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

12월 14일 | 조회수 161
안전부스

현재 대기업 IT 쪽에서 개발 부서에 있습니다 근속은 10년인데 1년은 거의 공백, 7년은 네트워크 엔지니어, 그리고 좀 도전해보고자 직무변경해서 현재 3년차 백엔드개발자네요 근데 개발관련 도메인이 네트워크 쪽이라 최근 다시 전 부서에서 하던 일을 다시 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팀장은 사적으로 친하거나 믿을만한 사람들에게만 약간 GPT처럼 그냥 바로 바로 일을 프로세스없이 지시하는 편이라 내가 팀내 믿을만한 사람이 이구나 싶다가도 그래도 이런 스타일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중견기업이라도 이직에 조금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기업밸류나 그런걸 봤을때 호구같아도 버티는게 맞는지 그냥 순간의 잘못된 생각인지 아직도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선택의 차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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