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4 전략(파르테논, 모니터, 스앤, SCG)으로 이직하고 싶은 오퍼 컨 주니어입니다. 오퍼-> 전략 이동이 어렵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먼저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 미국 50위권 주립대 경영학부 졸업 - 주로 금융 도메인, DX 관련 프로젝트 경험 보유 - MBA를 통한 커리어 전환도 고려 중 입니다. <질문> 1. 오퍼 -> 전략 컨으로 성공적으로 이직하신 분이 계신가요? 어떤 준비 과정을 거치셨는지 궁금합니다. 2. 전략 컨으로 이직을 시도한다면 몇 년 차에 시도하는 게 좋을까요? 3. 빅4 전략 중 추천하시는 곳? 감사합니다.

구직 진행 중인 it 분야 pm입니다. 헤드헌터분들께 제안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어떤 제안은 해당 회사 채용 페이지에서도 똑같은 모집공고가 떠 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헤드헌터분의 제안을 받아서 지원하는게 더 가능성이 높을까요 아니면 직접 지원하는게 가능성이 높을까요? 헤드헌터분을 거쳐서 들어가면 신뢰도가 조금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가도 회사입장에서는 헤드헌터분을 통해 들어오면 수수료가 나가니 기피할 것 같기도 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번주 화요일(11일) 스타트업 면접 봤는데 늦어도 차주 화욜(18일)까지 연락준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연락 없으면 탈락인거겠죠?ㅠ 대표 면접 봤는데 질의응답하고 마지막에 대표가 회사 소개,회사복지,만약 들어오면 어떤 업무를 할건지, 사내문화(여자가 많다,회식)등등 ojt씩으로 잠깐 설명해주고 회사사무실이 이전될거여서 입사하면 4월부터 가능하다 등등 다 설명해줬는데 합격 연락이 안오네요...ㅠ 불합인거겠죠? 이런거 다 설명해주고 마지막에 희망연봉 물어봐서 말했는데 높게 말해서 그런건지 궁금한거 있냐고 물어봤는데 궁금한점 먼저 설명해주셔서 따로 없다고하고 끝냈는데 희망연봉 때문에 망한건가 싶기도 하구...ㅠ 원래 떨어질 사람한테도 이런걸 다 설명해주나요?

소규모 회사, 인사담당자입니다. 디자이너를 신규채용중인데.. 이력서는 많이 들어왔고 그 중 포폴 괜찮은 분들 10분 정도 면접제의를 보냈는데 면접거절이 절반이네요... 처음엔 다른데에 합격하셨나보다 하긴 했는데.. 방금 지원하신 분도 면접 거절 답변이 오니 좀 당황스럽습니다. 시간 조율 제안을 다시해야 할까요? 면접 자체를 거절하시는 건지, 시간조율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거절하시는 건지........

퇴사하고 조금 쉬었고, 이제 다시 이직하려고 합니다ㅎㅎ 회계 직무 7년차고, 현재 제안받은 곳은 스타트업이에요 (기존에도 스타트업 다녔었음.) 사실,스타트업이다 보니 복지는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진데 아직 처우는 협상전이긴 합니다.. 유연근무제도 없어서 기존에 유연근무하다가 고정근무 하려니 걱정되기도해요 ㅠ.ㅠ 처우(연봉)를 많이 올리면 해볼만 할까요...? 들어가면,혼자 체계잡으면서 해야될거 같고 그만큼 성장 가능성도 있을거 같긴한데..

저는 경영 전략 컨설턴트로 경력이 오래되었습니다. 경영 전략이라는 분야가 허공에 구름잡는 것 같기도 하지만, 막상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닙니다. 기업의 중요한 결정에 대한 것이니까요. 그런데, 이걸 제대로 배울 창구가 별로 없습니다. 많은 전략 교육은 대학교 경영학 수업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전적인 경영 전략에 대한 좋은 책도 없습니다. 이게 대단한 것도 아닌데, 막상 그렇더군요. 제가 컨설턴트 후배들을 키워본 경험도 있고 해서 전략 교육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오랫동안 하기만 했습니다. 전략 기획, 신사업 등의 관점이 필요하신 실무자나 사업가, 경영 컨설턴트인데 제대로 배우고싶은 분들 등이 주로 대상이 되겠죠. 그냥 관심있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요. 또 한가지 부수적 이유는 전략이라는 분야가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디자인처럼 커뮤니티가 없는 것입니다. 표준화가 덜 되어있는 분야여서 그런 것은 있겠습니다만. 전략 일을 하는 사람들이 소통도 하고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 사업전략, 신사업 등 교육을 하면 참여할 생각이 얼마나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 여태까지 그런 교육을 받으신 적은 있습니까? 있다면 어땠습니까? - 없다면 경영 전략 관련 업무 역량을 어떻게 익히셨나요? 간단히라도 답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임신초기에 개발자입니다. 이직준비를 하던 중에 임신사실을 알게되고 전형 진행중이던 회사 홀딩을 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다니고 있는데요.. 진짜 너무 이직을 하고 싶은데 이런상황에서 저를 뽑아줄 곳도 없겠고 뽑아 준다해도 너무 민폐되는 상황이라 마음이 너무 복잡합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상황에 계셨던 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마음을 추스리셨나요 진짜 하루하루가 곤욕이네요

안녕하세요, 대학생 창업을 원하는 동생과 의견이 맞지 않아 회사생활을 더 오래 해보신 많은 분들 조언을 참고하기 위해 글 올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창업을 하게 되면, 이후 군인 신분으로 스타트업 겸직이 불가해져 회사를 나오거나 해야 하는 걸로 아는데, 본인이 대표이거나 창업 멤버라면 그 점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동생은 창업시 특별휴학도 몇년 가능하고, 군대 유예 역시 가능해서 우선 군 입대는 최대한 미루고 그 전에 엑싯을 목표로 달리겠다는 입장입니다.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더니 정 안되면 가족이나 동업자인 친구에게 지분과 대표이사직을 넘겨줬다가 제대 후 받으면 된다고 말하네요; 자기가 세운 스타트업이나 지인 스타트업에서 대체복무 형식으로 근무하는 것도 법이 바뀌어서 지금은 불가한 걸로 아는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기본급 3천 500에 성과급이랑 인센티브 포함 5000이라는데 이게 성과급이랑 인센은 사실 줄수도 있고 안줄수도 있어서 별 메리트가 없지 않나요? 기본급을 올리는게 가장 안전하겠죠? 초년생이라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평소 가고 싶었던 기업 지원 후 서류, 1차, 2차 면접 진행 후 레퍼런스 체크 단계입니다. 레퍼리 분들과 확인해보니 이미 통화는 저번주 초 쯤 끝난것으로 보입니다. 레퍼 체크 후 아직 연락이 없는데 ... 보통 최합 직전 레퍼체크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이미 현직장에 마음이 많이 뜬 상태라... 기다리기가 힘드네요 면접과 레퍼첵 결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최종합불 나온다고 하는데요 최종 결과 언제쯤 나오는지 인사팀에 메일로 문의했는데 읽고 답이 없습니다ㅠ.ㅠ

한 회사에서 5년 안되게 다녔고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었구요. 좀 나아지고 나니 업무 관련한 개인적인 불안 같은걸로 몸이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휴식 중입니다. 몇개월은 쉬면서 건강을 되찾아야 할텐데 자꾸 뭘 해야하나 걱정되고 고민이 많네요 임베디드 개발 업무를 했었고 어느순간 업무관련해서 완전 질려버리고 건강도 많이 상해서 연봉 깎이더라도 좀 워라밸 챙기고 공부 좀 덜하든, 안해도 되는 직종으로 가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개발, 인증, 품질테스트 등의 다양한 경험이 있긴한데 막상 알아보고 준비하려니 막막하기도 하구요 이 길이 맞을까 싶기도하고 다닌 회사 규모는 대기업이였는데 단순히 연봉 낮춘다고 일이 쉬워질것 같지도 않은 생각이 들고 어디든 힘든 부분은 있을테니까요 여러모로 생각이 많네요ㅎㅎ도피성 직무 변경은 좀 아닌건 알지만 개발일은 거의 트라우마급이여서 개발만 아니면 다 잘할 수 있겠다 이정도 수준이라.. 일단 한달정도는 건강 챙기고 어느 직종으로 무슨 준비를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직 몇 번하고 다니던 회사에서 작년 11월에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2월까지 서류 광탈하다가 3월이 되니 감사하게도 면접 보자고 연락이 오네요. 회사에서 면접에 올 때 초본,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같은 서류를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안내문에 직전회사 경력증명서 같은 말이 없으니 다 제출해야겠죠? 직장생활 15년이 넘다보니 퇴사한지 10년 넘은 회사도 있어서 민망할 것 같아서 끄적여봅니다;;(기록이나 있으려나)

pf위주로 플레이하다가 시장이 시장인지라 다른 물건 들도 다시 보기 시작햇네요..ㅜㅜ 혹시 요즘도 캐피탈에서 실물 코어부동산 우선주 보실까요??

15년차 대기업입니다 현재 성과평가가좋지않아서 올해 기본급 연봉이 동결이고, 인센티브도받지못했습니다 이때 제가 만약 이직을 시도한다면, 연봉협상과정에서 이같은점이 밝혀져 불합격이되거나 불이익이 있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