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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은행 3년 근무 후, 한국 취업 고민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4년간 유학 생활 이후에 3년간 캐나다 대형 은행에서 일 했던 33살 남자입니다. 업무 범위는 계좌 상담, 신용카드 및 대출 상담, 투자상담 (펀드 및 세금절세 계좌) 등등 일반 은행에서 하는 다양한 범위를 수행했습니다. 한국에 정착하고 싶어서 최근 3개월 전에 한국에 정착하였습니다. 3개월간 취업을 알아보는중, 제 예상과 달리 너무 혹독하고 힘듭니다. 대부분 경력직을 뽑고, 중고신입이 무의미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해왔던 업무분야가 아니라도 외환, 자산운용사, 링드인에 있는 외국계 은행을 지원해도 면접은 커녕 서류도 못붙었습니다. 그래도 금융에 전반적인 이해와 영어로 근무했다는 이점을 살려서 취업을 할려고 해도 이제는 자신감만 잃어가고 자존감만 바닥이 나서 힘듭니다. 제가 이렇게 쓸모가 없나 싶을정도로 회의감만 들 정도고 힘듭니다. 이게 단순히 취업시장이 힘들어서일까요? 아니면 제가 엉뚱한 분야에 지원하고 있어서일까요? 혹시나 한국 자격증이 없어서 안뽑아줄수 있기에, 최근에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을 치고 결과를 기다리는중입니다. 제가 가진 '일반은행 업무 + 영어 유창' 이라는 점을 통해서 금융업계중 어디로 지원해야 그나마 승산있고 현실적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빈이비니비니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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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내 서비스 출시
최근에 앱인토스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토스 앱 안에 미니앱을 올리는 플랫폼인데, 바이브코딩 하시는 분들이 만들어둔 걸 실제 출시까지 해보기에 꽤 괜찮더라고요. 로그인·결제·푸시가 이미 붙어 있어 더 간편했습니다. 저도 미뤄두던 아이디어 하나를 5일 만에 올려봤는데 이력 자료를 넣으면 AI가 정리해서 원페이지 이력서 사이트로 만들어주는 앱입니다. 링크로 공유하거나 PDF로도 뽑을 수 있어요 :) https://minion.toss.im/zQl4VJ6i
제발여긴아니야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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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디로 가는게 맞을지 고견 부탁 드려요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민이 많이 되어서 의견 부탁 드려봅니다. A 중견 - 연봉: 8200 - 복지: 대다수 웬만한 건 다있음 - 통근시간(편도): 1시간 30분 - 직책: 일반 팀원 B 소기업 - 연봉: 9000 - 복지: 특별한 건 없음 - 통근시간(편도): 30분 - 직책: 사업책임자 진짜진짜 고민 많이 됩니다ㅜㅜ 장단이 있는 것 같아서 ----------- 투표 감사드립니다! 의견 주신 이유가 궁금한데, 댓글을 남겨 주실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srry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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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합격한 회사가 두군데 둘중 어느곳을 가면 좋을까요?
일단 제가 이제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이제 정착할곳을 찾고있는데 두군데가 합격 연락이 왔습니다. A 회사는 내근직이고 연봉이 3400에 식대 포함 퇴직금 별도 그리고 6개월 후부터는 한달에 한번 토요일 근무 있고 그거에대한 수당도 나옵니다. 그리고 매년 10만원 인상 입니다. 출근시간은 9시~6시에서 6시30분 입니다. B 회사은 현장직이고 연봉이 3400에 식대은 별도(하루 8000원) 간식비 5만원 퇴직금 별도 입니다. 가끔 지방출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상 폭이 3~5% 입니다. 출근 시간은 8시~5시 입니다. 선생님들에 댓글과 투표 부탁드립니다.
아스안르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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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네일샵......
딸이 방학기간엔 네일을 합니다 아직 학생이다 보니 말 그대로 방학기간에만 하게 해요(1년에 2번) 드뎌 네일샵 도착 저는 주차하느라 조금 늦게 들어갔는데.... 안이 엄청 더운겁니다 직원들은 목에 수건을 두르고 있고 선풍기 하나씩 고객과 자기들 앞에 놔두고요.... 요며칠 비가 내도록 와서 오늘 날씨가 32도 습도 60%인데....ㅠㅜ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이 부분이예요 노쇼 때문에 예약금은 다 받으면서 에어컨 고장 이슈에 대한 공지가 없다니요.... 지금 이 안은 사람 7명(직원3명)에 바람1도 없는 8평 정도의 네일샵 ㅠㅠ 일욜이라 에어컨 수리가 안된다하던데.... 이런 날씨에 '에어컨 고장 공지안내' 했다면 분명 안온다하는 손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미리 공지가 없으니 도착해서 다시 갈 수도..... 있기도.... 참 짜증나네요 직원이 들어오는 손님에게 하는말이,,, "에어컨이 고장나서 아이스커피랑 아이스티 중에서 고르시면 된다" 이지ㄹ 햐..... 황당해 하는 제가 이상한건 지 글만 보다가 짜증나 첨으로 글 올리네요 ㅋ 근데. 이 와중에 커피 주겠다는데 혼자 화나서 됐다고 했는데.....덥고 나가고 싶고 딸 아이 잔금 계산은 해줘야 하니 앉아있긴 하는데.... 실내화는 왜 겨울껀지... 바닥은 왜케 머리카락이 많이 보이는 지.....ㅎㅎㅎ뒤로 넘어갈 판입니다
수리수리마시리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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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상황일까요
첫 직장 2년 전 직장에서 3년 후, 현재 3번째 직장에서 겨우 9개월 차 입니다. 작년 11월 입사 후 매일 야근하며,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회사가 급격히 자금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자금을 써야하는 부서인데, 자금이 없으니 새로 들어가는 프로젝트도 다 내년 중반 정도로 밀리고 언제 회복될 지 모르는 상황이라 일도 적어지고 제가 퍼포먼스를 내고 성장할 기회가 닫힌 느낌입니다. 마침 다른회사 1차 면접 제의가 와서 합격하고 2차 면접이 코앞입니다 . 현재의 9개월 이라는 너무 짧은 경력이, 저의 이력서에 흠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그렇다고 1년만 채우고 이직한다고 해서 9개월과 1년.. 퇴직금말고 큰차이가 있을까도 싶네요 선생님들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어렵도다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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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그들만의 왕국' 생태계 관찰기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10명 중 9명은 이렇고, 나머지 1명은 돌연변이급 일당백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1. 공사 구분의 휘발 업무적인 지적이나 의견을 건네면 어느새 '본인 기분을 상하게 한 중대 사건'으로 둔갑해 있음. 모든 공적인 일을 철저히 감정의 영역으로 끌고 옴. 2. 집단적 철벽 방어 협조 요청을 보내면 해결책을 찾는 게 아니라, 무리가 옹기종기 모여 '어떻게 하면 꼬투리를 잡아 합법적으로 튕겨낼지' 핑계거리부터 공동 연구함. 3. 기분 중심주의 회의실에서 논리나 이성보다는 '분위기'와 '내 기분'이 절대적 우위를 차지함. 본인 기분 상한 걸 벼슬처럼 휘두르며, 자기 객관화는 처참할 정도로 안 됨. 4. 낯선 것에 대한 알레르기 새로운 기획이나 시도를 제안하면 얼굴부터 굳음. '안 되는 이유'를 찾아내는 데 있어서는 혀를 내두를 정도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함. 5. 대안 없는 '싫어요' 반대할 때 마땅한 대안은 없음. 본질은 그냥 '귀찮고 내키지 않는다'인데, 나중에 궁지에 몰리면 "하기 싫어서 그런 게 아니라~"라며 기가 막히게 말 돌릴 구실을 찾음. 6. 직업의식의 증발 업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나 뾰족한 기획? 그저 '오늘 하루 무사히, 안 하던 거 안 하고 평화롭게 지나가기'가 지상 최대의 과제임. 7. '수동 공격'의 무기화 위 1~6번의 행동을 꾸준히 보여주면, 결국 주도적인 사람들도 "아, 저 무리랑 엮이느니 차라리 내가 짊어지고 말지"라며 손절하게 됨. 그리고 그들은 본인들의 노력(?)으로 쟁취한 줄어든 업무량과 평화로움을 세상 달콤하게 만끽함. 8. 무적의 피해자 행세 그렇게 편안함을 누리다 고과 철이 되어 낮은 평가를 받으면, 본인의 업무 태도는 싹 잊고 '윗사람의 편파 판정'이라며 억울함과 서운함을 강력하게 호소함. 9. 성과 포장 장인 윗선에 보고할 때는 남이 뼈 빠지게 차려놓은 밥상이나 기획안을 본인들 무리가 고안해 낸 것처럼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데 도가 터 있음. 10. 여론전 위의 이유들로 일 잘하는 사람들끼리 뭉쳐서 우회로를 찾고 자기들 없이 업무가 돌아가면, '우리만 쏙 빼놓고 편 가르기 한다'며 뒷담화 여론전을 주도함. 11. 내로남불의 정수 똘똘 뭉쳐서 파벌을 만들고 실세 행세를 즐기는데, 소름 돋게도 갓 들어온 후배가 자기들과 똑같이 굴면 가장 앞장서서 기강을 잡고 훈계함.
블랙펲어
억대연봉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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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인턴 후 전환인 경우
3개월 인턴후 전환 적혀있다면 수습과 인턴은 다른거죠? 저 조건은 경력직도 해당인가요? 현직자에게 근무 환경 듣고 나서 오래 일 못 구하는 지인에게 추천해줬는데 (선천 희귀병으로 반나절만 일하기원하거나 병원 갈 일이 가끔 있어서 이해하는 직장을 원함) 저 문구가 지금 보여서요
뿌쇼요이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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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만 쓰는 부서장
말 그대로 입니다. 모든 결과물에 AI만 바릅니다. 컨설팅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디, 본인이 한 AI결과물을 제게 고객사로 보내라고 하시더라고요? 결과물이 인사이트도 없고, 너무 티가 많이 나서 좀 고쳐서 보내려고 하니.. 뭘 하지도 말고(추가 업무 주는게 미안했던걸까요?) 그냥 보내고, 거기서 의견 달라고 해. 라고 하던데… 조금 답답했습니디. 이전에도 AI 떡칠한 결과물 내보내고 꽤나 욕먹은 적이 있거든요. 왜그러시는걸까요…?
일장춘몽몽이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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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판결 부탁드립니다.
형님 누님들 공정한 판결 부탁드립니다. 저는 남편 참고로 남편은 밥담당 와이프는 다른거 담당 집안일 5:5 아이를 데리고 집 근처 물놀이터를 가는데 남편은 아이 도시락싸고 설거지하고 정신없음 와이프는 아이 짐챙기고 청소 마무리 하고 정신없음 와이프가 아이짐을 다 챙겼음 나가기 직전에 남편이 모기기피제 챙겼지? 모자 챙겼지? 물안경 챙겼지? 얼음물 챙겼지? 기타 등등 질문을 5개정도 하니까 와이프가 버럭함 "아 그럴꺼면 오빠가 첨부터 챙기던가, 왜 자꾸 질문을해?" 남편 입장에서는 깜빡하고 안가져가면 다시 가질러오기 귀찮으니 물품 다시한번 점검해보자는 의도인데 이게 잘못일까요?
천재라고불린다
억대연봉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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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를 미리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직을 고민 중인데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처음으로 게시글 써보네요. 지금까지 경력은 회사를 세번 옮겼고 이번이 네번째 회사입니다. 첫 회사 2년근무, 2번째 회사 4년근무, 3번째 회사 10년이상 근무 하였고, 이번이 4번째 회사 입니다. 소기업에 10년 넘게 근무하다가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던 선배의 이직 제의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이직 당시에 연봉이나 처우 등 모두 맞춰주어 좋은 조건으로 입사 하였습니다. 지금 회사에서는 4년차로 2번의 연봉협상을 거쳤습니다. 문제는 연봉이 거의 동결 이었습니다. 재작년과 작년 모두 회사와 팀 실적이 부진하다는게 원인입니다. 다만, 올해는 연초부터 수주가 잘 되어서 팀원 모두 120% 가동중이며, 5명 가까운 신규채용도 진행 및 완료 되었습니다. 외주는 쓰지 않는 회사 분위기 인데 제가 들어온 프로젝트도 사람이 부족해 계열사나 아웃소싱 회사에서 외주인력 3명 투입된 상황입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지금까지의 연봉 협상처럼 내년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발생하면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당연히 조금은 올려주겠지만 제 입장은 2년간 거의 동결된 연봉 부분도 일부 보전 해줬으면 하는..) 선배님들에게 여쭤 보겠습니다. 내년 연봉협상을 대비해 지금부터 이직 준비를 하고 사전에 구직활동을 진행해서 내년초에 연봉협상이 어긋나면 바로 이직 하는게 나을지? 내년에 연봉협상하고 움직이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이나 고민 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코코브레드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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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설계 이직 성공한 선배님들 조언 구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반도체 유틸리티(케미컬, 가스) 설비 설계직 경력(4년이상) 재직중입니다. 4년 이상의 경력으로 반도체 장비사(전공정 분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서류의 문턱을 넘기가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같은 장비설계지만, 아이템이 달라 접점을 찾기 위해 현재 이직을 희망하는 회사관련 온/오프 라인 교육정도만 수강하고 있으나 동종업계 아이템 실전 설계 경력을 보유중인 분들에 비하여 경쟁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서류를 넘기가 힘드네요 ㅜㅜ 혹시 장비설계 직무로 이직(타 공정) 성공한 선배님들은 경력 외적으로 따로 특별히 노력하시거나 준비하신 부분이 있을까요?? 어떤 조언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KMbappe8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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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차 기업들이 자율주행 못 하는 이유
마지막 부분에 -> 결국 업종 특성, 기업 문화 내연차 회사들은 영원히 못 하겠구나 자율주행 개발할 인력들은 상명하복 완장질 기계장이들과는 같이 일 못 하지. 자유롭게 토론하고 반박하면서 창의력이 나오는데 테슬라, 웨이모, Zoox 등 지율주행 선도기업들이 모두 비 내연차 기업인 이유가 있다 [현대차 지배구조] ①2018년 현대모비스 분할 개편안은 왜 실패했나 글로벌 사모펀드 엘리엇 "행동주의" 선언→국내와 해외 기관 모두 '반대'→지배구조 개선 철회 정지훈 기자 2025-11-17 15:18:43 … ◆ 글로벌 양대 자문사 ISS, 글래스 루이스 '반대' 그런데 그해 5월 21일, 현대차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지배구조 개편 발표 2개월이 채 되지 않아 '없던 일'로 돌아간 것이다. 이 기간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현대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을 철회한 계기는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Elliott Management. 이하 엘리엇)의 반대 때문이었다. 엘리엇의 폴 싱어(Paul Singer) 최고경영자는 현대차그룹 측에 "개편안이 주주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정의선 오너 일가의 지배력 강화에만 초점을 맞추었다"며 공개적으로 반대 운동을 전개했다. 구체적으로 엘리엇은 현대모비스의 분할 사업부와 현대글로비스의 합병 비율이 현대모비스 주주들에게 불리하고, 합병이 사업 시너지가 창출되지 않고 순환출자 해소에만 치우치고 있으며, 배당확대나 자사주 매입(혹은 소각) 같은 주주 친화 정책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지지자 확보에 나섰다. 엘리엇은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지분을 약 10억 달러(약 1조2000억원. 당시 환율 기준) 어치 보유한 상태였다. 이를 계기로 현대차그룹과 엘리엇 사이에 여론전이 촉발됐다. 일부 언론은 현대차그룹을 거들었다. A매체는 "정의선 총수 일가는 현대글로비스 주식을 매각해 기아와 현대제철이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을 인수하려면 1조원이 넘는 양도세를 내야 한다"며 "이를 감수하려는 것은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정공법"이라고 보도했다. ◆ 캐스팅 보트 국민연금 사실상 반대로 현대차 '동력' 상실 결과는? 한마디로 '엘리엇 완승'이었다. 우선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로 불리는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와 글래스 루이스(Glass Lewis)가 엘리엇 주장에 손을 들어주었다. ISS는 "현대차그룹 개편안이 현대모비스 주주들에게 불리하며 분할·합병의 경영상 타당성이 불명확하다"며 반대를 권고했고 글래스 루이스는 "현대차그룹 개편안은 의심스러운 경영논리(suspicious business logic)에 바탕을 두고 있고 가치평가가 불충분하게(insufficient valuation) 이루어졌다"며 마찬가지로 주주들에게 반대표를 권고했다. 여기에다 현대모비스 2대주주(9.8%)로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던 국민연금이 사실상 반대의사를 표명한 것은 결정적이었다. 국민연금은 직접 반대 의사를 표명하지는 않았지만 국민연금 의결권 자문을 맡고 있던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반대를 권고했다. KCGS는 "현대차 개편안의 분할 방식이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합병에 따른 시너지가 불명확하며, 주주가치가 높아지기 기대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서스틴베스트, 대신지배구조연구소도 유사한 논리로 반대의견을 권고했다. 이른바 '개미'들의 반발도 거셌다. 개미들은 주식 관련 사이트, 카페 중심으로 격렬한 반대 운동에 나섰다. 결국 현대차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할 '동력'을 상실하고 지배구조 개편 철회를 발표할 수 밖에 없었다. 정의선 회장은 당시 현대차 기획 및 영업 담당 부회장으로서 부친 정몽구 회장이 고령으로 일선에서 물러난 뒤 실질적 경영 총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었길래 국내와 해외 자본시장 참여자들의 '전면 보이콧'에 부닥쳤던 것일까? 7년이 지난 2025년 11월 현재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가 다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의 '바로 그' 엘리엇이 일본 도요타 자동차 계열사 지분을 확보하고 행동주의를 선언한 것이 계기다… …그런데 이후에도 시행착오가 반복됐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18년 3월 현대차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한다. 더밸류뉴스 '현대차 지배구조' 시리즈 1, 2, 3회에서 소개한 손자회사에 계열사들이 달려있는 지배구조 개편안이었다. 이번에도 시장은 이 '제안'을 거절했고 결국 철회됐다. 이와 유사한 상황은 2021~2022년 현대엔지니어링 IPO 추진 과정에서도 반복됐다. 이같은 시행착오는 현대차그룹이 수행하는 업(業)의 특성에서 비롯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자동차는 1만 5000여가지 부품이 한 치 오차 없이 결합돼야 만들어지는 제품이다. 그러나보니 데드라인(deadline) 맞추기, 상명하복, 규율의 문화를 특징으로 가질 수 밖에 없다. 총수 1인이 이를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뿌리깊이 박혀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현대자동차(주)
Matrix
쌍 따봉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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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주말 끝이네요!!
오픈챗방에서 간만에 원하는 지적허영심을 채우는 대화를 해서 기부니가 좋아요!! 모쪼록 모두 굿나잇 입니다!! ❤️❤️❤️
고라니가살아요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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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직을 준비하는 중인데 고민이네요
첫직장을 오래 다니고, 너무 도태되는 것 같아서 이직을 하고보니 거기가 지루한 천국이었더라구요 이직한 회사에서 짧은 시간동안 정말 밀도 있게 일해서 지굼 회사에 기여를 많이 했네요^^^.. 입사하고 보니 저한테 말한 건 다 개구라,,인 것 같은 상황에 심지어 회사가 엄청 어렵더라고요^^ 입사하니까 사람들 다 짜르고 있고.. 그렇게 인력 줄여서 저한테 다 몰아주고 또 회사서 하는 말만 믿었다가 물경력으로 큰일 날 것 같아서 닥치는 대로 프로세스 개선하고 타 부서 미팅하고 사업 분석하고 그러면서 4개월을 보냈네요 직무 특성상 성과를 보려면 더 긴 시간을 들여서 제가 개선한게 어떻게 바뀌었는지 지켜보면서 조정하면서 일을 해야 할 것 같지만 제 마음의 여유가 별로 없네요.. 오죽하면 그냥 선퇴사갈겨버릴까란 생각도 들어요 하 ㅎㅎㅎ
이직하게해주세요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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