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11913 최근 이 책을 읽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회사를 경영하며 시장조사, 토론, 전문성 이런 것들에 의존해 의사결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실험, 가설, 데이터를 전면에 내세우고 이를 위한 프로토타입 생산 기법까지 제안하네요 여지껏 회사가 이정도 사이즈밖에 안된것이 알량한 지식과 시장조사라는 것에 매몰된 제 잘못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휴가 중이신 동료 대표님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데이터 분석을 투자할 만 한 영역, 파이썬과R 말고도 사용할 수 있는 툴, 데이터 시각화 전략, 실제 활용 예시 등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위한 정석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19pg e-book입니다. 최근 발행되어 따끈따끈하네요. 입문자분들 뿐만 아니라 n년차 분들도 읽어보면서 한 번 톱아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 분석 보편화 시대의 개막” 2020 애널리틱스 전략 http://www.itworld.co.kr/landing/?code=membership&url=http://www.itworld.co.kr/techlibrary/160925 내용 - '과감하게 투자할 만한’ 애널리틱스 영역 5가지 -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선택하는 방법 - 숫자 이면까지 보여주는 데이터 시각화 팁 6가지 - 헬스케어 분야의 애널리틱스 성공 사례 4선

직상상사 이사님께서 자꾸 회의시간에 Ice Breacking 으로 정치얘기를 자꾸하시는데 참 답답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올해초보다 이번에 재택하는 회사가 더 많은듯한 느낌인데.. 저희는 얘기가 없네요; 재택하시는 분들 업종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과거 노무현 정부 때 추진하다가 실패했던 수소 경제가 다시 불이 붙었네요.. 크게 발전과 수송(수소차)으로 분석이 가능한데 발전은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가 필수적이나 각국의 의지가 확고하여 서서히 올라올거 같지만.. 수소차는 전기차 대비 많은 단점들이 있어 쉽지 않아보이네요. (상용차는 다르지만..) 현대차가 글로벌 수소차 1위인데 실제로는 수소 분야 투자는 전기차나 자율주행. UAM 대비 작다고 하는데요.. 어찌들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한도 대출금 채무 설명해주실분 있나요

예전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한참 떳을 때 들었던 생각은 빅데이터라는게 그렇게 거창한 것도 아니고 이미 현업에서 사용중인건데. 뭔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빅데이터는 실체는 없고 말뿐인.. 그냥 마케팅 용어구나 했거든요. 요즘 ai도 보면 비슷하게 되가는건가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대기업 내 다른 분야에서 근무하다가 M&A 부서로 옮긴지 이제 2년 반 정도 되어갑니다. 프로젝트를 하나씩 수행하다보니 경험에서 생기는 노하우나 지식은 있지만 탄탄한 이론적 백그라운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국내MBA를 지원했습니다. 현재 커뮤니티 안에 다양한 분들이 계신데 먼저 이 분야를 경험하신 분들께서 저같은 신참내기를 위해 M&A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조언을 해 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처음 글 올리네요. 코로나 모두 조심하세요.

토스에서 보험파트너라는 어플을 만들었네요 지인 2명 연결하고 설계사 추천 2명 등록하면 블루등급이되고 고객을 연결해줍니다. 십시일반 차원에서 등록하실때 "97P1B1"등록 부탁드려요.

업계 뉴스 모니터링 후 내부 공유 어떻게 하시나요? 특정 양식을 쓰시는 지, 아니면 자유롭게 관련 글만 모아서 메일로 보낸다던지...? 전에는 그냥 키워드 별로 업계 소식 모니터링 후 꼭 공유해야될 기사만 제목+링크를 걸어서 일일 공유했었는데요 이직한 회사에서는 2주에 한 번? 꼴로 하자고 하셔서 어떤 식으로 해야할 지 애매하네요ㅠㅠ PR담당자 분들 의견 여쭙니다!

컴공과인데 기획을 하고 싶어하는 대학생을 만났습니다. 주변에서 알아보니 컴공과 출신에게는 기획을 할 기회가 안주어질거란 얘기 듣고 답답해 하던데 어떻게 얘기해주면 좋을까요?

https://platum.kr/archives/147133 여기어때가 망플 인수했다는 기사 나와서 혹시 업계 분들 이 소식에 대해 아시는 바 있나 하고 올리네요. 망플 개인적으로 옛날에 쓰다 안쓰던 서비스라 요샤 퍼포먼스가 어떤지 감이 안잡히는데... 기업가치나 투자액 들은 바가 없어서 올려요

직무톡은 아니지만, 선배님들께 고견을 구해봅니다. 다들 같은 일 하시는 선배님들이라, 잘 이해해 주실 것 같아서. 직장생활 5~6년 하고 나니 이제 짬도 차고 회사가 뭐하는 곳인지도 대충 알겠네요. 20대때는 과연 취업이라는 걸 할 수는 있는거야, 회사는 뭐 하는 곳이야 그러면서 헤메다가 그렇게 간절했던 취업도 되고 나니 아 됐구나... 그리고 또 정신없이 사네요. 그렇게 회사가 편안해지고, 하는 일도 손에 익고 나니 갑자기 현타가 오네요. 앞으로 30년 정도 더 먹고 살아야 하는구나.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인데 사회는 35년이구나. 30대에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겟네요. 영어공부 이런거 하면 되는 건가. 직장에서 더 잘나가도록 애쓰면 되는건가. 무역이나 영업이 무슨 기술직도 아니고, 그런데 난 이걸로 평생 먹고살 수 있을까. 선배님들은 30대에 무슨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지내셨나요 직장 선배들한테 물어보면 "뭐 있어? 일이나 해" 정도의 답이 돌아오는데 혹시 여기 계신 선배님들 중에서는 좋은 조언 해 주실 분 있으실지. 구체적으로 뭘 하라, 이런게 없다는 건 당연히 알고요 그냥 마음자세, 태도 이런거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