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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팀 버리고 나간 뒤 혼자 해외 전시 준비 하게 된 썰
최근 얘기는 아니고ㅋㅋ 지금 회사에서 전시 담당자 밸런스 게임을 만들었는데, 해보다가 PTSD 와서 옛날 썰 좀 풀어봄. 첫 회사에서 마케팅 가르쳐주겠다고 마케팅팀 만들어 놓은 이사가 대표랑 싸우고 나가고, 나 혼자 남음 ㅋㅋ 그리고 진짜 뜬금없이 이제 1년차인 내가 해외 전시회를 가야 한다고 함.. 혼자 준비하는데 진짜 막막했음. 등록부터 난관이었는데 1도 몰라서 엄청 헤맸거든. AI 돌려가면서 힘들게 준비했는데, 2년 동안 성과 없던 수출 지역에서 전시회 덕분에 매출이 1억 정도 났어. 리멤버 보면 곳곳에 그런 고충이 많은 것 같던데, 그래도 하다 보면 다 좋은 경험이 되더라고요. 지금 혼자 고군분투 중인 분들, 직장인 모두 화이팅입니다!! ㅋㅋ 전시 준비 고민 있으시면 얼마든지 댓글 주세요 ㅋㅋ 아는 선에서 답변드릴게요! P.S. 게임 링크는 댓글에 달아 놓을 테니 심심할 때 재미 삼아 가볍게 해보세요~
멘헤라퐁퐁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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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때문에 대기업까지 그만둔대요..
도대체 이걸 어떻게 뜯어 말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속이 터질 것 같이 답답하고 퇴사라니 아까워 미치겠는데 상담할 곳이 없어서 익명의 힘을 빌립니다. 일주일쯤 됐나. 통화 중, 친구가 퇴사얘길 꺼냈고 들으나마나 이유는 친구 동생 때문입니다. 한참된 일인데, 전에 이 친구랑 만나서 저녁을 먹는 중, 친구가 전화를 받고 사색이 돼서 진짜 미안하다고 하고 막 택시를 타러 뛰쳐나갔어요.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폰도 두고 무작정 밖에서 정신 놓고 택시 잡으니까 이상했죠. 진정시키니까 동생이 응급실에 있대요. 듣고 보니, 혼자 살던 동생과 이번에 집을 합쳤는데, 애가 공황이 있더랍니다. 그리고 방금 온 전화가 응급실이었던 거예요. 동생이 마을버스 탔다가 갑자기 승객들이 몰리니까 숨이 안 쉬어져서 중간에 내렸대요. 그러고 약속 장소에 가서 친구들 만나자마자 쓰러져서 응급실 실려 갔다, 이 상황이었던 거죠. 그 날, 제가 같이 응급실 갔고 집에도 같이 데려다 줬어요. 그 동안 저한테 말도 안 하고 혼자 속 태웠을 친구 생각하니 안쓰럽고, 그때까지만 해도 어떻게든 친구를 위로해 주고 싶었는데요. 하지만 그날 이후로, 제가 친구와 싸우다시피 (?) 하고 있어요. 동생이 그 사건 이후로 집 밖으로 아예 나가질 못하게 됐어요. 이걸 친구가 혼자 다 받아내고 있어서 친구가 너무 불쌍해요. 부모님은 고향 다 멀리 계시고 친구가 첫째라는 책임감 때문인지, 퇴근하자마자 집에 뛰어가서 잠 못 자는 동생 받아주고, 약속, 데이트 다 취소하고 본인도 집에만 틀어박혀 있어요. 파워e인 앤데. 아무튼 대기업 이 친구가 스펙도 좋고 공부도 잘 했던 애긴 하지만, 미쳤다고 동생 때문에 그 좋은 회사를 포기하겠다고 하니까 말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생도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지만, 이러다간 동생 포함 제 친구까지 잘못 될 것 같아서요. 친구 인생도 소중한데 멀쩡한 직장까지 동생을 위해 논개처럼(?) 던지려는 친구를 설득 중이긴한데, 선 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지인 입장에서 "네 인생도 좀만 챙기자"라고 말하면 동생 아파서 죽으려 하는 친구한테 너무 차갑고 가혹하게 들릴까 봐 마음이 안 좋습니다. 남의 집 일에 이만 손을 떼는 것이 맞을까요...?
에어팟충전중
쌍 따봉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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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영화 <클레이페이스> 시사회 이벤트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 "공포의 민낯을 마주하라" 강렬한 도파민을 선사해줄 바디호러스릴러 <클레이페이스> <클레이페이스> 예고편 감상 후 댓글로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클레이페이스> 시사회에 초대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 10/6(화) ~ 10/13(화) 📅 당첨자 발표 : 10/14(수) ✅ 참여 방법 : <클레이페이스> 예고편 감상 후 기대평 댓글로 남기기 🎁 경품 : <클레이페이스> 시사회 초대권 45명 (1인 2석, 총 90석) * 시사회 일정 : 10/19(월) 19시 30분 * 시사회 장소 : 코엑스 메가박스 👉예고편 보러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IXiv9-hpXvE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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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동결 대신 직급만 올려준 회사, 2년 채울까요 이직 할까요?
안녕하세요. 4년 차 마케터입니다. 이직 시점 때문에 고민이 돼서 선배님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재직 1년차 되는 시점에서 연봉 동결이라 버텨서 이력서에 긴 재직기간을 채우느냐 VS 이직해서 연봉을 높이느냐를 고민 중입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실련지요... 지금까지 한 회사에서 가장 오래 다닌 게 1년 6개월이라, 이번에는 2년을 채우고 싶습니다. 2년이 되는 시점은 내년 7월입니다만 내년에도 동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 9개월을 더 버텨서 2년 재직 기간을 채우는게 맞을지 아니면 이직을 하는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현재 상황] 1. 입사 1년 차 연봉협상이 회사 자금 사정으로 두 달 미뤄졌다가 결국 동결됐습니다. 같은 시기 대상자 전원 동결입니다. 대신 직급만 주임에서 대리로 올랐습니다. (성과는 인정받고 있습니다.) 2. 내년 3~5월에 다시 협상하자고 하는데, 평가 기준을 물어보니 정량·정성 기준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3. 사람인 / 리멤버로 헤드헨터 제안은 꾸준하게 오고 있고 연봉은 지금보다 연봉 앞자리 바뀌는 제인을 받고 있으나, 지역을 서울로 옮겨야해서 선뜻 제안을 승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련지요…?
이직고민가즈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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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터까지 하고 제 밑천 들통났습니다
"아~~~ 저 그거 알아요!" 하면서 처음엔 티키타카 잘 되다가... 한 발짝만 깊게 들어가면 "아.. 제가 거기까지는 몰라가지고... 그 뒤엔 어떻게 되나요? 아하, 그런 반대 의견도 있었군요?" 하는 소개팅남. 영화든 책이든 전시, 시사 상식, 경제 전부 그러는 소개팅남. 저만 얄팍하고 별로인가요? 귓동냥으로 주워 듣고 지적 허영심만 채우는 느낌 저만 들어요? ..................는 그 얄팍한 인간이 바로 접니다 ㅠㅠ 어떡합니까 형님들 사실 처음에 소개팅 하기 전에, 삼프터까지 한 상대방이 철학, 인문, 사회, 경제 쪽에 관심도 많다고 건너 들었습니다. 전공도 철학 쪽이신 것 같았습니다. 평소에 신문도 꼼꼼하게 챙겨 보신다고 합니다. 제가 원래 얕은 잡지식러입니다. 책은 목차에서 보고 싶은 챕터만 골라 보고, 것도 아니면 읽다만 책이 쌓여있고 영화 초반 보다 졸기 일쑤거나 요약 영상 봅니다.. 시사 상식은 동료들한테 주워 들어요. 첫만남이나 애프터초반까지는 이것저것 아는척 맞장구치고 대화가 꽤 즐겁게 잘 이어졌어요. 하지만 삼프터까지 오면서 대화 주제가 딥해지니까 서서히 제 밑천이 털리고 있습니다 ㅠㅠ 아는 척은 실컷 했는데 꼬리를 물고 물면 재빠르게 "아... 거기까진 미처~~~ 더 얘기해주세요 궁금해요~~" 모드로 태세 전환하고 있습니다만. 혹시 이렇게 뭘 알아도 다 얕게만 아는 인간이면 이성적으로 호감 많이 떨어질까요? 그래도 아예 백지상태인 것보단 얕게라도 알아서 스몰톡 띄우고 리액션 열심히 하고 들어주는 것 자체를 플러스 요소로 봐주진 않을까요...? 제 희망회로인지 냉정한 현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함정카드발동
은 따봉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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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훈훈썰] 간식으로 맺어지는 우정
뭐 딱히 대단한 얘기는 아닙니다. 저 다니던 회사는 아침에 도시락 형태로 아침밥을 제공했어요. 뭐 공장이고 24시간 돌아가다보니 야간 근무조를 위해 생긴 복지인데, 사무직들도 많이들 애용했죠. 그런데, 이직한지 얼마 안 되어서 산업군도 다르고 어리버리 타던 저를 뭘 좋게 보셨는지. 모 부장님이 자기 아침밥 중 삶은 달걀을 챙겨주시더라구요. 그 팀 회식에 가서 얻어먹으면서 놀았었는데 그게 그 형님 맘에 드셨던건지.. 암튼. 그 삶은 달걀이 참 뭐랄까. 그냥 음식 이상의 무엇이었습니다. 혼자 낯선 외지에 이직해서 어리버리하던 저에게는 뭔가 그런... 따뜻한 느낌이었네요...
아오아와이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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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로 내려오란 아빠 전화 받고 와르르 무너졌어요 ㅠㅠ
어젯밤에 이력서 고치다가.. 그냥 목소리도 듣고 싶고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아빠가 받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목소리 듣자마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 터졌어요. 아빠, 나 지금 살이 8kg나 빠졌어. 어떻게든 이직 준비 하고 있는데 연차도 경험도 내가 다 애매해. 그냥 아무데나 가까봐. 어쩌지? 횡설수설하면서 끅끅 댔더니 호랑이 아빠가 호랑이스럽게, 그런데 알맹이는 너무 따뜻하게 이러시는 거예요. "그렇게 이직하면 절대 안 된다. 너 앞으로 직장생활 이십년 삼십년은 더 할 거다.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당장 아무데나 가려고 하지 마라. 돈 필요한 거 있으면 아빠가 보내줄 테고, 정 안 되겠으면 그냥 퇴사하고 본가로 내려와라. 1년이든 2년이든 자리 잡힐 때까지 쉬면서 해라." ㅠㅠ .. 추석 때 제가 죽상하고 있어서 집안 분위기 나빴어요. 그런데, 아빠도 위염 때문에 살 많이 빠져서 저도 속상했었거든요. 아빠 마른 얼굴이 떠올라서 죄송하고 아빠한테 감사하고 속이 지금도 찡해요. 이번 프로젝트 끝마치고 퇴사하겠다고 약속 후 끊었는데, 오늘 출근하고 결정하니까 마음이 흔들려요. 솔직히 속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겉으로 회사 일처리 하면서 속으로 눈물 흘리고 있어요. 마음 한구석에서는 아빠가 그러라고 했다고 낼름 염치없이 도망치는 내가 싫고 한심하게 느껴진달까요. 아빠라고 안 힘든 거 아닌데 더 젊은 내가 뭐라고 이러나.. 밥벌이 하나 제대로 못하는 내가 싫어집니다. 본가로 내려오란다고 퇴사하고 내려가는 딸. 아빠도 아프신데 염치없죠 ㅠㅠ 우울합니다.. 집 내려가면 쥐 죽은 듯이 조용히 이직 준비 해야겠죠..
로라로라롤
쌍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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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봉,,
안녕하세요. 이직준비중인 서른넷 취준생입니다. 기존에 중소에서 영업을하며 연봉 8000정도 받았었습니다. 이번엔 업무 카테고리를 바꿔 대기업으로 이직하려고 하는데 자소서항목에 직전연봉과 희망연봉 기재란이 있네요. 저는 4500-5000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낮추는게 맞을지 너무 낮춰도 서류합격에도 영향을 줄지 고민입니다.. 연봉 낮춰서 이직 성공하신 분들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토마토당근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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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팀장 그만두시겠대요.
그리고 저를 팀장으로 추천했다고 하십니다... 본인은 실무만 하시겠다고. 본부장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건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 퇴사한다고 하셨는데 대표님이 잡았나 봐요. 어떻게 하면 퇴사 안할거냐고 해서 팀장님이 팀장 안하게 해달라고 실무만 하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저를 팀장으로 추천했다고요. ????????? 이게 지금 제가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저는 팀장할 깜냥이 안돼요.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게다가 팀장님이었던 사람이 팀원인 채 제가 팀장이 되는 게 말이 되나요 팀장님이 저보고 너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책임감도 있고 팀원들 잘 챙기는거 보면 리더십도 있다고 좋은 실무자기도 하지만 좋은 책임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은 주셨는데 제가 과연 가능할까요 팀장님은 진짜 제가 팀장인 팀의 팀원이 돼도 괜찮나요 했는데 본인은 너무 좋다고 본인이 잘 서포트해줄테니 해보자고 하세요 기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얼떨떨하고 겁도 나고 팀장님도 안쓰럽고 본부장님도 무섭고 그리고 진짜 이게 맞는 건가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 댓글보고 내용 추가합니다 팀장님을 안 좋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진짜 그런 분은 아니거든요 평소에 팀원들 위해서 다 막아주시고 챙겨주시는 분입니다 힘들 것 같은 일들은 알아서 다 챙겨주시고 팀원들이 맘 편히 일만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래서 더 고민이기도 해요. 전 그렇게 못할 것 같은데...
오렌지캬라
쌍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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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증명서 허위작성(?) 에 대한 인사 담당자님 의견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사일을 오래한게 아니라 헷갈리는 지점이 있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A팀과 B팀 겸직하던 직원이 있는데 25년 11월부터 B팀(정) / A팀(부) 으로 근무하다 26년 현재 B팀 / A팀 겸직 해제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하는 업무는 똑같습니다. 본인은 발령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겠다고 하면서 신고 안하는 대신 3개월치 달라고 요청하여 주고 퇴사하였는데 경력증명서는 A팀으로만 써달라고 하네요 그래도 큰 문제는 없나요? 제가 알아본바로는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노동부 신고하겠다고 협박 메일이 와서 노동부에 문의하니 허위가 아닌 사실에 대해서 써주면 된다고 하는데, 아예 B팀은 지워달라는 부분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낙서쟁이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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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노후 준비 듣고 기죽었습니다...
얼마 전에 친구한테 넌지시 노후 어쩌고 있냐고 물어봤거든요. 공무원 연금에 미국 배당주 세팅까지 따로 쫙 해놨다, 월 500은 생각한다. 학교 다닐 때부터 참 똘똘한 친구였는데, 역시나 싶었고요. 저 나름대로 잘 살고 있다 자부했던 사람입니다. 헌데 기가 팍 죽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급해져서 국민연금이랑 퇴직금, 개인 연금 하나하나 따져봤습니다. 예전엔 막연하게 국민연금 200만원 이상은 누구나 다 받는 당연한 건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통계 찾아보니까 월 100만원 넘게 받는 수급자가 전체의 10% 이상이라고. 세상 물정을 좀 몰랐더라고요. 저희 부부 상황은 국민연금 150~200 이상 예상 연저펀 50~60 예상 노인연금은 자격이 안 되고요. 현재 노후 목표 매월 300~350만원 정도로 두고 있습니다. 근데 애들학교에 대출, 생활비 빼고, 지금부터 노후만을 위해 순수하게 더 굴릴 수 있는 여윳돈이 기껏해야 월 50?40? 남짓일 것 같아요. 문제는 이 돈에 목돈이나 퇴직금 합쳐서 부동산 임대 수익을 볼지, 친구처럼 주식이나 배당주를 봐야 할지, 아니면 싼 지방 땅이라도 사둬야 할지, 당장의 방향이 잘 안 섭니다. 현실적으로 노후에 부부 합쳐서 월 350만원 세팅하는 거면, 충분할지 걱정되네요. 아니면 친구가 워낙 똘똘해서 그렇지 사실은 저 정도도 노후 준비 선방인 건가 싶기도 하고...
눈오면파전
쌍 따봉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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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든 타의든 나가는 선배들 보면서 드는 생각
선배들 배웅하고 연차가 쌓여갈수록 고민이 커집니다. "언제까지 남 좋은 일을 죽어라 해야 하나?" "평생 남 밑에서 일하며 남의 돈 벌어줘야 하나?" "내 일을 하고 내 돈을 벌 수는 없을까?" 라는 고민들인데요. 제 미래가 될 선배들의 현재 모습이나 회사 돌아가는 꼴 보면, '직장인 생활 유통기한', '회사원 수명'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위기감이 듭니다. 나이를 먹으면 자의든 타의든 밀려날 텐데 지금부터 내 것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하지만 막상 "회사 밖은 더 지옥이다" "필살기 없이 독립하지마라" 라는 말들 들으면 퇴사나 독립, 내것 사이드를 결심하기도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지금의 월급을 무시 못하겠습니다. 미래에는 궁극적으로 내것을 해야만 살아남는 시대가 올까요? 홀로서기하지 않아도 회사를 무사히 다니는 방향도 있을까요? 저만 사이드를 고민하나요. 현실적으로 이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며, 내것을 생각하는 건 사치란 생각도 듭니다.
무소음라이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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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2년 6개월 정도 근무 중인 사원입니다. 이전에는 산업용 제품 관련 영업 직군에서 근무했고, 현재는 교육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가 하는 업무가 단순 영업이라고 하기에는 범위가 너무 넓어서, 앞으로 이 경력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를 정리하면 대략 이렇습니다. - 기업 및 기관 대상 법정의무교육·산업안전보건교육 제안 및 운영 - 공공기관 등 외부기관 미팅 및 사업 협의 - 제안서, 견적서 작성 및 계약 관련 업무 - 교육 일정, 강사, 고객사, 학습자 관리 - 교육 완료 후 수료 및 결과보고, 정산 업무 - 신규 사업 파트너 발굴 및 관리 - 파트너 수익구조 및 신규 사업모델 기획 - 신규 서비스 및 내부 업무 프로세스 개선 의견 제안 - LMS 및 관리 시스템 기능 개선 요청 및 운영 관련 업무 - 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처음 제안부터 계약, 운영, 결과보고까지 전체 과정 담당 현재 조직은 대외협력 쪽이지만, 실제 업무를 보면 영업, 사업개발, 제안, 교육운영, 프로젝트 관리 등이 섞여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 회사들에서는 산업용 전기부품, 팬, 센서 등의 제품 영업과 상담 업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경력으로 보면 **산업재 영업 → 기업교육 영업 → 대외협력·사업개발·교육사업 운영** 쪽으로 조금씩 업무가 확장된 형태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한 가지 직무를 깊게 했다기보다 여러 업무를 동시에 맡아온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생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 경력을 보셨을 때, 1. 현재 업무는 어떤 직무로 정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해 보이시나요? 2. 이직한다면 B2B 영업, 사업개발(BD), 대외협력, 교육기획·운영, PM 중 어느 방향으로 경력을 잡는 것이 자연스러울까요? 3. 2년 6개월 정도의 현재 경력에서 앞으로 한 가지 전문성을 만든다면 어떤 업무를 더 깊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까요? 4.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 이런 경력이 장점으로 보일지, 아니면 전문성이 부족한 경력으로 보일지도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력을 거쳐가신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BIC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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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병역 특례 폐지해라
유승준은 욕 하면서 훨씬 더 건강하고 돈 더 많이 버는 손훙민은 병역 특례하는 부조리 국가 아시안 게임이 뭐라고 면제를 해 주나 1980년대도 아니고 운동선수들이 국위 선양할 시대 아니다 축구협회 세금 낭비하는 것만 봐도 그럴 가치 없다
@청와대
Matrix
쌍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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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이 신입 초봉보다 낮을 수 있나요?
이직하는데 회사에서 제안받은 금액이 신입 초봉보다 낮네요. 가고 싶은 회사기도 하고 업무도 기존 일이랑 연관성이 높아서 승락하긴 했는데 기존 연봉이 많이 낮은 편이라 그런지 4년차로 입사해도 신입 초봉으로 나와 있는 금액보다 낮습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비바부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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