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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대학원 합격했습니다:)
특수대학원이 아무래도 별로라고 하는 의견들도 많지만 그래도 배울 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새로운 경험이 제 밑거름이 될것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다니려구요!
고세구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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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남성 리더와 여성 팔로워의 건강한 관계 유지하시는 분 있나요? 있다면 노하우 좀
10여년 정도 브랜드 컨설팅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입니다. 어디나 중간관리자나 C레벨의 구성이 중요하지만 저희 회사가 20명 내외의 소규모라 그 관계가 더 소중하고 인간적인 관계 또한 영향을 미칩니다. 디자이너, 기획자, 에디터들이 모여있는 크리에이티브 회사이다 보니 많은 수의 팔로워들이 여성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여성리더의 비율 등 근무 환경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고요. 그러나 사실상 중간관리자, 혹은 C레벨이 이성일 경우 오랫동안 같이 신뢰를 쌓아 가는 것이 동성일 경우보다 매우 어렵네요. 일을 잘하고 잘 맞아서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이성 중간관리자가 있어도 요즘 사회 분위기도 있어 일정 거리를 둘 수 밖에 없고, 문제에 대해 솔직하고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도 않고 감정적으로 되는 등 동성인 직원만큼 푸쉬하며 성과를 만들어내는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가야하는지.. 동성 대비 핵심 리더십으로서 지속가능한 관계가 형성되지 않네요. 혹시 조직내에서 리더와 핵심 리더십 혹은 가까운 팔로워가 이성일 경우 건강하게 신뢰를 쌓아가며 퍼포먼스를 내고 있으신 사례나 노하우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월요병내가최고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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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결정 직전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퍼받아 이직 결정 직전인데 마음이 반반이라 선택이 어렵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직 / 이직> 연봉: 4400(10월인상예정) / 5000(재협상 시도중) 직무: 비전x / 비전x (직무전환 이직하고 싶었으나 쉽지 않음) 지역: 지방 / 서울 거주: 자취 / 본가출퇴근 출퇴근: 통근버스40분 / 대중교통1시간 장점: 일편함,익숙함,사람들좋음,회식없음,워라벨 / 워라벨,연차휴가많음,도시생활,근무환경나아짐 단점: 근무환경안좋음(시골),다시 이직 준비해야 함 / 일빡세고 잡무 성격 많을거 같음,보수적 조직이라 텃세,회식예상,혼자일함(신규포지션, 전/선임자 없음) 참고로 미혼인데 지방근무라 연애도 잘 안되 수도권으로 가고 싶었는데, 막상 직무,비전 등 이것저것 따지게 되네요.. 포지션이 흔한 직무가 아니라서 사실 기회도 많진 않습니다ㅠ
하이ㅇㅇㅇ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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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 중견기업에서 다니고 있는 대리입니다 현재 연봉 2천만원정도 인상되어 잡 오퍼가 왔는데 수도권으로 가야하고 거리는 자차 왕복 3시간정도 입니다(편도 1시간 20분정도?) 현재 와이프는 지방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함께 이사는 못갈것 같습니다. 다니게 되면 출퇴근 혹은 방을구해서 살아야할것 같은데 이직을 하는것이 맞을지 아니면 그대로 다녀야할지 궁금하네요 지금이 아니면 나중에 몸값올리기는 힘들것 같고 가족하고 떨어져 사는것도 조금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있고...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회계대리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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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암호화폐와 NFT는 바보 투자"...진짜 바보는 누구일까?
빌 게이츠가 암호화폐와 NFT를 두고 바보 투자라고 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과연 진짜 바보는 누구일까요? http://www.nfttrendre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99
쓰니파니 대표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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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
7년을 다닌 직장이 있는데 입사당시 제가 생각하던 회사생활가 너무 달라지고 건강이 안좋아지는게 눈에 보여서 고민중입니다 물론 앞으로 조금 더 하게된다면 좋은 위치로 올라가고 대우 또한 달라지겠지만 그렇게 되면 행복할까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워라벨이 너무 안좋아 향후 내가 가족이 생겼을때 이렇게 일을 하면 행복할까 싶기도 합니다 급여가 낮더라도 저와 제 가족을 위한 시간이 많은 회사로 갈지 어느정도 보장된 현재의 상황을 참고 지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퇴근은언제해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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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이 박치기를 하네요
제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는 A 근무하는 회사는 B 입니다 A 랑 B 회사가 지역이 다른데요 두개다 사장님 소유에요 명함은 두 회사 다 갖고있어요 어쩌다보니 이렇게 1년 근무했는데 근무에 어려움이나 별문제는 없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엊그제 금요일 회식을 했습니다 술집에서 술취한 B사 공장장이 내옆에 앉더니 혼자말로 신발, 개발 이러면서 시비를 걸길래 나 어제 철야해서 너무 피곤하니까 월요일에 이야기 합니다 그랬더니 가볍게 박치기를 하더군요 안경이 좀 구부러졌어요.... 공장장이랑 사장님이랑 친한 사이기는해요 같이 모임하다 알게된 사이래나 뭐래나 아무튼 사장님한테 이야기해서 이런 꼴 겪고 못다니겠으니까 권고사직으로 퇴사처리 해달라고 할까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그래도 이직할까 생각중이였는데 잘된일인걸까요?
Millturn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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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평판은 비슷한데 연봉 1000+알파 더 주는 회사 이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 회사가 더 오래됐고 체계도 있지만 사람 귀한줄 모르고 처우가 너무 열악합니다. 지난해 대거 러쉬가 있었는데 그래도 경력 계속 안뽑아서 제대로 인원이 차있는 부서가 없습니다. 남아있는 제 패배감이 너무 심하고 처우가 같은 일 하는 동종업계 대비 지나치게 열악합니다. 이직하려는 회사는 업력은 현 회사보다는 좀 덜 됐고, 체계는 대부분 갖춰져 있지만 업계 평판은 비슷하거나 현회사보다는 아주 약간 모자란? 정도입니다. (저랑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아 그회사로 간다고? 좀 아까운데? 싶은 정도...? 다만 상여금 연봉인상 등등 다 합치면 총 연봉이 현회사와 1000~1200정도 차이나고 복지도 많이 차이납니다. 좀 더 있다가 만족도가 더 높은 곳으로 가고싶은데 갈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한달에 70만원씩 차이나는 월급이 너무 생각날것 같네요.. 이직해도 그회사도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하지 않지만 적어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여기보단 많아 보입니다. 현 회사의 짙은 패배주의에 지쳐있어서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요. 아 이직해서 또 이직을 시도해도 되긴하지만(실제로 그렇게 할 예정) 이직 후 2~3년 있으면 결혼과 육아 등으로 가능성이 떨어질까봐 걱정도 됩니다. 전 여자입니다. 이직 하는게 맞을까요?
도니짱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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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2년차 추후 커리어
안녕하세요 시행사 재직중입니다. 일을 하면서 딜만들어 내는게 재밌지만 건설경기가 어려워 추후 1-2년 정도 신규사업 추진이 어려울것같습니다. 이직한 선배들은 신탁사2 증권사8 비율로 이직하던데 저는 야망도 크지않고 영업마인드보다 분석쪽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대주쪽을 생각해봤는데, 시행사 인력수요가 있을까요??
반들반들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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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데 협업 안하는 팀원 vs 일은 잘 못하는데 협업 잘 하는 팀원
안녕하세요 현재 20명 정도 되는 IT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저희 UI/UX 팀에는 팀원이 2명이 있는데요 (팀장 없음) 한 명은 UI 디자인은 잘 만들어내지만 다른 팀원이나 타 부서 의견은 고려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있는 기능을 빼거나 없는 기능을 넣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타 부서와의 마찰이 잦고, 이 디자인으로 인해서 개발팀 및 기획팀의 스케쥴이 바뀌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I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뽑아내고, 손도 빨라서 버리기에는 아까운 사람입니다. 반면 다른 한 명은 output을 엄청 잘 뽑아내진 못하고 속도도 빠른 편은 아니지만, 다른 팀과의 소통이 원활하고, 수정해야 될 사항이 보이면 유관 부서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고 반영하며, 수정/변경 사항이 있으면 전체 구성원들이 알 수 있도록 바로바로 공유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두 분 사이에 마찰이 있어서, 서로 같이 일하지 못할 것 같다고 결론이 나온 상황인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느분을 선택하실 것 같으실까요? 두 분 다 놓치기 아까운 사람인데 너무 고민입니다..
류진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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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 이직
이번에 영업직무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입니다. 나름 대기업에 취업했지만, 회사나 아이템을 고려하니 2~3년 뒤에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입 입장에서 건방진 생각일수도 있지만, 조언을 얻고자 글을 써봅니다. 1. 2~3년 뒤에 이직을 하는 것이 맞는 생각일까요? 2. 영업직무는 업계나 아이템이 다른 회사로는 이직이 어려운 편일까요? 3. 이직을 위해서는 어떤 부분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지혜를 나눠주세요 :)
초보자김춘배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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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 설계 개발ㅠㅠ 이직이 답이겠죠?
안녕하세요, 잘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아시는 분이 자기 회사에서 같이 개발 해보자라며, 개발자가 자기랑 신입뿐이다 등등 으로 계속 좋은 얘기로 유혹하였습니다.(막상 연봉은 많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거의 전 직장이랑 동일)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직해보니 아예 설계 기본(솔리드웍스 셋팅 등)부터 되어있지 않아 2개월 가까이 셋팅을 하며 지냈고 그때 저를 부른 사람은 다른 부서로 도망쳐 버리더군요... 아마 저를 부르고 자기는 편한곳으로 도망친거 같네요... 에휴.. 그래서 나이 30초에 설계파트 파트장? 이라 해야되나 암묵적으로 그렇게 됐더라구요.. 신입한명과 저 두명이서 모든 회사 설계개발을 책임을 맡게되었습니다. 1년 반 넘게 위에는 신경도 안쓰고 혼자 책임을 지고 야근 및 주말 출근이 잦아지면서 회사에도 어필했지만 바뀌는 건 없더라구요... 개발된 장비가 나가더라도 10번이상 검토가 당연시되었고 집에 있어도 설계생각으로 몸이 안좋아 지더라구요 다행이 부장급으로 한 명 뽑는 다 해서 부담감을 나눌수있겠지? 했지만 분야가 아예 다른 분이 들어와서 저한테 배우는 쳐지가 되니 부담감은 배가되고 부장은 배우지도 않고 시키는 것만 하는 부장을 보고있으면.. 또한 제가 지금껏 이루어논 개발 파트를 자기 맘데로 바꾸려하는 것을 보고 왜 왔는지 왜 뽑았는지 화가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싸우고 지냈습니다. 이러다 보니 저는 회사에서 나쁜사람으로 낙인이됐더라구요., 에휴.. 인생 힘드네요.. 이직이 답이겠죠?
모앵이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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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있습니다....(공기업->사기업)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현재 공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기존 사기업에서 일을 하다가 공기업으로 왔는데 제가 생각한 직무와 거리가 멀어요... 그렇다고 기존 직장에 비해 돈은 똑같은데 야근도 있습니다 (수당 안줌) 여기 있는다해서 전문성이나 저의 능력을 키우지도 못할거 같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굴러다니는돌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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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후반 부터의 부동산 금융 커리어가 궁금합니다.
부동산 자산운용사 미들급으로 이직하고 내일 첫출근 합니다. 보통 자산운용사는 30대 후반 40대 초반에 팀장을 다는거 같은데(능력이 될 경우) 팀장으로 4~5년을 보내고 40대 후반~50대부터는 본부장급, 부서장(부대표) 등등 으로 승진하지 못한다면... 그 후의 커리어는 대체적으로 어떻게 개척? 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출근하게 되면 알게 되겠지만...전날이라 그런지 많이 궁금하네요 ㅎㅎ...)
재물건축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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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기 힘든 세상?
혹시 전거,임거,개거,엘사라는 단어들을 아십니까? 요즘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단어라는데요. 그리고 저 단어로 불리는 애들은 왕따를 당한답니다. 애들도 문제지만 부모들 문제 같네요. 재산 차이가 조금이라도 나는 집안이랑은 놀지도 못하게 하는 일부(?) 부모들이 애키우기 힘든 세상을 만드는게 아닐까요? 애 키우기 힘든 세상. 애를 이상하게 키우는 세상.
월차연차젤좋아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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