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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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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고객한테 반말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로운 직원을 뽑았습니다 근데 자꾸 고객 상담중에 툭툭 가벼운 반말을 하더라구요 본인만 모르는 듯 해서 이걸 말해야하나 싶거든요 근데 반면으로 날 너무 꼰대로 보려나? 내가 선비인가? 이런 생각도 드네요.. 우찌해야할까요..
홍길동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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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상이면
좀 여자가 걍 고백해줘라...
호우우우우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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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해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외국계 기업에서 FP&A로 근무 중인 4년 차 재직자입니다. 첫 회사로 입사 후 회계팀에서 1년 8개월 근무하고, 이후 FP&A 팀으로 옮겨 현재 2년 2개월째 근무 중입니다. 올해 승진을 했으나, 이전과 별 차이가 없는 연봉과 연봉 상승률로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FP&A 직무와 동일한 분야로 알아봤으나, 저연차를 채용하는 곳이 많지 않아 회계 직무까지 범위를 넓혀 지원했고, 최종 합격하게 됐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이 현재 회사는 IFRS 기준으로 결산하고 SAP하며 규모가 큰데, 합격한 회사는 GAAP 기준 결산, ERP는 더존, 매출액은 200~300억원 규모이나, 기본급 1000만원 더 높여서 가게 될 예정입니다. 만약 이 회사로 이직하게 된다면, 최소 2~3년 재직 후 다시 FP&A 분야로 이직하는 것이 계획인데, 회사 규모나 결산 기준, 어떤 ERP 사용 차이로 인해 추후 이직 시 어려움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의 의견이나 조언을 여쭙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회사 외국계 FP&A로 재직 중 본사 및 관계사 2개 매출액 9000억 / IFRS 결산 SAP 사용 기본급 4200 제약유통업 합격한 회사 외국계 재무회계 담당자 매출액 200~300억 / K-GAAP 기준 ERP 사용 기본급 5200 건설업
1836382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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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있던 본전에 탈출하여 좋다고 주식팔았는데
한달맘고생하다가 간신히 본전에 탈출하였는데 거기서 10%또 오르니 아쉬운맘에 스트레스받네요..아니 내려갈때도스트레스 , 이래저래 오를때도 스트레스면 주식접어야. 하나..사실 수익률도 거의 본전치기하는듯한데.ㅠ
첼린저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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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면 좋은건가요?
리멤버 블랙이면 좋은건가요?
Chinaton
억대연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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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당뇨가 있어서 점심때마다 메뉴고르는게 힘드네요 ^^;;
당뇨가 있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저는 점심때마다 동료나 상사와 같이 밥먹는게 고민입니다. 밥먹을때 매번 혼자 따로다니기도 그렇고 식당을 가도 저당음식이 거의 없어서 머꼬나면 항상 당스파이크에 시달립니다. 다른분들은 메뉴 안힘들까요?? ^^;;
흐규흐규흐규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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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입매각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운 좋게도 제가 매입매각쪽 일을 하게 됐는데 부끄럽게도 제가 재무, 회계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 (투운사랑 cfa lv1 fs 한번 쓱 본 정도) 나중에 운용사,리츠,증권사 쪽도 두드려보고 싶은데 회계 재무를 어느 정도로 공부를 해야 할까요? 염치불구하고 괜찮으시다면 책도 좀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인생은뭘까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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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개월차 이직 제안.. 고민
첫직장을 1년 계약직으로 최저받고 다니다가 두 번째 직장으로 이직해서 이번에 첫 수습을 연4000 한 달 받고 수습 연장되어 2번째 수습 한 달 연3000중반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보상체계는 좋은 것 같지만 그외에 커리어적인 부분(성장요인), 업무체계, 조직문화는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이직하려고 합니다. 이직 제안이 온 곳에 희망연봉과 이전(현재) 연봉 기입란이 있는데 어떻게 기입해야 맞는 걸까요?? 레퍼체크는 연봉기입한 곳으로 진행하는 거겠지요? 현직장에서 이직하는 것을 몰랐으면 좋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 두곳모두 정규직입니다
동석민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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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축의금, 말도 없이 보내면 좀 그럴까요?
지금은 이직하신 팀장님 한 분이 계신데, 그 분 아드님 결혼식 청첩장을 받고나서 날짜를 착각해서 참석을 못했네요... 이틀전이 결혼식이었는데, 지금 계좌로 축의금만 띡 보내면 너무 예의 없는것 처럼 보일까요..?
Epoch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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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남친 욕을 같이 하던 동료, 알고 보니 둘이 사귀고 있네요.
오늘 점심 먹고 커피 마시러 나갔다가 다른 팀 사람들이랑 합석을 했거든요. 근데 그 중 한 사람이 제 동기 A한테 묻는 거예요. "근데 A씨랑 B씨(제 전남친)는 어떻게 사귀게 된 거예요? 둘이 엄청 잘 어울려요." 순간 분위기가 싸해지더군요. 저 빼고 다 알고 있었다는 듯이요. 그 물어본 사람은 입사한지 얼마 안 돼서 저랑 B가 사귀었는지 몰랐나 봐요. 몇달 전에 제가 B랑 헤어지고 힘들어할 때... A가 많이 위로가 돼줬는데요. 술먹으면서 제가 울면 '걔 처음부터 별로였다. 네가 아깝다'며 위로해주고,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다고 해줬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그래놓고 둘이 사귄다니요...? 화도 나고 어이도 없고 해서 표정 관리가 안 됐나 봐요 언제부터요? 하고 물으니 너무 당황하더라구요. 말로는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B를 설득하려고 몇 번 따로 이야기를 나눴었다. 근데 그러다보니 서로... 뭐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 회사랑 떨어진 곳에서만 데이트하는 등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 주말에 둘이 손잡고 다니다가 팀 사람한테 들켜서 본의 아니게 팀원들이 알게 됐다고, 근데 제 귀에 들어가면 안 되니까 다들 쉬쉬해달라고 했던 거라고 어쩌고 저쩌고... 저도 알아요. 사람 마음 맘대로 안 되는 거. 근데 그렇게 힘든 저 위로해주면서 어떻게 하면 둘이 만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너무 너무 배신감이 들어요. A는 메신저로 계속 말을 거는데 오늘은 대화하고 싶지 않아서 다음에 얘기하자고 하고 끊었어요. 환승도 아니고 저랑 헤어지고 만난 거니까 사실 잘못한 거 없는 거 아는데 마음이 너무 시끄러워요 제가 너무 속좁은 것 같아서 통탄스럽네요.... 쿨해져야 하는데 너무 어렵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
데사뷰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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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목 늘어난 티셔츠 = 호감 없다는 뜻인가요?
모임에서 알게 돼서 호감 있던 분이 있었는데, 얼마전 저녁이나 한번 같이 먹자고 슬쩍 떠봤습니다. 정말 흔쾌히 좋다고 하셔서 약속을 잡고, 며칠 동안 엄청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어제부터 뭐 입고 나갈지 고민하고, 퇴근 직전까지 화장도 고치면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약속 장소에 그분이 나타났는데 목이... 정말 세탁기에 한 100번은 돌린 것 같은, 목이 축 늘어난 회색 티셔츠를 입고 오셨더라고요. 거기에 반바지... 모임에서도 편한 차림이긴 했는데 후줄근한 느낌까진 아녔거등요. 순간 '아... 이건 그냥 정말 '밥만' 먹으러 나온 거구나' 하는 생각에 김이 확 샜는데 어쨌든 고민인 부분은 대화는 정말 잘 통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는 겁니다. 대화나 행동은 분명 그린라이트 같은데... 유독 그 목 늘어난 티셔츠 하나가 제 마음에 계속 걸리네요. 이성으로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었다면 저렇게 편하게만 입고 나오진 않았을 것 같아서요. 제가 더 들이대봐도 될랑가요.... 연애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풍댕이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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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관련해서 급하게 이직 할말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봉은 200만원 정도 낮아지고 내년 연봉도 동결되는 조건으로 제안이 왔는데 워라밸은 안좋기로 유명한 회사라 야근은 훨씬 많을거 같습니다ㅠ 복지도 안좋아지고.. 사람 다시 적응해야 하고.. 다만 연결회계팀으로 이직하는거라 제가 해보지 못했던 걸 하면서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같아요(연차가 낮아서 난이도 있는 업무는 아닐거 같습니다) 연봉 몇백이랑 워라밸 때문에 망설이기보다 1~2년 배우고 나온다는 생각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제가 이직하려는 이유가 지금 회사의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 때문이라 가서 못버틸까봐 그게 제일 걱정되긴 합니다...ㅠㅠ
fgdgg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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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규칙적인 공부하려는데 집중이 안됩니다 ㅠ
퇴근후 외국어공부 하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드니 체력도 딸리고 암기력도 떨어지는데 집중도 못하고 이러고있네요... 집에서 해봐도, 카페에 가도 뭔가 애매하게 몇분 지나면 흐리멍텅 ㅠㅠ 꾸준히 직장과 공부 병행하고 계시는 분들 혹시 노하우 있으실까요 좋은 asmr 이라던지.. 장소라던지 소소한거라도 팁이 있다면 저도 알려주세요
아힘두러
쌍 따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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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지원후
서류 합격여부 없이 재공고가 올라 왔는 데요. 그럼 떨어 진 거겠죠? 정말 가고 싶은 회사인데ㅜ
mmmmmmm1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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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회사에서 역대급 위기였는데, 순발력 하나로 살아남았습니다.
와 아직도 온몸이 뜨거워요 너무 놀라서 열이 납니다 ㄷㄷ 친한 동료랑 디엠을 주고받고 있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와중에! 슬랙 디엠 목록에서 대표님 프로필 옆에 '작성 중...' 표시가 뜨는 겁니다. 저한테 디엠을 보내려고 하시는 거죠. 깜짝 놀라서 동료에게 알려주려고 급하게 타자를 쳤습니다. "대표님이 디엠을 작성중이신데요..." 그리고 엔터를 눌렀는데... ????????????????? ?????? 왜???? 왜 그 메시지가 대표님과의 디엠창에 가 있는 거죠? 분명 동료와의 창이었는데...? 잘못 본 건가 하고 눈을 비비고 다시 봤지만, 너무나도 선명한 대표님의 프로필 사진... 갑자기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1초가 1년 같았습니다. 와, 어쩌지 어쩌지 뭐라고 하지 머릿속이 하얘지는데, 저도 모르게 손가락이 움직이더군요. 방금 보낸 메시지 밑에 한 줄을 더 추가했습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 나 진짜 순발력 쩔었다 작성중이었다 말았다 반복하던 대표님은 잠시 후 "ㅋㅋㅋㅋㅋ 뭐 이렇게 빠르니" 하고 보내시고는 곧 장문의 업무 메시지를 주셨읍니다,,, 휴 진짜 순발력으로 직장 생활을 구원했습니다. 나쁜 말이라도 적었으면 어쩔 뻔했어요 진짜... 어디서든 말 조심해야 한다는 걸 온몸으로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아직도 심장이 떨리네요. 금주중이었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시원한 맥주 한 잔 해야겠습니다............. 나 진짜 오늘 쩔었다 진짜
좀해주라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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