어려움을 경험하라고한것과 계약서에 갑,을 표현을 없애라고 권고 일정기간 후 피드백, 체크할 것 이라고 했습니다
Philip
20년 08월 01일
조회수
241
좋아요
0
댓글
0
전략
생각하게 하는 말... 1.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 한 선비가 찾아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러자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리는 절은 찾아 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 번째 드리는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2.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공장을 운영할 때의 일이다. 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데 피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 흔적도 없이 타버린 후였다.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정 회장이 웃으며 한 말은 좌절하고 있던 모든 사람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 주었다. “허허, 어차피 헐고 다시 지으려 했는데 잘되었구먼. 걱정 말고 열심히 일들 하게.” 3. 힐러리와 클린턴이 함께 운전하고 가다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가 힐러리의 동창이었다. 이를 본 클린턴이 한마디 한다. “당신이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쯤 주유소 직원의 아내가 되어 있겠구려.” 그러자 힐러리는 당당하게 대답했다. “아니죠,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겠죠.” 4. 아이젠하워가 미국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잠시 생각에 잠긴 아이젠하워가 이렇게 대답했다. “있고말고, 골프 시합에서 나한테 이기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아주 많아졌단 말이야.” 5. 인도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때의 일화.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식민지 인도 출신인 학생 간디를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피터스 교수 옆자리에 점심을 먹으러 앉았습니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어요. "이보게, 아직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같이 식사하는 일은 없다네." 간디가 재치 있게 응답하였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복수심에 약이 오른 교수는 다음 시험 때에 간디를 애먹이려고 했으나 간디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자 간디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길을 걷다 돈자루와 지혜가 든 자루를 발견했다네. 자네라면 어떤 자루를 택하겠나?" 간디가 대수롭지 않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야 당연히 돈자루죠." 교수가 혀를 차면서 빈정댔다. "쯧쯧, 만일 나라면 돈이 아니라, 지혜를 택했을 것이네." 간디가 간단히 대꾸했습니다. "뭐, 각자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거의 히스테리의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멍청이'라고 써서 돌려 주었습니다. 간디가 교수에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제 시험지에는 점수는 없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우리는 누가 욕을 하거나 비난을 하거나 조롱을 하면, 상심하거나 낙담을 하고 그에 따라 분노를 표출합니다. 이것은 대단한 어리석음이고 성냄으로 우리를 상하게 합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고, 상대의 어리석음을 연민하면 될 뿐이지 거기에 응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도 간디처럼 누군가의 비판을 흘려버릴 자유로운 영혼이 되면 좋겠습니다. 위대한 영혼은 상대의 어리석음도 인정하는 지혜에 있다고요. 항상 건강하심으로 긍정적인 삶을 지혜롭게 사십시다! - 받은 글
Philip
20년 08월 01일
조회수
304
좋아요
1
댓글
4
사람을 보는 관점
생각하게 하는 말... 1.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 한 선비가 찾아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러자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리는 절은 찾아 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 번째 드리는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2.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공장을 운영할 때의 일이다. 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데 피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 흔적도 없이 타버린 후였다.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정 회장이 웃으며 한 말은 좌절하고 있던 모든 사람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 주었다. “허허, 어차피 헐고 다시 지으려 했는데 잘되었구먼. 걱정 말고 열심히 일들 하게.” 3. 힐러리와 클린턴이 함께 운전하고 가다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가 힐러리의 동창이었다. 이를 본 클린턴이 한마디 한다. “당신이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쯤 주유소 직원의 아내가 되어 있겠구려.” 그러자 힐러리는 당당하게 대답했다. “아니죠,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겠죠.” 4. 아이젠하워가 미국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잠시 생각에 잠긴 아이젠하워가 이렇게 대답했다. “있고말고, 골프 시합에서 나한테 이기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아주 많아졌단 말이야.” 5. 인도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때의 일화.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식민지 인도 출신인 학생 간디를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피터스 교수 옆자리에 점심을 먹으러 앉았습니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어요. "이보게, 아직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같이 식사하는 일은 없다네." 간디가 재치 있게 응답하였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복수심에 약이 오른 교수는 다음 시험 때에 간디를 애먹이려고 했으나 간디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자 간디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길을 걷다 돈자루와 지혜가 든 자루를 발견했다네. 자네라면 어떤 자루를 택하겠나?" 간디가 대수롭지 않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야 당연히 돈자루죠." 교수가 혀를 차면서 빈정댔다. "쯧쯧, 만일 나라면 돈이 아니라, 지혜를 택했을 것이네." 간디가 간단히 대꾸했습니다. "뭐, 각자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거의 히스테리의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멍청이'라고 써서 돌려 주었습니다. 간디가 교수에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제 시험지에는 점수는 없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우리는 누가 욕을 하거나 비난을 하거나 조롱을 하면, 상심하거나 낙담을 하고 그에 따라 분노를 표출합니다. 이것은 대단한 어리석음이고 성냄으로 우리를 상하게 합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고, 상대의 어리석음을 연민하면 될 뿐이지 거기에 응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도 간디처럼 누군가의 비판을 흘려버릴 자유로운 영혼이 되면 좋겠습니다. 위대한 영혼은 상대의 어리석음도 인정하는 지혜에 있다고요. 항상 건강하심으로 긍정적인 삶을 지혜롭게 사십시다! - 받은 글
Philip
20년 08월 01일
조회수
480
좋아요
1
댓글
4
리더란
생각하게 하는 말... 1.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 한 선비가 찾아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러자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리는 절은 찾아 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 번째 드리는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2.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공장을 운영할 때의 일이다. 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데 피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 흔적도 없이 타버린 후였다.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정 회장이 웃으며 한 말은 좌절하고 있던 모든 사람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 주었다. “허허, 어차피 헐고 다시 지으려 했는데 잘되었구먼. 걱정 말고 열심히 일들 하게.” 3. 힐러리와 클린턴이 함께 운전하고 가다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가 힐러리의 동창이었다. 이를 본 클린턴이 한마디 한다. “당신이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쯤 주유소 직원의 아내가 되어 있겠구려.” 그러자 힐러리는 당당하게 대답했다. “아니죠,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겠죠.” 4. 아이젠하워가 미국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잠시 생각에 잠긴 아이젠하워가 이렇게 대답했다. “있고말고, 골프 시합에서 나한테 이기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아주 많아졌단 말이야.” 5. 인도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때의 일화.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식민지 인도 출신인 학생 간디를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피터스 교수 옆자리에 점심을 먹으러 앉았습니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어요. "이보게, 아직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같이 식사하는 일은 없다네." 간디가 재치 있게 응답하였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복수심에 약이 오른 교수는 다음 시험 때에 간디를 애먹이려고 했으나 간디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자 간디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길을 걷다 돈자루와 지혜가 든 자루를 발견했다네. 자네라면 어떤 자루를 택하겠나?" 간디가 대수롭지 않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야 당연히 돈자루죠." 교수가 혀를 차면서 빈정댔다. "쯧쯧, 만일 나라면 돈이 아니라, 지혜를 택했을 것이네." 간디가 간단히 대꾸했습니다. "뭐, 각자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거의 히스테리의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멍청이'라고 써서 돌려 주었습니다. 간디가 교수에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제 시험지에는 점수는 없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우리는 누가 욕을 하거나 비난을 하거나 조롱을 하면, 상심하거나 낙담을 하고 그에 따라 분노를 표출합니다. 이것은 대단한 어리석음이고 성냄으로 우리를 상하게 합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고, 상대의 어리석음을 연민하면 될 뿐이지 거기에 응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도 간디처럼 누군가의 비판을 흘려버릴 자유로운 영혼이 되면 좋겠습니다. 위대한 영혼은 상대의 어리석음도 인정하는 지혜에 있다고요. 항상 건강하심으로 긍정적인 삶을 지혜롭게 사십시다! - 받은 글
Philip
20년 08월 01일
조회수
523
좋아요
0
댓글
4
스타트업 제품 관리자를 실용적인 회고록
제품 관리자 여러분~ 특히나 스타트업에서 제품(서비스) 관리는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팀들이 제품 관리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것에 문제 인식을 느껴서 미력하지만 제품 관리 회고 그룹(PMReview)을 결성하였습니다. (현재 6편의 회고록이 발행되었어요~) 관련 링크: https://medium.com/pmreview 어떤 정답을 제시하거나 자랑질 하려는게 아니라 실제 제품을 관리하며 얻었던 교훈을 담담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품의 성공을 열망하는 제품 관리자 또는 제품팀의 멤버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는 경험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다. 경험에 대한 회고로부터 배우는 것이다" - 존도어 (OKR 저자) #제품관리자 #productmanager #제품팀 #디자인스프린트 #PRD #OKR #ICE #인스파이어드 #growthhacking #스크럼 #칸반 #회고
jeffry82
20년 08월 01일
조회수
152
좋아요
0
댓글
0
[이탈죄송] 회사에서 만든 음식점이 자꾸 힘들게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건 마케팅 직무톡은 사실 아니지만, 제가 그 음식점 마케팅과 PR을 하고있어서 염치없이 여기에 써볼게요.🙏 우선 저희회사는 전자제조를 하다가 작년에 갑자기 대표께서 식음료이 꽂히신 후로 식음료회사도 되어가고 있습니다. 😪 엄청난 대표의 추진력으로 식음료 쇼핑몰도 만들고, 음식점도 오픈했어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모든 직원들 총출동을 해서 인공호흡을 하고 있었죠;; 대표님의 F&B 비즈니스 컨셉은 해외 식음료 브랜드들을 수입해서 음식점에서 선도 보이고, 판매도 하는 쇼룸과 식음료 쇼핑몰로서 온라인 판매를 생각하신거 같은데, 식음료 수입이 생각대로 빠르게 안되서인지 음식점을 우선 커피라도 팔아 운영을 하라 하시더군요. 하루 겨우 5만원 팔던 음식점에 회사 전 직원들이 바이럴에, 구글 지역광고에, 인스타에, 매거진에. 정말 숨이 안 끊어지게끔 계속 노력해서 갬성공간으로? 만들어 브런치가 잘팔리는 (하루 최대 350만원) 곳으로 다같이 끌어 올렸어요. 그 중 제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었구요. 문제는 그 음식점에 커피와 빵이나 간단한 브런치를 만들 직원과 매니저를 구했는데, 그 둘이 이제는 콧대가 너무 높아지신거에요. 뭐 평소에도 매니저와 요리담당직원 둘이 꽁냥대는거 같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 둘 곁에 일하는 사람이 몇 달을 못버티고 계속 그만두는 거도 이상하고. 세스코 화이트처럼 식자재 관리 프로그램 도입하려하니 쉐프가 싫다는 식으로 대답을 하고. 최근에는 외부 대형 협력사 미팅이 대표랑 같이 약속이 잡혀서 음식점에 "대표포함 6명 예약" 요청을 평소처럼 말씀드리니, 공문을 보내라고 하네요. 😱 음.. 저희는 공문받아서 끌올한건줄 아시는건지.. 회사가 크질 않아 전문 인사인력도 없고, 더구나 식음료영업관리 같은 담당자도 없어 주로 제가 커뮤니케이션과 인사를 지원하고 있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이끌어가시겠어요? 제가 어려운 부분이 그들은 "0원이던 매출, 본인들이 300씩 올렸고 쥐꼬리 받으며 커피에 브런치 팔고 겨우 버틴다" 라는데, 제가 뭐 대표도 아니고 월급을 올려줄 수 있는거도 아니고, 와 이게 너무 갑작스럽더라구요. 이러다 둘다 갑자기 그만둔다고 하면 정말 저라도 가서 커피내려야 할거 같은 상황이거든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회사 음식점 직원들을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선후배님들! 아이디어 있으시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
그래파이트
20년 07월 31일
조회수
775
좋아요
0
댓글
9
선택과 집중
대표 6년차입니다. IT솔루션을 상품으로 출시한지도 6년차인데 기존 상품을 확장하는 것과 4차 산업에 맞는 신상품 개발, 각종 사업에 필요한 특허, 인증등을 준비는데 우선적으로 중소기업이라 한정된 인력으로 6년 된 상품이지만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면서 확장에 주력할 것이냐 외부 투자를 받아서라도 신상품 개발에 주력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됩니다. 기술의 진보를 따라야 하는 것은 맞으나 중소기업으로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있네요.. 저보다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고견을 구합니다.
다시시작
20년 07월 31일
조회수
877
좋아요
0
댓글
3
신규법인 주식 20%를 어떻게 해얄까요?
안녕하세요. 자랑글은 아닙니다. 정말 깊은 고민이 있어 선배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제가 모시던 보스께서 새로이 법인을 설립하시는데 저와 함께 하고 싶은데 연봉은 많이 올려줄수없고 주식 20%를 주시겠다고. 함께 하자고 하십니다. 보스가 80% 제가 20%. 일단 맨땅에 헤딩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안정적인 고객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직원도 10명으로 구성됩니다(이미 구해졌습니다) 문제는 제 결정인데.... 보스는 참 존경할만한 분입니다. 같이 일하고 싶은 솔선수범형의 리더입니다. 한가정의 가장으로 40대 중반의 나이에 새로운 회사라.... 고민이 깊네요... 주식20%가 정말 믿음의 표시인데... 인생의 분기점인가요....참 어렵네요.
ILdivo
20년 07월 31일
조회수
945
좋아요
0
댓글
11
2개사를 통해 경험한 애자일조직에 필요한 자세
말을하면 듣고 움직여야 하고 다들 겸손해져야 합니다. 규정없는 조직이 어디있을까요 당연히 조직유지를 위한 근간은 지켜져야합니다. 그러나 규정때문에 안돼요 규정에 그런건 없어요 라면서 굉장히 arrogant한 반응을 서로 주고받기 시작하면 애자일은 거기서 종료입니다. 그리고 모두 그러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후속작업으로 노력해야죠. 관리도 인사도 사업부도 서로 필요한것과 지켜져야할것을 끊임없이 토론하며 잘못된규정도 새로 정립할 수 있어야 하고 그말을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 믿음이 직원들에게 있으면 그때부터 조직은 시끄럽고 바쁘고 빠른 변화의 물결이 약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의아니게 애자일조직과 아닌 2개회사를 동시에 다니고 있는 입장으로서 양사간의 간의 큰차이가 바로 저런 자세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저런자세가 애자일의 충분조건은 아니겠지만요
어쩌다CFO
억대연봉
20년 07월 31일
조회수
2,286
좋아요
0
댓글
3
최근 이더와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요인
최근 이더의 상승 요인은 1. Layer-2 솔루션이 적용된 이더 2.0 출시 임박 2. 미국에서의 이더 ETF 승인 3. 고래들의 이더 이동 이외에 다른 요인들이 있으면 의견 올려주세요
베네딕트123
20년 07월 31일
조회수
703
좋아요
0
댓글
8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