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이 답이다 VS 좀 더 경과를 지켜봐라

11월 06일 | 조회수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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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umJ

안녕하세요. 저는 6년차 매장 관리 지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전국에 100여개의 매장중 1개의 매장을 맡고 있어요. 500-800만원대의 제품을 판매 하는 곳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모든 매장의 정직원을 없애고, 위탁 판매 사업장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월급은 위탁 사업자로(프리랜서) 로 많이 뛰어 올랐습니다. 500-1000만원 정도의 팀장/부장급의 월급을 받을 수 있었죠. 그러나 저는 돈보다 앞으로의 미래를 보고 싶습니다. (40대 입니다) 돈은 벌지만, 현재에 머물면 그저 매장영업관리 직에 그치고 더욱 성장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회사 측에는 지금처럼 돈을 주더라도 이용비, 사업비 등등 요구 하는것들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제가 하고 싶은것은 다양한 성장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직을 통한 다양한 직무를 소화해 내는 사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PM, 교육팀, 영업관리 총괄 등) 조언 부탁드리며, 제가 지금 해보려는 시도의 흐름과 예측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일단 머물러라, 그리곤 지금 매장을 확장시켜서 다양한 경험을 하라. (지역 관리장, 매장운영 경험) 2. 이직 : 더 큰 기업의 서비스영업 업종으로 사원부터 시작해서 리더, 그리고 PM까지 해보자. 3. 이직 : 지금 기업보다 소규모이지만 작은 PM,업무 부터 시작해보자.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T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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