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커리어

캐나다 은행 3년 근무 후, 한국 취업 고민

08월 30일 | 조회수 79
빈이비니비니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4년간 유학 생활 이후에 3년간 캐나다 대형 은행에서 일 했던 33살 남자입니다. 업무 범위는 계좌 상담, 신용카드 및 대출 상담, 투자상담 (펀드 및 세금절세 계좌) 등등 일반 은행에서 하는 다양한 범위를 수행했습니다. 한국에 정착하고 싶어서 최근 3개월 전에 한국에 정착하였습니다. 3개월간 취업을 알아보는중, 제 예상과 달리 너무 혹독하고 힘듭니다. 대부분 경력직을 뽑고, 중고신입이 무의미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해왔던 업무분야가 아니라도 외환, 자산운용사, 링드인에 있는 외국계 은행을 지원해도 면접은 커녕 서류도 못붙었습니다. 그래도 금융에 전반적인 이해와 영어로 근무했다는 이점을 살려서 취업을 할려고 해도 이제는 자신감만 잃어가고 자존감만 바닥이 나서 힘듭니다. 제가 이렇게 쓸모가 없나 싶을정도로 회의감만 들 정도고 힘듭니다. 이게 단순히 취업시장이 힘들어서일까요? 아니면 제가 엉뚱한 분야에 지원하고 있어서일까요? 혹시나 한국 자격증이 없어서 안뽑아줄수 있기에, 최근에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을 치고 결과를 기다리는중입니다. 제가 가진 '일반은행 업무 + 영어 유창' 이라는 점을 통해서 금융업계중 어디로 지원해야 그나마 승산있고 현실적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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