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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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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 도메인 업황이 궁금합니다
산업군과 경력을 한번 갈아엎고 퀀텀점프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Hr 성과관리 솔루션, 리걸테크, 데이터산업 각각 다른 회사들에서 연락이왔습니다. 리걸테크는 피할 수 없는 변화에 이머징 마켓이라는 점은 알고 있지만, hr성과관리 솔루션은 성과관리가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이고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많지만 요즘 비슷한 스타트업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것 같아서 과연 도메인 자체에 큰 메리트가 있을까합니다. 업계에 계신분들은 혹시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뜬뜬이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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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은퇴를 하려고 한다.
600+융자 5,000 으로 시작해서 이제 19억 금융자산과 200/월 애드센스로 조용히 살아 가려 합니다. 나와 고생을 같이해준 와이프에게 감사합니다. 올 3월, 3주간 일본에 머물러 보니, 딱히 큰 돈 들이지 않고도 살겠더군요. 2년전, 타인에 의해 팀장이라는 보직에서 내려오니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국 내 곁에 남은 "가치"는 "가족"이라는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야줘.
가족과함께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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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자산운용 대체투자
제목 그대로 인데요, 헤헌으로 과장급으로 연락이와서 부동산쪽에서는 잘 못들어봤는데 분위기나, 딜, 처우 측면에서 어떤가요?
@(주)다올자산운용
vhffld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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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표현 – Intercept
오늘의 표현은 intercept입니다. 품사: 동사 / 명사 뜻: (가던 길을) 가로채다, (공이나 메시지를) 중간에서 잡다, 가로막다 발음(한국식 독음): 인터셉트 스포츠에서 공을 가로챌 때 예: He intercepted the pass and scored a goal. → 그는 패스를 가로채서 골을 넣었습니다. 누군가의 길이나 행동을 막을 때 예: The police intercepted the suspect before he could escape. → 경찰은 용의자가 도망치기 전에 가로막았습니다. 정보나 메시지를 중간에서 잡을 때 예: The spy intercepted the enemy’s message. → 스파이가 적의 메시지를 가로챘습니다. 활용 포인트는 intercept가 단순히 "가로채다"라는 의미를 넘어, 길·행동·정보 등 다양한 상황에서 중간에 막거나 잡는 행동을 나타낸다는 점입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 스포츠 장면을 볼 때, “He intercepted the ball!”이라고 직접 말해 보십시오. 일상 속에서 누군가를 중간에 만나거나 막을 때 “I intercepted him on the way.”라고 표현해 보십시오.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통신·정보가 차단되는 장면이 나오면, “They intercepted the message.”라고 머릿속으로 떠올려 보십시오. intercept는 일상과 스포츠, 그리고 첩보나 군사 상황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단어라서, 익숙하게 연습해 두면 다양한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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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담당자로서 커리어 쌓기 어떤게 좋을까요..?
방산에서의 개발구매 vs 양산구매
포지션 변경
은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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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반도체 화학 소재 중견기업에서 생산관리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대리급 직원입니다. 담당하는 제품이 일반 케미컬과는 다른 물성을 가지고 있어, 이직 시 협소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혹시 동종업계가 아닌 다른 분야로 이직하신 생산 쪽 선배님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1) 이직 시 해당 제품 관리 경험이 부족해도 가능할까요? > 이슈 해결 경험, 자동화 등 어느 분야든 범용적인 프로젝트로 충분히 어필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 석유화학, 배터리, 화장품 등) 2) 실제로 3~5년차 생산관리 직무 경험으로 다른 직무 이직이 가능한가요? > 제품 특성 상 품질 쪽 프로그램 및 시스템에 익숙합니다. 소소한 자격증이 있지만 경력직으로 메리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매번 떨어지는 이직준비로 선배님들이 의견이 듣고 싶어 처음 글을 썼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직이직이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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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봉 어디서부터 꼬인걸까ㅠ
어찌저찌 회사에서 잘 이미지가 좋게 평가 되어서 대리라는 타이틀에 우리팀 면접에 같이 들어갈만큼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스스로 생각했음 근데어제 면접자 이력서를 보니 … 나보드 천만원정도 더 받고 있었고 그걸 맞춰줄수 있다고 함… 근데 내 밑으로 들어오는건데 또 미래의 내가 팀장이 되는걸 고려해서 내 밑으로 사람뽑는거라고 언뜻 밀씀하셨는데 .. 내가 희망연봉을 너무 적게 부르고 입사한것도 있지만 내 후임보다 천만원이나 적게받으면서 일해야하는게 맞나 싶어서 오히려 퇴사생각이 들게 되버림… ㅠ 너무 우울해서 잠도 안오고 .. 나만 바보가 된것같고… 속상하고 ..내가 제일 한심하고 … ㅠㅠㅠ 휴 더 나아가서 진짜 의욕도 사라져버림 남편이 사장님이랑 다이렉트로 이야기 해보라는데 ㅠ 사실 눈엣가시가 될까 그건 그거대로 겁남 ,,,, 거래처에서 대표님이 스카우트 제안했는데 .. 이직해버려 ??!!!! ㅠㅠ 고독한 새벽이구나 ㅠㅠ 내가 너무 한심해서 너무 미워 ,,, ㅠ
도망간도비짱9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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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후 통근고민
안녕하세요. 최근에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게 되었으나 통근 방법으로 고민이 되어 선배님들의 투표 부탁드립니다. 회사는 잠실인데 아직 출퇴근 시간에 차를 끌어본 적은 없어서 대략 한시간으로 적어놨어요^^ 지금 시간(밤 11시)에는 24분 걸리는 걸로 뜨네요. 자취는 돈이 너무 많이나가서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1시간 거리 짧다고 느끼실 수도 있으나 대학교와 첫 직장 모두 도어투도어 40분 거리로 다녔어서 괜히 겁나네요
맨맨암욜맨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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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대한 실망
분명 취준할때는 원하던회사였는데 오고나서 후회됩니다 과도한 업무량 모르면까이고 알아도 서툴고 욕밖에안먹네요 정말 분명 일을 한다는 안도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맨날 힘드네요 그리고 정말 바쁩니다 미친듯이요 .. 진짜 다 노답인데 전 어떻게하나요.. 퇴사하기는 정말 싫은데 안하고싶고 이렇게 살다 더 힘들거같아서 답답합니다 ㅠ
송파도서관라티노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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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배신한다
노력이 늘 배신해온 건 아니었다. 영어시험 전날 교과서를 다회독 하면 고득점이 나왔고, 대학시절 과제에 충실하고 시험공부를 열심히 했던 4년이란 시간동안의 노력은 내게 수석졸업이라는 보답을 줬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노력은 배신했다. 초등학생 저학년 시절부터 사교육과 방과후수업 등을 모두 포함해 10개 정도의 교육을 받아왔고 중학교 고등학교때는 학교와 독서실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고3시절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며 스트레스로 글자를 읽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고 그때 난 정신과에 갈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그렇게 나는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한 실패자가 되었고, 부모의 인생이 담긴 교육비는 헛된 투자가 되었으며, 나는 부모의 자랑이 되지 못했다. 그렇게 나는 세상을 등지고 살아왔다. 시간은 흘렀다. 열심히 했을 때 보답받지 못하는 이벤트는 대학입시로 끝났을거라 믿고있었다. 회사에서 나는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책임감있게 맡은 일을 잘 해냈다. 내게 일 시키는 상사들은 입을 모아 나를 특별한 직원이라고 칭찬했다. 회사를 위해서, 대표들을 위해서, 내 상사들을 위해서, 나는 나를 위하지 못했다. 야근과 과중한 업무와 사내정치 스트레스로 육신도 정신도 나빠졌다. 하지만 열심히 한 만큼 보답을 받을거라 생각했다. 회사가 어려우니 기다려달라는 말을 믿었다.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남보다 2, 3배, 3, 4배의 일을 했다. 그러는 사이에 내가 기대한 보상은 내가 아닌 다른 직원들에게 흐르고 있었다. 일은 안하고 회사를 향해 협박하는 직원들에게 돈이 흐르고, 나에게는 일만 더 흘러들어왔다. 올해는 3개월도 더 남았지만 올해는 내게 줄 보상이 없단 공식적인 소식을 들었다. 아.. 내가 그동안 헛된 노력을 했구나. 이제부턴 열심히 하면 나만 더 힘들겠구나. 남들처럼 최소한의 일만 해야 내가 살 수 있겠구나. 노력은 배신했다. 이유도 알 수 없었다. 돈 받는 만큼만 일하자, 라는 말이 현명한 거였구나. 나는 이제 회사를 등지고 살아가려 한다. 회사와 대표와 상사가 아닌, 나를 위해서 노력하려 한다. 최소한의 일만 할 것이고, 퇴근 후 남는 체력을 나를 위해 쓰려고 한다. 나는 이제 조용하게 회사와 헤어지려 한다.
김디로리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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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을 조급함 없이, 미리미리 처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경력 이직 4개월차 신입입니다. 경력 이직임에도 신입이라 칭하는 이유는 기업 규모의 회사생활을 처음 경험해보기 때문입니다. 사무직 일이 처음이라 그런지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을 할 때, 저도 모르게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업무 특성상 다급하게 요청되는 일도 많고, 업무량 자체도 굉장한 팀입니다. (팀 전체가 스몰톡 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바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업무를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저를 더 조급하게 만들곤 합니다.. ㅠㅠ 그렇게 생겨난 조급함은 자꾸 실수와 빈틈을 만들어, 결국 스스로의 업무 능력을 탓하게 되곤 합니다. 조급함을 줄이기 위해 플래너에 매일 할 일을 꼼꼼히 정리하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빠짐없이 일하는 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미리 했어야 하는 일들을 마감 기한에 이르러 촉박하게 처리하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부족함을 새삼 깨닫고, 이 문제를 타파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렇게 처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조급한 마음을 다스리고, 업무를 미리미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각자의 분야에서 나름의 노하우를 쌓으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각 업계의 신입이라 여겨주시고,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쟈잣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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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도 맘대로 쉽지 않네요.
현재조직에 응어리만 남아 이직을 하고자 사직의사를 밝혔지만 현재 제 상황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것보다 저 아니면 누가 하냐며 계속 남아달라고 하네요. 보상은 해주겠다고 하고요. 처음에는 제 능력이 대단하다는 착각도 들었었고 이제는 저를 이용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돈도 필요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제가 중요 업무를 맡고 있어서 책임감 때문에 딱 자를수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현명한 대처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답답함에 글을 남겨봅니다.
정직한회계쟁이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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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사유 조회가능한가요??
만약 수습기간 중에 해고당한다면 이후 지원한 회사에서 퇴사 사유 조회가능한가요??
궁금터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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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에서 HRM 으로 직무 변경 고민
안녕하세요, HRD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5년차입니다. 저는 HRD에 뜻을 가지고 기업 연구소 HRD 부서에 입사했는데, 제가 맡아온 일은 리더십이나 승진자 교육보다는 전사 대상 기술교육 기획·운영이 중심이었습니다.(연구소 교육부서 역할의 한계) 사내 강사나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필요한 기술교육을 운영했고, 그 외에 신입사원 입문교육과 OJT 관리를 담당해왔습니다. 그러다 최근 좋은 기회로 연구소 HRM 업무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안받은 HRM 업무는 국내외 연구직 채용, 휴·복직 및 입퇴사 관리, R&D 인력계획 수립, 인력·조직 운영, 캠퍼스 리쿠르팅 등이며, 특히 채용 비중이 클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제가 여기서 고민되는 부분은 1)현재 다양한 분야의 HRD 업무를 할 수 없더라도 이 기술교육 특화로 쭉 커리어를 쌓을 경우 나중에 이직하는데 경쟁력이 될 수 있을지.. 2) HRD 를 했다가 HRM 업무로 중간에 직무 변경할 경우 이직시장에서 메리트가 있을지..(전문성 결여로 보여질까봐 그렇습니다..) 3)또 다른 선택지로는, 현재 HRD 기술교육 업무에서 조직문화 관련 업무까지 확장해 HRD의 영역을 조금 더 넓혀보는 방법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직문화 업무도 제가 원하면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요) 제 나름 인생 고민인지라..저보다 넓은 시각을 가지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해보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글생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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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 예산 3-5,000천짜리 야외행사를 대리 한 명이 진행하게 하나요?
급하게 사수가 나가면서 기존에 서브로 준비하던 야외행사를 덜컥 메인으로 잡았습니다. 새로 온 사수는 도와주는게 전혀 없고 ,, 그나마 기존 행사 자료들보고 파일 구상 중인데 실 이사님께 대차게 까이는 중이네요. 팝업 2번 정도 해봤지만 다 옆에서 도왔던 것 뿐이라 .. 다들 이 정도 규모는 혼자서 메인으로 진행하시는건가요ㅠ
기린78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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