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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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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잘못해서 다시 이직하신 분들 계신가요?
5개월 동안 다녔는데 적응해보려고 노력하지 말고 빨리 나올걸 후회됩니다 이 애매한 경력을 이력서에 넣지 않으면 공백기가 길어보이는데 이력서에 넣는게 나을까요? 연말이라 넣을곳도 없고 공백기 1년 금방 생길거 같아서 걱정이예요 다른 곳 포기하고 여기 온거라 이렇게 되버린 제 현실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fgdgg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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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지 않았으면 좋겠어
​혹시 지금 한강을 바라보며 내가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사람처럼 느껴지고 있다면, 한 가지만 기억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아몬드도 처음부터 반짝이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보석상에서 보는 눈부신 모습이 되기 전, 그것은 그저 깊은 곳에 묻힌 하나의 원석이었습니다. 흙과 돌 사이에 섞여 있으면 누군가는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쳤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해서 그 안에 있던 가치까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사람도 어쩌면 그렇습니다. ​스무 살의 어느 날, 성적도 마음대로 되지 않고, 취업은 막막하고, 통장에는 돈도 없고, 누군가는 나보다 훨씬 앞서가는 것 같고, 사랑도 인간관계도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이상할 정도로 쉽게 자기 자신에게 가장 잔인한 말을 합니다. ​“나는 별것 아닌 사람인가 보다.” ​하지만 지금 초라한 모습은 당신이라는 사람의 완성된 모습이 아닙니다. ​스물둘의 당신이 스물아홉의 당신을 모르고, 오늘의 당신이 몇 년 뒤의 당신을 모르는 것뿐입니다.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이 있고, 아직 가보지 못한 장소가 있고, 아직 들어보지 못한 노래가 있고, 아직 배 터지게 웃어보지 못한 날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는 지금의 당신으로서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하루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 오늘만큼은 당신의 인생 전체를 오늘의 기분으로 판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실패했다고 해서 실패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낀다고 해서 사랑받을 수 없는 사람인 것도 아니며, 아직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앞으로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원석이 빛나지 않는 순간에도 원석이듯이, 당신도 잘나지 않은 날에조차 여전히 당신입니다. ​사실 꼭 다이아몬드가 될 필요조차 없습니다. ​대단한 사람이 되지 않아도 좋고, 남들이 알아주는 사람이 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냥 맛있는 걸 먹고,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친구와 시답잖은 이야기를 하며 웃고, 어느 봄날 햇빛이 생각보다 따뜻하다는 걸 느끼면서 평범하게 살아도 됩니다. ​사람의 목숨은 무언가를 이루어야 받을 수 있는 상이 아니니까요. ​그러니 지금 모든 것을 끝내고 싶다면 인생을 결정하기 전에 오늘 하루의 결정부터 미뤄주세요. ​강에서 조금 멀어지고, 사람들이 있는 밝은 곳으로 가주세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나 지금 혼자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그 한마디만 해주세요. ​내일의 당신에게 오늘의 당신이 결정할 수 없는 가능성을 조금만 남겨주세요. ​아직 빛나지 않는다고 해서 당신에게 빛날 것이 없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빛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그저,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밤이니까요.
모듀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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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버지의 알츠하이머 초기진단
절망스럽고 하늘이 무너저 내리는 기분입니다. 한평생 가족만 보고 달려오신 저희 아버지 아직 나이도 젊으신데 오늘 병원애서 알츠하이머 초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내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 상황에서 그래도 사회에서 잘해보겠다고 회사 내에서 버티고 버티며 아둥바둥 살고있는데.. 마음이 너무 착잡하네요 저도 일만하고 사느라 주변 지인도 별로없고 있다할지라도 말할수도 없고 현재 회사에서 이직준비하고있는데 이직이며 밥벌이며 무슨의미지라는 생각이 들고 동굴 속으로 빠져드네요 멋있는아들되고 이직도 성공해서 멋진아들로 이것저것 해드리고 싶은데 왜 부모님의 시간은 저를 안기다려주는지…초기라고 하지만 초기라는 사실자체가 절망스럽습니다 부모님 뵈러 내려갈건데 눈물을 참을수 있을지모르겠어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눈물이 멈추지않는데 인생 선배님을 저는 어떻하면 좋죠?
JY의좋은소식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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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사귄 남자친구와 진짜 결혼해도 될까?
30대 후반 여자입니다. 엄마는 탐탁치 않아하지만 딸의 나이를 생각하니 이제 더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결혼을 준비해보자 했습니다. 이유를 좀 적어볼께요. 여기 계신 분들의 객관적인 의견도 궁금합니다. -연애 7년정도 되었는데 여자친구나이가 30대 후반이 다되도록 어떠한 것도 하지 않은 점 -프리랜서로 너보다 돈을 못버는 부분이 지금은 괜찮아도 나중에 자격지심으로 바뀔 수 있다. -너말고는 친구도 지인도 많이 없는 점(실제로 친구가 많이 없고 제가 엄청 강요해서 6년만에 친구를 딱 한명 봤습니다) -여자쪽 집에 인사하러 왔는데(이것도 제가 말해서) 대답을 못한 두가지가 맘에 걸린다. 부모님 형제 몇명인지 얘기하지 못한 것(가족 친척관계는 가정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거라시며), 고졸이라고 하면 됐을텐데 대학교를 얘기하지 못한 것 -결혼을 하겠다 마음먹고 인사까지 했는데도 그 이후에 어떠한 액션도 없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가 단지 자상하고 나만 좋아해 준다고 하는 점(결혼해서 살면 다 변한다) 엄마입장에서는 가정 학벌 그리고 무엇보다 적극적이거나 추진력이 1도 없는 모습에 너무 많은 실망을 한 것 같아요. 사실 아빠도 똑같이 생각하는데 너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을 아끼시는 것 같구요. 사실 대부분을 동의하면서도 지금은 이 사람이랑 살아도 될만큼 안정적이고 성실한 모습을 봤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결혼하고 애낳고 살고 싶어요. 많은 선배님들의 의견과 조언이 궁금합니다.
워커88
금 따봉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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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고민의 글
안녕하세요. 회사 생활과 관련해서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현재 개발 쪽에서 일하고 있고, 경력은 3년차입니다. 최근 팀장님과 임원분 사이에 의견 충돌 이후 회사 생활이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사건 1. 팀장님의 개발 제품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는 원료의 사용 여부와 생산 시스템에 대해 임원분이 매우 회의적이셨고 결국 의견 충돌이 크게 발생 사건 2. 위에 일이 있고난 이후 임원분께서 직절적으로 팀장님을 괴롭히기 시작함. ex. 타부서 사람들에게 안 좋은 말이나 공개적인 장소에서 비하하는 말 등등 사건 3. 임원분께서 팀장님 밑에 있는 저희들에게 이간질과 팀장님 일을 전부 뺏으며 업무배제 하기 시작함 (벌써 3개월째) 그 외 더 일이 있지만 큰일들은 위 3개 입니다. 저도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봤지만 현재까지는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입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방법은 크게 1. 일단 계속 다니면서 상황을 지켜본다. 2. 회사에 직접 이야기해서 면담을 요청한다. 3. 이직을 준비하면서 퇴사를 고민한다. 제가 상황을 너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또는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날씨맑음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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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이직 첫출근...
중견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약 7년 정도 근무한 뒤, 이번에 그룹사 대기업으로 첫 이직을 했고 오늘 첫 출근을 했습니다. 계약연봉은 기존 대비 약 40%, 성과급이나 야근수당 등을 포함하면 총보상은 60~70% 정도 상승했습니다. 물론 단순히 돈만 보고 결정한 이직은 아니었습니다. 이직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1. 커리어 경험 확장 2. 전 회사의 불투명한 미래 3. 보상 이 세 가지였습니다. 지원하기 전부터 야근이 많은 회사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대신 그룹 계열사답게 급여와 복지가 좋고 야근수당도 확실하게 지급되는 곳이어서, 저도 충분히 감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운 좋게 최종합격했고 오늘 첫 출근을 했는데, 퇴근하고 나니 생각보다 너무 힘드네요. 같은 팀에 함께 입사한 동기가 한 명 있습니다. 저보다 경력이 2년 정도 더 많긴 하지만, 이야기를 나눠보니 제가 해왔던 것보다 훨씬 다양한 업무와 경험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업무적인 지식이나 실무 스킬도 저보다 훨씬 뛰어나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계속 보다 보니 ‘나는 지난 7년 동안 뭘 했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별것 없는 사람이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감이 바닥까지 떨어졌습니다. 심지어 ‘내 능력으로 오면 안 되는 곳에 온 건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전회사엔 일 잘한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퇴사할때 같은팀은 물론이고 다른팀 직원들도 모두 아쉬워 해주셨을만큼 나름 회사에서 인정을 받고 있던터라 더 심리적 타격이 큰거 같기도 합니다 야근에 대한 걱정도 더 커졌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첫날 직접 분위기를 보니 확실히 야근이 많은 회사라는 게 체감됐습니다. 전 회사는 급여는 적었지만 워라밸과 사람만큼은 정말 좋았던 곳이라 더 극명하게 비교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워라밸이 좋은 환경에서만 근무했던 제가 많은 야근을 감당할 수 있을지, 흔히 말하는 ‘금융치료’를 받으면서 적응할 수 있을지도 자신이 없습니다. 아직 첫날이라는 것도 알고 있고, 하루 만에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것도 머리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고 위축돼서 당장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결혼한 상태이고 현재 임신을 준비하면서 아내가 일을 쉬고 있어, 저도 지금 열심히 일해야 하는 시기라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더 무거운 것 같습니다. 첫 이직 후 저처럼 첫날이나 초반에 크게 위축되셨던 분들이 계실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하고 괜찮아지셨는지, 아니면 결국 회사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셨는지 경험담이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스콜스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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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보장) 존맛인데 살도 빠지는 냉파스타 레시피 공유합니다
진짜 여름 내내 먹은 인생 레시피. 오늘도 또 먹으려고 했는데 바람이 차서 포기하고 내년 여름을 기다리면서 기록을 위해 이곳에 남깁니다. 덕분에 살도 5kg 넘게 빠졌습니다. 조금 먹은 거 아니고 양껏 먹었는데도요. 물론 점심은 언제나처럼 사식 먹고, 저녁만 마이 러브 콜드 파스타를 먹었을 뿐. 냉파스타라 간단합니다. 불 쓰는 건 면 삶는 것 뿐. 계량은 그냥 밥숟가락 쓰시면 됩니다. 만져지는 재료 : 파스타면(카펠리니가 제일 좋지만 없으면 그냥 파스타면도 ㅇㅋ) / 부라타치즈(없으면 그냥 모짜렐라치즈 쓰셔도 ㅇㅋ) / 바질페스토 / 방울토마토 소스 : 올리브 오일 8 / 발사믹 식초 2 / 화이트 발사믹 1 (없으면 발사믹 더) / 꿀 2 / 다진 양파 2 / 다진 마늘 1 / 소금 약간(넣어가면서 맛 보시길) 잘 섞어서 만들어놓고 잘 삶은 파스타면(얇은 카펠리니면 제일 좋지만 없으면 그냥 파스타면도 ㅇㅋ) 차갑게 씻어서 물기 빼고 옴폭한 접시에 올리고 그 위에 부라타 치즈 얹고 바질페스토 한숟가락 듬뿍 퍼서 올리고 방울토마토 반으로 잘라서 먹을 만큼 얹은 후(이건 취향. 저는 5-10개 사이로 그때그때) 위에서 만들어놓은 소스 부어서 비벼 먹으면 끝. 부라타 치즈 반갈라서 파스타면이랑 바질페스토랑 잘 비벼먹으면 극락입니다. 지금은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드셔보세요. 여름에는 진짜 극락. 쓰는데 군침 도네요.
아니글쎄진짜
동 따봉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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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종합클린
20년 회사생활후 퇴직하고 청소업한지 5년차입니다 고교졸업후 첫직장을 20년을 다녔네요 그땐 몰랐어요 이렇게 사회생활이 힘들거라는걸....첫직장... 순탄한길.... 근데 어쩔수없이 그만두고 첫 사업을 하게되었어요 근데 큰포부에 자신감으로 시작한 첫 사업인데 지치고 사회초년생으로 돌아간거같네요 그래도 버티고버티다보니 여기까지왔습니다 열심히는 두말할것없고 책임감있게 잘할수있습니다 청소는 자신있습니다 대운종합클린 기억해주세요 언제 어디든 찾아갑니다!!
두원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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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면접후 합격통보 2차면접 일정 무소식
안녕하세요 보통 2차면접 일정은 며칠정도 잡나요? 헤드헌터통해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바로 합격통보 받앗고 2차 면접일자를 주셔서 조율중이였는데 조금 연기될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회사의 급한일정들과 임원들의 출장등 1차 면접본 날짜로부터 지금 한달이지낫거든요? 너무 시간이 질질 끌어지는거 같아서 헤드헌터 통해 채용 취소된거냐 물으니 채용이 취소된게 아니라고 일정잡을 연락이 올거라고 하시는데..... 이런 경우가 대부분인가여? 이직을 몇번 안해봐서 궁금합니다
ducbtjdh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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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장님 귀국날이라 치맥 ㅋ^♡^ㅋ
제목 그대로 대장님이 일본에서 양육의 피로를 풀고 귀국하는 날이시네요. ㅎ 그동안 못 마신 생맥주를 마셔보렵니다ㅎ 횐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윗한 밤~섹시한 밤 되시와유~^♡^ㅋ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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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받은 만큼 잘할 자신이 없습니다
이번에 운 좋게.. 연봉이 4800에서 5700으로 올랐습니다. 약 19% 정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높게 올랐더군요. 5년차인데 이 정도면 꽤 잘 받는 편 같고, 그동안 해온 노력을 어느 정도 인정받은 것 같아서 처음엔 감사한 마음 뿐이었는데요. 점차 시간이 지날 수록 마음이 무거워집니다...y.y 연봉이 이렇게 많이 오른 만큼 회사에서 저에게 기대하는 것도 분명히 커졌을 텐데 솔직히 객관적으로 보자면 제가 그 기대에 맞는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요즘 팀장님이 저한테 맡기는 업무도 조금씩 달라졌고요. 예전처럼 주어진 일을 잘 처리하는 것보다 제가 먼저 방향을 잡고 결과까지 만들어내기를 기대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솔직히 저는 아직 그 정도 역할을 제대로 해낼 자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연봉은 900만 원이나 올랐는데 제 실력이 그만큼 갑자기 성장한 건 아니니까요... 저는 아직 한참 모지리인데요... ㅠㅠ 물론 연봉이라는 게 지난 성과를 기반으로 주는 거라지만 부담되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괜히 회사에서는 이 정도 연봉을 주면 이 정도는 당연히 해내겠지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거기에 못 미치면 어쩌나 싶습니다. 예전에는 실수해도 배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작은 실수 하나도 괜히 크게 느껴져서 더 자책하게 되네요. 분명 연차 대비 잘 받은 연봉이고 감사한 일인데 그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요즘은 출근할 때부터 부담스러운데요, 제가 뭐 억대 연봉을 받게된 것은 아니지만 이런 부담감이 들 땐 어떻게 멘탈을 잡으면 좋을까요? 잘, 롱런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
r0r0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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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저더러 바람을 피고 있답니다.
딸래미가 저를 붙잡고 다짜고짜 아빠 혹시 밖에서 다른 여자 만나냐고 물어봅니다. 황당해서 뭔 소리냐니까 사주를 봤는데 아빠 사주에 딴 여자가 있다느니 하는 소리를 했다네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하냐고 어디서 그런 소릴 하냐고 어디 나랑 같이 가서도 그런 말을 하는지 보자고 했는데도 아빠가 찔리는 게 있어서 그런 거 아니냐고 합니다. 그냥 웃어넘기려고 했는데 딸래미 눈빛이 아주 진심입니다. 핸드폰을 보여줬는데도 아빠폰은 잘 모르겠다고 어디 숨겼는지 어떻게 아냐고 합니다. 무슨 사주에 다른 여자가 있는 것도 나옵니까? 그리고 그렇다손 치더라도 애한테 그런 말을 하는 게 도의적으로 가당키나 합니까? 요즘 애들 사주 보는 거 좋아한단 말은 들었는데 우리 딸애가 그런 거에 휘둘리는 걸 보니 깝깝하네요. 그리고 어떻게 믿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주만 믿고 내 말은 안 들을 거면 나한테 물어보지나 말지. 딸애한테 저는 그냥 바람 피는 아빠로 계속 의심을 받게 되겠죠? 어떻게 해야 딸애의 의심을 풀 수 있을까요. 이렇게 물어보고 있는 저도 진짜 어이없는데 너무 깝깝해서 그렇습니다...
99비둘
쌍 따봉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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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고발 때문에 분위기 개박살 났어요
익명으로 저희 팀장님과 한 팀원을 대놓고 저격했네요... 팀장님이 특정 팀원한테만 중요한 업무를 몰아주고 그 팀원은 야근이나 잡무에서 은근히 빠져나간다는 식이었고 거기에 플러스로 그 팀원이 막내한테 짬처리 시키고 팀장님한테는 본인이 다 처리한 것처럼 보고한다는 내용까지... 회사 내에 익명 게시판 비슷한 채널에 올라왔습니다. 사실 이게 딱히 과장된 내용은 아니라는 건데요... 그래서 글 내용엔 윗직급들도 그냥 묵인한다는 식으로 저격하고 쌍욕은 없어도 굉장히 날서있는 글이었어요. 팀장님이 회의때 '익명이라고 다 숨겨지는 건 아니다. 불만이 있으면 직접 얘기했으면 좋겠다.' 정도로 얘기하고 일단락 된 느낌이고 근데 신고에 언급된 그 직원이 자꾸만 누가 썼는지 색출하려고 들쑤시고 다니다가 결국에 어제 의심가는 팀원 한 명 붙잡고 따져 묻다가 개판으로 싸운 모양이에요.. 제가 연차인 날 그래서 아쉽게도(?) 전해듣기만 했는데... 어깨 툭툭 밀치면서 반말에 쌍욕에... 갑자기 팀 분위기가 개박살 나니까 나머지 팀원은 눈치보면서 조심하는 분위기고요.. 원래 점심 먹으면서 회사 욕도 하고 농담도 하던 사이였는데 요즘은 다들 필요한 말만 하는 식..? 익명 신고를 계기로 팀장님도 일대일 면담하면서 누가 썼는지 캐내려는 느낌이라 더 그렇네요. 회사 생활 하면서 불만이 없을 수는 없고 1차적으로는 팀장님과 그 팀원의 문제긴 하지만 이렇게 전사가 볼 수 있는 곳에서 익명의 투서가 최선의 해결 방법은 아니란 걸 느끼게 되네요.. 그나마 잘 굴러가던 팀 분위기가 한 순간에 개박살이나서 황망한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뱅뱅회전목마
쌍 따봉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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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후 재이직 고민
제조업 회계팀 2년경력후 엔터 회계로 이직했는데 이전 회사는 결산에 가까운 업무를 많이했는데 이쪽회사는 아무래도 자금/정산 비중이 너무큽니다 아직 일주일 됐긴했는데 한 1년은 계속 이 업무를 진행 할 것 같은데 여러분이라면 경력 삭제하고 빠르게 재이직하나요 아니면 여기서도 배울게 있다고 생각하고 1년이라도 버티나요?
밤톨보살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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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합격 후 연락이 오지 않아요
서류 합격 했다고 알림이 떴는데 다음 일정 연락이 오질 않네요. 이런 경우가 있나요? 아직 하루 지나긴 했지만 초조해서요! 다들 서류합격 후 며칠 뒤 연락 왔을까요?
아이참이게뭐어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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