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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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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고민 좀 같이 해주실 분 있으실까요?
영업직으로 1년 됐다가 업무 스트레스로 공황장애가 와서 퇴사한 상태입니다 직접적인 영업 일은 아니였고 영업 관리/지원 쪽이였는데도 스트레스가 어마무시하더라고요 저는 상당히 소심하고 내향적인 성향이라 영업직과는 전혀 안 맞는거 같은데 여태까지 영업만 바라보고 와서 앞으로 뭘 해먹고 살아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어 일본어 가능은 하지만 비즈니스 레벨까지는 아닙니다 -무역 전공입니다 -손 빠르고 눈치 빠른 편입니다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llunittt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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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출근하기 싫을까?
월요병 처럼 출근하기 싫은 순간이 있는데, 책을 읽다가 무릎을 탁! 치게되네요. #커리어선넘기 #결심이필요한순간들 "인간의 관심사는 일상적으로 느끼는 그날그날의 쾌락과 고통을 넘어선다. 우리는 목적을 원한다. 의미를 원한다. 나 자신보다 큰 무언가에 속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열망한다. 중요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이런 전반적 느낌(행복 내지는 일상적 쾌락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을 넘어선 삶의 질감)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규정하고 나 자신을 어떻게 볼지를 결정한다. '잘 산 인생'의 중심에는 이런 동경이 있다.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것은 삶을 충만하게 사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쾌락을 늘리고 고통을 피하는 게 아니다. 성장한다는 것은 진실성, 미덕, 목적, 의미, 존엄성, 자율성을 가지고 행동하며 살아간다는 뜻이다. 삶에서 계량화하기 어려운 측면들이지만 어쩌면 당신은 비용이 얼마가 되었든 이것들을 최우선에 놓을지도 모른다." - 책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p.77~78 중에서
커리어선넘기
금 따봉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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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배당토 입사 1년 전 퇴사?
쿠배당토 중 1개 경력 입사한지 10개월 째입니다. 총 경력은 10년 3년 미만으로 다닌 회사는 없고 항상 축하받으며 이직에 성공해왔어요 그러나 인생 처음으로 실패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황 장애가 왔는지 심장이 두근거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요 업무 자체가 나아질 상황이 아닙니다 배우자는 주말에도 일하는 저를 보며 당장 관두라고 합니다 저는 이대로 퇴사하기엔 자존심이 상합니다 그러나 몸과 정신이 무너진건 인정해요 1년도 안되었습니다 전 아직 적응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뒤에 나아질까? 전혀 나아질 것이 없습니다 상사에게 면담하며 퇴사를 요청드렸습니다 이직처없는 퇴사 해보신분 계신가요
새우치킨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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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타..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하다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첫글이 좋은 글이 아니라서 매우 슬프네요. 저는 30대 중후반 섬유공장(사업주:아버지)에 재직중(세전5000)이며 21년도에 결혼 후 22개월된 딸아이가 한명있습니다. 자가: 주택 문제는 돈이네요. 돈이 없으면 사랑이 문으로 들어왔다가 창문으로 나간다는 말. 요즘들어 많이 느끼네요. 와이프(부모집 4억아파트. 기타재산x)는 타대도시에서 공무원 근무중 출산으로 인해 제가 살고있는 대구에서 같이 살고있습니다. 이제 출산휴가2년차가 끝나고 복직을 하려합니다. 출산휴가 1년차에는 육아휴직수당, 아동수당등이 있어서 그것으로 본인 배달음식, 기타 생활비로 썼으나, 2년차부터는 육아휴직수당도 없고, 아이의 어린이집등원으로 아동수당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본인도 돈을 벌어야겠다며, 목돈을 요구하여 주었고, 어쩔땐 6개월생활비 1000을 달라고하여 주었습니다. 이 돈으로 주식,코인을 하며 대부분 손실을 본것으로 추정하며, 이제 돈이 없어서, 복직을 할 것이니 자기가 생각한 집을 전세든, 매매든 구해달라고 합니다. 문젠 요즘 대출이 잘 나오지도 않고, 지원을 받을 여력도 없습니다. 요즘 섬유가 불경기라, 직원들 급여조차도 겨우 줄 정도니까요. 그래서 매달 생활비(본인 투자금, 아기 옷. 본인보험통신비,가족 곗돈)를 100을 주고, 제 신용카드도 한장 줬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비교를 당하네요. 거지라고. 친구들은 대기업 남편들 이랑 살면서 생활비, 집걱정없는데 나는 왜 이모양이냐. 내가 제일 시집 못갔다. 부자인줄알았는데, 사기 결혼을 당했다 등 듣고있으면 삶의 회의가 옵니다.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지.. 주5일 집에 7시쯤 들어가면 더럽다. 냄새난다. 피곤하니까 빨리씻고, 애봐라. 그렇게 후다닥씻고 와서 애기 1시간쯤 놀아주면 8시쯤 씻기고 재웁니다. 그러다 잠이 들면 저녁밥은 못먹구요. 자다가 새벽 2시~3시쯤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가만히 누워 듣고있으면, 애기가 어질러놓은 장난감이나 설거지를 하는 소리가 폭언과 함께 들리네요 이것도 안치워놓고 그냥 잔다고.. 하루이틀이면 듣고 미안하다 그럴텐데, 돈도 못벌고, 집안일도 안도와준다고 욕이란 욕은 다 먹는데, 하소연 할 곳도 없네요. 요즘 그래서 1일 1식합니다 회사 점심. 이젠 애기도 은근슬쩍 무시하는 태도도 보이고 슬프네요. 종소기업재직이라 슬프네요. 와이프는 공무원이라고 평생일해야한다고 저를 계속 무시하는데, 죽겠습니다ㅠㅠ
섬유쟁이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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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분들중 이직시 이런분들 있나요?
직장인분들중 이직시 최종합격통보받았는데.. 연봉부분에서 안맞아서 안가는경우
포레스트숲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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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나이
안녕하세요, 말그대로 신입으로 지원할 수 있는 컷트라인이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5살에 졸업하며 취업된 이후로 다양한 이유들로 이직하게되었는데요. 3-4번 정도의 인턴 경험(정규직 제의 거절, 중도 퇴사)가 있는데, 생각보다 나이가 차서 이제는 정규직으로 다니고 싶어서요.. 한순간도 쉰 적은 없는데 성과가 나오지 않으니 지치네요 혹시 선배님들은 몇살까지 신입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300번째노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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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4급신입 pb
신입 pb지원 나이제한이 있을까요? 운용사에서 3년정도 주식형 펀드매니저로 근무하고 중고신입으로 지원하려 하는데 개인고객영업은 해본적이없다보니 실무자분들 합격할수 있도록 조언부탁드립니다!
@KB증권(주)
ilil1ii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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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다 이런가요..?
얼마전 이직해서 새로운 회사에 왔습니다 이전회사에서도 나이 많으신분들도 계셨고 어린직원도 있었고, 또 첫회사도 아니라 여기저기 많은 회사를 다녔으나 여기는 쫌 심하네요,,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지는 않으나 성적으로 기분나쁘게 말하기도 하고 (남 상사50대임) (예를들어 펑퍼짐한 옷 입지마라 핏있는 옷 입어라 등) 일을 같이하지 않고 다 넘기고,,,, 말도 막하시고 이거를 참고 견딜자신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그 윗상사는 이런일은 아예모름( 본인 상사앞에선 엄청 깍듯함) 어떻게해야할까요... 윗상사와 면담 후 다 알리고 퇴사할 생각도 있고,, 알리고 나가는게 맞는지.. (6갸월넘음) 참을 생각은 없습니다 스트레스로 토하고 위장염도 얻었고,,,, 너무 힘들어서요
꼰대가되지말자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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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 남친과 5년연애
안녕하세오, 저는 인프제 남자친구와 5년넘게 연애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esfj이구요.. 일단 너무 서로 사랑하는데 안맞는 부분이 너무커서 헤어지기 전 즉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저는 약간 안맞으면 맞춰가는거지, 라는 성향이 강한데 남자친구는 저를 많이 배려하고, 존중하고 하는데 마음이 여려서 제가 가끔 T성향이 있거나 배려라 그만큼 없다고 느끼면 상처를 종종 받았나봐요. 몇일전은 남자친구의 유년시절이 슬픈데, 그걸 듣고 제가 더 슬퍼하는데 남자친구는 그 모습이 많이 힘듷다고 하네요.. 그냥 더 큰 그릇으로 포용하면 좋겠다고 무튼 이런 잣은 부분들이 안맞아서 서로 너무 사랑하는데 잠시 시간을 갖도록 했습니다. 솔직하게 너무 많이 좋아하는데 이론 부분은 참 어려운거같네요. 혹시 저처럼 인프제를 만나시는분들 조언 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수박쥬승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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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의 관계. 어찌해야할지...이혼? ㅠ
42세입니다. 와이프는 39세이고 전업주부입니다. 아들6살 1명이고요. 와이프와 대화 잘통합니다. 싸울일 하나도 없고, 애도 잘키웁니다. 살림도 잘하고 돈도 잘모읍니다. 와이프는 공부도 잘했습니다(중등 고등 전교1등) 장인어른댁도 대기업출신이시라 저흴 도와주시진 못하지만 제가 도와드려야할부분이없습니다. 애도 똑똑합니다. 정서도 안정적이고요. 다 괜찮은데, 정작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 점이 갈증이 가득합니다. 1. 자녀 2명을 원하는데, 거부합니다. 그래서 저는 1명만된다고 저를 스스로 설득을 많이해봤으나 도무지 제 스스로가 설득이안되네요. 계속 자녀 1명 추가를 제 DNA가 원합니다. 다만 와이프는 못낳겠다는군요. 사유는 1명 더 낳으면 몸이 견디지도못할거같고, 뼈도 삭을거고 등등 신체적 이유로 말합니다. 저도 이해하는 부분이있어 1명이면되지 하고 스스로를 설득하려 했으나 안되네요 ㅠㅠ 제 욕심인가요.. 2. 섹스리스 제가 31살에 일찍 결혼했는데, 안정적으로 관계하고싶어서 일찍했죠. 결혼전에도 관계 싫어하는건 알고있었는데 결혼한 순간부턴 아예 안하고사는거나 다름없었습니다. 특히 신혼여행가서도 부부관계를 못했습니다. 억지로억지로 애 만들때나 겨우했고, 지금은 몇년째 가슴한번 구경 못해봤습니다. 이젠 감정이 상해서 관계하자는 말도 안꺼냅니다. 나참... 결혼생활에 정작 정말 중요한게 문제네요. 그런데 이런 부분은 사실 제가 참으면 되는부분이니 서로간에 싸울일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안은 잘 돌아갑니다. 하하호호하죠. 다만 출산가능 나이가 거의 막바지에 오다보니, 지금이라도 내 DNA 가 원하는 자녀 1명 추가를 위해 새로운 여자 외엔 답이없다는건 확실합니다. 가는 무당집마다 지금 와이프에겐 자녀 포기하라네요.... 나참. ㅠㅠ 3년은 자식의 의미에 대해 불교 기독교 등등 공부하며 생각해보았으나, 결국은 마음과 DNA 가 더 낳으라고 시키네요 ㅠㅠ 죽을때되면 후회 가득할거같네요. (친구들의 조언은, 나도 1명이다... 또는 다른 여자도 아니고 와이프랑 관계 못해서 안달이냐 또는 나도 와이프랑 안한지 오래다 의 반응도 있네요) 무슨 의견이라도 달아주세요. 듣고싶습니다.
허생에몬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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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수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차량 수리 문제로 정말 골머리를 앓고 있어서 글 올립니다. 서비스센터의 수법에 놀아나 제 월급이 날아가게 생겼어요..ㅠㅠㅠ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이나, 인피니티 전기계통/전조등 관련 잘 아시는 분들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 ■ 차량 정보 - 2019년식 인피니티 Q30 - 2024년 9월 중고차 매입 - 주행거리: 28,000km ■ 상황 발생 및 정비 과정 1. 최초 문제 (세차 직후) - 세차 후 바로 조수석 전조등 꺼짐 + 경고등 점등 - 다음날 시동 불가 (완전 방전) - 동네 공임나라 방문 → 배터리 교체 - 이틀 뒤 재 방전 - 견인 후 공업사 방문했으나, 오후에 시동이 걸려 조치 없이 귀가 - 다시 이틀 뒤 또 방전 발생 2. 닛산 서비스센터 (인천) 입고 - 제가 “전조등 고장 후 방전 반복”이라고 설명했고 전조등 경고등이 떠있었으나 - 센터 진단: “발전기 문제” - 전조등은 정밀 진단비 30만원이라며 미뤄둠 - 발전기 Rebuild 수리 진행 (107만원) → 수리 전 13.5V, 수리 후 14.5V 충전 전압 정상화 3. 배터리 2회 교체 - 센터: “방전 이력 있는 배터리는 새거라도 성능 저하” - 동네 카센터에서 무상 교체 - 그러나 이틀 뒤 또 방전 → 닛산 재입고 4. 닛산 서비스센터 재입고 - “발전기·배터리 교체 후에도 방전되면 배선 점검해야 한다” 설명 - 점검비 약 20만원 예상 - 제가 계속 전조등 문제 제기했으나 “관련 없음” 답변 5. 도둑전류 발견 - 제가 문자로 전조등 먼저 확인 요청 > 테스트했는데 아니라고 함 - 측정 결과: 정상 0.03mA → 3~7mA 도둑전류 발생 - 하지만 “전조등 원인 아님”이라고 단정 6. 최종 원인 판정 - 며칠 뒤 연락: “전조등이 원인 맞다” - 물 유입 + 내부 회로 이상 - 전조등 모듈 전체 교체 필요 → 신품 200만원 / 중고 100~150만원 ■ 제 입장 - 처음부터 전조등 고장이 명확했는데 발전기 수리(107만원)부터 진행 - 결국 불필요한 지출과 시간 낭비 발생 - 닛산 측은 “프로토콜대로 절차 밟은 것”이라며 환불 불가 - 공임비는 안 받겠다고 하나, 총 지출은 200~300만원 규모 ■ 궁금한 점 1. 발전기 수리에 대한 보상 가능할까요? 2. 전조등, 정말 수리 불가일까요? (모듈 단위 수리 가능한 업체?) 3. 전조등 중고 부품 구입 현실적 경로는? 정리하면, 세차 → 전조등 고장 → 방전 반복 → 배터리 교체 → 발전기 수리 → 다시 방전 → 결국 전조등 원인 판명 현재 목표는 이렇습니다.. 1) 발전기 수리비 보상 여부 확인 2) 전조등을 비용 최소화하며 고치는 방법 찾기 3) 신뢰할 수 있는 공업사/전문가 추천 받기 (서울/수도권) 제발 도와주세여 ㅠㅠㅠ 제월급이 날아가게생겼네유
띠디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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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Yield / Give way
오늘의 단어는 Yield, 또는 Give way입니다. 뜻: 양보하다, 길을 내주다, 자리를 내주다 발음(한국식 독음): [Yield: 일드], [Give way: 기브 웨이] Yield는 특히 교통 상황에서 많이 쓰입니다. 예를 들어, 신호나 도로 표지판에서 “Yield”라고 하면, ‘양보 운전하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대화나 협상 상황에서도 “He yielded to their demands”라고 하면 “그는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양보했다(마지못해)”라는 뜻이 됩니다. Give way 역시 같은 맥락으로, 길을 내주거나 어떤 상황에서 물러서는 의미로 자주 사용됩니다. 영국식 영어에서는 교통 표지판에 “Give way”라고 쓰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문으로 살펴보겠습니다. Drivers must yield to pedestrians at the crosswalk. → 운전자들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에게 양보해야 합니다. She finally yielded to his opinion. → 그녀는 마침내 그의 의견을 수용했습니다.(마지못해) In the UK, you often see signs that say “Give way.” → 영국에서는 “양보”라고 쓰인 교통 표지판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활용 포인트는, ‘양보하다’라는 우리말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번역된다는 점입니다. 교통에서는 Yield나 Give way, 사람 간의 관계에서는 Yield to, 또는 단순히 Let someone go ahead 같은 표현도 자연스럽습니다. 따라서 맥락에 따라 올바른 동사를 선택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오늘 길을 걷거나 운전할 때, ‘양보하다’라는 상황을 떠올리고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I yielded to…” 또는 “I gave way to…”로 시작하는 짧은 문장을 직접 만들어 보십시오. 하루를 마무리할 때, 오늘 만든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며 생활 속 경험과 연결해 보십시오. Yield와 Give way는 단순한 교통 용어를 넘어, 협상과 인간관계에서도 자주 쓰이는 중요한 표현입니다. 이 단어를 익히시면 영어 대화에서 훨씬 유연하게 상황을 설명하실 수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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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Particular
오늘의 단어는 Particular입니다. 뜻: 특정한, 특별한, 구체적인, 까다로운 발음(한국식 독음): 퍼티큘러 Particular는 상황에 따라 여러 의미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특정한’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Do you have any particular reason?”이라고 하면 “특정한 이유가 있나요?”라는 뜻입니다. 또한 ‘특별한’이라는 뉘앙스도 자주 사용됩니다. “This book is of particular importance”는 “이 책은 특별히 중요합니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강조하거나 차별화할 때 쓰이는 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의 성향을 설명할 때 ‘까다로운’이라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He is very particular about food”라고 하면 “그는 음식에 매우 까다롭습니다”라는 뜻이 됩니다. 이처럼 성격 묘사에서도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예문으로 살펴보겠습니다. She paid particular attention to the details. → 그녀는 세부 사항에 특히 신경을 썼습니다. I’m looking for a particular type of book. → 저는 특정한 종류의 책을 찾고 있습니다. He is very particular about his clothes. → 그는 옷에 매우 까다롭습니다. 활용 포인트는, particular라는 단어가 단순히 하나의 뜻으로만 한정되지 않고, 문맥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영어를 읽거나 들을 때 particular라는 표현이 보이면, 앞뒤 흐름 속에서 ‘특정한, 특별한, 구체적인, 까다로운’ 중 어떤 의미가 맞는지 감각적으로 잡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오늘 읽는 기사나 책에서 particular라는 단어를 찾아보십시오. “I have no particular reason”이나 “This is of particular importance”처럼 짧은 문장을 직접 만들어 보십시오. 하루를 마무리할 때, 만든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며 실제 생활에서 쓸 수 있도록 익히십시오. Particular는 일상회화와 글쓰기에서 자주 등장하는 만큼, 자유롭게 쓰는 순간 영어 표현력이 한 단계 확장될 것입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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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출근...응원과 조언 해주세요.
40대 초..아이들 좀 크고 다시 새로 일 시작해요. 정확히 12년만의 출근을 앞두고 있어요. 남편이 육아단축근무하고 등교, 저녁 도와주기로 했어요. 혼자일 땐 세상 무서운 거 없던 사람이었는데.. 아이 엄마가 되고 경단녀로 오래 있다보니,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오랫동안 견딜 수 있을까 긴장 속에 잠도 잘 안옵니다. 기자 선배님들의 조언과 응원 부탁해요. 업무 팁이나 사람과의 관계 등등.. 20~30대와 무슨 주제로 대화를 해야할지도 걱정돼요. 그간 온통 애엄마 관심사였어서..
경단재취업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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