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내연차 기업들이 자율주행 못 하는 이유

08월 29일 | 조회수 72
M
쌍 따봉
Matrix

마지막 부분에 -> 결국 업종 특성, 기업 문화 내연차 회사들은 영원히 못 하겠구나 자율주행 개발할 인력들은 상명하복 완장질 기계장이들과는 같이 일 못 하지. 자유롭게 토론하고 반박하면서 창의력이 나오는데 테슬라, 웨이모, Zoox 등 지율주행 선도기업들이 모두 비 내연차 기업인 이유가 있다 [현대차 지배구조] ①2018년 현대모비스 분할 개편안은 왜 실패했나 글로벌 사모펀드 엘리엇 "행동주의" 선언→국내와 해외 기관 모두 '반대'→지배구조 개선 철회 정지훈 기자 2025-11-17 15:18:43 … ◆ 글로벌 양대 자문사 ISS, 글래스 루이스 '반대' 그런데 그해 5월 21일, 현대차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지배구조 개편 발표 2개월이 채 되지 않아 '없던 일'로 돌아간 것이다. 이 기간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현대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을 철회한 계기는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Elliott Management. 이하 엘리엇)의 반대 때문이었다. 엘리엇의 폴 싱어(Paul Singer) 최고경영자는 현대차그룹 측에 "개편안이 주주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정의선 오너 일가의 지배력 강화에만 초점을 맞추었다"며 공개적으로 반대 운동을 전개했다. 구체적으로 엘리엇은 현대모비스의 분할 사업부와 현대글로비스의 합병 비율이 현대모비스 주주들에게 불리하고, 합병이 사업 시너지가 창출되지 않고 순환출자 해소에만 치우치고 있으며, 배당확대나 자사주 매입(혹은 소각) 같은 주주 친화 정책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지지자 확보에 나섰다. 엘리엇은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지분을 약 10억 달러(약 1조2000억원. 당시 환율 기준) 어치 보유한 상태였다. 이를 계기로 현대차그룹과 엘리엇 사이에 여론전이 촉발됐다. 일부 언론은 현대차그룹을 거들었다. A매체는 "정의선 총수 일가는 현대글로비스 주식을 매각해 기아와 현대제철이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을 인수하려면 1조원이 넘는 양도세를 내야 한다"며 "이를 감수하려는 것은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정공법"이라고 보도했다. ◆ 캐스팅 보트 국민연금 사실상 반대로 현대차 '동력' 상실 결과는? 한마디로 '엘리엇 완승'이었다. 우선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로 불리는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와 글래스 루이스(Glass Lewis)가 엘리엇 주장에 손을 들어주었다. ISS는 "현대차그룹 개편안이 현대모비스 주주들에게 불리하며 분할·합병의 경영상 타당성이 불명확하다"며 반대를 권고했고 글래스 루이스는 "현대차그룹 개편안은 의심스러운 경영논리(suspicious business logic)에 바탕을 두고 있고 가치평가가 불충분하게(insufficient valuation) 이루어졌다"며 마찬가지로 주주들에게 반대표를 권고했다. 여기에다 현대모비스 2대주주(9.8%)로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던 국민연금이 사실상 반대의사를 표명한 것은 결정적이었다. 국민연금은 직접 반대 의사를 표명하지는 않았지만 국민연금 의결권 자문을 맡고 있던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반대를 권고했다. KCGS는 "현대차 개편안의 분할 방식이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합병에 따른 시너지가 불명확하며, 주주가치가 높아지기 기대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서스틴베스트, 대신지배구조연구소도 유사한 논리로 반대의견을 권고했다. 이른바 '개미'들의 반발도 거셌다. 개미들은 주식 관련 사이트, 카페 중심으로 격렬한 반대 운동에 나섰다. 결국 현대차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할 '동력'을 상실하고 지배구조 개편 철회를 발표할 수 밖에 없었다. 정의선 회장은 당시 현대차 기획 및 영업 담당 부회장으로서 부친 정몽구 회장이 고령으로 일선에서 물러난 뒤 실질적 경영 총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었길래 국내와 해외 자본시장 참여자들의 '전면 보이콧'에 부닥쳤던 것일까? 7년이 지난 2025년 11월 현재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가 다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의 '바로 그' 엘리엇이 일본 도요타 자동차 계열사 지분을 확보하고 행동주의를 선언한 것이 계기다… …그런데 이후에도 시행착오가 반복됐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18년 3월 현대차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한다. 더밸류뉴스 '현대차 지배구조' 시리즈 1, 2, 3회에서 소개한 손자회사에 계열사들이 달려있는 지배구조 개편안이었다. 이번에도 시장은 이 '제안'을 거절했고 결국 철회됐다. 이와 유사한 상황은 2021~2022년 현대엔지니어링 IPO 추진 과정에서도 반복됐다. 이같은 시행착오는 현대차그룹이 수행하는 업(業)의 특성에서 비롯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자동차는 1만 5000여가지 부품이 한 치 오차 없이 결합돼야 만들어지는 제품이다. 그러나보니 데드라인(deadline) 맞추기, 상명하복, 규율의 문화를 특징으로 가질 수 밖에 없다. 총수 1인이 이를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뿌리깊이 박혀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댓글 0
공감순
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천글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