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퇴직 예정이신 전 상사분 호칭

10월 19일 | 조회수 44
I
IGOYA

안녕하세요. 6년차 직장인입니다. 제가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 모시던 부장님이 계셨습니다. 현 회사 소속은 아니고 다른 기업에서 2년 정도 파견을 오셨던 분인데, 아무것도 모르던 사회초년생이었던 저에게 사회생활을 정말 많이 가르쳐주셨던 분이었어요. 원래 성정이 따뜻했던 분이셨는지, 복귀하실 소속 기업이 있기에 저희가 만나뵙게 된 기업에서의 부담이 적어 그러셨는지 모르겠으나, 초년생이 할 법한 흔한 실수에도 짜증이나 질타 한 번 없이 왜 그 행동이 잘못되었는지 교정해주시기도 했고,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모른 채로 보고서 작성법을 여쭤보는 무식하고 당찬 질문에도 허허 웃으며 답변해주시던 분이었습니다. 배울점이 너무 많았고 어떤 일도 잘 처리해주시고 부하 직원의 우산이 되어주시던 그 분을 아무것도 모르던 녀석이 상사로 모시며 2년을 일하고 나니, 기억에 남을만한 큰 질책없이도 어느정도 사람구실 하는 직장인으로 컸습니다. 파견기간 종료 후 원 소속기업으로 복귀하신 후에는 역시나 승진 승승가도를 달리시더라구요. 그 분의 직책이나 직함이 중요했던건 아니었고, 해가 지나갈수록 서툴렀던 제 1년차의 길잡이가 되어주셨던게 너무 감사해 1년에 몇 번씩 명절이나 연말 등 안부를 여쭙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소속 직장의 수많은 후배들이 있음에도 파견지에서 잠깐 만난 어린 녀석의 전화를 매번 받아주시더라구요. 다만 지금까진 건너건너 승진소식을 알 수 있었다보니 부장님 국장님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을 드릴 수 있었는데, 이제 어느새 퇴직하실 시기가 가까워지시기도 했고, 회사에서도 직함은 내려놓고 업무를 하시는 시기가 오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연락드렸을 때 전 직책은 내려두셨고, 배치가 되는대로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다보니 문득 '퇴직하면 호칭을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통 이런 상황, 그리고 만약 퇴직을 하신 후에도 연락을 이어간다고 하면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호칭은 어떻게 하는게 적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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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
    탐방중
    50분 전
    마지막 직함이나 호칭으로 부르시다가 편안해지면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시면 될거 같습니다.
    마지막 직함이나 호칭으로 부르시다가 편안해지면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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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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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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