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이 자유로워서 추리닝, 캡모자, 반바지도 허용되는 회사입니다 막내가 01년생인데 얼마 전부터 가슴팍에 대문짝만하게 [집에 가고 싶다]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옵니다 처음 한 번 입고 왔을 때는 '오늘 많이 피곤한가 보네~' 하고 웃어넘겼고 요즘 애들은 저런 감성을 좋아하는 구나 싶었는데 실제로 막내가 팀원들과 업무 중간 팀원들과 스몰토크할 때 당장이라도 집에 가고 싶다, 회사가 감옥같다는 식으로 우스갯소리를 하는 게 파티션 너머로 넘어오기도 하고 업무 빡센 날만 골라서 입고 오는 것 같으니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은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 다른 부서랑 회의할 때도 그걸 입고 오니 남들이 보기에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직 신입이라 업무가 서툰 편인데 제가 피드백을 주거나 인수인계 할 때 그 티셔츠에 적힌 글자를 보면 저까지 덩달아 기운 빠진달까요 집에 안 가고 싶은 직장인이 어딨겠냐만은 회사에서 그걸 입밖으로 꺼내냐 아니냐의 차이는 있는 거니까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꼰대스러우니 얘기하진 않을 거지만 서동요 기법으로 우리 막내가 입고 오지 않았으면 하네요
'집에 가고 싶다' 적힌 티셔츠 입고 출근하는 막내
05월 20일 | 조회수 224
가
가습기초쿠초쿠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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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알수가읎음
방금
ㅋㅋㅋ 영원히 집에서 쉬라고 하세요
ㅋㅋㅋ 영원히 집에서 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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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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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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