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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갑자기 100만원을 줬어요
저랑 남자친구는 11살 차이가 나요 오전에 남자친구가 갑자기 제 계좌로 100만원을 보냈더라고요 맛있는거 사먹고 편하게 쓰라고 용돈 개념으로 준 거래요 제가 당장 돈이 급한 상황도 아니고 연봉이 높은 건 아니지만 저도 직장 다니고 있고 제 앞가림 충분히 하고 있어요 처음 소개 받았을 때부터 디저트 같이 자잘한 선물 주면서 자기가 원래 주변사람 챙겨주는 거 좋아한다고 했어요 그러다가 점점 제기준에서 가격대 있는 것들을 사주기 시작했어요 20~30만원대 옷이나 악세사리류.. 기념일엔 백만원대.. 저는 넉넉한 형편은 아니라 고가의 제품을 애초에 쓰질 않고 비싼만큼 모시고 살아야 하는 게 싫어요.. 그리고 옷을 보세에서 사입는데 가방만 명품 드는 것도 웃기잖아요 만난지 오래 되지도 않았는데 지속적인 선물 공세가 부담스러워서 안 받겟다고 난리도 피워보고 설득도 해보고 애원도 해보고... 차라리 가격대 적당한 특정 물건을 사달라고 했는데 애초에 본인이 사주고 싶은 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기가 주고 싶은 걸 줘버려요 진지하게 이런 식의 연애는 지속되기 어렵고 제 말을 무시하는 기분이 든다고까지 얘기하니 선물은 멈췄는데 오늘 저렇게 계좌로 돈을 보낸거였어요 마음만 받겠다고 하고 아까 남자친구 계좌로 다시 돌려보냈거든요. 근데 남자친구가 다시 입금하니까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안그래도 일하느라 바쁜데 벽이랑 대화하는 기분이에요 왜 제 의사를 자꾸 무시하는지...? 처음엔 그저 고맙고 미안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지쳐요... 이런 일이 연인사이에 일반적인 일은 아니잖아요 남들이 보기에도 수군거릴 일이고요 남친이 상처받지 않으면 하는데 눈 감고 헤어질 각오하고 그만하라고 얘기하는 게 맞을까요... 제가 이런 소리 할때마다 본인이 더 상처받은 표정을 하네요..
k0o1i2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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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른 민주화운동은 안그런데 5.18만 말들이 많을까
일단 먼저 전두환정권은 언급할 필요조차 없는 <군부독재 정권>이고 5.18은 미국 CIA보고서에서도 명명백백하게 나오듯 북한의 개입은 전혀 없었음. 물론 그 보고서에서는 5.18을 democratic movement라고 하지 않고 riot 혹은 uprising이란 표현을 썼지만 5.18은 명백한 <민주화운동>임. 이건 확고부동한 사실이고 이걸 부정할 생각은 전혀 없음. 다만 왜 5.18이 다른 민주화운동에 비해 왜곡과 공격이 빈번한지에 대해서는 고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고찰을 해본 결과 5.18이 다른 민주화운동과 다른 점들이 존재함. 이 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음. 일단 민주화유공자든 전쟁유공자든 우리나라 유공자들은 전부 <국가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이하 국가유공자법)>이란 법의 적용을 받아 처우가 정해짐. 6월항쟁처럼 유공자지위를 얻지 못하는 민주화운동은 있어도 유공자들은 모두 국가유공자법을 적용받음. 하지만 5.18만 유독 <5·18민주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이하 5.18예우법)> 이란 법을 따로 만들어 적용받음. 이뿐만이 아니라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이하 5.18보상법)>으로 예우 이외에 보상도 따로 받고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5.18특별법)>이란 법으로 5.18민주화운동을 비방 왜곡하면 처벌도 따로 하는 등의 다른 유공자들과는 확실한 법적 차이를 보임. 물론 이렇게 다른 법을 적용받는 이유는 있긴하지만 이게 문제점을 발생시킴. 이러한 법적 차이점이 문제가 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인우보증>임. 국가유공자법에서 유공자 지위를 얻기 위해서는 3가지 단계를 거침. 먼저 병적증명서나 진단서 등의 의료기록으로 증빙서류를 내고 보훈심사위원회가 그 기록이 유공자가 될만큼의 인과성이 있는지 점검한 후 보훈병원에서 전문의에게 신체검사를 따로 또 받아야 유공자로 등급을 받을 수 있음. 하지만 5.18은 5.18보상법으로 보상하던 당시 인우보증이란걸 통해 객관적 자료가 없는 피해자가 당시 현장을 목격했거나 정황을 증명해 줄 수 있는 주변인(이웃 동료 친구 등)2~3명의 보증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었고 이때 5.18보상법으로 보상 받은 사람들이 그대로 5.18예우법의 적용을 받아 유공자 지위를 얻을 수 있었음. 이러한 방식으로 광주의 폭력조직 '신양OB파'의 문흥식이란 조폭이 인우보증으로 유공자가 되었고 5.18구속부상자회라는 단체의 회장이 됨. 그 후 5.18예우법이 만들어지고 5.18관련 단체에 이 구속부상자회가 들어가며 정부로부터 각종 공식지원을 받는 '공법단체'로 인정받음. 공법단체가 되며 구속부상자회는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로 이름을 바꾸게 되고 다행스럽게도 문흥식은 광주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에 연루되어 구속부상자회는 문흥식의 회장직 해임안을 의결하고 문흥식은 자진사퇴함. 하지만 문흥식의 5.18 유공자 지위는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음. 이런 문제 말고도 국가유공자법에서는 유족의 범위에서 양자는 1명만 등록 가능하지만 5.18보상법에서의 유족은 민법상 상속인으로 양자가 무제한으로 등록 된다는 점, 국가유공자법으로 유공자지위를 얻는 4.19혁명의 경우 2.28학생운동이나 3.15의거 피해자도 유공자가 되지만 5.18예우법은 5.18유공자가 오로지 5.18만 즉 광주에만 적용되는 등(설훈, 이해찬같은 예외가 있긴함.) 법이 다르다는 이유로 파생되는 오해들이 5.18에 대한 왜곡을 부추기는 계기가 되는 것 같음.
munin
쌍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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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 오피스와이프
제 사수는 40대이고 결혼까지 하신 분입니다. 근데 특징이.. 이쁜여자를 보면 1. 엄청 다정하게 대함 2. 메신저 보내서 저녁에 맛집 가자 시전 3. 여자가 자리에 오면 엘베까지 마중나감 뭐 여튼 이런사람입니다. 근데 좀 그랬던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저희 부서랑 전혀 관계없는 타 부서에 20대 여사원 A가 들어왔는데 이 A랑 제 사수랑 죽이 척척 잘맞더니 거의 오피스 와이프 마냥 계속 같이 다니더라고요. 거의 매일 오후에 산책가고, 유연근무 시간 똑같이 하고, 하루종일 메신저하고.. 뭐 이외에 더 많습니다. 저한테 피해만 안오면 상관이없는데 이 A가 좀 빌런이더라고요. 그냥 자기한테 뭐라하거나, 갈구거나, 답답한걸 못참는 성격? 그러더니 결국 그 불똥이 저한테도 오더라고요. 같이 일할게 있어서 도와줬는데 사수랑 메신저한 부분에서 제 이름 석자를 그대로 써놓고 뒷담을하는걸 목격했습니다. 당연히 제 입장에서도 기분이 나빴고 그 A랑 일할때 제대로 안되면 사수는 저한테 계속 갈구더라고요.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실건가요...
뭐라고해야하지
3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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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재테크 글들 보다가 내가 운영하는 회사도 아닌데 죄책감이 들어서 몇자 남깁니다. 코스닥상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내 회사는 아니지만 상장만하면 매출이 뛸거란 사장말에 그래 해야지 마음 다잡고 상장준비를 했습니다 기술특례상장트랙인데 우리 회산 원천기술이 없습니다 창업전 알리바이(?)부터 시나리오를 쓰는데 매일매일 현타가 왔지만 다들 똑같다는 말에 그저 열심히 했습니다. 몇번만에 상장은 했는데 어디서 뭘한건지 공모가도 너무 크게 받았어요 그때 소설을 보고 공모주 산 주주들, 돈없다고 유상증자할때 투자한 구주들, 떨어진다 주워모아 물타신 분들 죄송합니다 단한번도 공모가 근처도 못가본 아니, 지금 10분의 1 토막이 된 이 시점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기술특례상장기업은 다시한번 살피고 다시한번 생각하고 다시한번 취소하세요. 그래도 버려도 되는 돈이라면.. 그래도 안됩니다. 그래서 회사분위기 나쁜지 묻고싶으시죠?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위기의식이 없어서 더 죄송합니다 혹시라도 우리 기업의 주주로 물린 분들이 아니더라도 알아두세요. 토론방에 오픈채팅방이 그 난리여도 회사로 전화해서 따지지않으면 회사는 늘 평안합니다. 물리셨다면 닥달하세요. 작지만 여러분이 회사의 주인입니다. 몇자 적으려다가 점심먹기도 싫고 나가기도 귀찮고 주변에 먹을 것도 없어서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맛점하시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ㅜㅜ
늪이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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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파토 사유 이해가 안됩니다
여친과 4년간 만나며 아무런 문제도 없었는데 이렇게 어이 없게 끝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내년에 식을 올리고자 준비하고 있었고 지난 일요일에 상견례를 치렀습니다. 상견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은 예약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후순위로 생각하던 식당에 예약을 했습니다. 나름 만전을 기하고자 미리 가게에 연락해서 원앙 소품 세팅도 해달라고 전달드렸고 상견례 자리니 신경도 많이 써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당일에 예약한 룸을 들어갔더니 자리가 터무니없이 좁았습니다. 4인석 테이블에 양쪽으로 의자를 가져다 둔 것 같았습니다. (하단 사진 첨부) 저도 저희 아버지도 화가 많이 나서 직원에게 '어떻게 여기서 상견례를 하냐, 미리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화를 냈습니다. 직원은 '예약이 꽉차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 저희 룸에서 상견례 많이들 하신다'라고 시큰둥한 태도였고 더 화가난 나머지 '이런 식으로 장사하면 어떡하냐. 리뷰 올려야겠네. 사진 찍어서 올려야겠네.' 라고 말하며 실랑이가 오갔습니다. 여친은 갑자기 큰소리가 오가니 놀라서 살짝 얼어붙은 눈치였고 기분 좋은 자리니까 그냥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얼마 후 직원이 뒤늦게 와서 룸을 옮겨주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기분이 나빴지만 내색하지 않았고, 룸을 옮겨서 식사하는 중에는 서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결혼 날짜를 앞당기고 싶어하셨는데, 그쪽 부모님께서 '천천히 생각해보시죠'라고 모호하게 대답하신걸 제외하고는요. 어쨌든 큰 행사를 잘 치렀으니 이제 진짜 결혼 준비 시작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여자친구는 그날 이후로 몸이 안 좋다며 연락을 좀 피하더니 어제 밤에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고 싶다고 통보했습니다. 자기는 서비스직 오래 했어서 직원한테 그렇게 말하는 사람 자체가 너무 싫고,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과는 미래가 불안하다는 겁니다. 솔직히 저는 좀 억울합니다. 아버지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complain할만한 사항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높아졌다 해도 막 욕을 했다거나 물건 던지고 그런 수준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연세 있고 직위 있으신 분들이 흔히 말씀하실법한 수준이었습니다. 근데 그 일 하나로 파혼 이야기까지 나오는 게 맞나 싶습니다. 심지어 여자친구는 제가 그 자리에서 아버지를 바로 말리지 않은 것도 실망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상견례 자리에서 아버지한테 대놓고 뭐라고 하는 게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지금은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한 상태인데 저는 아직도 이게 이렇게까지 큰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정도로 긴 시간 쌓은 서로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결혼까지 다시 생각할 일인가요?
보너스주세요
4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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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스 코리아 좀 치는 회산가요?
?? 잘몰라서 그렇습니다
우아잉
3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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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입사2일차 대표님 결혼식 가야할까?
이번주 일요일 결혼식이라고 하시는데 따로 청첩장은 못 받았어 지금 입사 2일차고.. 다른 사람들은 다 가신대 근데 내가 청첩장 안 받았는데 가기도 좀 그렇고 ㅜ 그래도 가서 축하드리고 싶긴한데.. 불청객같기도하고ㅠㅜ 그래서 상사분께 여쭤봤는데 내가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부담될까봐 따로 말 안 하신 것 같다고 안 와도될 것 같다고하시네 가능하면 가고싶은데 오히려 마이너스일까봐 좀 그렇네 ㅜ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 작은 회사라 대표님이랑 볼 일도 많아
0275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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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고 싶다' 적힌 티셔츠 입고 출근하는 막내
복장이 자유로워서 추리닝, 캡모자, 반바지도 허용되는 회사입니다 막내가 01년생인데 얼마 전부터 가슴팍에 대문짝만하게 [집에 가고 싶다]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옵니다 처음 한 번 입고 왔을 때는 '오늘 많이 피곤한가 보네~' 하고 웃어넘겼고 요즘 애들은 저런 감성을 좋아하는 구나 싶었는데 실제로 막내가 팀원들과 업무 중간 팀원들과 스몰토크할 때 당장이라도 집에 가고 싶다, 회사가 감옥같다는 식으로 우스갯소리를 하는 게 파티션 너머로 넘어오기도 하고 업무 빡센 날만 골라서 입고 오는 것 같으니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은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 다른 부서랑 회의할 때도 그걸 입고 오니 남들이 보기에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직 신입이라 업무가 서툰 편인데 제가 피드백을 주거나 인수인계 할 때 그 티셔츠에 적힌 글자를 보면 저까지 덩달아 기운 빠진달까요 집에 안 가고 싶은 직장인이 어딨겠냐만은 회사에서 그걸 입밖으로 꺼내냐 아니냐의 차이는 있는 거니까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꼰대스러우니 얘기하진 않을 거지만 서동요 기법으로 우리 막내가 입고 오지 않았으면 하네요
가습기초쿠초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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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사 직전에 소개팅어플 고민 중입니다 ...
결정사 가격 부담때문에 소개팅 어플 쪽 한번 이용해보려고 하는데 결제유도, 알바나 ai 등 이슈때문에 시간낭비될까봐 고민 중이네요 ㅠㅠㅠ 혹시 후불제 소개팅어플이나 신원인증된 소개팅어플이 있을까요 ?? 괜찮으셨던 어플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
진수현
4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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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신림선 vs. 9호선 일반열차
안녕하세요, 제가 며칠 후부터 신림역 -> 여의도역으로 출퇴근을 하게 됐는데요, 어떻게 가는 것이 더 나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출근 시간은 9시로, 늦어도 8시에는 출발할 것 같습니다. 퇴근시간은 18시입니다. 1안: 신림역에서 신림선 타고 샛강역까지 가기. 샛강역에서 9호선 일반 열차 타고 여의도역 도착. 2안: 신림역에서 2호선 타고 당산역까지 가기. 당산역에서 9호선 일반 열차 타고 여의도역 도착. 이렇게 고민 중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여름이다 보니 그나마 쾌적하게 출퇴근을 하고 싶습니다.. 우선 1안의 경우, 신림선이 작고 좁다고 해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다만 샛강역에서 1 정거장만 가면 여의도역이라는 것은 장점입니다. 2안의 경우, 2호선을 강남 방향이 아니라 신도림 방향으로 타다보니 상대적으로 괜찮을 것 같은데, 당산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좀 헬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aaa11133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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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연애 어떻게 하시나요..? 저만 이렇게 힘든가요 ㅠ
20대 후반되니까 만날 기회가 진짜 없어지더라고요ㅋㅋ.. 그나마 동호회나 모임 로테이션 이정도인데 생각보다 쉽지 않고 지인 소개도 점점 없어지고 .. 저만 이런가요 ㅠㅠ 혹시 소개팅어플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결제 유도 심하고 알바도 많다고 들어서 의심되는데 그래도 괜찮은 곳 있을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만나고 계신지 진짜 궁금합니다!
진수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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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면접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헤드헌터에게 먼저 이름있는 제약회사 자회사 공고를 제안받아서 이직 전형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력서 정리중에 해당 기업에게 직접 제안이 와서 헤드헌터 통해서 전형 진행중에 있어서 절차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이틀 정도 후에 또 다른 플랫폼으로 같은 기업에게 직접 제안이 와서 헤드헌터 통해서 전형 진행중에 있어서 절차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ㅎㅎ 여기까진 공격적으로 채용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서류,인적성,과제까지 패스 후에 면접에 갔었는데 면접관이 면접시간보다 30분을 늦었습니다. 저는 면접 20분 전에 도착해 대기했는데, 면접관(팀장 1명, 팀원 1명)은 정시보다 30분이나 늦게 들어왔습니다. 늦은 것에 대해 일절 언급없이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 역량이나 근무에 대한 평가나 언급은 괜찮지만, 현재 재직 중인 회사가 본인들의 협력사였는데 A가 재직중인 회사라고한다면, "A사 요새 힘들죠? 제가 보기엔 안 좋아 보이던데~" "권고사직 당하셨나요? 회사가 힘드니까 여기 오려는 거 아니에요?" "제가 소속된 팀에 팀원 수를 물어보고, 인원이 그만큼이나 있었는데 아웃풋이 그래요?" "A에 소속팀에 팀장이 있어요? 팀장이 있는데도 결과물이 그래요?" 라고 하는데 원래 경력직 면접이 좀 더 압박하거나 몰아부치는게 심한가요?..?! 직무 역량 검증이외에, 현재 제가 소속된 곳과 동료들, 그리고 제 커리어를 깎아내리는 부분이 느껴졌습니다. 헤드헌터는 분명 '편안한 분위기'라고 안내했는데, 30대 초중반에 여러 면접을 경험해봤지만 이런 비즈니스 매너는,,, 당황스러웠네요 ㅎㅎ 앞으로 경력직 이직이면 이정도 몰아부치는 것은 대비해야하는걸까요 ㅎㅎ 신입면접보다 더 칼같네요.. 씁쓸하고 속상한 하루였습니다
눈치보는미어캣
5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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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 타구 싶은 차 뭐야?
약간 저렴한 비용(합리적인 비용 선)에서 원하는 시간만큼 차를 빌릴수 있다면 어떤 차 타보고 싶어?
베베코코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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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커리어가 원피스 버기 같아요..
안녕하세요.. 1인 기업 -> 스타트업 -> 중견 금융 -> 대기업 개발 루트 밟아서 몇년 동안 이직이직 했는데 지금 있는 곳에서는 "와 ㅇㅇ출신이세요? 왜 여길 왔어요?" 질문 받는데.. 주위 친구들한테는 막 커리어 잘 쌓고 밑바닥에서 올라온 독한 놈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저는 실력이 없어요 저는.. 그냥 ai없던 시절에는 그냥.. 복붙해서 ML/DL 코드 만들고 내가 한거처럼 하고 걍.. 지금은 클로드 커서 원툴로 하는데 풀스택인데.. 코드 한줄도 제 실력으로 못짜고.. 근데 이제 또 연봉 올려서 이직은 하고 싶고.. 면접제의는 오는데 가면 탈탈 털리고.. 가끔은 내실없이 실력없이 쌓은 커리어가 이제 동이 나는거 같아서 원피스 버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사황급은 안되는데.. 무서워요 어떡하죠...에효
빌라넬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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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할 때마다 Bless you 해주는 대리님...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저보다 4살 많으신 남자 대리님이 계세요. 제 대각선 자리에 앉아 계셔서 서로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시선에 걸리는 구조예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재채기 할 때 마다 자꾸 bless you를 해주세요.... 제가 알기론 외국에서 살다오신 것도 아니거든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할 땐 안 하면서 꼭 저한테만 하니까 난감합니다. 제가 비염인이라 한 번 터지면 연속으로 두세번씩 재채기를 하는데 그럴 때마다 꼬박꼬박 축복을 내려주시니까 왕부담스러워요....! 대리님이 끝날 때까지 타이밍 재면서 절 쳐다보고 계시니까 나오려던 재채기가 쏙 들어간 적도 있습니다. 이러면 또 코가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저보다 상사고 나름 매너?로 해주시는 거니까 죄송해서 "앗.. 넵.. 땡큐... 감사합니다.." 이렇게 대답하는데 그때마다 현타가 진하게 와서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그리고 사무실이 조용한 편이라 이미 재채기로 주목 받는 것 같아서 셀프 고통인데(극 내향인) 블레스 유까지 세트로 따라 붙으니까 더 민망해요. 일단 대리님이 재채기 하시면 저는 끝까지 모른 척 하면서 반응 안 해주는데 주변에서 왜 저는 안 해주냐고 놀린 적도 있습니다. 기분 안 상하면서 그만하게 만들 스무쓰한 방법 없을까여... 저 진지합니다...
올해목표욕설금지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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