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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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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를 떠나려니 슬프네요
하루 1시간~4시간 근무, 낮 2시간 점심시간 오후 8시 이후 자유시간, 자기개발 및 인터넷 항시 사용 가능 자격증 공부 가능 독서 가능 4대보험 가입 및 유니폼 지급 근무지 휴게실, 침대, TV, 탕비실 있음, 취사가능, 체력 단련실, 세탁기,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있음.
@대한주택종합관리(주)
앤서니김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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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을 무서워 말고 홈런을 놓칠것을 두려워 하라.
아침에 봤는데 기가막힌 말이네요.
이시우 | (주)픽켓팅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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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오빠한테 연락할까요 말까요 마지막으로
썰풀자면 긴데 .. 그냥 요약 하자면 ,,, 네살위 오빠구요 작년에 회사에서 교육받다가 우연히 알게된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연락도 할만큼 마음이 갔었어요 한두달 정도 근데 그러다 타이밍을 놓친건지 맨날 바보같이 서툴어서 표현도 제대로 못하고 제가 좋아하는 티를 잘 못내거든요 뭔가 느낌상 연락만 오래하고 만나지를 않아서 처음엔 마음에 들었다가 식은건지 사실 연락을 이렇게 잘해주는 사람은 처음이었거든요 항상 친구였다가 발전해서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식으로 친구같은 연애를 했었어서 다정하고 자상한 오빠같은 사람은 처음이라 좋았어요 암튼 작년에 그러다 믿져야 본전이지 싶어서 질러봤는데 역시나 잘 안됐고 반년뒤에 회사 근처에서 봤다며 태연하게 연락오길래 저도 반갑긴 했죠 영화보고 밥먹고 분위기 나쁘지 않았어요 내심 데려다줬으면 했는데 왜보자고 했는지 물어보니깐 제가 그때 마음을 표현했을땐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었다나 그래서 한번더 보고싶었다 근데 이게 그냥 자기마음 확인해보고 싶어서 만나자 한거같은데 생각해보니 열받네요 저 두번 차인거 같은데 지금 ㅋㅋ 그러다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가던데 저는 좋은사람 말고 오빠를 만나고 싶은데요!? 하면 세번 까이는 거자나요 ㅎㅎ 결국 그말도 못하고 그냥 보내고 미련이 많은 성격이라 아직도 못잊고 다시 연락해줬음 좋겠고 바보같은 생각만 나요 쌀쌀해져서 외로운건지 아 모르겠어요 너무 답답한데 오빠가 보고싶어요 ㅋㅋㅋ 진짜 마음에 들었었나봐요 이런사람 또 만날수 있을까요 흐규 진짜 딴여자 생기면 어쩌냐 부럽다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ㅡㅜㅠ
슈가파우더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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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1년차입니다 가진 능력이나 뭐 쥐뿔도 잘하는거 없는 초년생입니다 ㅎㅎ 사회엔 정말 사람을 '쟤 뭐가 있나' '어떤걸 잘하나' '나한테 어떤 이익이 되나' 이걸로 사람을 판단한다는걸 여실히 깨닫는 요즘입니다.. 뭐 잘하는지 나한테 어떤 이익이 되는지를 판단하고 별 이익이 안되면 그닥 가깝게 안지내거나 심지어는 무시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여기서 상처도 좀 받고 그랬는데 이런걸 어떻게 생각하고 극복해나갈 수 있을까요? 원래 사회는 이런곳이니 능력을 키우자 또는 그런걸로 사람을 대하는 사람이 별로다 등등 어떻게 생각해야 좋을까요?
wikikiwi
은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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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현타 오네요
서비스 운영 관련해서 기능 개선 얘기 1년 넘게 해왔는데, 개발팀에서는 저도 하고 싶어요만 듣고 일정상 안된다고 하더니.. 근데 C레벨이 담당되자마자 몇 주 만에 바로 바뀌더라고요. 신입이 들어왔는데 C레벨이랑 같은 팀이다 보니, 그쪽에서 불편하다고 한 건 바로 개선되고요. 저는 팀 관리자가 없어서 혼자 계속 요청만 해왔는데, 직접 실무까지 나서서 다 바꾸시니 뭐 어쩔 수 없긴 하네요. 그동안 불편해도 참고, 하고 싶어도 못 했던 거 생각하니 현타가 좀 온다 싶었는데 이게 몇 주째 계속 이어지니깐 현타가 쎄게 오네요ㅎㅎ
아끼는사과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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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답이다 VS 좀 더 경과를 지켜봐라
안녕하세요. 저는 6년차 매장 관리 지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전국에 100여개의 매장중 1개의 매장을 맡고 있어요. 500-800만원대의 제품을 판매 하는 곳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모든 매장의 정직원을 없애고, 위탁 판매 사업장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월급은 위탁 사업자로(프리랜서) 로 많이 뛰어 올랐습니다. 500-1000만원 정도의 팀장/부장급의 월급을 받을 수 있었죠. 그러나 저는 돈보다 앞으로의 미래를 보고 싶습니다. (40대 입니다) 돈은 벌지만, 현재에 머물면 그저 매장영업관리 직에 그치고 더욱 성장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회사 측에는 지금처럼 돈을 주더라도 이용비, 사업비 등등 요구 하는것들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제가 하고 싶은것은 다양한 성장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직을 통한 다양한 직무를 소화해 내는 사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PM, 교육팀, 영업관리 총괄 등) 조언 부탁드리며, 제가 지금 해보려는 시도의 흐름과 예측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일단 머물러라, 그리곤 지금 매장을 확장시켜서 다양한 경험을 하라. (지역 관리장, 매장운영 경험) 2. 이직 : 더 큰 기업의 서비스영업 업종으로 사원부터 시작해서 리더, 그리고 PM까지 해보자. 3. 이직 : 지금 기업보다 소규모이지만 작은 PM,업무 부터 시작해보자.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T 좋아합니다💗
quantumJ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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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정규직 전환 믿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견기업에 계약직으로 근무중입니다. 처음 면접 때 1년 계약 + 정규 전환 조건으로 들어왔지만 회사상황따라 바뀔 수 있으니 기대는 안하고 꾸준히 이직준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정규직자리로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고, 현재 직장에는 좀 더 안정적인 정규 자리에 합격을 해서 이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팀장님께서 내년에 전환을 해줄 생각이였고, 내가 다음주 중으로 1년 채우면 바로 정규직 전환 될 수 있게 상무님까지 내부결재 받아줄테니 믿고 다니는건 어떻겠냐고 말씀해주셨어요. 이렇게 내부 문서로 남으면 확실히 전환이 되는게 맞을까요..? 지금 회사가 합격한 회사보다 네임벨류가 높긴해서 고민입니다.. 연봉은 똑같구요.. 과연 믿을만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직원해요ㅠ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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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 커리어는 어디가 젤 좋다고 보시나요?
1. 자산운용 2. 증권사 3. 은행 4. 보험사 5. 부동산신탁사
쿠루루루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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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2 포르투, 리스본 동행하실 분!?
30대 여자입니다. 포르투, 리스본에서 식사 or 동행 해요!! https://open.kakao.com/o/sGTE7J0h
하하이이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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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공백을 뚫고 재취업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새 다들 힘드시죠? 저는 제목과 같이 6개월 공백을 뚫고 재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요새 개별적인 사정으로 퇴직 상태에서 재취업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희망을 드리려고 글을 써보는 것입니다. 제 성공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JD에 충실하게 간결하고 핵심적인 경력 기술서 작성과 유관 성과를 명확히 수치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본인이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해 왔음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듯합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경력기술서를 초안 작성하고 시간을 두고 그것을 다시 읽어보며 부족한 게 무엇인지 메꿔나갔는데 생각보다 놓친 게 많았습니다. 세 번째는 퇴직사유를 한번 상세히 작성해 보라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개인사가 많았고 이직 횟수가 많았기에 오히려 조금 더 자세히 퇴직 사유를 썼는데 그게 생각보다 설득이 잘 되었습니다. 네 번째는 헤드헌터를 잘 활용하세요. 헤드헌터분들이 중간에 가교 역할을 잘 해 주시거나 제가 얻지 못하는 정보를 주셔서 그것을 이력서에 잘 녹인 경우도 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만 작성하며 구직자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언젠가 자신의 길을 다시 찾아가시길 바라면서 글 마칩니다. 힘내십시오!
신선추구
은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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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관련..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7년차로 타이어쪽 회사 영업에 있다가 이런저런 사유로 퇴사후 현재 6개월째 무직입니다. 나름대로 이직이 잘될줄알고 무작정 나왔는데 이직 쉽지않네요 아이도 있고 이제 모아둔돈도 다까먹은상태라 이제는 아래 회사중 골라서 일단 일을 해야할거같은데 참 될라고 하니 한번에 몰려들어오네요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현상황 1번 입사일에 3번회사 면접 1번 입사 전후로 2번 결과 나올거로 예상 1. 타이어 스타트업 영업 최합 장점 :시간적여유 많고 피터지는 영업은 아닐거로 사료됨 / 차량제공 단점 :소규모기업 해마다 연봉 인상 크지 않을듯 / 회사생활을 계속할거면 커리어적으로 큰도움 되지않을거같음 / 연봉 실수령액 기준 월 70만원 감소 2. 외국계 일반 산업 장비회사 영업 최종면접 앞두고 있음 장점 : 연봉 생각한만큼 맞춰질듯 함/ 외국계라 이것저것 수당발생함 / 커리어적 도움될듯함 단점 : 한정적인 영업인력으로 전국을 커버해야되다보니 출장이 어마어마할듯 / 다뤄보지않은 아예다른 산업 / 차 사야됨 3. 외국계 농업 화학 제품 1차면접 앞두고 있음 장점 : 연봉 맞춰질듯 함 / 업력 오래됨 / 차량제공 / 단점 : 연봉의 일부가 인센 백프로 달성시 제공 / 다뤄보지않은 아예 다른 산업
머니이즈앤설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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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공무원같은회사 vs 성장하고 빡센 역동적회사
건설사 개발사업팀에서 근무하다가 업종을 바꿔 편한조직으로 입사해 근무중입니다. 일도 너무 편하고 정년보장에 사람들도 착하고 주 4.5일에 처음엔 너무 좋았는데... 제 나이가 30대초중에 일을 한창 배울나이에 이렇게 대충대충 편하게 보내는게 맞는건가라는 생각에 이젠 고민이되네요. 지금 회사에서 성취욕이랑 성장한다는느낌을 받지못하다보니 떠나고싶은 마음이 큰데 이직이 맞겠죠..?? 후자의 회사를 이직한건 업계가 어려워져 나오게된 케이스일뿐, 바쁘지만 보람차고 재미있게 일했던 기억이 많아요. 연봉은 당연히 후자가 더 좋았습니다. 지금이야 몇백이지만 연차가 쌓일수록 천단위이상 차이나지싶습니다... 나이 얼른 먹기전에 이직할수있으면 이직이 맞겠져?
도전열정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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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소소한 다툼(?)의 대한 의견
그냥 여러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올립니다. 전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일본여행을 다녀와서 히비키 위스키를 사왔더라구요 (일본에서만 파는) 전 신기해서 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자기 맥반석계란 잘한다고 자신이 가지고있는 죽염으로 하면 엄청 맛있다고 자랑했습니다. 전 해달라고하였고 여자친구는 "맛있게 해줄께" 하면서 주방으로 갔죠. 저는 그리고 히비키에 정신빠져가지고 사진찍고 친구들한테 자랑질을 하고있었죠.. 그때 여자친구가 내가 맥반석계란 해주는것보다 히비키가 더 좋나보네 하고 "안해!!! 열받네!!" 하는겁니다.. 전 바로 아니라고 안아주면서 맥반석계란 해달라고 싹싹 빌었습니다.. 암튼 이런상황인데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들 반응 물어보라고 너 무조건 더 욕먹는 상황이였다고하는데.. .. 진짠가요..??^^;; 의견 받습니다ㅎㅎㅎ싸우지들은 마시고... 자랑질하고있던 히비키 사진입니다.
ejxbxidi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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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중고신입 스펙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캐피탈사 (KB캐피탈, 한국투자캐피탈, IBK캐피탈 등)를 희망하는 중고신입입니다. 저는 전문대 졸 후 사이버대로 학사를 취득했는데, 경력 및 자격증은 좀 있다면 학력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대캐피탈은 학력을 본다고 들어서.. 위 3사 등 캐피칼사는 저같은 사이버대는 서류합격도 못하는지.. 열심히 한다면 최종합격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KB캐피탈(주)
냐냐냐냐냔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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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갑자기 멈추는 사람들
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 ? 자동차 급정거하는것 마냥 만원지하철 하차하다가 멈추고 계단에서 멈추고 .. 다칠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이런 인간들 꼭 지가 멈춰서 부딪혀놓고 되레 화내는거보면 진짜 ..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게 됩니다
명동의불빛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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