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력 이직 4개월차 신입입니다. 경력 이직임에도 신입이라 칭하는 이유는 기업 규모의 회사생활을 처음 경험해보기 때문입니다. 사무직 일이 처음이라 그런지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을 할 때, 저도 모르게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업무 특성상 다급하게 요청되는 일도 많고, 업무량 자체도 굉장한 팀입니다. (팀 전체가 스몰톡 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바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업무를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저를 더 조급하게 만들곤 합니다.. ㅠㅠ 그렇게 생겨난 조급함은 자꾸 실수와 빈틈을 만들어, 결국 스스로의 업무 능력을 탓하게 되곤 합니다. 조급함을 줄이기 위해 플래너에 매일 할 일을 꼼꼼히 정리하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빠짐없이 일하는 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미리 했어야 하는 일들을 마감 기한에 이르러 촉박하게 처리하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부족함을 새삼 깨닫고, 이 문제를 타파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렇게 처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조급한 마음을 다스리고, 업무를 미리미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각자의 분야에서 나름의 노하우를 쌓으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각 업계의 신입이라 여겨주시고,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회사 일을 조급함 없이, 미리미리 처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09월 22일 | 조회수 303
아
아쟈잣
댓글 4개
공감순
최신순
누
누구시죠
09월 23일
그냥 할일생기면 바로바로 처리하시면될듯
그냥 할일생기면 바로바로 처리하시면될듯
답글 쓰기
2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