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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 작성시 계약연봉 vs 원천징수
안녕하세요, 이직 연봉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사기업 재직중이며 계약연봉 외 직급 수당, 인센티브 등등으로 원천징수 금액이 계약연봉 + 계약연봉 1/2 정도 됩니다. (교대 근무 X) 이직 하려고 하니 연봉 작성하는 항목이 있는데 계약연봉으로 적아야 하는지 원징으로 가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하게 계약연봉 외 수당 까지 입력하는 회사가 있고 아닌 곳도 있어서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네우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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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략/기획 사람은 화가 많을까?
현 회사에서 저를 갑자기 전략/기획팀으로 옮기더군요.. 그래서 일한 지 한 3개월 됐는데, 비슷한 시기에 합류하신 팀장님이 속된 말로 미친 사람 같습니다. 탬퍼 이슈도 심하고, 막말에, 자기 분에 못 이겨 소리 지를 때도 많고 ..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하기엔 제가 만나봤던 거의 모든 전략/기획 실장, 팀장들은 다 이랬어요. 이런 성향의 사람들이 오는 건지.. 자리가 이렇게 만드는건지..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 내리 물림 되는 거 같아 씁쓸하네요. 언젠가부터 저도 화가 많아지고 짜증이 많아지네요. 이 직무의 메리트는 뭐에요? 걍 본인 성향이랑 잘 맞아서 하는건가?
1ilIllI
동 따봉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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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한다는 MZ 직원
20대 후반 남자 후배, 키도 크고 인물도 좋고, 좋은 회사 다니고, 유망하고 능력도 좋은데 결혼 생각 없다는데, 이유는 결혼해서 사는것 보다 하고 싶고 또 할 수 있는게 훨씬 많다고 느껴서라네.. 자식 키우면서 뒷바라지 할 돈으로 차라리 부모님께 효도하고 고급차 타고 해외여행이나 다니고 싶다네.. 부모님하고 같이 살면서 오로지 자기 스스로와 부모님 용돈 드리고 호강하면서 재미나게 살고 싶다네. 확실히 마인드가 다른듯
감기달고삼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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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가 안좋은거죠?
회사가 권고사직도 하고 사옥도 매각하고 분위기가 안좋네요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것 같은데 또 고객사를 다녀보면 제가다니는 회사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다른곳은 어떤가요?
아리송송뒤숭숭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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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원 캄파니 한인 동포엄체에 갑질과 횡포
https://www.atlantajoongang.com/102533/%ED%95%9C%EA%B5%AD-%EB%8C%80%EA%B8%B0%EC%97%85-%EA%B3%B5%EC%9E%A5-%EA%B1%B4%EC%84%A4-%ED%98%84%EC%9E%A5-%EA%B0%91%EC%A7%88-%ED%95%9C%EC%9D%B8-%ED%95%98%EC%B2%AD%EC%97%85%EC%B2%B4%EC%97%90/
USsi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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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신입 초봉 평가 부탁드립니다..
문돌이, 석졸 업무강도 지옥급 사무직 월 400만원 + 기본 4개월치 성과급 야근, 주말출근 사실상 확정인데, 계약서에 야근, 주말출근 수당 없다고 적시해서 수당 못받는 경우도 있나요? 잘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어이가읎네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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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주말 출근 부탁..
마지막 회식자리에서 퇴사하고 진지하게 회사 일 2주에 걸쳐서 주말에 출근해서 일 좀 도와달라고 하는데 어찌해야함 .. 평소에 회사 다닐때도 일년에 수당도 안받고 주말출근 횟수로 치면 30번 가까이 했거든... 사실 그쪽이 첫 회사이고 사람들 자체는 나쁜분들은 아니여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긴하거든..그래서 관계를 유지하려면 도와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새로운 회사 다니면서 적응하는것도 바쁠거 같은데 퇴사한 회사 주말 출근은 진짜 아닌거 같거든.. 답정너인거 같은 질문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코코닥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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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팀장이랑 싸울것 같다
막무가네식 업무지시 에로사항 미경청 쌓여 있던 울분이 터질듯 ㅅㅂ 참아야 하나ㅠㅠ
부자되고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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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는데도 이전 회사 이사가 나 뒷담한다는데..
퇴사한지 4개월인데 나 퇴사하고나서 지금까지 회사에 이사가 다른 신입 직원들한테 내 뒷담까고 심지어 뭐 개인사까지 내가 모르는 신입 직원들한테 이야기하고 다니나봐.. 솔직히 회사 다닐때도 나 은근히 싫어하는티내고 은근히 소외시키고 했었거든,, 나한테 감정상하는게 있으면 나랑 대화하고 해결하면 되는데 나랑 말도 아예 안섞고 결국 퇴사하기 2개월 전에는 영문도 모른체 부서도 옮겨가서 업무하다 퇴사했는데.. 퇴사하고 연락와서는 잘 지내냐며 나중에 같이 밥먹자고 그러던데,, 진짜 나 나가자마자 아주 뒷담을 숨쉬듯하고 다닌대서 정말많이 충격이야.. 근데 나뿐만아니고 그냥 타겟을 잡으면 그 직원 뒷담도 까나봐 숨쉬듯 뒷담까는게 취민가봐 회사직원도 10명정도로 작은 회산데.. 이사 하나로 이게 뭐야 이거 참교육해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조리돌림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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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준비해야겠죠?
이직한지 4개월인데 팀원 하나 둘씩 퇴사하더니 팀장님도 퇴사하고 혼자 남았어요 회사에서는 팀장ㆍ팀원들 채용해준다는데 그전까지 혼자 일해야해요 문제는 한명씩 퇴사할때마다 나눠 하던 업무를 제가 다 받게 되었어요 부서구조는 이사님ㆍ팀장님 ㆍ팀원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4명이 하던 일을 혼자 하려니 부담도 되고 힘든데 이상황에 끊임없이 이사님이 이것 개선해라 저건 왜 안하니 요구합니다 너 힘든거 알아 그렇지만 해야해 조금만 버텨봐라 하는데 말과 행동은 다르네요 주말에도 일하고 주중에도 일찍 출근하고 매일 야근해요 요청한 보고서 가져가면 한마디 합니다 더 디벨롭해서 새로운 제안 가져와! 그리고 플러스로 새로운 업무를 또 줘요 꾸역꾸역 빈자리 메꾸면서 시간 갈아가며 해도 핀잔만 받고..왜 이것밖에 못하냐고 당연히 너의 직무에서 해야하는 역량이다라고 해요 다들 런 하는 이유가 있는거겠죠? 타부서 동료들이나 업무는 좋은데 윗 상사가 답이 없고 뽑히더라도 얼마나 다들 다니실지 모르겠어요 최근 2년간 경력직들 들어오면 3개월 못버티고 나갔대요 힘든 하루였습니다
꿈많은아이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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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대기업 계약직과 스타트업 정규직 고민
30초부터 인사업무 경력을 뒤늦게 쌓았습니다.. 실무경력은 2년 안되는 경력이 있습니다. 스타트업 정규직과 대기업 계약직(추후 정규직 가능성 오픈) 고민이 됩니다. 이직 경력이 좀 있습니다. 계속해서 도전하고 두드려보니 제 스스로가 회사의 네임 밸류를 중요시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커리어를 계속 쌓기 위해 나이 걱정하지 않고 대기업 계약직으로라도 들어가 더 큰 기회를 잡기 위해 도전할 지 정규직이라는 안정적인 고용형태에서 유지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HR 계시는 선배님들에게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커리어테트리스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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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대리과장급 성과급 비율
전통자산 대형사 기준 40-50퍼 정도일까요
병주니약주니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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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두기
배울점이 많고, 힘든 회사생활에 의지가 됐던 상사가 윗사람들로 인해 만들어진 감정 쓰레기를 저한테 버려도 어떤 상황과 이유인지 잘알고있기 때문에 오랜시간 이해하고 공감하며 넘겼는데.. 이젠 제가 지쳤나 봅니다. 이제서야 적당한 거리두기를 시작했습니다.
뜨거운아아주세요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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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팀장의 성희롱 발언
해고당한 분이 계신데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임원A에게 성희롱을 당해서 내부적으로 신고했으나 묵살됬다고 합니다. 성희롱 내용은 투자한 특정 수익자 이름을 지칭하며 그사람이랑 성적으로 밀접한 관계냐며 무슨 깊은 관계길래 그러냐고 비아냥 거린 발언입니다. 해당 내용을 당시에 저에게도 그 둘이 관계있는거 아니냐고 팀장이 여러번 물은적이 많아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대표님은 전혀 관심이 없으셨고 다른 임원들은 임원A를 커버치기 위해서 은폐시키고 역공격으로 해고당하신 분이 하지도 않은 퇴사발언을 했다고 우겨서 결국 내보냈습니다. 수익자는 당연히 전혀 모르고있구요. 알게되면 바로 조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이라도 선관의무로 고발하는 것이 맞을까요? 시대를 역행하여 살고있는 분들로 인해 많이 힘듭니다. 1. 성희롱을 하던말던 무시하고 이직 2. 수익자에게 보고하여 조치 3. 기타방법(조언부탁드립니다.) 그 둘이 계속해서 만행을 저질러 저 역시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되네요.
qpqpqp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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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재직 중이신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회사에 3년 다니다가 외국계로 이직한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최근 재직한 사업부가 듣도보도 못한 회사로 매각이 됐습니다. 이직 준비를 하는데 외국계는 어떤 가치 혹은 우선순위를 고려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매출액이 중요한지, 내 직무에서 엄청 바쁜 회사를 선택해 커리어를 쌓아야하는지 사람이 좋은곳을 선택해야하는지, 돈이 중요한지, 회사의 네임벨류가 중요한지 어떤 회사는 매출액이 낮아도 매년 성장해서 블라인드 평점은 좋고.. 외국계 재직하시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무는 SCM입니다..
QLD적립식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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