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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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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돌 여아한테는 뭘 선물해줘야될까요??
전직장 상사분이고 친분은 있어요 오랜만에 만나기도하고 최근 애기 아버지가되기도 하고 형수님도 일면식이 있거든요 그래서 선물을 좀 드리고자하는데 뭐가 괜찮을까요?? 10만원 안짝으로 드리려고하는데요 현금이 제일 좋을것같다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아랫사람이기도 하고해서 돈이나 상품권으로 드리는건 좀 이상할거같아서 의견 여쭙습니다
수수로로2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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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현재 대기업 IT 쪽에서 개발 부서에 있습니다 근속은 10년인데 1년은 거의 공백, 7년은 네트워크 엔지니어, 그리고 좀 도전해보고자 직무변경해서 현재 3년차 백엔드개발자네요 근데 개발관련 도메인이 네트워크 쪽이라 최근 다시 전 부서에서 하던 일을 다시 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팀장은 사적으로 친하거나 믿을만한 사람들에게만 약간 GPT처럼 그냥 바로 바로 일을 프로세스없이 지시하는 편이라 내가 팀내 믿을만한 사람이 이구나 싶다가도 그래도 이런 스타일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중견기업이라도 이직에 조금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기업밸류나 그런걸 봤을때 호구같아도 버티는게 맞는지 그냥 순간의 잘못된 생각인지 아직도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선택의 차이일까요
안전부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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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벤트☆♧> 올해 마무리 하면서 내가 참 잘했다 생각한 순가
안녕하세요 20년지기 직장인 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빙둥빙둥 놀러다니기 좋아하다 전공인 전기일을 안하고 새로운 IT일을 한지가20년이 넘었네요 나름 힘들고 어렵고 포기하고 싶은 날도 많앟지만 이쁜 두 딸랑구와 와이프 우리 가족에게 떳떳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려고 입고싶은거 먹고 싶은거 참아가면 가족에게 헌신한 제 자신이 참 잘했단 생각이든 순간입니다. 중간에 넘 힘들어 생을 포기할까란 생각도 해보았고 한강다리도 걸어보면서 눈에 발피는 두 딸랑구 얼굴이 떠올라 참고 참고 견디며. 지낸 지난 세월이 참 대견사네요 앞으로 10년 20년 더 열심히 살아야 겠지만 좀더 힘네 보렵니다.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아자 아자 화이팅~~ 미리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항상 행복하고 힘나는 한해보네세요^^*
orolLove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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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중소기업 과장입니다 제가 이번에 육아 휴직을 사용하고 복직을 했습니다 휴직중 팀장이 퇴사한 상태이고 타부서 에서 2명이 내려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복직2일차 부문장(부장)이 영업부로 가던 이직을 하던해야 할꺼 같다라고 하더군요… 뭐 휴직전 회장한테 찍힌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대충은 눈치 채고 있었습니다 일단은 영업부에서 현재 근무는 하고 있고 이직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회장…그냥 본인 기분에 따라 직원들을 대하는 사람이라.. 퇴사하기전에 재직중에 이회사 신고를 하고 가고 싶습니다. 사람은 니맘대로 쓰고 버리는 물건이 아니다 라는인식을 심어 주고 싶어요~ 제가 알아보기로는 현행법상 복직시 대체 인력이 현업에 들어와 있으면 보직변경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네이버에 문의해 봤더니 갈리더라고요~ 이거 이외도 회장의 부당한 업무를 몇갖 더 알고 있어서 신고 하고 싶네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하다브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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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안뽑아주는것 같아요..
2년전 같이 일하는 동료 그만두고 수없이 뽑아달라 했더니 안뽑고 결국 신입 2명 뽑았습니다..제가 가지고있는 일이 인수인계봤더니 총10건정도 되네요..그중에 설계로 급하게 4건정도 됩니다..그러다..스트레스로 병이 올듯해서 애기했더니 신입 1명을 더 뽑더군요..그러다..예전 2명 뽑은 신입이 그민둔다고 해서 그만두었구요..신입 1명에 도저히 힘들어 애기했더니 뽑는다고 하더니 이력서를 3주 묵히다가 주더군요..전화해보니 경력직이라 벌써 취업했다고 하네요..그래서 힘들어 사직서 냈더니..마무리하고 그만두라하길래..내가 너무힘들다..안된다했더니..다시 구직공고 올리더니 바로 전화하네요..전 경력이 10년단절된 15년경력직입니다...도대체 왜 그럴까요? 흡혈귀라는 생각이 들어요...사실 이직하려는 회사가 신생이라 연봉은 지금보다 2천정도 많아요..그러나..이직보다..당초회사가 애정이 있어 그만두기 싫지만..이러다..죽겠다(주 6일-7일 근무했습니다..거의 2년..야근비 한달 한도 30십만원)싶어 사직서를 냈더니..떠나길 잘했다가도 신생업체라 불안하기하네요..
호주 컴백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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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신입) 은행 수협 vs 신한 고민이에요
1. 신한은행 지역인재(충청) - 수협은행보다 평균연봉 2000만원 가량 높음. 초봉은 큰 차이 없지만, 인상률이 큰 편. - 네임밸류. - 충청지역 5년 근무 필수. 대전세종 뿐만 아니라 충북 충남 모두 포함. 보통 한 번 좋은 데 가면 한 번은 먼 데로 보낸다고 함. - 영업 압박 심하기로 유명. 은행권 내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짧은 은행 중 하나. 2. 수협은행 - 초봉은 기업은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들음. 저년차에는 인상률이 크지 않지만, 과장 달 때 쯤에는 타 은행이랑 연봉 차이가 줆. (그래도 여전히 타행보다는 적음) - 수도권 거의 고정근무. 애초에 지점의 70%가 수도권에 위치. - 본사 근무 기회가 더 열려있는 편. - 평균 근속 년수가 길고, 휴직제도 등이 잘 되어있음. - 고객이 많지 않아서 워라밸 좋은 편. 부바부지만 야근 거의 없다고 들었고, 영업압박도 많지 않다고 함. 둘 다 월세지원이나 합숙소 지원은 된다고 들었어요! 네임밸류나 돈 생각하면 신한인데, 워라밸이나 근무지 생각하먼 또 수협이라 요즘 고민이 많이 됩니다ㅜ
@(주)신한은행
노트쟁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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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합격 연락 주는 회사 괜찮은가요?
회사 공식 사이트로 상시 채용인 공고에 서류 냈는데 한 달 넘게 연락 없다가 갑자기 메일로 면접 일정 잡혔습니다 면접은 실무진 네명이랑 4:1로 인성/기술 1시간 가량 얘기했구요. 분위기는 좋았어서 긍정적인 결과가 있긴하겠구나 싶었는데 원래는 면접 끝내면서 결과는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하셨습니다 오전 면접 이후 4시간 정도 지나니 갑자기 처우협의 메일이 오고, 당일 저녁에 바로 합격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안 입사일도 되게 빠듯하게 왔는데 이전에 다니거나 합격한 사람이 도망간 자리 채우는걸까봐 약간 걱정이네요. 규모 꽤 있고 잡플래닛 리뷰도 2점 후반대라 괜찮아 보이긴 한데 내부 사정을 모르니ㅎㅎ.. 3개월동안 백수생활 하느라 잔고때문에 들어가긴 하겠지만 이만저만 걱정이 많네요ㅠ
그래도해야지어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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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전에 벼락치기로 한 일들!!
안녕하세요! 저는 관리직군에서 근무하는 나름의 꼬마사원입니다ㅎㅎ 올해는 유독 굉장히 특별한 한해였는데요! 곧 서른이 다가오니 이런저런 생각에 심취하다 ’성취감‘에 대해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특히 올 하반기 스스로 만족할수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 해본것들을 자랑해볼까합니다! 1. 지하철 2호선 걸어서 한바퀴돌기!!! -업무 스트레스가 유독 심했을때 주말 아침에 무작정나와 걷기시작했습니다..! 이날 이후 무엇이든 할수있을것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유기견 보호단체에 기부하기 -정기후원비용은 사실 보험료처럼 나가고있어서 뿌듯함이 덜했었는데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인으로써 필요용품을 마련하여 기부했었습니다!!!!재 강아지 말고 모두의 강아지들도 행복했으면 합니다!!(요건 주기적으로 해볼계획) 3. 7평 자취방에서 김장하기 -반차내고 배추20키로/파김치/갓김치 김장했어요!! 본가에도 가져다드리고 회사분들이랑도 먹고..자취방에서 김장한다는게 웃기지만 나름 뿌듯하고 재밌었습니다! 내년에 하고싶은 일들 !!(투두리스트^^...) 1. 직장인 솔로파티 주최 및 호스트되기 2. MZ 바자회 주최하기 3. 도시락 봉사활동하기 4. 곶감만들기 다들 유익한 2026년 되세용!!!!!!❤️
회피지망생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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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수 분 생일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품목이 고민이에요
제겐 여자 사수 한 분, 남자 사수 한 분이 있습니다. 두 분 다 좋은 분이셔서 생일 선물이라도 챙겨드리고 싶어요. 제가 여자다보니 여자 사수 분께는 고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남자 사수 분께 드리려니까 품목이 고민이네요... 자취하시니까 수건이나 과일, 디저트 정도 생각중인데 이정도면 무난할까요? 아니면 남자분들은 다른걸 선호하시나요?
jijijili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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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거리는거 나만 역겨워?
처음 한두번이야 신선했는데 방송에서고 뭐고 계속 매끈매끈 거리는거 뇌절같은데 다들 유쾌하게 보니? 내가 좀 꼬여있나..
우끼리아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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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음과 막중한 업무부담감 사이의 고민
안녕하십니까, 공공기관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인사쟁이입니다. 공무원 준비를 하다 뒤늦게 취업했지만, 또 뒤늦게 일하는 재미에 빠져 승진도 빨리하고 인정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나만 혼자 고생 하는건 아닌가, 그냥 적당히 연차쌓여 팀장된 분들과 비교해도 특별한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이런 생각이 점점 많이 듭니다. 기관장님, 본부장님, 후배 직원들의 지원과 격려는 지금도 감사하며 제 삶의 자랑입니다. 그러나 반도체 생산처럼 수율이 안 맞는거 같단 생각이 깊어집니다. 경영전반을 다루는 중요 보직에, 타 직원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위치라서 심적 부담도 있습니다. 차라리 전보 요청해서 바꿔달라할까 하다가도 도망가는거 같기도 하고, 팀원들이 걱정됩니다. 오랜기간 직장생활을 했지만 어떻게 할지 막막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인사쟁이17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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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은행 가려면 자격증 필요할까요?
현재 있는 건 토익850, 한국사1급, 컴활1급입니다. 새마을금고 정규직 1년 반 수신, 연 실적 1등 경험, 공제(보험), 카드도 판매 생명보험사 위촉직 2년 보험영업, 팀장 승진으로 팀원 관리 경험 O, 실적 꾸준히 상위 10퍼 들어서 사내 영업쪽 타이틀 받음, 종종 신입 교육도 맡았습니다. 교차로 손해보험, 카드도 판매 O 시중은행은 영업이 진짜라고 들었습니다. 실전 영업 실력은 충분하다 생각하는데 신분사 투운사 외환역 등 필요할까요? 영업 거부감 없고 오히려 실적을 즐겨서 면접만 가면 말 잘할 자신은 있습니다.
우디링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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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때문에 무기력해서… 매일 산책 인증하면 상담 무료로 해주는 모임 있으면 하실 분 계신가요?
혼자서는 도저히 침대 밖으로 나가기가 힘들어서요. 한 달 동안 매일 30분 산책 인증 성공하면, 심리상담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챌린지가 있다면 억지로라도 하실 것 같나요? 같이 할 사람 구해서 펀딩이라도 해볼까 싶어서요.
눈을감쟈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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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원래 이런건가요?
스무살 겨울에 친오빠를 잃었어요 딱 10년이 지난 서른, 목요일에 친한 언니를 잃었습니다 대학생 시절에 같이 알바를 하면서 친해졌고 서로 가족을 잃은 비슷한 아픔이 있어 가정사까지 다 털어놓을 정도로 가까웠어요 매일 연락을 하고, 귀여운 동물 릴스를 주고받고, 별거 아닌 휴대폰 게임도 같이하고.. 항상 힘이 되어주던 언니였는데.. 평소에도 우울증이 심한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힘들어하고 있는 줄은 몰랐어요 제가 이직하는 바람에 집 거리가 멀어져서.. 이직 후로 한번도 못 봤는데.. 가까이 있었더라면, 좀 더 자주 만났더라면.. 언니가 아직 제 옆에 있을까 하고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예전에 갖고싶다고 했던 화장품을 선물로 사서 장례식장에 갔어요. 이렇게 많이 울어본 적은 처음이였던 것 같네요. 원래 삶이란 이런거죠? 만남이 있으면 언젠간 헤어짐이 있는거.. 다들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경험을 하는거죠? 머리로는 씩씩하게 잘 보내줘야지 하면서도 마음은 계속 미어지네요.
ksbakao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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