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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운영자금 통장금리
다들 법인 운영자금 은행 어디 쓰시나요? 금리가 오르면서 매달 2~3억 운영자금 이자도 무시 못하네요. 주요 시중 은행 중 수시입출금 법인 계좌 이자 괜찮은 곳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msmcjwkz
억대연봉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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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출근길분들 대단합니다!
7시에도 출근 글이 올라오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저는 10시 출근인데도 이렇게 힘든데.... 어제 나름 푹 쉰다고 쉬었는데 왜 월욜만 되면 피곤한걸까요 ㅠㅠ
즐거운도비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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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개고생~(지하철 시위로..인한)
또 4호선 .. 전장연 시위로 인한 지연 중 입니다. 원래 출퇴근만 하루 3시간을 소비하느라 힘든데... 시위를 피하지 못한 출근길은 편도만 2시간 걸리기도 했지요. (지난번 시위때는 출근길만 150분 걸렸다는~) 오늘은..월요일부터 개고생이라 이젠 화가나네요. 언제 회사에 도착할지 걱정이네요 ㅠ.ㅠ
즐겁게성공한다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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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5호선 지하철 시위
어쩐지 사람들이 평소보다 좀 밀려 많다했더니 시위 있었나보네요. 이런 소식 미리 알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14652?cds=news_edit
새로운세상2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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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펩시 같은 히어로
영화 <도둑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다. 펩시(김혜수)가 홍콩에서 도둑들 멤버에 끼기 위해 도둑들 리더인 마카오박(김윤석)과 내기 하는 장면이다. 마카오박이 가방을 잠그고 자물쇠를 채운 후 열쇠를 분질러 열쇠구멍을 막아버리고 말한다. “이거 3초안에 열면 껴주고!~” 그러자 펩시는 “1초”하고 실제로 1초만에 가방을 연다. 바로 칼을 꺼내 가방을 찢어버린 것이다. 마카오 박이 “어? 이러면 반칙이지!” 라고 하자 펩시는 “왜? 도둑인데?” 라고 답하고 멤버에 합류한다.   대박! (감동이였다) 여기서 본질은 도둑으로써 가방 안의 물건을 훔치는 것이다. 잠긴 열쇠를 푸는 건 그 방법일 뿐이다. 와우! 톡! 쏘는 펩시!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히어로다! 신화에서도 이런 에피소드는 또 있다. ‘고르디우스의 매듭’ 이 그것이다. 프리지아의 왕 고르디우스는 자신이 몰던 이륜마차를 신에게 바친다는 뜻으로 신전 기둥에 묶었다. 매듭이 어찌나 단단하게 꼬였던지 그 누구도 풀지 못했다. 고르디우스는 “매듭을 푸는 자가 아시아의 지배자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매듭을 풀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고 매듭은 영원히 풀 수 없는 난제를 뜻하는 ‘고르디우스의 매듭’으로 불렸다. 300여 년이 흐른 뒤 알렉산더 대왕이 프리지아에 방문하게 되고 ‘고르디우스의 매듭’ 얘기를 들은 알렉산더는 “쉬운데?” 하고 마치 펩시처럼 1초만에 풀어버린다. 어떻게? 신전에 묶여 있는 매듭을 칼로 잘라버린 것이다. (와우! 톡 쏘는 펩시 같아!) 고르디우스의 예언대로 알렉산더 대왕은 아시아까지 지배자가 됐다. 오늘날 고르디우스의 매듭은 '대담한 방법을 써야만 풀 수 있는 문제'라는 뜻의 속담으로 쓰이고 있다. 자! 우리도 톡 쏘는 펩시처럼! 대담한 방법을 쓴 알렉산더 대왕처럼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조직을 지배할 수 있는 히어로가 되자!
즐겁게성공한다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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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잠을 위해 종종 아침을 거르곤 합니다만 저번주부터 간단하게라도 아침식사를 챙기려 노력 중입니다. 여러분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
풉칙팝칙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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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 출근 복장 투표 궁금합니다 ㅎㅎ
-각 회사 출근 복장은 어떠신가요? -출근 힘들더라도 화이팅입니다!
지구별여행자님
억대연봉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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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다들 아침밥은 뭐 드세요?
요즘엔 바빠서 자주 거르기고 하지만 저는 보통 우유에 시리얼 말아먹습니다 ㅋㅋ 근데 먹을땐 배부른데 11시만 되면 배고픈게 함정..
트둥트둥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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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추워요! 초겨울 같은 아침;;
첫째주 월요일이라 전사 보고 회의가 있어서 일찍 출근하고 있습니다..ㅎ 매월 반복하고 있는 일정이지만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고 항상 피곤하네요 오늘도 여전히 춥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이네요 흡사 초겨울입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바다여행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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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년차 직장인 연봉 히스토리
전공과 무관한 작은 회사에서 연봉 2400으로 시작했네요. 그때 나이 29살 후반이었는데 어느새 4년이란 시간이 흘러 33이 되었네요. 사회생활을 시작한 첫해, 연봉에는 아무것도 포함된게 없어, 교통비 식비 통신비 등이 빠져나가면 150정도 남았던 것 같습니다. 월세, 학자금대출 상환, 생활비등을 빼고 나면 겨우 1-20만원 저금 할 수 있었는데, 참 팍팍했던것 같습니다. 첫시작은 미약했으나 4년동안 다섯번의 연봉 상승 기회가 있었고 기회를 잡는것은 물론,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실력과 성과를 쌓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다섯번의 기회중 두번은 이직 기회였으며 몸담던 곳을 떠나는게 늘 두려웠지만 커리어를 질적인 측면에서도 개선하기 위해 도전해왔습니다. 그 결과, 얼마전 학자금 대출을 다 갚을 수 있었고 사랑하는 사람과 부모님 도움없이 결혼도 했습니다. 절반은 빚이지만 힘들고 지친날 어딘가로 잠깐 떠나게 도와줄 차도 생겼고 현재는 작은 전셋집에 살고 있지만 앞으로를 더 기대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제 연봉이 작고 귀여운 수준일수도 있지만돌이켜보면 한해 한해 노력을 많이 했고 개인적인 성장이 있었기에 뿌듯한 마음이 있습니다. 반면 성장통도 분명 있었기에 힘들었던 지난날과 함께 여러 복잡한 마음이드네요.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인분들이 있거나, 미약하고 불안한 상황으로 시작했지만 매일 노력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모두 힘내서 또 하루 잘 나아가보자고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천천히가보자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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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을 회사에서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당연하겠지만) 투잡 금지인데요. 제가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인스타 같은데 취미로 올리는데 커미션 받고 한번 해보지 않겟냐는 제안이 와서요 근데 건당 금액을 줄 때 3.3% 소득세 뗀 금액으로 준다는데 이렇게 되면 제 소득에 잡힐거 같긴 한데... 회사에서 이걸 알 수 있는 방법이 합법적(?)으로 있나요? 제가 말 안하면 당연히 모르겠지만 뭔가 내역서를 뗄떼 나오는건지몬지... 투잡 금지한다는 근로 계약서 항목이 생각나서 괜시리 겁부터 나네요. ㅜㅠㅠ 모른척하고 부업해도 되는걸까요... 투잡뛰시는 선배님들 도와주십셔..
deeie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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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쏘아올린 광고로 생겨난 일
넷플릭스 광고 완판에 전세계와 국내 시장 반응은 어떨까? 넷플릭스가 1시간에 4~5분의 광고를 보면 기존 요금제보다 40%가량 싼 '광고 요금제'를 내놓았다. 넷플릭스의 기존 요금제 월 9,500원 대비 42% 저렴한 월 5,500원이다. 새로운 디지털 광고 플랫폼이 등장함에 따라 발생할 광고 시장 변화에 미디어·인터넷 플랫폼 업체들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 넷플릭스가 광고 상품을 선보인 배경 심플하다. 가입자 증가 한계로 수익이 정체되자, 새로운 수익원을 광고로 찾은 것. 넷플릭스는 올 1분기 처음으로 가입자가 이전 분기 대비 20만 명이 줄어든 성적표를 받았다. 2분기 역시 가입자가 97만 명 감소하면서 주가도 휘청거렸다. 이번 요금제 출시로 다시 신규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광고시장의 반응은 어떨까? 올해 11~12월 넷플릭스의 국내 광고 물량은 다 팔렸다. 넷플릭스의 광고 단가는 IPTV 주문형비디오(VOD)보다 3배가량, 유튜브보다는 4~5배 정도 높게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의 2049세대의 비중이 82.6%이고 이들이 광고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타깃인만큼 광고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경쟁사 OTT의 반응은? 디즈니플러스도 내달 초 미국 서비스에 한해 광고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애플TV 역시 내년부터 광고 요금제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 사업자들도 넷플릭스가 얼마나 가입자를 늘릴 수 있을지 보고 광고 요금제의 시장성을 판단할 것이라고 한다. 💡초인의 생각 어느 정도 예상된 행보입니다. 인구가 10억, 20억 더 늘어나는 것이 아니고,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중국 시장이 막혀있는 만큼 현재 2억 초반대의 가입자 수를 유지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신사업으로의 확장, 광고시장으로의 진출 두 가지였습니다. 전자의 경우 커머스 사업으로 확장하고 게임화를 통해 OSMU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존재감은 아직 미미합니다. 다른 한 축으로 광고시장의 진출은 시장의 파이를 흔들 수 있는 강력한 한방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넷플릭스를 넘어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까지 앞으로 글로벌 OTT 플랫폼사가 벌어들이는 광고 수익은 기존 메타나 유튜브와 파이 싸움을 펼치며 많은 지분을 가져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직 국내 OTT사는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미미하기에 광고 상품을 만들어내는 것에 신중할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 결국 이들도 모두 같은 길을 가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전에 계속 글을 담은 것처럼, OTT의 미래를 보면 미디어의 미래를 볼 수 있고 OTT가 재편하는 미디어 시장이 향후 10년을 그려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OTT나 미디어 시장이 어떻게 변해갈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미래를 엿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10411280003652?did=NA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2/11/01/0017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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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과 함께하는 사회생활이라는 것
회사에서 연배가 높은 분들과 함께 할 때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바로 그 분들의 유머다. 참 신기하게도 남성들의 언어감각은 같은 연배 여성들보다 굉장히 빨리 떨어진다. 아빠가 자녀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엄마보다 적기 때문일까. 그래도 이 분들이 한 때는 나름 신인류였다는 엑스세대 출신인지라, 젊은 세대들과 어울리고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 하신다. 그 과정에서 나온다. 도대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를 그 유머가. 학창시절 다들 경험해 본 적 있을 것이다. 같은 이야기인데도 어떤 녀석이 하면 정말 재미가 없다. 도대체 뭔지 설명할 수 없지만 분명히 있고 누구나 아는 그 차이. 그들은 마치 그 시절 유난히 재미없게 이야기하던 그 친구처럼 이야기한다. 본래 대화라는건 미묘한 리듬 같은게 있다. 부정맥 같은 불규칙한 리듬으로 던져진 농담은 받아쳐 보려 해도 어떻게 받아야 할지 당최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있다. 그런 도저히 회생불가능 할 것 같은 농담을 살려내는 제세동기 같은 사람이. 그들은 그렇게 불규칙 바운드로 던져진 말 덩어리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받아내서 자연스럽게 흘려보낸다. 직원들은 그 친구의 재치있는 한 마디에 반쯤 안도가 섞인 웃음을 터뜨린다. 농담을 던진 부장님은 자신의 개그가 젊은 친구들에게 통했다고 믿으며 흡족해 한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직원들은 애매한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주는 그 직원을 찾게 된다. 부장님 또한 왠지 함께 있으면 내가 재미있는 사람이 되는 그 친구를 찾는다. 그렇게 그는 예의도 바르고 센스도 있어 모두가 좋아하는, '사회생활 잘 하는' 친구가 되어 있다.
여의도탈출기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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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이직사유
중고신입으로 동종업계 같은 직군으로 이직 준비중인데 이직사유에 대한 답변이 참 어렵네요 (기술스택이나 하는 업무 모두 동일하며 개발 직군입니다) 솔직한 이직사유는 "회사네임밸류" 때문인데 이런 경우이신분들은 어떻게 포장해서 답변하셨나요...???
52901134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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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지말고 소비되세요
시장경제에서 소비를한다는건좋은거지만 늘남의생각과소유를소비하다보면 자기건못챙기고 남좋은일만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소비만하지마시고 본인의창조물을 남들이소비하게하는 삶을 추구하시면 어떨까 말씀드립니다
경영철학회색지대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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