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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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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대학 입시 고민
제가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아들이 12년 특례인데, 26년 9월 중앙대에 합격해서 일단 다니고 있고, 27년 3월 서강대도 같은 인문 학과 같은 계열에 합격을 했어요. 그런데 아들이 일단 중앙대 한학기를 계속 다니고 싶다고 해서 그건 허락을 해줬어요 지금 나한테 다시 와봐야 할일아 별로 없으니 한국 문화도 느끼고 생활도 해보라고. 그런데 이녀석이 서강대를 포기하고 그냥 중앙대를 계속 다니고 싶다는 뉘앙스를 엄마한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12월에 중대 자퇴시키고 서강대 등록을 해야하는데 나중에 이런 고집을 피우면 어쩌지하고 고민이 되네요 예전에는 서강대가 중대보다는 인정받는다는 생각이 늘있어서요...내가 늙어서 그런가? 요즘 유툽이나 커뮤니티, AI 많이 찾아봐도 중앙대 성장하는건 맞지만, 그래도 아직은 서강대라고 하는데. 실제로 젊은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하고 들은 조언들은 아들에게도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결론 서강대 인문 or 중앙대 인문 미리 감사합니다.
먼바다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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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예정이신 전 상사분 호칭
안녕하세요. 6년차 직장인입니다. 제가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 모시던 부장님이 계셨습니다. 현 회사 소속은 아니고 다른 기업에서 2년 정도 파견을 오셨던 분인데, 아무것도 모르던 사회초년생이었던 저에게 사회생활을 정말 많이 가르쳐주셨던 분이었어요. 원래 성정이 따뜻했던 분이셨는지, 복귀하실 소속 기업이 있기에 저희가 만나뵙게 된 기업에서의 부담이 적어 그러셨는지 모르겠으나, 초년생이 할 법한 흔한 실수에도 짜증이나 질타 한 번 없이 왜 그 행동이 잘못되었는지 교정해주시기도 했고,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모른 채로 보고서 작성법을 여쭤보는 무식하고 당찬 질문에도 허허 웃으며 답변해주시던 분이었습니다. 배울점이 너무 많았고 어떤 일도 잘 처리해주시고 부하 직원의 우산이 되어주시던 그 분을 아무것도 모르던 녀석이 상사로 모시며 2년을 일하고 나니, 기억에 남을만한 큰 질책없이도 어느정도 사람구실 하는 직장인으로 컸습니다. 파견기간 종료 후 원 소속기업으로 복귀하신 후에는 역시나 승진 승승가도를 달리시더라구요. 그 분의 직책이나 직함이 중요했던건 아니었고, 해가 지나갈수록 서툴렀던 제 1년차의 길잡이가 되어주셨던게 너무 감사해 1년에 몇 번씩 명절이나 연말 등 안부를 여쭙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소속 직장의 수많은 후배들이 있음에도 파견지에서 잠깐 만난 어린 녀석의 전화를 매번 받아주시더라구요. 다만 지금까진 건너건너 승진소식을 알 수 있었다보니 부장님 국장님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을 드릴 수 있었는데, 이제 어느새 퇴직하실 시기가 가까워지시기도 했고, 회사에서도 직함은 내려놓고 업무를 하시는 시기가 오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연락드렸을 때 전 직책은 내려두셨고, 배치가 되는대로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다보니 문득 '퇴직하면 호칭을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통 이런 상황, 그리고 만약 퇴직을 하신 후에도 연락을 이어간다고 하면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호칭은 어떻게 하는게 적절할까요?
IGOYA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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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가을밤 야식~~
A. 가을밤에 오뎅국물 마시고, 쫄깃한 물떡 곤져 먹으면 그게 바로 소확행 분위기 압승 ㅋㅋ VS B. 야외 포차 감성 느끼면서 매콤한 닭똥집에 소주 한 잔 털어 넣는게 찐야식 :)
백소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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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퇴사 후 이직 vs 출산 및 1년 육아휴직 후 이직
현재 이직을 고민 중인 임산부입니다. 대학원 진학으로 사회생활을 다소 늦게 시작했고, 이전 직장 경력은 6개월 인턴 경험이 전부입니다. 현재 직장에서는 이제 막 근속 1년을 넘긴 상황이라 앞으로의 커리어를 생각하면 고민이 많습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인데, 최근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져서 두 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민 중입니다. 1. 임신 중 퇴사 후 이직 준비 현재 직장에서 퇴사한 후 출산 전후로 이직 준비 다만 짧은 경력과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 공백이 향후 재취업에 불리하게 작용할까 걱정됩니다. 2. 출산까지 재직 → 1년 육아휴직 → 이직 출산 전까지 근무하고 육아휴직 1년을 활용한 후 이직 다만 육아휴직을 모두 사용하고 복귀 직후 퇴사하는 것이 향후 이직 면접에서 부정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어차피 장기적으로는 이직할 계획이지만, 아직 경력이 길지 않은 상황이라 어떤 선택이 커리어에 더 유리할지 판단이 어렵네요. 특히 육아휴직 1년을 사용하고 복귀 직후 이직하는 경우, 채용 담당자나 면접관 입장에서 부정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실제 채용에 관여하시는 분들의 현실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BDandL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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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스트레스 해소법
함께한지 5-6년 회사생활 15년차쯤 되는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2~3년 주기로 3~4개월 동안 회사생활 못하겠다 그만두고싶다 를 달고 사는 기간이 있습니다 이 기간이 되면 끼니도 잘 안챙기고 울기도 하고 잠도 설치기도 해서 너무 걱정됩니다 처음엔 너무 놀라서 정신과 상담도 권유해봤는데 이젠 이게 그냥 기본값인가 혼란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잘 해결(?)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미행복함
억대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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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저랑 똑같이 행동합니다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신입의 사수를 맡고 있는데요, 사실 저도 사수는 처음이에요. 저도 이제 커리어 겨우 걸음마 뗀 수준인데, 응애인 신입 데리고 가느냐 나름 고군분투 중이긴 한데. 그래도 신입이 요즘 친구들 답지 않게 열심히 배우려는 자세가 있다 보니 가르쳐주는 보람도 있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다는 생각도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웃긴 점이, 어느 순간부터 이 친구가 저랑 너무 비슷하게 행동한다는 건데요.ㅋㅋ 제가 다른 팀에 메신저 보낼 때 쓰는 표현이나 이모티콘도 똑같고, 제가 업무 전화 받을 땐 끝음을 좀 늘어뜨리는 특이한 습관이 있는데 신입도 똑같이 하더라고요. 계속 보다 보면 웃깁니다. 싫은 건 아니고요.ㅋㅋ 업무 관련해서 뭔가를 결정할 때도 제가 먼저 확인하는 순서랑 똑같이 확인하고, 제가 쓰는 업무 툴이나 양식도 그렇고, 다른 팀에 요청할 때도 제가 평소에 쓰던 방식 그대로 하네요. 뭐 회사생활에서 하는 멘트들이 뭐 다 비슷하겠지만 가끔가다가 다른 분들이 흘려 듣고는 저인 줄 알았다고 하는 웃픈 일도 생기네요.ㅋㅋㅋ 오늘은 옆에서 메모하는 걸 보다가, 제가 업무 정리할 때 쓰는 기호랑 항목 나누는 방식까지 거의 똑같은 걸 보고 빵 터졌습니다. 딱히 이렇게 하라고 알려준 적도 없는데 마치 바이블 마냥 쓰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절로 웃음이...ㅋㅋㅋ 저도 신입 때 선배들 보면서 배운 게 많았으니까 그 때의 저같기도 하고 팀에 제 클론을 하나 만들어 놓은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합니다.ㅋㅋㅋ 근데 제가 선배로서 잘 가르쳐주고 있는 게 맞긴 한 건지 불안할 때는 있네요. 제가 가는 길이 마냥 정답이나 지름길은 아닐텐데, 따라오게 둬도 괜찮을지, 그리고 혹시나 신입이 가진 장점이 저를 따라하느라 깎이진 않을지... 이런 저런 걱정도 드는 요즘이네요. 제가 신입일 때의 사수 생각도 나고요. 주변에 제가 뭘 더 잘하면 될지 자문을 구하고 다니는 게 요즘 제 일과다 보니 여기도 한 번 끄적여 봅니다. 좋은 사수, 좋은 선배, 좋은 팀원이 되고 싶네요.
블루카펫
은 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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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까지 따라오는 회사 상사(이성)
저번주부터 저를 훔쳐보고 있습니다. 점심에도 저녁에도 운동하다 시선이 느껴져서 쳐다보면 어김없이 그분이 절 보고 있어요. 저는 스물 일곱이고 입사 1년이 아직 안됐어요. 낯가림이 심해서 처음엔 다 어색했는데 이제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편해졌어요. 그래서 사람들이랑 퇴근하고 뭐하는지 요즘 운동 뭐하는지 이런 소소한 얘기도 종종 하는데요. 제가 점심시간에 헬스장에 가서 가볍게 근력운동을 하고 오는데 어느 헬스장을 다니는지도 나왔어요. 그냥 가볍게 지나가서 별일 아닐줄 알았는데요.. 저번주부터 회사 분 한 분(다른 팀 과장님)이 우리 헬스장에서 보이기 시작했어요. 점심시간에 꼭 보이고 저녁에도 제가 유산소하고 집에 가는데 유산소할때도 근처에서 자꾸 얼쩡거리고. 제가 운동하는 걸 자꾸 먼발치에서 지켜보고 계세요. 최대한 의식 안하고 운동만 할려고 했는데 뭔가 시선이 느껴져서 쳐다보면 기구에 앉아서 아니면 가만히 서서 절 쳐다보고 있어요. 좀 불편하고 부담스럽고 근데 한참 어른이셔서 뭐라고 하기도 좀 조심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얘기해봤자 그냥 운동하다가 눈이 마주쳤다 정도로 말씀하실 것 같아서 혼란스럽구요.. 혹시 비슷한 일을 겪어보신 분들 계신가요? 제 나이를 적은 건 과장님과의 나이 차이를 추측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과장님의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지만 열살은 차이날 것 같은데... 나이 차이도 많이 나서 더 불편하고 무서워요. 헬스장을 옮겨야 하나 고민중인데 그렇다고 해도 끝이 안날까봐 겁나요.. 회사를 옮기는 건 싫은데... + 댓글 읽고 추가 그냥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요. 제가 어느 헬스장 다니는지 회사에 얘기하기 전엔 안 보였는데 얘기하고 며칠 뒤부터 보이기 시작했고 굳이 점심때도 보이고 저녁때도 보여요.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처럼은 안보이고 자꾸 제가 보이는 곳에 서계세요..
슥삭6
금 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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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중인 중소 vs 하락중인 중견
2025년 -> 2026년 변화 그래프가 중소: 35명 -> 60명 중견: 150명 -> 95명 (그래프 확인해보니 전성기엔 220명 정도였습니다) 매출액은 중견이 더 높은 금액이지만 수익은 마이너스입니다, 중소는 플러스입니다 이같은 경우 굳이 해당 중견으로 이직도전할 필요 없는거겠죠...? ㅜ
무념무상하게살기
금 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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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
튀르키예는 이국적인 풍광에 압도될 수 있는 나라예요. <반지의제왕> <호빗>, <오딧세이>, <알라딘> 촬영지에 온 줄 알았네요. ㅎㅎㅎ 카파도키아, 안탈리아, 카쉬, 이스탄불 순으로 다녀왔는데, 열기구로 유명한 카파도키아랑 지중해 연안 도시 카쉬를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튀르키예 사람들 친철한 건 말할 것도 없고, 낙천적이고 유쾌한 것 같아요 다들. 그런 점도 참 좋았습니다. 언젠가 또 가고 싶네요... (한달 전까진 내가 저기 있었는데.. 🥹또르..)
미스란디르
금 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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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임신 중 퇴사 후 이직 vs 출산 및 1년 육아휴직 후 이직
이직준비중인 임산부입니다. 출산예정일은 내년인데, 너무 퇴사가 마려워 그냥 퇴사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출산전까지 버티고 1년 육휴 내고 이직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육휴 후 이직하더라도 이직면접에서 육휴후 칼퇴사가 좋지 않게 보일것 같은데 다들어떻게 생각하세요? 임신 중 퇴사 후 이직 vs 출산 및 1년 육아휴직 후 이직
BDandL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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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사기결혼 당한 것 같아요
연애 때 남편이 한 말과 현재 모습이 너무 달라요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요리 잘하고 좋아한다, 시댁이랑 잘 지내게 될 거다 등등 말을 자주 했었는데 시댁이랑은 정말 잘 지내고 있어요 시어머님 시아버님은 좋은 분들이고 원만한 관계입니다. 저 일하랴 살림하랴 바쁜 사람이라며 연락도 먼저 안 주세요 제가 먼저 연락하면 그렇게 좋아하시면서도 저 피곤하다며 아쉬움이 가득한 목소리로 빨리 끊으려고 하세요 아버님은 가끔 저한테만 몰래 용돈까지 보내주시고. 그래서 저도 더 신경 쓰고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문제는 요리 잘하고 좋아한다던 남편인데요 그 잘하고 좋아한다던 요리하는 꼴을 못 봤고 그 외의 것들도 결혼 전과 후의 말이 너무 달라서 오만 정이 다 떨어집니다. 이혼 생각할 정도로요 아래는 남편이 결혼 전에 한 말 -> 현재 모습입니다. 1. 요리 잘하고 좋아한다, 요리 유튭 많이 본다 -> 지금까지 혼자 라면 끓여 먹은 게 전부고 유튭은 먹방만 많이 봐요 2. 청소 잘한다 -> 잘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고 잘 씻지도 않습니다 자기 몸 청소부터 했으면 좋겠어요 3. 담배는 술 마실 때 가끔만 피운다 -> 집에서 안 피우지만 회사 다녀오면 옷에 담배 냄새 배어 있어요 회식이 아니어도 매일요. 연애 때 저 보는 날만 안 피우고 왔나 봐요 4. 게임은 친구들이 하자고 할 때만 적당히 한다 -> 주 3, 4회씩 롤하고 한번 하면 2시간 하는데, 이게 적당히인지 모르겠네요 5. 이건 연애 때 못 봤던 모습인데, 결혼 후 유튭 보거나 운전할 때 혼잣말로 욕을 해요 남들은 신혼이면 즐기느라 정신없다는데 왜 저는 '내가 지금 사기결혼 당한 건가 아닌가'를 고민해야 하는지 어이없네요 괜히 연애를 짧게 했다, 결혼을 너무 급하게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 전에 더 철저하게 살펴볼걸... 거짓말한 남편, 자기가 뱉은 말을 하나도 안 지키는 남편을 보면 속이 부글부글 끓습니다. 연애 때 그런 말은 왜 했냐 거짓말했다 따졌더니 사람이 잘 보이고 싶으면 허세 좀 부릴 수도 있고, 편하게 살다 보면 좀 변할 수도 있지 라고 뻔뻔한 말을 합니다 이거 사기결혼급 아닌가요? 남편이 괘씸해 죽겠습니다
억울해333
쌍 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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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요즘 많이 어려운건가요..
8월까지 일하고 퇴사 후 8월부터 40군데는 지원한거 같은데 단 한군데도 연락이없어요... 5년정도 세무법인 근무 상장사에서 2년가까이 일하고 퇴사했는데 일반기업 경험이 짧아 5년차 정도로 지원하고 있거든요 외부감사대응 결산 법인카드 관리 세무신고 이런 공고 지원해도 리멤버는 줄줄히 불합격이고 사람인은 연락도 안오네요... 어중이 떠중이라 그런거겠죠ㅠ 경력기술서를 바꿔봐야 하는건지 진짜 멘붕이에요....
김동글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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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고민 있습니다.
외국계 혹은 대기업에서만 일하다가 올해 중견 회사에 팀장으로 왔고, 연봉은 이전보다 40% 높은 편입니다. 해외시장 확장을 기대하고 왔습니다. 현재 상황 입사 후 팀 인력이 한꺼번에 흔들렸습니다. 한 명은 퇴사했고, 한 명은 실적 부진으로 외부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납품을 맡을 사람이 없어서 팀장인 제가 직접 다니고 있습니다. 위에서는 전 팀장이었던 고참 영업 부장에게 시키라는데, 나이도 있고 위상도 있는 분이라 시키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지시는 우선순위 없이 중구난방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제품입니다. 해외 확장이 목표인데 APAC은 가격 경쟁력이 안 맞고, 현지 디스트리뷰터가 다루기엔 기술 난이도가 높고, 본사 서비스를 붙이려 해도 국가별 대상 시장이 너무 좁습니다. 가격 인하는 위에서 받아 주지 않습니다. 최근 사업부장이 직접 조직 책임자급(서비스와 영업 조직 총괄)으로 올리는 얘기를 꺼냈습니다. 아직 구두 단계입니다. 고민 대기업 체계에 익숙해서 힘든 건지, 이 자리 고유의 구조적 문제인지 구분이 안 됩니다. 승진하면 권한은 늘지만 제품과 시장의 한계는 그대로고 실적 책임만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연봉이 높아서 쉽게 놓기 아깝고, 입사 초반에 옮기면 이력 부담도 있습니다. 반대로 버티다 시간만 쓰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에메
억대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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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갚고 떠나야죠
늦은 나이 30에 경제활동 30대 만든 마통이 현재까지 20년째 매년 갱신 40대 만든 30년 주담대 아직도 절반 남았고 50대 와이프 좋은 차 사준다고 파이낸셜 살면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 애들 교육비 학자금 부모님 요양비 생활비 인테리어한다고 와이프에게 꾼 돈 매월 상납 오늘도 지하철타고 퇴근하며 나에게 주는 선물은 국밥에 소주한병 죽기전에는 다 갚고 떠나야할꺼인데 요즘들어서 살짝 자신이 없어지네 제발 10년내 다 해결하고 떠나고 싶네
wiegeht
억대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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