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커뮤니티에서 볼 수 있는 여러 문장 중 '멘탈이 박살났다'는 것이 많습니다. 그런 세상이기는 하죠. 누가 뭐라 해도 웃을 수 있는 강철 멘탈을 가져야 한다지만, 현실은 또 그렇지 못하고. 멘탈 무너졌을때 도움이 될 만한 노래들이 있습니다. 예술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위로는 할 수 있으니 올려봅니다. 모두 다 가사를 볼 수 있는 유튜브 링크들입니다. 1. <형> 노라조 형이 후배 혹은 동생에게 자기 경험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의 곡입니다. 도입부에 '쨔샤'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첫번째 들었을 때는 웃음이, 두번째 들었을 때는 위로로 다가오죠.
2. <지친하루> 윤종신, 곽진언, 김필
취직과 이직이 힘든 시대를 위로하는 좋은 곡입니다. 실제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팔자 고친(?) 곽진언과 김필의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3. <날아(FLY)> 이승열
다양한 르포, 다큐멘터리에 삽입곡처럼 쓰여져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곡일것 같네요. 현재의 상황은 힘들지만, 앞으로는 좋아질 것이란 희망이 담겨 있는 곡입니다. 희망이 없는 시대라지만 존재까지 부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반응이 좋다면 음악추천 계속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