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가지 예측해 봅니다. 1. 정부 쪽에서 돈이 좀 줄텐데, 대기업 발로 좀 나오겠네요. 다만 지금도 운영되는 대기업 VC들이(삼성, 롯데 등등) 시장에서 두각을 못 내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돈을 쓸지는 모르겠습니다 내부 의사결정 체계가 복잡한 것 같더라고요. 2. VC업계에 구조조정이 상당하겠어요 안그래도 국민연금이 푸는 돈은 점점 줄테고 우수 인력은 CVC들이 대거 스카웃 해 가려고 할 것 같아서 최근 돈 풀린 걸 계기로 우후죽순처럼 생긴 VC들 여럿 문 닫긴 하겠습니다. 3. 제조 스타트업의 부상 아무래도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제조업 베이스다 보니 제조 스타트업을 찾을 것 같아요. 대기업에서 퇴사한 유능한 인력들이 작지만 강한 제조 스타트업 창업을 하고 CVC의 수혜를 입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으로 보면 낸드플래시 하는 스타트업 파두 정도가 생각나네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최근 도심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오르자 임대차 3법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임대차 3법은 계약 갱신 청구권제, 전월세 상한제, 전월세 신고제 3가지를 말합니다. 다만 입법 취지와는 반대로 임대료를 올리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법 시행 이후에는 임대료 상승 폭이 제한되지만 전세 매물이 귀해지면서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세입자로선 2년 계약 갱신권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시세 대비 낮은 임대료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전세 매물 회전이 느려질 겁니다. 집주인 입장에선 세입자가 바뀌는 시점에 임대료를 한꺼번에 올리려고 할 겁니다. 새로운 세입자에게는 전월세상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신규 세입자에도 전월세 상한제를 적용하는 방안은 추가 검토될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임대차 3법, 전셋값 잡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30/9395/

저희가 유럽쪽과 협업(무역)을 하는데, 코로나 이슈로 인해 고객 항의가 많았습니다. 그게 속에서 쌓였었는지도 모르고, 제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 생각하고 정신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치료한지 거의 2달 되어가는데, 담당의가 2주정도라도 회사 휴직을 낼수없냐더라구요. 이대로는 약물치료는 소용없다고... 진단서도 적극적으로 써주실 의향이 있다하실 정도예요. 스타트업 회사라서 다들 연령이 어려서 이해못할 상황까진 아닌데, 다음주가 워크샵이고 9월초에 연봉협상이라 고민이 많아요. 당장 급급하게 저를 대체해서 근무할 사람도 1~2명 정도 있어요. 많이 벅차겠지만 이악물고 하면 그들이 어찌든 버틸정도...? 어쩌죠, 저.

안녕하세요 모르는건 항상 여기서 질문하고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저희는 제조업입니다. 재고자산 평가손실 같은건 따로 안하고 잇습니다 보통 다달이. 쓸수 없거나불량 같은건 한번에 모아서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재고자산 진부화테스트,nrv테스트 등 재고자산 평가에 관해서는 어떻게 기준을 세우고 평가하시나요?

운이 좋게도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 하고 여유자금이 있네요. 투자 운용은 리스크가 크고, 전단채 등으로 돌리고 있는데요. 안전하고, 수익율이 높은 상품이 귀하네요. 다들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시장이 얼마나갈까요? 공연문화라면 사실 눈앞에서 생동감있게 볼수있다는게 가장 큰장점인데 비대면 라이브 말고는 특별한메리트가있을까요? 소규모회사에서 비대면콘텐츠로 도전하기가참...어렵네요...

정부기관 발주공사를 수주하여 진행하다 보면 특별한 기능이 있거나 한것이 아니라 타 제품 또는 자재로 대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특정품을 염두해 두고 시방에 반영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체 측에서 영업을 했던 어쨌던 일단 반영이되면 그 바닥에서는 영업보호라는 명목 하에 단가가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동일 품목을 취급하는 대리점이 많은 경우에도 소위 Certi를 거는 이러한 행위 때문에 영업했던 대리점 이외에는 단가를 더 싸게 받을 수 없는 구조로, 해당 공사를 수주한 시공사의 피해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입찰 전 설계도서와 시방을 공개하였다 하더라도 이러한 영업사항까지 입찰 참여업체들이 사전에 파악하기란 쉽지가 않고, 또 알고있다 하더라도 그 사항을 투찰금액에 반영하기란 어려운 실정입니다 과연 발주처가 공공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특정시방으로 공사를 발주하는 행위는 어디까지 허용될까요? 또 그러한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 시공사는 어쩔수 없이 Certi가 걸려있는 해당 업체와 계약할 수밖에 없는 걸까요?

회사 내 후임이나 후배들 마음에 안드는 점들이 뭐가 있을까요? 저는 후배중에 너무 혼자 이기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가 많이 받습니다...ㅠㅠ

순수토목은 진짜 미래가.없는걸까요?

법인세 같은 경우는 워낙 리스크가 커서 보통은 세무조정 용역에 같이 하던데 담당자가 직접 하시는 회사도 있나요??

언론에서는 퍼센트로 보여주지만 실제로 많이 하나요? 저는 재택을 번갈아가면서하지만 집에 애기들이 있어 사실상 업무가 힘들죠 재탁하시는분들 집에서도 잘되시나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 요즘 비오고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씨네요 이럴 때 일수록 지치지 않게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기업들 중에 인스타그램 운영을 잘 하는 곳 추천 부탁드릴께요. 기업 입장에서 하고 싶은 말이 많을 텐데 몇 장의 이미지와 함축적인 키워드로 고객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빙그레 같이 운영 잘 한다고 생각하는 인스타 계정 있으면 댓 글로 팍팍!!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 드려욥 °ㅂ° /"

구글이나 아마존이 제공하는 AutoML이 인공지능 연구원을 고용하는것 대비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듯 합니다. 이런 현상은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4년차... 곧 5년차입니다. 운좋게도 현재 담당중인 프로젝트가 아주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예전부터 직군 전환을 하고싶었습니다. (이직하면 신입,,,, 그러나 어느정도 경력은 인정) 지금 회사에 워라밸이나 복지에 불만은 없지만...ㅠㅜ 게다가 사실 현재로서는 이직에 대한 간절한 마음도 없구요. 하지만 이 분야에서 오래 일할수는 없을 것 같아 언젠가는 직군 전환을 해야합니다. 30 되기 전에 지금이 오히려 이직 타이밍일까요? 애초에 이런 마인드로 이직하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