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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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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잠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다른 건 다 잘 맞는데 잠이 너무너무 많은 잠탱이라서 미치겠네요ㅠㅠ 12시간은 기본이고 16시간자는 것까지 봤습니다...! 평일은 안 만나고 주말 딱 이틀만 데이트 하는데 해가 뉘엿뉘엿 질쯤에 만납니다ㅠㅠ 12~2시쯤에라도 일찍 만났으면 좋겠다고 사정사정해도 연락 두절은 기본이고 3~4시쯤 돼서야 이제 깼어 미안 ㅠㅠ 하고 카톡이 옵니다. 평일 내내 일하느라 피곤한 건 백번 이해합니다. 근데 데이트 날에는 오전을 허공에 날리다보니까 하루가 너무 짧아요. 주말에만 만나게 된 이유도 잇는데요... 평일에 만나면 자꾸 데이트 중간중간 곯아떨어지더라구요. 밥 먹고 카페 가면 식곤증이라고 졸고 심지어 영화관에서는 그냥 무조건 시작 20분 만에 잡니다. 저랑 데이트하러 온 건지 모자란 잠 보충하러 나온 건지 헷갈릴 정도예요. 깨우면 짜증은 안 내는데, 눈 풀린 채로 멍하게 있는 거 보면 화내기도 지칩니다. 처음엔 나랑 있는 시간이 재미없어서 저러나 싶어 자존감도 떨어지고 서운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본인도 너무 미안해하고 병원 가봐야 할 것 같다고 싹싹 비는데... 이제는 스트레스 과다로 생기는 건강 문제 같은건지 걱정도 됩니다. 기면증 같은거 있자나요... 이거 고쳐서 만날 수 있는 문제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뽀잉뚀잉
동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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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이 저를 싫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처가에 다녀올 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꽉 막힌 것처럼 답답하고 우울해서 글을 씁니다. 아무래도 장인어른이 저를 탐탁지 않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연애할 때부터 제가 아내보다 연봉이나 모아둔 돈이 조금 부족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반대 없이 결혼 승낙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처가에 갈 때마다 겪는 소외감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제가 나름 이름 대면 알 만한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처가 모임이 있는 날에는 꼭 제 직장을 깎아내리십니다. 요즘 회사 실적 안 좋다며? 자네 부서는 구조조정 안 한대? 라던지.. 장인어른은 공기업 다니시는데 공기업 안정성을 항상 강조하십니다. 사기업은 맘대로 퇴사를 시킬 수 있어서 오래 못 다닌다는 식의 말씀을 항상 하십니다. 그리고 저번에는 처가 식구들과 고깃집을 갔습니다. 장인어른이 고기를 구우려고 하시길래 제가 굽겠다고 집게를 가져가려 하니까 됐네, 자네는 영... 하시며 굳이 본인이 구우셨습니다. (저 고기 잘 굽습니다...) 그러고는 고기를 장모님, 아내, 처제 앞접시에는 척척 올려주시는데, 제 앞접시는 쳐다보지도 않으셔서 저 혼자 눈치 보면서 불판에서 주워 먹었습니다.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보니, 이제는 처가에 간다는 이야기만 나와도 숨이 막히고 체할 것 같습니다. 아내한테 조심스럽게 이야기해 봤지만, "아빠가 원래 무뚝뚝하고 표현을 못 하셔서 그래. 오빠가 이해해 줘"라고 별일 아닌 것처럼 취급합니다. 장인어른이 속으로는 저를 아끼는데 표현을 안하는거라고 하시면서요. 제가 자격지심에 찌든 걸까요? 아니면 정말 장인어른이 저를 마음에 안 들어 하시는 게 맞는 걸까요. 계속 헤실헤실 웃으면서 바보 취급 당하기도 너무 지치는데... 먼저 이 험난한 길을 걸어가신 기혼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담배털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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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보고 하시는 분들 멘탈 어떻게 잡으시나요
재무기획 업무로 올해부터 확장 (당)하면서, 월간 재무 실적보고를 대표+임원+주요 조직장들에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재무는 숫자로 주로 보이다보니, 실적이 안좋은 임원이나 조직장들은 날이 서있을 수 밖에 없고, 그렇다고 두루뭉실하게 보고하면 대표가 알아채고 지적을 하십니다. 솔직히 저보다 더 자주 사업부에게 실적 관련 보고 받으시고 각 임원들, 부서들에게 굉장히 자주, 디테일하게 보고 받으시는 대표님 앞에서 다 지난 일들에 대해,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대해 보고하는 입장이.. 참 할때마다 너무 떨리고 스트레스 받는게 어쩔 수 없네요. 물론 재무적인 시각에서 새롭게 분석해 간 자료들은 좋아 하시는데, 그럴때 칭찬 받아도 다음달에는 또 뭘 보여드려야하지 라는 고민이 앞섭니다. 한달에 한번인데 한달동안 준비 잘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현재 전체 재무 조직(회계(연결 포함 별도, 자회사)/세무/자금)을 맡고 있다 보니, 시간적 여력도 잘 나지 않습니다. 사실 야근이야 이력이 나서 그런건 문제가 안되는데, 항상 이 보고 주간만 되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게 가장 힘든것 같아요. 저는 이제 보고 4달차인데.. 선배님들은 다들 매달 어떻게 멘탈 관리 하시는지..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ㅠ
수정사항있는데요
억대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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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하는게 맞을까요?
커뮤니티 내 글만 보다 고민이 생겨 다들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6년간 다닌 회사에서 부쩍 번아웃이 크게 작용해 회사도 싫고 제가 하는 일 또한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하루에 몇번씩 그만두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부서라곤 하지만 운영을 저 혼자하고 팀원도 없습니다. 외주 인력식으로 채용된 분이 제 상사로 계시는데 그 분께 그만 두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2주가 지나도 크게 반응이 없어 확인해보니 아무한테도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제 이유도 명확하게 말씀을 드렸음에도, 너가 생각하는 퇴사 이유가 이해하기 어렵다며 본인 지나 온 이야기만 하시곤 어물쩡.. 넘어가버려서 단순 일이 힘든 직원으로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저만 바쁜게아니고 모두가 바쁘다는걸 알지만 일을 하면 작은 성취감도 안느껴지고, 흥미도 점점 없어질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일을 나누어주고 싶어도 제 하는 일을 받으려고 하지도않아요.. 대부분 반응이 나는 받으면 퇴사한다 식이라.. 하는 일은 크게보면 보유 인증관리, 품질관리, 계약 유지 등 입니다.. 과연 더 참아보고 버티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요?..
오솔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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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 여행 가는 게 좋을지 안 좋을지 ㅠ
퇴사 후 재취업 준비 중입니다. 뭘 하고 싶은지 뭘 하면 즐겁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런 일을 찾아나가고 싶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데 한편으로 현실적으로 먹고 살 걱정도 됩니다. 그래서 막막하고 답답하네요. 그러다 저도 평소에 관심 갖고 있는 작가 겸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알게 됐어요. 6월 20일-27일 남프랑스 여행이고 10-14명 정도 함께 가는 여행입니다. 이 여행에서 새로운 경험도 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하다보면 뭔가 방향을 찾거나 전환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갈까 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800-1000만원 정도의 돈을 쓰고 그냥 좋은 추억만 남기게 되는 걸까 하는 생각에 망설여지기도 해요. 이 여행을 가는 게 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별다른 의미가 없을까요? 그냥 리프레시하고 새로운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직 준비에 집중하는 게 낫나 싶다가 또 이렇게 마구잡이로 서류 넣고 들어가서는 똑같은 상황 반복될 것 같아서 의미 없나 싶기도 하고 언제 다시 돈을 벌게 될지 모르는데 너무 많은 돈을 쓰나 싶기도 하고 생각이 계속 왔다갔다 하네요 ㅠㅠ 저도 참 제가 한심한데 이미 생각에 갇혀서 결정을 내리는 게 너무 어렵습니다 ㅜㅠ 직장 두 번 다녀봤고 10년 넘게 다녔는데 직장 다니는 거 말고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보니 새로운 경험과 사람이 생각을 트이게 하는 데 도움이 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 그런 것 같아요 ㅠㅠ
행복해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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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해야될려나 봅니다...
58세입니다.. 아직 10년은 커녕 20년을 더 일할수 있다 생각해왔는데, 그건 니생각이고 였나봅니다 허허 알음알음으로, 헤드헌터 끼고 여기저기 이력서를 내고있는데 이젠 나이만 보면 바로 서류 광탈입니다 ㅎㅎ 어떤 경험이 있는지, 역량이 있는지는 묻지도 않습니다. 스타트업에 지원도 해봤는데 인터뷰 하자해서 갔더니 묻는게 이런분이 왜 우리회사에 오신건지 궁금해서 뵙자고 했다더군요 참나.. ㅠㅜ 따지고보면 첫 직장부터 지금 직장까지 직접 지원을 한 경우는 없고 (아 첫직장만 지원했네요. 근데 그것도 해외특채였어서) 다 스카웃 또는 지인추천으로 옮긴거라.. 스스로를 돌아보니 이직 내공도 없고.. 온전히 제 힘으로 지원을 하려다보니 참 쉽지않네요. ref해주시던 지인들과 상사분들도 정말 다 은퇴를 하시고 나니 소개끗발? 도 다 떨어져서 처량하게 됐습니다. 준비를 진작 했어야하는데 임원이었다 보니 항상 바쁘게 일에 파묻혀 있다보니 그사이에 여기저기 선도 못 대보고 그냥 멀뚱히 퇴직하게 됐네요. (지금 회사에서 더 버티며 알아볼까도 했는데 올초부터 공황장애 초기증상이 와서 이달 말자로 퇴직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가족들은 천천히 알아보라며 큰 걱정들 안하고 있는데.. 이대로 은퇴하게 되면 참 허무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회사로 옮길때 뭔가 쎄하긴 했는데 ㅎㅎ 이런 상황이 닥치고 나니 잠도 잘 안오네요.
꼰대 가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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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설의 면접
이재구 씨 만약 구조조정 당하면 어떻게 하겠나? 전설의 이재구 그럴실력이면 입사하지 않겠습니다! 최종합격 삼성전자 44기공채 재무팀 입사!!
jaeku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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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x 나스닥 상장 소견
머스크의 화성식민지를 성과급에 연동한다는 루머 화성은 왜가는거야? 아 미국사람들 스타워즈 많이 봐서 꿈이 그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로켓 왔다갔다 몇 번 하면 되는 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eku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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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두려워요
신입이 왔는데 저한테 제가 하고 있는 직무를 하고싶다고 하네요. 신입과 달리 전 학력이 좋지 않고 경력도 별로 없어서 제 자리를 뺏길까봐 두렵습니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어떡해야할까요
강강강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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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난 글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달리다 보니 터널에 왔습니다 그래서 더 달렸습니다 계속 달렸습니다 연료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연료가 없으면 천천히 가야 하는데 그래도 또 달립니다 언제쯤 터널을 지날까요 마지막 한방울의 연료까지 짜내어 달려보겠습니다 한방울이 마르기전에 햇빛이 보이겠죠
푸르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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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형들 결혼할 때 섹슈얼적인게 얼마나 중요해?
여자친구 만난지 2년 좀 넘었는데, 섹슈얼적인 감정이 더는 안들어.. 귀여운 여동생 같아.. 나머지는 잘 맞아서 고민이야.. 결혼하면 그런 감정 많이 사라진다고들 하는데, 벌써부터 이런데 결혼할 수 있나
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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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보험사 자산운용 부서로 이직
대형 감정평가법인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년차 감정평가사입니다. 커리어 다각화를 하고싶다는 생각과 법인 내에 있으며 멘땅헤딩식의 영업은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형 보험사 자산운용 부동산금융쪽 이직 후 인맥형성 및 영업력 키운 후 법인 복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우선 학교는 서성한 상경계열 졸업했고, cfa level1, 증권사 리서치센터 6개월 인턴 근무, 대형 건설사 재무팀 5년 근무 경험이 있습니다. 취준생 시절 생명보험사 자산운용직군 최종합격 경험이 있으나 지금은 3중후의 나이때문에 경력직 이직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떠한 방법으로 전략을 세워야할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고민이많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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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인사 게시판이 따로 보이지 않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아보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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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업만 다니다가 작은기업으로 가보신분들
어떠셨나요? 저는 사실 업계에서 TOP5안에 드는 큰회사만 3곳을 다녔고, 지금일이 너무 힘들어서 2년을 꾸역꾸역 버티다가 이번에 워라밸을 찾아 이직하며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총경력은 13년 정도구요. 지금까지 하던일은 제가 직접 업체를 소싱하고 제품 품질 관리하며 원가네고도 했는데, 이번에 가는 회사는 직원 30명 남짓한 스타트업입니다. 모기업이 돈이많은곳이라 쉽게 망하진 않을거 같은데 사무실 분위기자체가 조용한 독서실 같더군요. 여태까지 제가 다닌곳은 자유분방하고 직원간 대화도 많이하는 회사였어요. 이직하는 회사는 AI플랫폼을 개발하는곳인데 모두 개발자들 밖에 없어서 제가 아는 업계 지식을 그들에게 공유해주고 실제 양산에 적용할 수 있도록 AI플랫폼을 만드는 PM업무입니다. 처음 하는 일이다보니 매우 도전적인 선택인데 잘 적응할수 있을지... 혹시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13년의 경력이 있다면 추후에라도 괜찮은 기업으로 다시 돌아올수 있을지...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분들이 계시다면 경험담 좀 공유해주세요!
수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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