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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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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괜찮다던 팀장님이 무너지셨습니다..
저한텐 좀 충격적이네요... 본인이 힘든 건 '괜찮습니다', 팀원들이 힘든 건 '안 괜찮습니다'가 말버릇인 분이십니다. 저는 같이 일하는 2년 동안 그런 팀장님을 존경해왔습니다. 저 정도로 단단한 사람이어야 리더를 하는구나, 뭐...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인원 충원은 안 되는데 일은 계속 늘어나고, 위에서는 일정 맞추라고 재촉하고, 팀원들한테 업무를 더 맡기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니 결국엔 팀장님이 전부 다 끌어안고 계셨더군요. 이런 위태로운 상황인 줄도 모르고 저희들은 괜찮다는 팀장님 말만 믿고 두 다리 뻗고 잤는데... 저희 팀에서 실수가 터졌고 오늘 그 일로 윗선에 크게 지적을 받고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근데도 저희한테는 신경 쓰지 말라고, 괜찮다며 오히려 농담을 치면서 안심시키고 오늘은 일찍 퇴근하라고 등 떠밀어서 퇴근시키시더라고요. 전 퇴근했다가 이어폰을 놓고 가서 사무실로 다시 돌아왔는데 팀장님이 자리에서 한참을 고개 숙이고 계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렇게 지친 얼굴로 한숨을 쉬는 걸 처음 봤습니다. 평소에 저희가 힘들다고 하면 어떻게든 해결해 주시던 분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어쩌면 울고 계셨던 걸까 싶네요......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조용히 뒤돌아나왔는데 지금 글을 쓰며 다시 생각해보니 팀장님도 누군가한테는 괜찮냐는 말을 듣고 싶으셨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에도 팀장을 맡고 계시는 분들의 고민글을 읽을 때가 있는데, 팀장이라는 자리는 원래 이렇게 힘들고 외로운 걸까요? 팀장님이 안쓰럽습니다.....
바이너리선셋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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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월급 받자마자 텅장이 되어버림...
직장인 평균 월급 들어오면 하루만에 43%가 빠져나가고 한 달이 지나면 3%만 남는다는 게 사실이라고 합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뭐 하루만에 43% 빠져 나가는 거야 카드값이라고 치면.... 근데 이게 평균이라고 하니까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싶어서 위안이 되긴 합니다. 그리고 젊을수록 이러는 비율이 높고 나이가 들수록 아니라는군요. 예를 들어 60대는 월급이 들어온 하루 뒤에도 90%가 남아있다고... 이건 그분들 평균 월급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ㅋㅋ 암튼 재밌네요 참고로 저 월급날이 그저께였는데 이미 60% 이상 사라졌지 뭡니까 ㅋㅋㅋ 지금 여러분의 월급은 얼마나 남아 있으신가요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6/10/27/JXV6GCMMVJD7NEZULYZYW5IJEQ/
그레그레
동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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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초기 AI 스타트업 vs 외국계 대기업 파견 계약직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동료,후배님들 첫 이직을 앞두고 고민이 많아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4년 차 영업관리·영업지원 직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다음 두 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민 중입니다. A. 성장 초기 AI 스타트업 - 시리즈 A 단계에서 약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 AI 관련 사업으로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아직 매출 규모는 크지 않은 편 - 사이닝 보너스 별도 지급 - 중식비 법인카드 지원 - 야근 시 석식 및 택시비 지원 B. 외국계 글로벌 IT 기업 - 헤드헌팅 업체 소속 파견 계약직 - 최초 1년 계약 후 재계약 가능하나, 정규직 전환 여부는 불확실 - 한국 시장에서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 - 식비 및 교통비를 포함한 연간 보상은 A의 기본급보다 약간 낮은 수준 (- 160만원) 두 선택지 모두 장단점이 뚜렷해 쉽게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A는 회사의 성장에 따라 더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커리어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초기 스타트업인 만큼 사업의 안정성과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고민됩니다. 반면 B는 글로벌 기업의 업무 환경과 시스템을 경험하고 이력서에 의미 있는 경력을 추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파견 계약직이라는 고용 형태와 정규직 전환의 불확실성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셨거나 실제로 경험해 보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오민주웅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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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에 미래에셋생명까지 털렸네요. ㄷㄷ
개인정보에 더해, 기업정보까지 공공재가 되려고 이러나요? 근데 이제 막 터져서 그런 건가 , 조용한 기분이 듭니다. 하도 털리다 보니까 무감각해진 건가. 리멤버에도 더존 쓰는 회사 많을 것 같은데 다들 어떠십니까.
곤니찌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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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임원급도 아닌데 연봉 2억이나 되는 직무가 있나요?
쿠팡 임원급도 아니고 그냥 직원인데도 연봉 2억이나 될 수 있나요? 쿠팡 개발직 그정도 받나요?? 40대 후반에서 50초반이니 경력직이긴하지만.. 임원이 아닌 일반 직원도 경력직은 그정도 대우해주나요!?
@쿠팡(주)
윙윙윙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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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잦은 이직
28살인데 이대로 괜찮을까 하고 걱정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1) 전문대 조리과를 나와소 신입으로 조리사를 했다가 3개월만에 부매니저 진급, 6개월 일하다 2개월 넘게 월급이 밀려서 퇴사(백화점 내 입점되있던 브랜드) 2) 대기업이 모기업인 곳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하다 팀장이 보여준 위생문제(곰팡이 핀 빵 나가기)로 제 가치관과 어긋나서 3개월 끝무렵 정규직 전환 제의 거절 후 퇴사 3) 슈퍼바이저 신입으로 근무하다 1주일만에 혼자 전국투어 및 신규매장 오픈 잘 되는가 싶더니 팀장 및 사수 바이저 퇴사 후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수습종료 후 퇴사 (팀장님이 퇴사 전 그 당시 들어온 신규바이저들한테 말해서 떠나라함, 현재 이 브랜드는 가장 오래된 직원이 1년차 인 것으로 들음) 4) 가장 최근이 정부 산하 비영리 법인에서 2년 넘게 일하다 대표 실수로 인해 내부감사 문제 생겨 직원들 차례대로 퇴사 중... 원래 사회생활이라는게 이런건지... 의욕이 싹 가시니 뭘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마지막 회사는 정부산하 법인이라 오래 다니려했는데 가는 회사마다 족족 터지니 물경력만 쌓이는 것 같네요
오늘도고민중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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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를 자처하는 신입...얘를 어떡하죠?
신입은 우리가 mz에 가지는 편견?이랄까요 그런 것 없이 깍듯하고 예의 발라요.. 일도 잘해서 칭찬도 곧잘 들어요 안타깝게도 이 신입이 왕따를 자처합니다 저희는 팀끼리 밥을 먹는 문화인데 늘 점심시간이 되면 전 혼밥할게요 맛있게 드세요 깍듯이 인사하고 가요..ㅋㅋㅋ 번개처럼 사라져서 뭐 먹나 보면 라면, 편의점 도시락, 햄버거, 국밥 그때그때 다양하게ㅎㅎ 진짜 혼밥을 하고 오고.. 퇴근 시간이 겹치거나 야근하면 동료들끼리 역까지 같이 걸어가거나 하는데 그것도 안 해욯ㅎㅎㅎㅎ 회식 끝나고 모두 역까지 갈 때도 어디 사는지 뻔히 서로 아니까 당연히 같이 어디까지 가겠거니 했는데 눈에 보이는 빤한 거짓말을 하더라고요..ㅋㅋㅋ 다음 약속이 있어서 이쪽으로 가볼게요 회사에 뭘 두고 와서 따로 갈게요 등등 핑계를 대요 사적인 대화를 할 여지를 차단?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mbti는 정확히 모르는데 대문자 I라고 했고 인간관계도 좁고 깊은 편이라고 했어요 그래도 이건 좀.. 심하지 않나욯ㅎㅎㅎㅎㅎㅎ 다른 동료들도 처음에는 챙겨주다가 지금은 신입이 혼자 있는 걸 원하고 왕따를 자처하니 먼저 점심 먹자 회식 끝나고 같이 가자 야근 중에 언제 가냐 괜히 한마디 더 걸고 챙겨주는 거 ㅎㅎㅎ.....더는 안 해요 가끔 빠지면 모르겠는데 지속되니까 이 신입만 팀에 융화가 안 되는 느낌이 들어요 애가 팀에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죠? 일도 잘하고 기본 태도가 씩씩한 신입이라 더 신경 쓰이네요,, 혹시 제가 모르는 최신 세대 기조가 이런 방식인가요? 아예 사적인 말 안 섞는, 극단적 개인주의?
귀욤동물모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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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집은 보통 장례비 정산 어떻게 하시나요? (장례비 전액 부담 후 부의금 문제)
​[3줄 요약] ​이혼 후 아픈 아버지 모시고 살다 장례 치름 (장례비 전체를 상주인 내가 전액 부담) ​돈 1원 안 낸 작은아버지가 종중 부의금 + 개인 부의금 전액 내놓으라고 요구 ​법적 원칙대로 대응하려다 피곤해서 개인 지인 6명 몫(35만 원)만 정산해주고 단칼에 끊어냄 ​1. 집안 배경 ​중학생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어머니 혼자 저와 동생을 키우셨습니다. (아버지는 생계비 지원 일절 없었음) ​아버지와는 따로 살며 명절 때만 찾아뵙고 확인하는 정도로 지내다가, 2008년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신 이후로는 제가 계속 모시고 수발을 들었습니다. ​아버지 형제들(작은아버지 등)도 평소에는 아예 신경도 안 쓰고 요양비 지원 하나 없었으며, 그저 명절에만 연락해서 잠깐 방문하는 정도였습니다. ​2. 최근 저희 집 상황 ​얼마 전 아버지 장례를 치르면서 발생한 총 장례비용 전체는 상주인 제가 전액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장례에 비용 한 손 보태지 않은 작은아버지가 계좌번호만 달랑 보내더니, 아버지 앞으로 들어온 종중 부의금과 본인 지인 부의금을 전부 자기에게 달라고 요구하셨습니다. ​대법원 판례(2008다70852)상 부의금은 누가 받았든 상주가 부담한 장례비용에 최우선 충당되어야 하고, 남은 잔액이 있을 때만 정산하는 게 원칙이라 설명했으나 계속 억지를 부리시더군요. ​결국 길게 얽히기 피곤해서 작은아버지 지인 6명 몫(35만 원)만 입금해 드리고 "이걸로 정산 끝이니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단칼에 잘라낸 상태입니다. ​3. 문득 궁금해진 다른 집 사례 ​그런데 알고 보니 재작년에 돌아가신 막내작은아버지 장례식 때, 그쪽 집에서는 장례비를 전혀 부담하지 않았는데도 남은 부의금을 작은아버지가 나누어 가져갔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집처럼 상주가 장례비 전체를 다 안고 갔는데도 친척이나 숙부 측에 부의금을 다 챙겨주는 경우가 일반적인 건지, 아니면 보통은 장례비를 털고 남은 진짜 잔액만 직계 유족끼리 나누는 건지 궁금합니다. ​보통 집안에서 장례 치르실 때 [장례비용 부담 방식]과 [들어온 부의금 정산 방식]을 어떻게들 진행하시나요? 다른 직장인 분들의 실제 경험이나 의견이 궁금합니다.
오잉킹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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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면접 스터디
같이 하실 분 있으실까요? 줌으로 진행하고 이직 영어면접 대비로 영어 답변 보완해나가는 스터디 하고자 합니다
강구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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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이 내 뒷담화하는게 보여
내 앞에 분이 그러시는데 ….. (난 그분 뒤에 앉아서 그분 모니터가 보이는 자리배치) 솔직히 본거는 내가 경솔한게 맞는데 내 얘기를 하는데 안볼수가 없더라 ….ㅋㅋㅋㅋㅋ 내용은 업무얘기도 아니고, 내 사생활에 관한 이야기야 혹시 몰라서 무음카메라로 찍어놨는데, 직장내 괴롭힘 성립 될까? 무엇보다 그걸 보고도 모른척 하는게 너무 힘드네 ㅋㅋㅋㅋㅋ 안보려고 의식해도 참 ..
lilillj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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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입성
부산에서 서울강남구로 입성했답니다
세형우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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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올려 이직(처우 협의중)
기본급 성과급 포함 7500만원에서 기본급 7500만원 성과급 1500만원 내외 이직한 거면 잘 한 건가요? 더 협의해야 하나요?
경력직10년차
쌍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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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연봉인상에 관한 답변
전에 한 디저트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6개월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담당 했을 때의 이야기다. 팀장급 슈퍼바이저가 가맹점 순회를 하고 사무실로 돌아와 하소연을 하기 시작한다. " A 매장 매출이 너무 떨어져서 본사에서 물품이랑 마케팅 지원을 해줘야 할것 같아요" " 대표님이 매장 상황을 너무 몰라요 답답해요" " 이렇게 밤 낮없이 매장 순회하는데 전 왜 승진이 안되는 걸까요?" 이게 비단 슈퍼바이저의 일만이 아니다. R&D, 기획, 마케팅 부서 직원들도 디테일만 다를 뿐이지 다들 비슷한 푸념을 한다. "난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왜 연봉도 그대로고 승진은 저새끼 가 하는거지?" 그럴 때마다 내가 해주는 17살때의 라떼 이야기가 있는데 꾸밀줄도 모르고 여드름 덕지덕지 난 외모로 선릉과 역삼동 사이 지하에 있는 경양식 레스토랑에서 점심시간 알바를 3개월 정도 했다. 할 줄 아는게 별로 없어서 30분 일찍 출근해서 발바닥 손바닥 정수리에 땀나도록 뛰어다니고 시키지도 않은 일을 열심히 하는 누가봐도 성실히 일하는 막내 알바생 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나랑 동갑인 남자애가 하나 알바로 들어왔다. 매장뒤에 아파트에 사는.. 뺀질거리지만 멀쓱하게 생긴 놈이었는데.. 시쳇말로 강남에서 좀 사는 재수없는 놈이었다. 사장이 없을때는 대충대충 손님들이랑 노가리나 까고 친구들이나 가족들 가족 지인들이 손님으로 자주 와서 일도 잘 안하고 테이블에가서 떠드는게 대부분이었다. 하루는 회식자리에서 사장님에게 사장님 저랑 점마(?)랑 한명만 채용한다면 누구 쓰실 거예요? 라는 주먹이 오그라들다 못해 없어질만한 유치뽕짝 질문을 하고 말았다. 내가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다는 사실을 매장 사람들 모두 알고 있었던 차에 호기롭게 물어봤는데.... 웃는 얼굴의 사장님 픽은 점마(?) 였다.!!! 띠로리!!! 사장앞에서는 웃고 넘겼지만 그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왜왜??? 왜때문에???? 말이돼???? 거의 25년 전 이야기 지만 시간과 사람만 바뀌었지 상황은 똑같다. 많은 직원들이 난 犬같이 열심히 일하는데 다른 놈들만 연봉이 오르고 승진하고 잘나간다고 하소연 한다. 아마 지금의 내가 그때 선릉 경양식집 사장이랑 비슷한 연배가 된것 같으니 한번 그 사장이 되어보자면.. 선릉 지하매장이긴 하지만 대로변 40평 넘는 매장이라면 보증금 그래도 1억은 할거고, 월세는 500 관리비 150, 주방장 1명 주방보조 1명 찬모 아줌마1명 홀 직원 사장포함 둘에 알바 2하면 대략 1700정도 인건비 나올거다 식재료 코스트 35% 잡으면.... 사장 인건비 빼고 대략 월 3600만원 매출, 10,000원짜리 돈가스를 주 6일 영업기준 하루에 140개를 팔아야 똔똔(손익분기)이다. 지역 특성상 주말에는 한가하니 사장인건비라도 가지고 가려면 평일 하루 10,000원짜리 돈가스 200개는 팔아야 한다는 말이다. 근데 알바 한놈은 아무것도 모르고 성실하기만 하고 엄청 열심히 일하고 있고 한놈은 좀 뺀질 거리긴 하지만 부모님이 가족들 모시고 지인들 모시고 저녁에 와서 비싼 스테이크도 주문하고 와인도 주문하고.. 지인들도 자주 오고... 열심히 일하는건 고맙고 예쁘지만.. 한명만 골라야 한다면 누굴 골라야 할까? 그 당시의 내가 미친듯이 했던 청소, 서빙, 설겆이보조, 쓰레기버리기, 전단지돌리기... 등등 수많은 일은 전부 사장이 돈을 한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 해야하는 수많은 일들중에 몇가지 일뿐이라는 걸 이제는 이해한다. 다시 프랜차이즈 직원으로 돌아와보자 가맹점가면 점주님들은 회사욕하고 푸념하고 짜증내고 .. 슈퍼바이저 로써 미안하고, 안쓰럽고 화나기도 하고... 메뉴개발 밤낮없이 트랜드 조사하고 레시피 만들고.. 업체랑 단가 조절해서 힘들게 출시 했는데.. 가맹점에서 안판다고 하고 대표는 매장가서 판매 강제로라도 하라고 하고... 포스터 디자인, 인스타그램 피드, 영상, 프로모션 미친듯이 했는데 대표는 인정도 안해주고.... 명심하자!! 지금 하는 모든 일은 어떻게 하면 회사에 돈을 더 벌어다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수많은 과정들이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게 아무리 열심히 한다해도.. 어떤 일을 하더라도 지금의 내 업무가 회사가 한푼이라도 돈을 더 버는데 도움이 되나? 를 고민한다면... 누구보다 승진이 빠르게 될 것이다. 좋던싫던간에
제이조이아부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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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제 결혼 얘기를 꺼낼 때마다 짜증 냈는데 오늘 이유를 알았습니다
엄마는 전화할 때마다 제 결혼 얘기를 합니다. “만나는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니?” “결혼 얘기는 없어?” 처음에는 그냥 대답했는데 계속 들으니까 어느 순간부터 짜증이 났습니다. 며칠 전에도 똑같았습니다. 퇴근하고 지쳐 있는데 엄마가 또 결혼 얘기를 꺼냈습니다. 저도 모르게 한마디 했습니다. “엄마는 내가 결혼 안 하면 그렇게 걱정돼?” 엄마가 잠깐 조용했습니다. “그냥 물어본 거지.” “나 혼자서도 잘 살아 그 얘기 좀 그만해” 엄마는 알았다고 했고 저도 미안했지만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빠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별 얘기 하다가 아빠가 갑자기 그러더라고요. “너 엄마한테 뭐라고 했냐?” 순간 또 짜증이 났습니다. “엄마가 또 결혼 얘기해서 그만 좀 하라고 했어” 아빠가 한참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러더라고요. “엄마가 너 결혼시키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니야” “그럼?” 아빠가 한숨을 한번 쉬었습니다. “우리 둘 다 없으면 네가 혼자잖아” 그 말에 아무 대답도 못 했습니다. 아빠가 계속 말했습니다. “너야 지금은 친구도 있고 회사 사람도 있고 그러니까 모르지” “근데 엄마는 그게 겁나는가 봐” 전화를 끊고도 그 말이 계속 남았습니다. 우리 둘 다 없으면 네가 혼자잖아. 생각해보니 엄마가 제 결혼 얘기를 할 때마다 꼭 하던 말이 있었습니다. “좋은 사람 만나야 돼” “돈 많은 사람 말고 너 아플 때 옆에 있어줄 사람” 저는 그걸 잔소리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엄마 눈에는 아직도 제가 혼자 두고 가기 걱정되는 딸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엄마한테 전화했습니다. “엄마” “왜?” “저번에 짜증내서 미안해” 엄마는 또 별일 아니라는 듯 말했습니다. “됐어 내가 자꾸 물어봐서 그렇지” 잠깐 아무 말도 못 하다가 제가 물었습니다. “엄마 나 혼자 남을까 봐 그래?” 엄마가 아무 대답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그 침묵 때문에 오히려 알 것 같았습니다. 제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엄마 아빠 오래 살면 되잖아” 그러자 엄마가 “그러려고 운동한다” 하면서 웃었습니다. 저도 웃었는데 전화를 끊고 나니까 눈물이 났습니다. 평생 부모님이 저를 두고 갈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한테 엄마 아빠는 그냥 늘 있는 사람들 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엄마는 가끔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자기가 없는 세상에 딸 하나 남겨놓는 날을 조금 전에 엄마한테 카톡이 왔습니다. “결혼 안 해도 돼 엄마가 오래 살게” 한참 보고 있다가 답장했습니다. “응 약속해” 아직 읽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주무시나 봅니다. 내일 아침에는 별일 없는 척 밥 잘 챙겨 먹으라는 카톡이 또 오겠죠. 오늘은 그 잔소리가 조금 기다려질 것 같습니다.
신서윤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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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 lv2
강의 너무 비싸네요. 같이 들으실분 계실까요
ㅓㅓㅓ88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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