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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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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를 보니 뭔가 뿌듯함이 체감되는 것 같네요
경력 10년 조금 안되는데 첫직장 2천 중반부터 야금야금 연봉협상과 이직들을 하다보니 인증뱃지도 받아보네요. 뭔가 뿌듯하면서 이걸 앞으로 어떻게 유지하고 상승할 수 있을지도 생각하게 되네요. 평범하게 개발자로 직장생활하면서 꾸준하게 했던 것 같아요. 제가 공개할 수 있는 부분 내에서 궁금한 점 댓글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려볼게요! 모두모두 화이팅해봐요!
노예개발자
억대연봉
23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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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무너져내리는 건물 1달 사용료 백만원 달래요
너무 답답하네요.. 뻔히 재개발 기다리는 지역이라 수익조차 안날 부진데, 월 백을 부르다니.. 같은 중개사지만 진짜 너무 힘드케요 이런거.
박달동전자상가
23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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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회비 강제성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껏 사우회비가 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어제 갑자기 회사에서 사우회비를 내라고 하더라고요. 달에 2만원씩 내라고 하시는데 안냈던 이전 달까지 모두 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우회비가 회사 회계팀 과장님의 개인통장으로 들어가서 내역이나 현황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겁니다. 투명하지 않아서 내고싶지 않은 마음도 큽니다. 보여달라고 하지 않아도 돈을 거두어갈 때에는 모든 내역을 공개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직원들은 이런 모든 상황들이 원래 그랬다는 식입니다. 또, 1년만 다닐 거면 내지 말아라 등.. 강제성이 짙습니다. 6개월 안 낸 직원이 있다면 찾아가서 12만원 내게 하는.. 직장 생활 이제 2-3년차이지만 이런 적은 없었어서 많이 당황스럽네요.. 이런 회사가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원래 이런가요? 다른 사람들 의견 꼭 들어보고싶어서 남깁니다ㅠㅠ 글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내고양이안뚱뚱해
23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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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생각해보면 실업급여도 연금처럼
고갈될거 같은 느낌이... 정년되서 받을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젊었을때 쫙 땡겨서 실업급여 받으며 놀았어야 했나..
하루하루르
23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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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에서 ms office 버전 몇 쓰세요?
얼마전에 회사가 2016에서 2021으로 버전업 해줬습니다. 19년도에 다녔단 중소에서 2010인지 2008인지 암튼 오래된 오피스를 썼던 기억도 나고.. 2023년인데도 아직 2008로 컴활 시험보는 나라라서 궁금해서 투표 걸어봐요
메리멜롱
23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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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교육원 챗gpt 수업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챗gpt 관련 수업 오프라인으로 열리네요. 일반업무 적용, 금융업무 적용 이렇게 두 개로 나눠서 진행하는데 들을까 말까 고민되네요 ㅋㅋㅋ 저녁에 교육 듣기 귀찮은데, 챗gpt 안 배우자하니 시대에 뒤처지는 것 같고...딜레마입니다 ㅠ
둔쟁이
23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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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서 임원이 전화를 겁니다
저희 회사는 지휘체계가 엉망입니다. 예를 들어 타부서 본부장이 저희 팀 팀장을 거치지 않고 다이렉트로 업무를 저한테 지시하려고 전화하는데 이게 일반적인가요? 다른 분들 회사는 어떤가 하여 문의드립니다.
이리온
23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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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무대리인 하신 분 계신가요?
업무 측면에서 레벨업이 크게 있으셨는지,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29살 로컬회계법인 5년차입니다. 거의 법인 위주에 세무조정도 제가 직접 하고 담당회계사님께 업무적으로 배우는 점도 많은데…언제부턴가 이 업무의 한계가 보이더라구요. 세법 기준의 회계만 하다보니 일률적인 느낌도 있고… 어느 지점부터는 배움의 깊이가 깊어지진 않고 범위만 넓어지는 것 같아요. 고객사는 보통 회계팀이 없는 곳은 인사팀도 없고ㅋㅋ 경리분들이 저희 같은 세무대리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인사노무, 경영지원, 법무 이런 모든 일들을 다 도맡기 때문에, 그리고 회계팀이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은 사실 항상 교육 아닌 교육을 해 드려야 하고 속터지는 게 다반사라 현타 오는 것도 있구요. 세무대리인인데 고용노동법 들춰봐야 하는 때도 있고… 담당회계사님께서는 회계는 어딜가든 다 똑같다고 하셔서ㅋㅋ 나가면 고생이라고 하시네요. 회사나 연봉에 대한 불만은 없는 상태입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다가 탈세무대리하신 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화이팅해야지
23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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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어떨런지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그냥 증권사 PF쪽에 있는 과장이고. 저희 본부장님이랑 팀장님이 00자산운용사를 간데요. 저보고 같이 가자는데... 두괄식으로 말씀드리면 그분들은 나름 능력있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저는 걱정이 많습니다. ㅜㅜ 1. 두분다 대주단 경험은 풍부하지만, 요즘 같은 시장에서 단순 주선같은거 못할거 같은데... 자산운용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가려는 곳이 이00나, 마스0, 같은 곳이 아니라 증권사 스러운 운용사로 들었어요) 2. 두분은 정말 잘하시면 좋겠지만, 저도 이제 팀에 도움이 되는 영업을 하고 독자적으로 돈도 벌어야 할거 같은데... 자산운용사 명함들고 그게 가능할까요... ㅜㅜ 힝... 3. 한마디로 요즘 사고 많이 터지고 인센도 안주니까 가시는거 같은데.. 자산운용사가서 1~2년 돈 못 벌다가 나가라고 하면... 그 분들이야 괜찮겠지만 저는 무직자 신세가 될거 같은데.. 하... 고민이에요. 4. 글고 정말 잘 몰라서 그러는데.. 증권사야 전단채 찍던가 하면 조달이 쉬운데... 자산운용사는 단순 주선 말고 펀드 LP등을 모으거나 리테일에서 자금을 모아야 한다고 들었는데... 이게 인맥을 잘 관리한다고, 딜이 좋다고.. 현재 시장에서 가능한가요? 부동산으로? 5. 마지막으로.. 보험사, 증권사 리테일, 일반 기업 전주 등은 어떻게 네트워크를 넓힐수 있을까요?(제발 잘, 알아서 라고 말해주시지 마시고... ㅜㅜ) 어마무시한 긴글 죄송합니다. 오늘까지 말해달라는데 너무너머누머너무무 고민이 되어서요.
보라빛아이언
억대연봉
23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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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자유를 위한 생산시스템 만들기
1. 창업단계를 넘어선 고객이 제일 먼저 겪는 문제 중 하나는 생산 시스템의 구축이다. 제조업은 고객 시스템이 세팅되고 수익모델만 확인되면 바로 스케일업으로 들어갈 수 있다. 2. 하지만, 서비스업은 고객 시스템이 완성되고 나면, 생산 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 서비스업은 아직 대량 생산 체제가 갖춰져있지 않았으므로 대부분의 창업가들은 자신의 시간을 들여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3. 고객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시간이 없어 서비스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한다. 예전에는 고객이 없어 문제였는데, 이제는 시간이 없어 문제다. 이때 현타가 오기도 한다. 내가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이런 고생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4. 그래서 시간관리를 잘 해보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기도 하는데, 이때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타이밍이다. 5. 생산 시스템 구축의 핵심은 프로세스와 분업화다. 이 방법론은 이미 100년전 제조업에서 활용했던 것이다. a) 생산 프로세스를 순서대로 정리한다. b) 각각의 단계를 최대한 모듈로 나눈다. c) 모듈들 중에서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처리할 수 있는 단순한 부분을 골라 알바, 직원 또는 컴퓨터에게 맡긴다. d) 각 모듈의 처리순서를 기록해 놓는다. e) 기록해 놓은 순서를 보고 일을 하고, 일을 마친 후에 현장에서 수정된 사항이 있으면 다시 기록을 수정한다. 6. a ~ c 까지가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분업화하는 과정이며, (업무 복잡성 완화) d ~ e 단계는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디지로그 생산방식이다. (일하면서 시스템 구축) 7. 생산 시스템의 모델은 마케팅 모델에 따라 결정된다. 2.0시대인 깔때기 모델의 경우는 생산 시스템도 컨베이어 벨트로 상징되는 선형모델이고, 3.0시대인 엔진 모델의 경우는 생산 시스템도 마케팅 엔진과 병행하는 순환 모델이다. 8. 2.0시대의 제조업은 고객 시스템과 분리되어 독자적으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식이므로, 생산 프로세스만 정리하여 분업화하고 자동화하면 되었다. 9. 하지만, 3.0시대의 서비스업은 고객 시스템과 중첩되어 운영되기 때문에 고객 시나리오와 생산 프로세스를 매칭하여 정리해야 한다. 10. 작마클에서는 SPA 라는 방식을 사용한다. Scinario - Process - Action 순으로 정리하는 것이다. 1. 고객 시나리오를 먼저 정리하고, 2. 시나리오의 각 항목에서 회사가 처리해야 하는 프로세스를 정리합니다. 11. 이러한 정리를 요즘은 '노션(Notion.so)'이라는 툴을 주로 사용한다. 그 샘플 파일은 아래 링크에서 참고할 수 있다. https://klonkr.notion.site/2-_-SPA-5382815ac9a441989b8752c926f3443b 12. 이렇게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분업화하여 업무 복잡도를 낮추고 나면, 해당 업무를 담당할 인력의 요구 퀄리티가 낮아지게 되므로, 경력이 없는 알바나 직원에게도 일을 맡길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좀 더 여유가 생기면 컴퓨터를 활용하여 디지털화를 하면 생산성이 더 높아진다. 13. 이러한 서비스 프로세스를 정리하여 대량 서비스 체제로 바꾼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맥도날드와 같은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다. 서비스업은 이런 방식으로 대량 생산 체제로 만들면, 생산성이 높아지고, 오너는 자신의 시간을 빼내는 작업을 할 수 있게 된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이상훈 | 클론컨설팅
23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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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똑같이 억울함 가득한 2호선 출근길
여느 때와 다름 없는 2호선 출근길 원래 9시대에 타다가 8시30분타니까 더더더 사람이 많네요. 2번을 보내고 지하철을 탔는데 뒤에 서 있던 남성분이 대기할때도 툭툭 치더니만 열차오자마자 뒤에서 엄청 밀어가지고 저도 밀리는 상태로 들어왔는데 예민한 캐리어 있는 여성분이 안쪽에 공간 있으면서 안들어가시고 엄청 째려보더라고요...? '아니 저도 밀렸다고요' 1차 억울 다음 정거장은 한 명도 못타고 그냥 지하철 넘어갈민큼 사람이 많았는데도 그 다음 정거장에서는 또 어떻게든 밀면서 들어왔어요. 가방도 다 벗고 최대한 버티고 있는데도 계속 불편하다는듯이 저를 흘끔 보는데 후 2차 빡침 다들 그러고 싶어서 그러냐고요.. 미는 누군가 때문에 밀쳐지는건데, 이미 탔는데 뭐 좋아서 옆에있는 사람 피해주고 눈치보면서 미냐고 너무 말하고 싶었네요.. ㅠㅠㅠ 그러다가 사당이었나 넘어질 정도로 밀리길래 까치발까지 들었는데도 밀려서 진짜 넘어질뻔한거 피해주기 싫으니 어떻게든 버텨가며 서 있는데 이번엔 그 여자분 포함 양쪽에서 절 쳐다보네요.. 진짜 기분 나쁜 건, 내가 밀리면 그 사람들한테까지 피해입히니 버티고 공간 확보하는건데 그 과정에서 본인한테 터치됐다고 째려보고 '니가 떨어져라'는 눈빛으로 흘끔흘끔 눈치주고 '왜 저래' 하는 얼굴입니다. 제발. 누가 원해서 미나요. 밀리는거지. 서로 힘든 지하철 출근길에 제가 그 여성분 눈치까지 보고 '내가 민 게 아니다'라고 말해야하나 고민을 해야하는 이 상황에 불쾌감이 심해져서 글로라도 억울한 부분 말하고 싶어 끄적입니다.
맞아용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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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전 본사출장
집은 서울이고 일터는 대전이라 주말부부하는데 갑자기 본사출장 잡혀서 지금 서울가는 길 허허허허허허 다들 연휴잘보내세요!
강아지네고양이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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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스타트업] 전직원이 참석하는 주간보고 시간은 언제가 좋은가?
1. 월요일 오전 2. 금요일 오후 원래 1번이였는데 2번으로 바꾼다고 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번이었을때 팀별 주간회의를 금요일에 진행했는데 2번으로 바뀌면서 팀별 주간회의를 언제 진행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팀별 주간회의 시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부탁드려요.
라쿤k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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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기에 냅다 퇴사하는건 안되겠죠...(펑)
펑합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조언 주셔서 감사해요
ㄴ ㅖ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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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케미칼 현직자분 있나요?
질문이 있습니다 사례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인생사새옹지마0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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