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최소 700 더 받고 외진 곳에서 일하기 vs 꿈 꾸던 서울살이
둘다 신입이고 저는 지방광역시 출신입니다. 두 회사 모두 재무직무입니다.
원래 인프라가 좋고 서울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있었는데, 돈을 보니깐 쉽게 결정을 못하겠네요.. 이직하는 것도 어디가 유리할까요?
성과/상여/떡값 등 포함해서 최소 4700 받고 포항 철강공단에서 일하기
(중견 제조기업, 매출 규모 3천억 이상, 유명기업은 아니지만 국내 100% 수급, 수출, 그러나 회사가 학연지연혈연으로 운영되고 회사 막내가 40살임, 연봉인상률 200정도)
vs
꿈 꾸던 서울살이, 3800~4000 받으며 인프라 좋은 곳에서 근무하기
(중견 식품업, 국내시장 70%점유, 유명기업, 젊은 직원 많음, 복지포인트가 있음 그러나 성과급 거의 없음, 연봉 인상률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